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7:06:03

황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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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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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jpg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0번
나경민
(2018~2019)
<colbgcolor=#dc0232><colcolor=#fff> 황성빈
(2020~2020.4.26.)
강태율
(2020.6.24.~202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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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21)
황성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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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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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권수
(2023)
황성빈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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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0
황성빈
黃晟彬|Hwang Seong-Bin
출생 1997년 12월 19일 ([age(1997-12-19)]세)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관산초 - 중앙중 - 소래고 - 경남대[1]
신체 172cm|76kg|AB형
포지션 외야수(좌익수, 중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5라운드 (전체 4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20~)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8기동사단 병장 만기전역
(2020년 4월 27일 ~ 2021년 10월 31일)
연봉 2024 / 7,6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Usher -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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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비판
4.1. 배트 던지기 동작4.2. 스킵 동작 논쟁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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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존나 강하다.
황성빈의 헬멧 안쪽에 쓰인 좌우명.[3]
저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조아제약 기량발전상 수상 소감에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리드오프 성향의 야수이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황성빈/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황성빈은 고전적 리드오프 성향의 타자로 컨택과 빠른 발[4]을 이용하여 출루를 시도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황성빈의 가장 큰 장점은 주력으로,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아웃되었을 내야 땅볼을 내야 안타로 바꿔낼 정도로 주력이 매우 빠르다.[5] 게다가 주자로 나가서 본헤드 플레이가 적고 상황에 따라 그에 알맞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주루 센스도 좋은 편에 속하는데 2022년 주루 WAA는 3.85로 호세 피렐라, 이정후를 이어 리그 3위이며, 규정 타석을 충족하지는 못했지만 추가진루율은 57.7%로 리그 1위인 박해민보다도 더 높다. 규정 타석 50% 기준 Spd 6.9로 리그 6위, 규타 70%기준 RS%(주자득점확률) - 38.9%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의 주자로 꼽혔다.

그리고 공수에서 매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석에서는 본인의 컨택을 살려 내야안타나 내야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수비에서는 2022년에는 주력에 비해 수비력은 좋지 못하나 2023년에는 주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과감한 캐치를 시도하고 꽤나 많이 성공하고 있는데 이를 방증하듯 수비 지표가 많이 개선되었다.

최근 팬들한테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황성빈의 장점이라면 그라운드 내 심리전 능력. 출루한 후 루상에서 꾸준히 스킵 동작을 취하며 상대 투수와 야수들의 집중력을 박살내버리는 견제 역할은 리그 원탑으로, 자잘한 행동으로 옆에서 상대 선수를 자극시켜 멘탈을 흐뜨려놓는 플레이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

3.2. 단점

파일:롯데딸배.gif
슬랩히터들이 안고 있는 파워 부족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현대야구의 대세인 출루율을 기반으로 하는 리드오프는 아니다. 오히려 주력만 믿는 적극적인 타격성향과 나쁜 선구안 때문에 볼삼비가 안 좋다.

또한 LG 시절의 이대형처럼 공을 맞히기도 전에 확인도 안 하고 1루로 튀는 플레이를 하는데, 주력만 믿는 타격은 언젠가는 고쳐야 할 부분이다.[6]

게다가 빠른 주력과 탁월한 주루 능력과는 별개로 도루 능력은 크게 떨어지는데, 데뷔 첫 해였던 22시즌의 경우 22번의 도루 시도 중 12번 실패, 2년차인 23시즌에도 전반기 기준 8번 시도 중 4번 실패로 통산 도루 성공률이 50% 이하일 정도로[7] 처참한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유일한 장점인 빠른 발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견제사도 잦다는 점에서 팀 선배이자 코치인 나경민과 팀 동료인 장두성을 연상케 한다.[8]

그리고 앞서 말한 저돌적인 스타일이 되려 몸야구로 이어지고 부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은데, 2023 시즌엔 시즌 초부터 2번의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기의 절반을 부상으로 빠져 있었다. 그 중 키움전에서 당했던 부상은 본인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큰 부상을 피할 수도 있었기에 본인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주력이 강점인 황성빈에게 하체 부상은 주력 감퇴와 더불어 기량 하락까지 몰고 올 수 있기에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반면 수비의 경우 2023년 6월 1일 LG전처럼 1회에 결정적인 뜬공 실책을 저질렀지만 곧바로 2회, 3회에 연달아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등 일장일단이 있는 편.

3.3. 총평

이대형과 비슷한 스타일의 고전적인 리드오프로, 당시 이대형에 비해 주력을 제외한 능력치 그래프가 전반적으로 조금씩 낮다.[9] 2016년 이대형처럼 컨택을 극적으로 향상시켜서 출루율을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보통 세이버메트릭스 상으로는 하위 타선을 받치는 것아 적절하다고 알려진 유형.

현대 야구에서 중요시하는 출루율이나 타구질에서 명확한 약점이 있다 보니 데뷔 첫 시즌의 활약에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쪽에서는 아무리 스타일의 한계가 명확하다 해도 강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라고 평하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아예 현대 야구와 맞지 않는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다만 메이저 리그에서도 디 스트레인지-고든이나 에스테우리 루이즈같은 선수들이 얼마 전까지 주전으로도 뛴 만큼, 현대 야구와 완전히 맞지 않는다는 평가는 너무나 극단적인 평가고,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을 살리는 야구를 얼마나 하냐에 따라 그의 가치가 결정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1군 주전 리드오프를 맡기엔 부족한 선수라는 것이 정론.

데뷔 초의 미숙한 모습이 시간이 지나며 많이 개선됐고, 롯데가 2023시즌 단타와 과감한 주루 플레이에 기반한 스몰볼을 주 전략으로 채택하게 한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2023시즌 들어 부상 후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롯데 역시 시즌 초중반의 돌풍이 꺼진 후 추락을 거듭하고 말았다.

이러다보니 당장 황성빈이 유망주가 넘쳐나는 롯데의 외야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좌익수는 포지션 변경까지 감수하면서 1년차부터 1군에서 육성 중인 김민석, 중견수에는 외인타자 빅터 레이예스, 우익수는 국가대표 3번타자 윤동희와 현재 상무 복무 중인 추재현, 조세진이 있다. 황성빈은 이들과 비교했을 때 주력 하나만 앞섰지 나머지 부분은 이들을 밀어낼 만한 툴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거기다가 대졸이라는 점까지 걸리는데, 나이가 기본적으로 이들보다 많아서 다른 분야에서의 기량을 성장시켜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올드스쿨한 유형의 선수에 나이도 적지 않고 가지고 있는 툴도 많이 없지만 투지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특유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가 활약하는 날에는 팬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선수이다.[10]

4. 비판

4.1. 배트 던지기 동작

파일:황성빈배트던지기2.gif파일:황성빈배트던지기.gif

일명 블루투스 타법. 마치 같은 구단에 소속된 정훈을 연상케 하는 타법이다.[11]

2023년 4월 8일,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경기 중 황성빈은 kt wiz의 투수 벤자민을 상대로 공을 세게 친 후 배트를 내던졌다. 배트는 설상가상 3루 쪽으로 날아가고야 말았다. 이를 본 kt wiz의 내야수 황재균은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배트를 함부로 던지면 다른 선수들이 다칠 수 있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2023년 6월 2일, KIA전에서 나왔던 그의 타격 모습이 상대 수비를 위험하게 한다며 비판하고 있다. 이날 장면에서는 날아간 방망이가 수비수를 위험하게 만들 거리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스윙이 이전에도 여러 차례 나왔고, 계속 반복된다는 게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2023년 9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중에서도 황성빈은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방망이를 던지면서 배트는 키움 투수 후라도 쪽으로 향했다. 이전부터 황성빈의 부적절한 스윙이 반복되자 상당수 팬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배트를 던지듯 팽개치는 동작 때문이다. 다행히 사람이 없는 파울 지역으로 날아갔지만, 자칫 상대 수비가 위협을 느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2024년 현재는 잘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4.2. 스킵 동작 논쟁

2024년 3월 26일, 황성빈은 KIA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초 1사후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안타를 쳐 출루한 뒤 1루에서 계속 마치 투수를 약올리듯 지속적으로 스킵 동작을 반복해 논란이 있었다. 5회 초 1사 후 안타로 출루한 황성빈이 2루로 뛰는 동작을 5~6번 정도 반복한 것이다.
파일:황성빈양현종.gif
왼손 투수로 1루를 바라보고 서 있던 양현종의 표정이 순간 굳어졌다. 세트포지션 상태에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던 양현종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또 화제가 됐다. 경기를 중계한 이대형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황성빈이) 춤을 굉장히 잘 춘다. 테크노 댄스인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현종은 포수를 불러 잠시 휴식한 뒤 투구를 이어갔다.

논란이 되자 김태형 감독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앞서 황성빈의 전날 플레이에 대해 “내가 다 민망하더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타석에서 배트 던지고 그런 건 모르겠지만 주자로 나가서 그러는 건 너무 과하게 해선 안 된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상대팀 감독이었어도 신경이 쓰였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댄싱 페이크’의 종식을 예고했다.

이후 4월 2일 KIA와 kt의 경기에서 1루에 있던 황재균이 황성빈이 했던 동작을 흉내내기도 했다. 이를 보고 양현종이 웃음을 터뜨린건 덤. #

4월 4일 해당 논란에 대해서 "출루를 하면 나라는 존재가 상대 팀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다. 조금 과했던 거 같지만 투수가 신경을 많이 쓸 수도 있어 타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남들이 봤을 때는 웃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진지하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도발할 의도는 없었다. 그냥 열심히 하려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기아타이거즈 안방마님 김태군도 황성빈 동작을 따라했다.

해당 논란이 촉발된 이후 팬들은 뛰지도 않고 스킵을 여러번 한건 너무 과했고 이는 상대팀을 자극하고 도발하는 비매너 행위라는 입장과 이전에도 스킵 동작을 여러번 가져가거나 스타트를 뛰다 되돌아오는 등 주자로 나가 상대 배터리를 교란시키는 플레이는 다른 선수들도 이전부터 해왔고[12] 스프링캠프 때 고영민 주루코치가 좌투수가 공을 오래 잡으면 주자가 움직임으로 교란해줘야한다는 조언을 남긴 영상이 있어 언론사와 김태형 감독이 과민반응을 했다는 입장이 공존하고 있다.

4월 9일 삼성전에서는 구자욱이 2루에서 황성빈의 스킵 동작을 따라했다. 아예 "황성빈 챌린지"라는 밈으로 되버린 듯. 황성빈 본인도 보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있던 4월 9일 문학구장에서 랜더스의 마스코트인 랜디가 황성빈의 동작을 따라했다. #

본인은 관계자의 말에 의해 위 비판을 의식하고 있고 마음 고생을 하고있다고 한다. 4월 19일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은 간절하고 열심히 플레이 하는것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앞으로 조심히 플레이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5. 여담

  • 원래 중학교 시절까진 야구를 못해서 그만두거나 유급을 해서라도 후배들과 같이 움직일까 하는 등 고민을 많이 하다가 마침 소래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소식을 듣고 소래고로 진학했다. 그리고 지난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하위 지명을 받아 먼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고등학교 동기 임지유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임지유가 2018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면서 서로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팬, 엘린이 출신이다.[13] 심지어 롤모델은 KBS N SPORTS 해설위원 박용택이라고 한다. 수년간 3할을 유지한 꾸준함과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는 것 때문에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박용택의 은퇴식 상대팀으로 롯데가 결정되면서 그의 은퇴식도 현장에서 직접 봤고 박용택이 시구를 할 때 시타자로 서면서 성덕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꼴갤에서는 못할 때마다 고점일 때 LG한테 팔자는 드립이 나온다.
  • 신인 드래프트 이후 GIANTS TV와의 라이브 방송에서 팀 내 선배인 조무근과 닮았다는 팬들의 채팅에 kt 조무근으로 언급하는 바람에 방송사고가 났다. 이 덕에 입단하자마자 짭무근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14] #
  • 나름 이목구비가 뚜렷한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 다만 대두인데다 키까지 작아 잘 부각되지 않는다.
  • 헬멧 안쪽에 적혀있는 글귀는 좌우명으로,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이다. 원래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존나 강하다'였다고. 이는 과거 양상문이 LG 시절이던 2014년에 쓰던 슬로건과 유사하다. 양상문의 글귀는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휠씬 강하다.' 엘린이 출신이었으니 이것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 해는 기적 그 자체로 평가받으니.
  • 그의 남동생도 고교 시절까지 야구를 했었다고 하며 형을 위해 야구를 그만뒀다고 한다. 롯데 경기에 시구를 하러 온 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 이동수 감독이 남동생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 드래프트 동기인 두산 베어스 소속 양찬열이 전역 직후 황성빈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워크에씩을 다짐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데뷔와 동시에 투철한 자세와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여러 선수들에게 강렬한 이미지와 교훈적인 면모를 남기고 있다.
  • 팬서비스가 좋은 걸로 롯데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딸배가 있다. 2023 시즌 초인 4월 28일 2루로 도루하던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 기간 동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의도로 머리를 장발로 기르고 밝은 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1군 복귀일인 5월 3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3연전 1차전에서 황성빈의 바뀐 모습을 본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가장 먼저 "딸배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 # 이후 성적 부진에 빠지고 또한 6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배트 던지기 같은 타 구단 팬들의 이목을 끄는 행동들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을 포함한 여러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졸지에 딸배가 멸칭으로 굳어버렸다.[15][16] 선수 본인은 딸배헌터 구독자인만큼 처음엔 해당 별명을 싫어하였으나, 팬들에게 잊혀지는 것보다 딸배라는 별명이 낫다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한다.#.
  • 2024년 기준 이전의 부정적 의미는 많이 희석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도루 플레이와 관련하여 배달과 연관 시켜 드립을 치기도 한다. # # 도루를 성공하면 배달 완료, 득점하면 한집배달, 2루타와 3루타가 나오면 로켓배송, 비슷한 유형인 장두성, 이주찬이 모두 나와 있을 땐 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 심지어 4월 18일 잠실 LG전에서 황성빈의 플레이에 화난 켈리가 욕설을 내뱉자 별점테러(...)라는 말도 나왔다. 어쩌다가 한번씩 활약하는 날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급기야 4월 21일 사직 kt전에서 더블헤더 2경기동안 3홈런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자 몽키 베츠, 바이크 트라웃, 오토바이 쇼헤이, 요기요 베라, 앤드류 막거친 운전등 엄청난 별명들을 양산했다.
  • 그 외에도 황성빈의 어두운 피부와 진한 쌍커풀이 동남아인을 연상시킨다는 데서 나온 후앙 쓰엉 빈이라는 별명도 존재한다.[17][18]

6. 관련 문서



[1] 스포츠과학과 16학번.[가사] 오 롯데의 황성빈 오오오~ 안타 안타 롯데 황성빈~ (황!성!빈!) ×2[3] 언론이나 본인 인스타 등지에서는 가운데의 "존나"를 "훨씬"으로 바꾸거나, 혹은 생략한다.[4] 번트 후 1루까지 2.71초가 걸렸다.[5] 황성빈의 타석에서 내야 땅볼이 나왔을 때 상대가 황성빈의 주력을 신경쓰다가 역으로 수비 미스를 저지르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6] 이대형 해설위원이 중계 중 "저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요"라고 반농담으로 말한 적도 있다.[7] 세이버매트릭스의 발달로 약 74% 이하의 도루 성공률을 가진 주자의 도루는 손해에 가깝다는 것이 정설인 데다, 23시즌 리그 평균 도루 성공률이 60% 후반이라는 점에서 황성빈의 도루 시도는 오히려 팀에게 악영향을 가져다주는 셈.[8] 2024년 4월 21일 기준으로 10도루를 했는데 100% 성공이다.[9] 사실 이대형은 사구 부상 이후 부진이 심각하게 길어졌을 뿐 통산 50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한 센스 좋은 선수였다. 황성빈같은 경우 주력은 역시나 빠르고, 주루 수치 역시 매우 높으나 가장 중요한 도루 면에서 2023시즌까지 성공률이 낮았다.[10] 대표적으로 2023년의 두번의 부상 이후 극한의 부진으로 팬덤에게 많이 까였고 본인의 입지도 좋지 않았으나 2024년 4월 18일 본인의 활약으로 8연패를 끊고 거기다가 켈리의 멘탈을 흔드는 모습까지 보여줬으며, 불과 3일 후인 4월 21일 KT와의 DH 1차전과 2차전 합쳐서 3홈런을 때려 커뮤니티에 이름이 회자되는 등 스타성이 상당히 높다.[11] 정훈 또한 저런 식의 배트 놓치기 스윙을 자주 구사해 한동안 말이 많았었다. 그래서인지 황성빈이 정훈의 어깨너머로 배운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지경이다.[12] 특히 해당 논란 촉발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4월 4일 좌투수인 잭 톰슨 상대로 여러 번 스킵을 하고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이 대표적.[13] 엘린이 출신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프로 데뷔 후 황성빈에게 딸배란 별명을 지어준 곳이 LG트윈스이다.[14] 물론 조무근이 프로 데뷔를 kt에서 하기는 했지만 라이브 방송 당시에는 엄연히 롯데 소속이었다.[15] 딸배라는 단어 자체가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을 칭하는 멸칭인 만큼 주로 황성빈이 부진할 때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인다.[16] 부상 복귀 이후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지자 6월 하순에 머리를 말끔하게 정리했다.[17] 팀 내 주장이었던 안치홍이 부진할 때 커뮤니티 등지에서 앤취허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유사하다.[18] 놀랍게도 호앙쑤언빈이라는 선수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