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41e42> | 롯데 자이언츠 2024 시즌 외야수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군 | ||
| '''0 황성빈 · 2 김민석 · 8 전준우 C · 29 레이예스· 48 이정훈 · 91 윤동희''' | |||
| 2군 | |||
| 13 장두성 · 50 김동혁 · 95 이선우 | |||
| 육성선수 | |||
| 104 유제모 · 110 김대현 · 111 기민성 · 112 소한빈 · 121 이인한 | |||
| 2024년 4월 19일 경기 기준 |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입대선수 ｜ 등록선수 ｜ 육성선수 ｜ 응원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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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두성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06번 | ||||
| 결번 | → | <colcolor=#fff> 장두성 (2018) | → | 결번 |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7번 | |||||
| 고승민 (2019.3.21.~2020.7.7.) | → | 장두성 (2020.7.~2020) | → | 김동우 (2021) |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9번 | |||||
| 배장호 (2014~2020) | → | <colbgcolor=#d00f31> 장두성 (2021~2023) | → | 최이준 (2024~) |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 |||||
| 안치홍 (2020~2023) | → | 장두성 (2024~) | → | 현역 |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13 | |
| 장두성 Jang Du-Seong | |
| 출생 | 1999년 9월 16일 ([age(1999-09-16)]세) |
| 인천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인천축현초[1] - 인천재능중 - 동산고 |
| 신체 | 176cm ｜ 75kg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10라운드 (전체 93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8~)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8~2020) |
| 연봉 | 2024 / 4,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Fall Out Boy - 《The Last Of The Real Ones》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3]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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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동산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였다. 리드오프로 경기에 많이 나왔으며, 빠른 발이 장점이다. 지명 이후 인터뷰2.2.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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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8 시즌
루키였던 2018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69경기 80타수 19안타 0.238/0.282/0.275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현역으로 군입대했다.2.2.2. 2020 시즌
시즌 중반에 전역함과 동시에 군 보류도 풀려[4] 경기에 나올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실전 감각을 되찾는 데 주력했다.2020 시즌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36경기 96타수 22안타 0.229/0.276/0.271 OPS 0.547로 2군에서조차 2할 초반대의 타율로 영 좋지 않은 컨택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2.3. 2021 시즌
3월 3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9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이후 개막을 앞두고 육성선수 신분임에도 마지막 시범경기에 최영환, 손성빈과 함께 콜업되었는데 허문회 감독의 말로는 상당한 준족이라고 많은 추천을 받았다며 그를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6회초 전준우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되었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임정호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이 경기를 보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도루까지 시도했는데 아쉽게도 오버런이 되어 아웃 판정을 받았다.
5월 1일 정식선수로 등록돼 1군에 콜업되었고 바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6회말 킹험을 상대로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호수비도 하나 만들며 눈도장을 찍었다.
5월 2일 또 다시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안타를 때려냈고 손아섭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다.
5월 8일 도루 시도 허용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뷰캐넌을 상대로 1회초 정훈에 이어서 2회초 도루를 성공했다.
하지만 매 경기 어딘가 아쉬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수비만큼은 발 빠른 강로한 소리를 듣고 있다.[5]
5월 15일 이대호의 대주자로 나왔지만 견제사를 당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대로 팀은 역전을 당했고 패배했다.
5월 25일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민병헌.
최종 퓨처스 리그 성적은 70경기 146타수 40안타 37도루 16타점 32득점 .274-.376-.336 OPS .712를 기록했다. 퓨처스에서도 약점이었던 타격이 후반기 때 반등하면서 나름 기대를 키웠다.
10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땅볼로 출루한 정훈의 대주자로 경기에 나섰고 2루 도루를 기록한 후 안중열의 우익수 앞 안타에 빠른 발을 앞세워 홈까지 들어와 1점차로 앞서있던 롯데 자이언츠에게 귀중한 추가점을 안겼다. 9회초 타석에서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나간 후 다시 한 번 2루 도루를 기록, 한동희의 땅볼 아웃에 3루까지 진루, 안중열의 희생플라이에 홈으로 들어오며 팀의 5강 경쟁에 기세를 이어가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10월 25일 LG 트윈스전에서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으로 잡아내면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6]
2021년 퓨쳐스 리그 도루 1위이다.
시즌이 끝나고 부임한 김평호 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은 이용규, 박해민처럼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2.2.4. 2022 시즌
외야진 경쟁의 다크호스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그러나 시범경기의 모습으로는 고승민과 추재현에게는 물론 신인 조세진에게도 밀리는 모양새이고 기습번트도 너무 못해서 그냥 아웃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로썬 경쟁자들 중에선 가장 안 좋다.[7]
그럼에도 일단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었다. 4-5선발이 콜업되기 전까지 외야 대수비-대주자롤을 수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4월 3일 키움전에서 역대급 뇌주루를 선보여 역전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4월 7일 간만에 대주자로 나와서 도루사를 하였다.
4월 9일 대주자로 나와 또 주루사를 당했다. 아슬아슬하게 아웃된 것도 아니고 정말 여유롭게 아웃당했다. 다만 이건 김평호 코치의 책임도 있다고 하는데, 공이 빠진 상황을 코앞에서 확인한 이학주가 분명히 들어오지 말라고 신호를 계속 보낸 상황이라 장두성의 책임도 크다. 급발진했다는 것이 중론.
4월 10일 대수비로 출장 후 연장전 타석에서 희생번트를 실패했다.
현재까지 3경기 2주루사 1도루자를 기록 중이다. 점점 발만 빠르고 주루센스가 없는 나경민의 주루를 따라가는 모양새이다.
현재 모습은 딱 외야버전 이호연.[8] 김평호에게 레슨받은 것이 무색하게 주력 빼고 모든 게 엉망인 모습인지라 팬들은 빨리 2군이라 가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4월 13일 말소됐다. 등록된 선수는 김재유.
비슷한 스타일인 황성빈이 5월에 올라와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면서 비교되고 있다.
5월 중 다시 콜업되었다.
6월 2일 고승민이 문책성 교체로 나간 자리에 대타로 나와 무사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대주자로 나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만 타격이 너무 안되고 있다.
결국 고승민의 복귀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3일 LG 트윈스전에서 1루 주자 잭 렉스의 대주자로 출전해 이대호의 직선타를 타구 판단을 못하는 본헤드 플레이로 인해 귀루가 늦어져 주루사를 당했다. 원아웃으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순식간에 투아웃이 되었고 팀은 한점차로 패했다.
수비에서는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았던 타격과 최악의 주루센스로 결국 올해도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 거기에 황성빈이 제대로 안착하면서 외야 경쟁이 더욱 험난해질 전망.
2.2.5. 2023 시즌
4월 29일 황성빈이 부상으로 인한 말소가 되고 대체자원으로 콜업되었다.4월 30일 키움전 6회말에 한동희의 대주자로 투입되었지만 어김없이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양현에게 견제사당하는 참극을 보여줬다. 접전인 상황에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고, 이 때문에 경기 당일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행히 팀은 3대5로 승리하며 13년만의 8연승, 11년만의 리그 1등으로 올라서게 되었지만,[9] 장두성 본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주자 역할이 불가능 수준에 가깝다는 걸 보여주면서 이제는 주전 경쟁이 아니라 팀 잔류를 걱정해야 할 정도다.
5월 1일 앞선 경기에서의 좋지 않은 모습 때문인지 곧바로 1군에서 말소되었고 김민수가 콜업되었다.
6월 20일 다시 콜업되었다.
6월 29일 말소되었다가 7월 11일 다시 콜업되었다.
그러나 7월 26일 다시 말소되었다.
7월 30일 경기에서 한 타석만에 교체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7월 31일에 2군 말소되었다.
이후 1군으로 다시 콜업되어 9월 29일 한화전에서 적시타를 기록했다.
2.2.6. 2024 시즌
등번호를 13번으로 교체했다.1군에서 도루와 내야 안타 등 빠른 발을 활용한 활약들을 쏠쏠하게 해내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슬랩 히터 유형의 선수로, 파워툴이 전무한 수준이지만 발 하나는 미친 듯이 빠르다. 1루 도달 시간이 평균 3초대 중반으로 20-80 스케일로 따져도 80점 만점도 받을 수 있는 능력이다. 김주찬 이후로 특출나게 발 빠른 선수들은 나경민 빼곤 씨가 말랐던 롯데 야수진에서 황성빈과 함께 오랜만에 나오는 발 빠른 유형의 선수이다.다만 타격툴이 매우 부족한 것이 단점. 순장타율이 .030에서 .060을 오가는 수준이고, 슬랩 히터에게 가장 중요한 컨택 능력조차 2군에서 2년간 2할 초반을 치는 등 매우 좋지 못하다. 그나마 2021년엔 시즌 후반에 몰아치면서 2군에서 2할 7푼으로 마감하는 등 나름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선구안 역시 1년차때부터 .050으로 평범했다가 2021년 순출루율이 1할에 육박하며 나름대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빠른 발과는 별개로 도루 센스가 매우 처참하다. 스타트를 적당히만 끊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주력을 가졌음에도 스타트가 늦어 아웃 당하거나 견제사를 당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이러한 대주자 원툴의 특성상 경기 후반의 중요한 상황에서 느린 주자를 대신해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처참한 도루 센스 탓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매우 잦다. 또 한 상대방의 견제에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나 미숙해서, 리드를 너무 크게 잡고 있다가 상대 견제에 당해 견제사 하는 일도 무척 빈번하다. 이러한 단점 탓에 주력 자체는 매우 빠름에도 그 주력을 살릴 기회를 죄다 말아먹으니 장두성이 대주자로 들어올 시 팬들의 반응이 매우 안좋다.
수비력은 1군에 막 올라올 때는 발에 비해선 다소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으나 시즌 막바지엔 다이빙 캐치로 보여주는 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타구판단이 미숙해 발로 때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받는 기술들을[10] 아직 어느 하나 제 걸로 못 만들어내고 있는, 오직 주력 하나로만 1군에 얼굴을 비추는 선수. 그럼에도 아직 군필의 젊은 외야수이고 롯데 내에서 리드오프 스타일의 선수가 전멸 수준인지라 아직까지 기회를 받고 있고 본인 입장에서나 팀 입장에서나 성장해야만 하는 선수이다. 장두성과 비슷한 유형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로 LG 트윈스 소속 고향 인천광역시 선배 신민재가 있다. 신민재는 육성선수 출신과 2차 드래프트 등 밑바닥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타격과 주루 센스를 발전시켜가며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갔다. 그러다가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이후 팀의 우승 확정 아웃카운트까지 잡아내는 인생 역전 시나리오를 쓰는 데에 성공했다. 장두성 역시 신민재처럼 본인이 가치를 증명해서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 |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18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 2019 | 군 복무(현역) | |||||||||||||||||
| 2020 | 1군 기록 없음 | |||||||||||||||||
| 2021 | 43 | 41 | 8 | 2 | 1 | 0 | 12 | 4 | 4 | 5 | 12 | .222 | .317 | .333 | .650 | 78.4 | 0.13 | |
| 2022 | 53 | 28 | 4 | 0 | 0 | 0 | 7 | 0 | 4 | 5 | 11 | .174 | .321 | .174 | .495 | 54.4 | -0.11 | |
| 2023 | 25 | 15 | 2 | 0 | 0 | 0 | 7 | 1 | 2 | 1 | 3 | .154 | .214 | .154 | .368 | -5.9 | -0.08 | |
| <rowcolor=#373a3c> KBO 통산 (3시즌) | 121 | 84 | 14 | 2 | 1 | 0 | 26 | 5 | 10 | 11 | 26 | .194 | .301 | .250 | .551 | 56.3 | -0.06 | |
5. 여담
- 야구를 시작하기 전 육상 단거리 꿈나무였다. 야구를 그만둔다면 육상부로 돌아오라는 제의를 받을 정도로 스피드에는 엄청난 재능이 있는 선수다. 기사
- 빠른 발 덕분에 장토바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그 외에도 두성이란 이름 때문에 장쌈자라고도 불린다. 부진할때는 장두창이라는 멸칭으로 까인다. 비슷한 유형인 황성빈이 딸배라고 불리는 통에 장두성도 덤으로 장딸배가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인천논현초에서 전학.[가사] 롯데 롯데 장두성~ 롯데의 장두성~ 롯데 롯데 장두성~ 오오오 오오오오오~ 안타! ×2[3] 이병규의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를 살짝 편곡하였다.[4] 다만 정식 선수로 전환되지는 않았다.[5] 물론 강로한도 발이 느린 편은 아니며 오히려 빨랐다면 빨랐다. 주루 센스가 영 좋지 않을 뿐이다.[6] 심지어 수비시프트로 좌측에 서있었는데 오지환의 타구는 센터에서 우측으로 약간 치우친 타구였다.[7] 팬들은 2018년의 나경민을 떠올리고 있다. 그도 그럴게 전 시즌 폭발적인 주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 당해 그냥 발만 빠르고 센스는 엉망인 게 들통났기에...[8] 하지만 이호연은 6월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9] 종전 롯데의 최근 리그 1위는 양승호 감독 체제의 2012년 7월 7일[10] 도루를 포함한 주루 플레이, 수비력, 슬랩 히터 특유의 단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