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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수석코치 김상영 · 코치 겸 D리그 코치 이찬영 | |
스태프 | 국제 팀장 겸 통역 변영재 · 수석 트레이너 최은호 · 트레이너 이승엽 · 김하용 · 전력분석 공두현 · 매니저 임준수 | |
가드 | 0 안세영 · 3 정성우 · 4 김낙현 [[부주장| VC ]] · 5 우동현 · 7 조상열 · 17 권순우 · 23 김태호 · 27 벨란겔 · 77 이도헌 | |
포워드 | 1 신주영 · 2 신승민 · 6 차바위 [[주장| C ]] · 8 박지훈 · 9 전현우 · 11 양재혁 · 24 손준 · 25 김진모 · 37 곽정훈 · 44 니콜슨 | |
센터 | 13 김동량 · 31 김준일 · 33 김철욱 · 35 은도예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최주영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김준일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서울 삼성 썬더스 등번호 31번 | ||||
허효진 (2011~2012) | → | <colbgcolor=#ffcc33><colcolor=#074ca1> 김준일 (2014~2021) | → | 김승원 (2023~2024)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15번 | |||||
주지훈 (2019~2021) | → | 김준일 (2021~2022) | → | 결번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31번 | |||||
박정현 (2021~2022) | → | 김준일 (2022~2023) | → | 박정현 (2023~)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등번호 1번 | |||||
김영현 (2018~2023) | → | 김준일 (2023~2025) | → | 결번 |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번호 31번 | |||||
힉스 (2023) | → | 김준일 (2025~) | → | 현역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No.31 | ||
DAEGU KOGAS PEGASUS | ||
| ||
김준일 金俊逸 | Kim Jun Yl | ||
<colbgcolor=#3d4498> 출생 | 1992년 5월 7일 ([age(1992-05-07)]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200.9cm|체중 96kg | |
포지션 | 센터, 파워 포워드 | |
학력 | 번동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학사) |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서울 삼성) | |
병역 | 신협 상무 (2017~2019.01) | |
소속 | 서울 삼성 썬더스 (2014~2021) 창원 LG 세이커스 (2021~2023)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3~202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5~) | |
가족 | 부모님, 아내 문은비(1992년생, 2024년 5월 25일 ~ 현재) | |
응원가 | NewJeans - 〈Cookie〉[1] | |
{{{-2 {{{#!folding [ 이전 응원가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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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 대한민국의 농구선수.2. 선수 경력
김준일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김준일/선수 경력 | ||||
|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2016-17 시즌 | 상무 농구단 |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2021-22 시즌 |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
모비스 | 가스공사 |
3. 플레이 스타일
긴 슛거리+좋은 스텝과 골밑 무브+운동능력+투지+힘을 모두 갖춘 굉장히 득점력이 좋은 인사이더로,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상당히 투지있게 하는 스타일이며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파고들어 득점하는 스타일이다. 곧잘 비교되는 고려대 출신 빅맨 이승현과 달리 철저하게 인사이드에서 주로 플레이 하는 선수. 다만 상대 빅맨과의 매치에서 파울이 많은 단점이 부각되는 편으로 디펜스는 좀 더 배워야 하고 3개가 조금 넘는 평균 리바운드는 좀 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과거 삼성에서 12~3점을 꾸준하게 득점이 가능한 유일한 국내선수일 정도로 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루키 시절에 드러난 수비와 리바운드의 약점을 해결한다면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현역 국내 빅맨 중 공격 능력은 상위권에 속한다는 평이다. 골밑 공격 스킬도 뛰어나고 꽤나 정교한 미들슛도 보유하고 있다. 대학 신입생 시절에는 점프슛이나 자유투 능력이 형편없었고, 심한 경우에는 자유투 성공률이 50%이하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 끝에 슈팅능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16-17 시즌에 들어서부터는 종종 3점슛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후에 3점슛을 무기로 삼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모양. 성공률 자체는 30%대로 평범하나, 더블 포스트 체제에서 센터가 밖에서 3점을 꽂을 수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장점이다. 운동능력도 괜찮아 종종 인게임 덩크를 성공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 컨디션의 기복이 좀 있는 편이며 BQ가 낮기 때문에 턴오버가 꽤 많고, 특히 트레블링도 매 경기마다 한 번 이상씩은 기록하는 듯 하다.[2]
2년차부터 꾸준하게 거론되는 단점이 있는데, 승부처나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낮은 BQ로 인해 접전 상황에서 트레블링을 저지르거나, 큰 경기에서 니갱망을 시전[3]하는 장면이 많이 보이고 있다는 이유인데, 이 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차세대 빅맨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는 본인이 꼭 극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비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 장면이 보이는데, 도움수비 타이밍이나 상대의 페이크 모션에 속거나 클러치 상황에서 바닥을 긁는 BQ로 인해 쓸데없는 파울이 많아져 20분 내외의 출장시간을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파울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위에 상술했다시피 힘이 좋지만 그에 걸맞지 않게 잔부상이 잦은 유리몸이다. 데뷔 때부터 이상민 감독이 출전 시간을 25분 내외로 끊어줬을 정도다. 특히 군제대 이후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시즌이 아예 없다. LG로 이적한 2021-2022시즌에도 개막전부터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통째로 거르고 말았다.
4. 기타
- 프로 첫해인 2014-15 시즌 현재 국내 차세대 빅맨의 자리를 두고 이승현, 김종규와 함께 기묘한 먹이사슬을 형성했다. 이승현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말리지만, 김종규를 상대하면 골밑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것. 반면 이승현의 경우 김준일에게는 상성상 우위에 있지만 김종규에게는 이상하리만큼 열세를 보이고 있어 농구팬들의 이야깃거리를 늘리는 중이다. 쉽게 말하면 김준일 >>> 김종규 >>> 이승현 >>> 김준일
너와 나의 연결고리이런 구도는 2015-16 시즌에도 유효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세 빅맨들은 상호 대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4]
- 무슨 이유에서인지 유독 석주일을 어려워한다(어려워하는게 아니라 싫어한다는 소문도 있다). 석주일의 아프리카TV 방송 때 화장실 가는 척 하며 런을 시도하다 붙잡히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사실 석주일은 휘문고, 연세대 직계 19년 선배이니 어려울 법도 하다.[5]
- 외동아들이다.
- 걸그룹 AOA의 팬인 듯 하다. 서울 삼성에서 데뷔 후 입대 전까지 3시즌 연속으로 AOA의 신곡[6]을 응원가로 사용했다. 전역 후에는 삼성의 선수 개인 응원가가 사라지며 사용하지 않았다.
- 2024년 5월 25일, 8년이나 사귄 1992년생 동갑내기 여자친구 문은비와 결혼했다.
4.1. 이승현과의 관계
선수간 맞대결 차원을 넘어서 이 두 명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절친한 관계이다. 대학시절부터 시즌이 끝나면 항상 둘이서 같이 여행을 간다고 했으며, 2016-17 시즌이 끝난 이 시점에서도 둘이 동반 입대하고 같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함에 따라 영혼의 콤비가 되었다.반면 농구선수로서의 두 사람을 묘사를 하자면 라이벌 또는 인간상성으로 묘사되는 측면이 강하며, 대학시절부터도 대학 최고의 빅맨이 누구냐, 신인 시절에는 신인왕이 누구냐, 그 이후에도 KBL 최고 빅맨이 누구냐를 두고 항상 갑론을박이 벌어질 정도로 상호 대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고교시절부터 내내 이승현에게 밀리면서 콩라인을 면치 못했다. 특히 대학시절에는 이종현, 이승현의 더블포스트를 말그대로 혼자 막아야 했으니 대학 최고의 트윈타워이자 통곡의 벽을 혼자 감당하긴 어려워서[7] 연고전 4전 전패라는 굴욕을 찍기도 했다.
- 신인 드래프트 시기부터 1순위인 이승현과 자주 비교되어 누가 낫냐 라는 떡밥으로 지금까지도 팬들끼리 자주 싸운다. 공격쪽에선 김준일이 월등하지만 리바운드나 수비 움직임과 같은 궂은일은 이승현이 좀 더 낫다는 평가이다.
- 2년차 시즌인 2015-16 시즌에는 초반부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팀의 순위와는 달리 오리온의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승현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가 싶었지만, 애런 헤인즈의 부상 이후 용병 수비 부담이 커져 체력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하자 공격 및 수비에서 하락세가 관측되는 중이다. 반면 김준일의 경우 라틀리프의 가세로 공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기 시작하자 다시 농구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공격시 머뭇거리는 모습과 함께 3차전을 제외하고 공수전반적으로 삽을 거하게 푼 탓에 그 해 챔피언 결정전 MVP 타이틀을 거머쥔 이승현과 비교하여 이승현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다, 비교하는게 실례 아니냐 라는 악평이 생기기도 했다.
- 3년차 시즌에는 둘다 장점을 하나둘씩 챙겨가면서 상호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일의 경우는 더욱 정교해진 외곽슛과 함께 수비 이해도를 더욱 늘려서 경기 막판 공수의 한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승현의 경우 그간의 공격패턴 분석과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때문에 부진이 예상되었으나, 포스트업이나 로테이션 등 높은 BQ와 함께 공격 스킬도 연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선 오리온이 4승 2패로 우세했으나, 4강 PO에서는 정통센터가 없다는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삼성이 오리온의 파상공세를 따돌리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라갔다. 서로간의 맞대결에서는 이승현이 평균 스탯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매치업 상대로 만났을때는 김준일이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김준일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5. 관련 문서
[1] 현대모비스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한다. 여담으로 맞트레이드 상대 이대헌도 한국가스공사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사용한다.[2] 다만 트레블링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 FIBA 룰 도입에 따라서 4라운드부터 콜을 엄격하게 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의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만.....김준일은 그걸 감안해도 너무 많이 걸린다.[3] 두경민이 공격에서 삽질을 하는 면이 많이 보인다면, 김준일은 수비에서 낮은 BQ로 고생을 하고 있다.[4] 이종현이 데뷔한 2016-17 시즌에도 김준일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이기자 "이종현의 고대가 아닌 이승현의 고대에게 진 것"이라고 하면서 본인도 인간상성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5] 석주일이 휘문고 코치일때, 당시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는 선수가 김준일 밖에 없을 정도로 약체여서 공격 스킬이 안 좋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석주일의 도움으로 공격 스킬이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6] 14-15시즌 짧은 치마, 15-16시즌 심쿵해, 16-17시즌 Good Luck[7] 물론 박인태가 있긴 했지만 고교시절 이종현에게 42리바를 털린 탓에 트라우마가 생겨 이종현의 고대만 만나면 삽질을 일삼았던지라..... 프로 입단 후 서로의 번호를 맞바꾼 동기 주지훈은 대학 시절 부상에 워낙 오래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