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46:33

문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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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8 문성주 · 15 안익훈 · 17 박해민 · 22 김현수 [[주장|
C
]]
· 51 홍창기 · 62 최승민'''
2군
14 송찬의 · 52 이재원 · 66 김현종 · 108 심규빈
· 110 이태겸 · 118 최원영 · 121 함창건
2024년 4월 20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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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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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3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LG)

LG 트윈스 등번호 119번
김훈영
(2017)
<colbgcolor=#000><colcolor=#fff> 문성주
(2018~2018.5.7.)
박성준
(2019~2020)
LG 트윈스 등번호 6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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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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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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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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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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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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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8
문성주
文聖珠 | Moon Sung-Ju
출생 1997년 2월 20일 ([age(1997-02-20)]세)
울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현초[1] - 포항제철중 - 경북고[2] - 강릉영동대
신체 172cm[3], 80kg, O형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 중견수, 지명타자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10라운드 (전체 9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8~)
병역 사회복무요원[4] (2019~2020)
연봉 2024 / 2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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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 및 주루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문성주/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8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총평하자면 현재로서는 애매한 5툴 플레이어에 가깝지만,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이다. 콘택트, 장타[8], 선구, 수비, 주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낸다. 특히 선구가 좋다.

3.1. 타격

파일:문성주 안타.gif
파일:문성주 홈런.gif
안타[9] 홈런[10]

선구안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로 정의가 가능하다. 삼진보다 볼넷이 많을 정도로 선구안이 좋으며, 홈런은 많지 않으나 장타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 타자이다.

컨택이 매우 뛰어난 유형으로, 2022년과 2023년 10% 이내의 헛스윙 비율과 90% 정도의 컨택률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군 공백을 딛고 복귀한 후에도 퓨처스 주전으로 뛰며 하위 라운더임에도 3할을 넘나드는 고타율을 보였다. 타격 스타일은 레벨스윙을 이용한 빠른 라인드라이브 타구나 땅볼로 내야를 뚫는 라인드라이브 히터. 덕분에 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비율을 나타내는 BABIP이 0.3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11] 그렇기 때문에 이천웅처럼 시프트 영향을 많이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천웅에 비해 손목힘이 강하고 밀어치는 능력도 뛰어나며, 가장 중요한 스윙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시프트의 영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스윙 스피드로 인한 문성주의 타구질을 보는 LG 올드팬들은 90년대를 풍미했던 팀 레전드 김재현을 보는 듯하다고 평을 한다. 2019년의 이천웅처럼 밀어쳐서 안타를 치는 능력도 뛰어나다. 단순히 컨택만 좋은 편이 아니라, 2019년의 이천웅보다 속도가 빠른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이천웅보다 발도 빠르기 때문에 매우 많은 양의 2루타를 양산해낸다. 또한 몸 쪽 깊은 공을 끄집어내듯이 치는 능력이 탁월하다.[12]

기본적으로 선구안이 좋아 공을 볼 줄 아는 타자이며, 장타율이 낮은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삼진보다 볼넷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에 더불어 위에서 말한 높은 컨택률로 홍창기와 함께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마구 갉아먹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출루율은 실제로 4할에 육박하며, 높은 컨택률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볼삼비(BB/K)는 2022년에 1.42로 규정타석 70% 이상 소화한 타자 중 2위이다. 2023년에는 선구안이 더욱 발전하여 10월 1일 기준 볼삼비가 무려 1.97로 역시 규정타석 70% 이상 소화한 타자 중 2위[13], 규정타석 이상으로 한정 시 2위 김선빈(1.46)에 크게 앞선 1위이다.

체구만 보면[14] 홈런은 커녕 담장 앞까지 공을 보낼 수 있을지 의심되는 똑딱이처럼 보이지만[15] 넓은 잠실구장의 특성상 좌우중간을 가르는 2, 3루타가 많아서 장타율이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똑딱이 라고 하기엔 높은 편.[16]처음 기회를 받던 2021시즌만 해도 좌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엔 배트가 자동으로 나오던 수준으로 선구안이 안 좋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으나[17] 2022 시즌부턴 적응의 문제임을 증명하며 시즌 중반까지 강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타출장 3-4-5라는 아름다운 스탯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러모로 현대 야구의 트렌드인 강한 2번타자에 잘 어울리는 타자이다.[18][19]

치명적인 단점은 번트. KBO 내에서 한 손에 들 정도로 못 댄다. 2023년 시즌 6월 기준 번트 성공률 0%를 기록중이다. 그런데도 찬스마다 문성주에게 주구장창 번트를 시키는 염경엽 감독 때문에 팬들은 그냥 치게 하라고 아우성 중. 문성주 본인도 번트 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지 번트 사인이 날때마다 하늘을 보고 땅이 꺼져라 한숨을 푹 쉬는게 화면에 잡힐 정도다. 그러나 2023년 6월 28일 SSG 랜더스 전에서 드디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서 0%는 벗어났다. 하지만 작전의 다양화 측면에서 신민재가 더 장점이 있다는 것과 염경엽 감독도 문성주가 번트실력이 단기간에 늘 것 같은 느낌은 안들었는지 2023년 8월부터 2번이 아닌 7번에 배치하여 타격에 전념케 하고 있다.

또 다른 단점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체력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경험이 쌓이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20] 하지만 이런 문제가 한 시즌에만 그친다면 이해가 되지만, 매 시즌 후반기마다 타격 슬럼프를 겪을 정도로 고착화가 된다면 한 팀의 주전 타자로서는 결코 바람직한 플레이 스타일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문성주 본인 스스로가 이 단점을 얼마나 제대로 고칠 수 있느냐에 따라 타자로서의 평가가 많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3.2. 수비 및 주루

주력은 빠르지는 않지만 가속이 붙으면 괜찮은 편이며 공격적인 주루를 선호한다, 그러나 주루 실수가 잦고 센스가 부족[21]하며 전반적으로 수비나 주루는 타격에 비해 아쉬운 모습. 작은 체구와 더불어 2차 10라운드로 지명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2023년부터는 김현수가 지명타자로 돌려지는 일이 잦아지며 수비수로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주로 좌익수를 보며 어깨는 괜찮은 수준이나 아직 타구판단이 부족한 면을 보인다. 한발 늦은 타구판단을 운동능력으로 어떻게든 커버치면서 그럭저럭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는 주루코치의 사인 덕일수도 있지만 도루도 종종 성공시키고 있다만 도루성공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오히려 주루 RAA가 양수를 찍으며 주루플레이가 팀에 민폐는 안 끼치는 정도로 나름 개선됐다.

2023년 한 시즌 동안 나름 준수한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키가 작아 점프캐치가 안 되는 타구가 종종 있었던 것이 약간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에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역적이 될 뻔하였으나 다행히도 이정용이 극적인 홈보살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2024년 들어서는 더 좋아진 수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

  • 대졸 선수지만 본인보다 2년 앞서 고졸로 지명된 김대현과 동갑인 1997년생인데, 대학교를 2년제 대학인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22][23]
  • 송구홍의 아들 송찬오의 대학 선배라고 한다.
  • 2022년 전반기 들어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하필 이재원도 가능성을 보여줘서 둘이 수비 포지션이 겹치니 타팀에서 탐내는 자원이기도 하다. 역시 포지션이 겹치는 외야수 이주형 역시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문성주, 이재원을 비롯한 LG의 깊은 외야 뎁스 때문에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가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후 포텐이 만개하였다.
  • LG의 젊은 선수들 중 성실함 하나만큼은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현수가 문성주 말곤 다 게으르다[24]고 언급한 적이 있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타격 연습장의 불을 항상 끄고 가는 사람이 문성주라고 한다. 그래서 10라운드 출신임에도 주전 외야수로 발전을 이룬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군생활 중 작업 참여도와 능력도 출중했으며 개인 정비시간에는 체력단련실 아니면 LG 트윈스 경기만 보았다는 동기들의 증언이 있을 정도로 성실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 가수 이미자와 똑 닮아서 안타치면 미자야! 라고 불리기도 한다.
  • 이인제 90년대 대선시절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커뮤니티에서 종종 피닉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 울산광역시 출신이지만 야구부 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지역을 전전했다. 초등학교까지는 울산에서 나왔지만, 중학교는 포항제철중을 나왔고, 고등학교는 부산공고를 다니다가 고2 때 대구에 있는 경북고로 전학을 가 졸업, 대학교는 강릉영동대를 나왔다. 정리하자면 울산, 포항, 부산, 대구, 강릉 이 5개의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셈이다.
  • 부진할 때의 별명은 오물성주[25]이다. 자매품으로 땅볼이나 뜬공을 쳤을 경우 오물타라고 까인다. 반대로 중요한 상황에서 잘 해주면 대물성주로 격상되기도 한다.

파일:매끈성주.jpg
  • 일명 '매끈성주'라고 불리는 피부 보정이 상당히 잘 된 유명 짤방이 있다. 가끔씩 여성 필터를 씌운 사진도 심심찮게 보인다.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구글에 매끈성주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5. 관련 문서


[1]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항서초라 되어 있다.[2] 고2 때 부산공고에서 전학[3] 구단 프로필상 175cm, 본인 피셜 '맨발 실측키' 172이다. 구단 유튜브에 출연해서 정말 172인데 자꾸 168이니 뭐니 팬들이 놀리신다고 상처를 많이 받아하는 모습. 정확히 172라고 한다.[4] 현역(육군 수도군단 제 1877부대)으로 입대했으나 어깨 부상을 당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되었다.[가사] 무적LG 오 문성주 날려버려라 ×2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라라 (Hey!) ×2[6] 팬들에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응원가이다. 그러나 중독성이 있어 흥얼거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율동]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펴고 오른손만 왼쪽과 오른쪽을 왔다갔다 하며 8번 박수-양쪽 검지를 번갈아 위로 7번 치켜올리기+Hey!(X2)[8] 5개 부문 중 다소 떨어지지만, 타격 스타일 특성상 감안 가능한 부분이다.[9] 2022년 9월 1일 수원 kt전 9회초 동점 적시타. 이는 9회 기적의 역전승의 발판이 되었다.[10] 2022년 5월 6일 창원 NC전 4회초 만루홈런.[11] 비슷한 유형으로 과거 채태인이 있었다. 다만, 장타력은 채태인이 더 좋고, 선구안은 문성주가 더 좋다.[12] 몸 쪽 정말 깊이 잘 들어간 공도 어떻게 쳤지 싶을 정도로 꺼내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으며 컨디션이 좋을 때 이 능력이 부각된다.[13] 두 연도 모두 규정타석 70% 이상 타자 중 볼삼비 1위는 이정후로 2.0이 넘는다. 다만 2023년에는 부상으로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14] 프로필상 175cm인데 암만 봐도 160대라는 게 중론이었다. 스파이크를 포함한 키인 듯. 하지만 엘튜브에서 프로필키 175cm, 맨발키 172cm로 오피셜 인증했다. 본인도 160cm 설이 많이 억울하다는 듯. 다만 작은 체구에 묻혀지는 부분으로 팔뚝이 두껍다. 두꺼운 팔에다 근육선도 선명할 정도. 거기에 몸도 상당히 골격이 굵기 때문에 키만 작지 절대 피지컬이 딸리진 않는 조건이다. 선수들 말로는 몸이 좋다고 한다.[15] 크보에서 선수치고 키가 작은 선수들은 보통 똑딱이에 준족인 경우가 많다. 예시로 김상수, 김지찬, 이용규, 정근우가 대표적인 키 작은 준족이고 같은 팀의 신민재도 키 작은 똑딱이 준족이다. 저들 중에서 정근우와 김상수만 한 시즌 10홈런을 넘겨 보았다.[16] 비슷한 케이스를 굳이 들자면 김재유가 있다. 둘 다 배트스피드가 빠른 편이라 장타율이 높게 나오는 스타일이다.[17] 사실 문성주는 아마추어 시절엔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군 투수들과 아마추어 내지는 2군 투수들의 변화구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적응을 못했거나 군 공백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한다.[18] 기존 메이저리그에서의 강한 2번 이론은 "팀 내에서 가장 잘 치는, 전통적으로 3~4번에 배치되던 타자를 2번 타순에 배치하라"이기 때문에 원래 의미의 강한 2번 타자는 아니지만, 강한 2번 이론이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는 의미가 변하였기에, 문성주를 한국형 강한 2번 이론에 부합하는 타자로는 볼 수 있다.[19] 특히 LG는 2번타자 타순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팀이라 팀사정에도 잘 맞는다.[20] 비슷한 사례로 두산 시절 최주환이 있는데, 이쪽도 봄에는 엄청난 타격을 보여주다가 여름에 접어들면서 체력이 급전직하하면서 수비, 타격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연례행사 수준. 여기에 오재원은 정규시즌에 못치다가도 가을이 오면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확고한 주전으로 발돋움하기 힘들었다.[21] 도루에 성공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는 것. KBO 최고령 20-20을 달성한 추신수와 국내 최고의 주력을 가졌지만 주루사가 많은 신민재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도루는 순수주력보다는 이러한 센스가 훨씬 더 중요하다.[22] 최근 들어 고교야구 선수들이 2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르게 프로에 재도전하기 위해서 4년제가 아닌 2년제를 가는 것이다. 2년제에서 미지명되면 그 때 4년제로 편입하거나 육성선수로 입단한다.[23] 2022년부터는 얼리 드래프트 제도가 실시되어 4년제 대학에서도 2학년을 마치고 지명될 수 있게 되었다.[24] 정확히 말하면 야구밖에 모르기로 유명한 김현수의 기준으로 봤을 때 게으르다고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타격코치인 이호준만 봐도 LG 선수들의 성실함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기 때문. 구단 내부에서는 문성주의 성실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듯하다.[25] 응원가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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