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24 02:53:27

에디슨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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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EDISON MOTORS
파일:에디슨모터스 로고.png
<colbgcolor=#1E90FF> 기업명 에디슨모터스 주식회사
설립일 2015년 10월 1일[1]
대표이사 강영권
임원진 강영권CEO, 홍성민CTO, 이정익COO
국가 [[대한민국|]]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산업단지길 148
유형 중소기업
업종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모기업 에너지솔루션즈
직원 수 180명(2020년 12월 기준)
자본금 344억 7,302만원(2020년 기준)
매출액 897억 8,763만 480원(2020년 기준)
영업이익 27억 5,897만 702원(2020년 기준)
순이익 -15억 5,727만 5,664원(2020년 기준)
자산총액 1,066억 5,941만 4,269원(2020년 기준)
부채총액 854억 7,154만 1,563원(2020년 기준)
링크 파일:에디슨모터스 로고.png

1. 개요2. 역사
2.1. 쌍용자동차 인수 시도와 무산
3. 이름의 기원4. 지배구조5. 공장
5.1. 함양공장/본사5.2. 군산공장
6. 생산차량7. 단종차량8. 논란
8.1. 중국산 미검증 배터리 및 중국산 모터 사용 논란8.2. 중국산 버스 반조립 국산둔갑 논란8.3. 국가 R&D 사업 기술 유출 의혹8.4. 주식 상거래 정지, 먹튀 논란
9.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에디슨모터스카탈로그.png
사람과 환경을 위한 푸른약속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함양과 군산[2]에 공장이 위치하며, 천연가스버스, 전기버스, 전기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2. 역사

파일:external/www.fiber-x.com/tgm_logo_en.png
TGM 시절 로고

1998년 신소재 전문 기업이였던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에서부터 시작하였다. 2005년부터 저상버스를 개발하여 2009년에 프리머스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밀양의 임시 라인에서 생산되었다.

2014년 프리머스의 후속 화이버드를 내놓게 되면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공장을 마련하여 이전하였다.

2015년 10월에 중국의 타이치 그룹이 한국화이바의 버스제조 사업부를 인수하여, TGM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법인을 설립한다. TGM의 의미는 이치 터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타이치 그룹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겪자, 2017년 1월에 지분 전량을 외주제작 회사인 에너지솔루션즈(과거 이이에스(EES))에 매각하여 다시 한국계 회사가 되면서 에디슨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자동차의 독과점, 출고지연, 갑질에 질린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더불어 자일대우버스의 저하된 품질 문제와 베트남 이전 문제로 인한 노사갈등으로 일시적으로 가동 및 판매가 중단된 틈을 타서 전기버스 대중화와 함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현대나 대우에 비해 국산화율이 낮고, 핵심 부품에서 중국제 부품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3]은 앞으로 에디슨모터스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6월 2일에 2인승 경형 전기차 제조업체 쎄미시스코를 인수한 다음 그해 11월에 에디슨EV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2021년 8월 19일에는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단지 인근에 군산공장을 준공하였다.[4] 스마트 087과 093은 기존 함양공장에서 군산공장으로 생산지를 이전했다.

2021년 11월 4일 에디슨모터스는 배터리 공급망 확보를 목적으로 중국 배터리 회사 ETrust Power(이하 ETP)라는 회사인수를 검토한다고 한다.#

2021년 11월 8일 에디슨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을 맺어 앞으로 LG로부터 2026년까지 차량용 배터리를 공급받게 된다.#

2021년 12월 16일 미국의 수소 솔루션 업체인 플러그파워와 함께 202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시내형 수소전기버스를 개발 및 출시 목표를 위해 합의를 체결하였다. 에디슨모터스가 생산하는 버스에 플러그파워의 125kw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2.1. 쌍용자동차 인수 시도와 무산

2021년 3월 말, HAAH오토모티브 이외에 또 다른 후보인 박석전컴퍼니, 케이팝모터스와 함께 경영 악화로 12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쌍용자동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다만 에디슨모터스는 친환경 버스, 1톤 트럭 이외에는 만들어 본 경험이 전무하고 일부는 중국에서 CKD방식으로 들여와 생산하는 기업 특정상 쌍용자동차의 승용 제조 경험과 설비가 필요해서일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인수하게 된다면 단종된 체어맨을 전기차 모델로 새로 개발해서 대형 전기 세단 모델을 출시하는 것으로 스타트를 끊을 것이라고 한다. 반응이 좋으면 스마트 S에 적용한 플랫폼을 쌍용차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며 “쌍용차와 협조가 이뤄지면 스마트 S뿐만 아니라 단종되었던 무쏘나 체어맨을 전기차로 개발해 재출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디슨모터스는 아직 중소기업에 머물러 있고, 자금력이 부족하여 사모펀드를 끼고 인수한다고 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5] 컨소시엄을 꾸릴 당시 양해각서 내용으로는 전략적 투자자인 에디슨모터스가 40% 안팎, 에디슨EV가 20% 안팎으로 약 66%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재무적 투자자인 KCGI와 키스톤PE가 34%를 인수하는 구조이다.

이에 또 다른 인수후보인 재계서열 38위의 대기업이자 위기상황의 기업을 인수하여 재기시킨 경험이 많은 SM그룹이 유력하다고 점쳐졌으나, SM그룹이 본입찰 막판에 입찰을 포기하면서 에디슨모터스가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2021년 10월 20일 서울회생법원이 에디슨모터스를 쌍용차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에디슨모터스측에서 쌍용자동차 인수 후 정상화를 위한 운영자금의 일부를 자산을 담보로 하여 산업은행에 8,000억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하여 우려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열받을 수 밖에 없는게 돈은 산업은행 돈을 가져다 쓰고서, 경영권은 에디슨모터스가 낼름 집어가겠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

2021년 11월 2일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회생법원에 허가신청을 하였다.# 해당 MOU에 산업은행의 추가 대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과연 막대한 쌍용차의 부채(공익채권)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10일부터 인수를 위한 정밀 심사에 들어갔는데 당초 11월 23일 끝낼 예정이었으나 추가적인 점검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요청하여 1주 연장했다.

2021년 11월 30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만약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할 의향이 있다면 그에 대한 발전전략을 제 3기관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였다.# 쌍용차 인수대금 조정 기일은 당초 12월 9일 예정이었으나 13일로 연장했으나 다시 연기되었으며,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부실을 이유로 입찰가 3,100억원의 5%인 155억원을 깎아달라고 한영회계법인에 요청했지만 한영회계법인은 추가 조정에 대해선 청산가를 고려하여 대금 삭감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회생계획안 제출 시점과 본입찰이 2022년 1월로 점차 미뤄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1차적인 인수가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강영권 대표가 대놓고 평택공장에 부동산 개발을 하겠다고 말바꾸기를 시전하여,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2021년 12월 19일 에디슨모터스는 EY한영 회계법인과 쌍용차 인수대금 협상 끝에 3,100억 원에서 3,048억 원으로 51억 원을 삭감하여 인수가격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에디슨EV의 주가는 고공상승 중이다.

그러나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를 통해 쌍용차의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강영권 대표의 지인들은 단기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국내 상법은 상장회사의 이같은 거래를 금지하기에 논란이 예상된다.# 2022년 1월 4일 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3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자금과 운영자금을 포함해 약 1,0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던 재무적 투자자(F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투자를 유보했다. 요약하자면, 인수자금 확보에 이상이 생겼다는 말이다.# 이에 에디슨모터스 측에서는 같은 재무적 투자자인 KCGI와 해외 투자자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길 기대하며 KCGI와 관련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1월 9일, 김한용의 모카에 출연하여 쌍용차 인수 관련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였다.

2022년 1월 10일 법원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투자합병 계약을 허가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유념할 점은 계약이 체결되었지만 아예 완벽하게 인수하여 합병시킨 것은 아니다. 채권단의 동의, 인수금액 완납, 산업은행 채무 상환 등 처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당분간은 쌍용자동차의 달라지려는 의지와 에디슨모터스의 노력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쌍용자동차에 대해서는 기존의 사명과 브랜드를 가능한 한 서둘러서 완전히 폐지하고 "에디슨~" 계통의 브랜딩과 에디슨모터스의 새 로고를 적용하며,[6]코란도를 비롯한 기존 차량의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7]

그러나 현재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쌍용과 에디슨모터스가 서로의 회생계획에서 의견 차이를 보이는 데다, 쌍용자동차의 주주로서 에디슨모터스가 고압적인 태도로 대하고 있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맺는 CKD 계약을 수익성 문제로 연기하고 재협상할 것을 주장하고, 중국 비야디자동차와의 인산철배터리 관련 조인트벤처도 대외의존도를 이유로 비관적으로 평하며 차량의 옵션구성에 대해서도 "전동식 파워 사이드 스텝, 플로팅 우드 스피커 등 차량의 성능이나 품질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옵션을 강제"한다고 혹평했다는 건이 본 보도의 골자.#

여기에 쌍용자동차가 에디슨모터스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약속한 지원금도 에디슨의 허가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제3자 관리하의 계좌인 에스크로(escrow)계좌에 입금할 가능성도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에디슨모터스가 에스크로 계좌 활용과 관리인 교체를 법원에 요구했다.# 쌍용자동차 내부 이외에도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법정관리인, 채권단도 에디슨모터스의 대 쌍용자동차 움직임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로 보아 당분간은 정상화와 회생하기까지 진통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3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중재에 나섰다.# 여기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CEO를 찾아 브랜드 및 사명 유지, 지역경제, 장기적 투자 및 판매, 고용 및 노동 조건 등을 골자로 특별협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2022년 3월 들어서 다시 인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쌍용차 채권단이 에디슨모터스의 회생채권 변제율이 1.75%에 불과하고, 에디슨모터스의 자금능력에 여전히 의문부호가 켜지는 것을 들어 M&A에 반대의사를 표했기 때문.# 또한 채권단이 쌍용차 인수 후보 교체를 요구하였고, 쌍용차 노조는 에디슨모터스의 인수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였다. 심지어 에디슨모터스는 200억 원의 2차 대여금을 입금하지 않았으며, 2022년 3월 27일에는 3월 25일까지 납입해야 했던 계약금 300억 원을 제외한 잔금 2,743억 원을 납입하지 않았다.

이는 에디슨모터스를 내세운 인수투자자 컨소시엄에서 키스톤PE가 탈퇴하면서 자금 동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컨소시엄의 주출자자 중 하나인 KCGI도 3월 말까지 법원의 자금 조달 계획 공시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KCGI도 곧 컨소시엄을 탈퇴할 가능성이 커졌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특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쌍용자동차는 인수합병 계약 해지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2022년 3월 28일, 결국 쌍용차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인수가 무산되었다. # 이에 따라 2022년 4월 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관계인 집회는 취소되었다.

게다가 이 여파로 계열사인 에디슨EV는 연속으로 하한가를 치는 등 주가 하락과 더불어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반발하여 대법원에 특별항고를 제기하고 있으며, M&A 투자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지급된 계약금 304억 몰취를 막기 위해 출금 금지도 함께 청구하였다. 컨소시엄에 금호HT 등을 추가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3. 이름의 기원

회사의 소개글을 보면 테슬라를 뛰어넘는 전기자동차 제작사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래서 니콜라 테슬라의 라이벌이었던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사명으로 쓴 것. 근데 그 대결은 결국 테슬라가 이겼잖아? 실제로 에디슨은 전기자동차를 만든 적이 있다.[8] 회사 계획에도 전기버스 외에도 전기 승용차를 개발하여 테슬라에 대응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회사 홈페이지 주소는 edisonmotorsev.com를 사용중이다.

4. 지배구조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에너지솔루션즈 92.83%

5. 공장

5.1. 함양공장/본사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에디슨모터스 함양공장
Edison Motors Hamyang Plant
준공일 2014년 7월
이용용도 자동차 생산용도의 공장본사
직원 수 197명[9]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산업단지길 148
한국화이바 자동차사업부문부터 시작된 에디슨모터스의 본사이자 대표적인 공장이며 함양군이 밀어주고 있는 기업이다.
[clearfix]

5.2. 군산공장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에디슨모터스 군산공장
Edison Motors Gunsan Plant
준공일 2021년 8월 19일
이용용도 자동차 생산용도의 공장
직원 수 72명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356 (오식도동)
새만금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차량이 이 공장에서 모두 생산하는 것은 아니고 스마트 087/093과 에디슨EV의 D2를 생산하고 있다.
[clearfix]

6. 생산차량

파일:에디슨모터스 로고.png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세단 스마트 S(출시예정) -
SUV 스마트 X(출시예정) -
트럭 스마트 T1 -
중형버스 스마트 087, 스마트 093 -
준대형
버스
스마트 110 시리즈 프리머스, 화이버드

7. 단종차량

  • 프리머스 - 한국화이바 시절에 생산했으며, A/S는 에디슨모터스에서 담당한다.
  • 화이버드 - 한국화이바 시절부터 TGM을 거쳐 에디슨모터스 시절까지 생산했던 모델이다. 단종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사실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스마트 110으로 변경되었다.

8. 논란

8.1. 중국산 미검증 배터리 및 중국산 모터 사용 논란

국산 배터리 셀을 사용하는 다른 국내 제조사들[10]과 ODM 수입업체들[11]과 달리, 중국 중소기업배터리 셀을 수입한 후 국내에서 자회사(에디슨테크)를 통해 패키징만 거쳐 자사 전기버스 모델에 사용하고 있다. #

특히 에디슨모터스에 배터리 셀을 납품한 중국 ETP사#는 중국 내 대형 제조사(CATL, BYD)와 달리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조사여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순위에서도 해당 업체의 이름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모터 역시 과거에는 ZF 제품을 사용했으나 중국 LVCON 모터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에디슨모터스 측에서 상기 배터리 제조사인 eTP사를 직접 인수하려는 과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해당 회사는 삼성SDILG화학 출신 연구원들이 중국에 설립한 회사였다고 한다. 관련 게시글

인터뷰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에디슨측은 과거 TGM 시절 제주 동서교통과 부산 오성여객에 납품했던 e-화이버드에는 당시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사용했으나# 당시 두 지역에 각각 납품했던 차들의 배터리에 하자가 발생했고, LG측은 배터리 패키징하는 업체의 잘못이라고 주장하였고[12] 에디슨 측은 배터리셀을 제공해주면 자체적으로 패키징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으나 LG측은 거절했고 결국 에디슨은 다른 배터리 제조사를 찾아보긴 했으나 국내업체는 가격이 너무 비싸 수지타산에 맞지 않았고 중국업체 중에 가격이 합리적이고 보증기간이 긴 업체의 배터리 셀을 채택했으며 이 과정에서 품질테스트도 여러번 진행했다고 밝혔다.

8.2. 중국산 버스 반조립 국산둔갑 논란

"'중국산이 한국산으로 변신' 에디슨모터스, 中 금강기차 중형버스 국내서 조립 판매"

과거 한국화이바 시절부터 판매해 온 화이버드를 제외하고, 이후 생산되는 신규 모델들은 아예 중국산 차량을 반조립(SKD) 형태로 국내에 들여와 한국산으로 조립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서, 업계에서는 국내 전기버스 산업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SKD 방식은 순수 중국산 전기버스로 알려진 일부 제조사들도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기사에서 언급된 에디슨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차체와 배터리, 전기모터 등 주요 부품들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 생산되기 때문에 국내 차대번호가 부여돼 국산 차량으로 판매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2020년 현재 에디슨 스마트 8.7, 9.3이 중국 장쑤 신강 오토모티브의 제품을 들여와 반조립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트럭 모델인 스마트 T1도 같은 방식으로 군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는 자일대우버스 연구진 대다수가 이직한 우진산전과 다르게 차량을 개발할 인력이 부족한 상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쌍용자동차 인수로 차량 개발 인력이 들어올 가능성이 보이고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8.3. 국가 R&D 사업 기술 유출 의혹

에디슨모터스의 잘못은 아니지만, 에디슨모터스의 전신인 한국화이바 버스사업부가 중국의 타이치그룹에 인수된 게 중국의 기술 유출을 위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기버스에 도입된 기술이 국가 R&D 사업이였던 만큼,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

그러나 타이치그룹이 재정난으로 단 1년 3개월만에 TGM을 팔아버려 다시 한국 기업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술 유출이 이루어졌는지는 불명확하다.

8.4. 주식 상거래 정지, 먹튀 논란

지난달 3월, 에디슨모터스 측이 쌍용자동차의 인수가 최종적으로 무산이 되면서 에디슨모터스의 자회사인 에디슨EV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다가 결국 상장폐지 위기까지 받으면서 소액 주주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게되면서 에디슨모터스가 일시적으로 주가를 띄우다가 나중에 철수하는 먹튀 논란이 휩싸이기도 하였다. #

9. 기타

2018년에 현대자동차의 불공정거래행위에 피해를 보았다고 하며 공정위에 신고하였다. 다만 차량 단가를 비교해 보면 에디슨모터스가 현대자동차자일대우버스보다 더욱 비싼 양상을 띄고 있는데, 이는 첨단소재 적용 및 중소기업의 특성상 생산 원가가 비싸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시내버스 회사 서귀포운수에서 운행 중인 화이버드 전기버스들이 누적 운행거리 30만km를 돌파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 회사의 대표인 강영권이 독특한 이력서의 소유자로 출연했었다. 과거 KBS를 거쳐 SBS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PD로 활동했었고, 이후 방송 외주제작 회사를 차렸다가, 폐기물 처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중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한국화이바 버스사업부가 중국 타이치그룹에 인수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인수를 결심했다고.[14]

NEW 화이버드와 스마트에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아진교통, 진아교통, 부산 성원여객, 춘천시민버스 등 앨리슨 위주로 출고한 회사들이 에디슨모터스의 차종을 통해 ZF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 회사도 나름에 단골 고객이 있다. 대표적으로 시영운수. 여기는 2010년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에디슨모터스만 도입하고 있으며, 스마트 11과 8.7을 전국 최초로 도입[15]했고 해당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이전 형식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16], 2020년에 전국 최초로 에디슨모터스 원메이크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에디슨모터스 중정비 공장이 이 회사에 위치해 있다. 그 외 단골 업체로는 시영운수 계열인 세운교통과, 양천운수, 서부운수, 삼성여객, 영풍운수 등 수도권 업체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지방에는 동서교통, 삼영교통, 성원여객, 시민여객, 세종교통, 오성여객, 영진교통[17], 제일여객, 성진여객, 동화운수, 대중교통 등이 있다.

2020년 12월에는 본진이 있는 함양군의 농어촌버스 겸 시외버스 회사인 함양지리산고속에 NEW e-화이버드가 처음으로 인도됐다.

에디슨모터스를 한 번도 굴린 적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는 도시 특성상 현대자동차만 출고하는 울산광역시가 있다.[18] 충청북도에서도 굴리지 않지만 청주 동일운수에서 프리머스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라도 했다.[19] 이전까지 한 번도 굴린 적이 없는 대전광역시금남교통에서 스마트 110G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1] 신설법인 설립일 기준. 정확한 기원은 1998년 설립된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로 본다.[2]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356(오식도동 1044)[3] 2019년 이후 중국 ETP사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있다. 모터 역시 중국의 LVCON 모터를 사용중이다.[4] 링크[5] 2020년도 매출액만 봐도 에디슨모터스는 900억원 가량, 쌍용차는 3조원 가량에 이르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6] 이에 대해 신선도 극대화 외에 에디슨이 쌍용자동차의 주도권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이를 두고 한국지엠과 기아자동차의 사례를 들어 리브랜딩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에게 실익이 없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7] 이외에도 쌍용자동차 기존 차량들의 판매가격의 75%에 달하는 원가 비중을 60% 후반까지 낮추고 기존 고용은 3년 간 유지할 예정.# 추가로 기존의 자사 버스는 원가 비중이 50%대에 불과하다고 쌍용자동차 라인의 원가 비중과 직접 비교했다.[8]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에 가면 실제로 볼 수 있다.[9] 2021년 10월 기준.[10]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SK이노베이션[11] JJ모터스, 한신자동차: 삼성SDI[12] 이 주장은 핑계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같은 제조사의 배터리가 들어간 현대 일렉시티의 경우 창원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전소됐으며 이 외에 짜잘한 화재사고도 몇 건 더 발생했다. 결국 배터리 제조공정의 문제라는 점.[13] 이 때문인지 화이버드를 도입한 업체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스마트를 도입한 업체는 보조금 미지급 문제와 겹쳤는지 화이버드보다 적다. 그나마 2020년 6월에 자일대우버스가 조업 중단에 들어가면서, 스마트의 수주량이 조금 늘어났다.[14] 가족들에게 근검절약을 말하면서 정작 돈을 그렇게 많이 버는데 왜 그러냐고 한마디 했다고 한다.[15] 스마트 9.3은 광명 자경마을버스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고 역시 유일한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이다.[16] 스마트 11은 721번 폐선으로 모두 자가용 면허로 전환되었다가 프리머스 대차분으로 재투입되었다.[17] 본래 대구에서는 특별시/광역시 통틀어 최초로 화이버드를 출고한 해피투게더 현대교통과 계열사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이 단골 업체였으나, 화이버드의 문제점 때문에 도입을 중단해 현재는 현대와의 마찰로 화이버드는 물론 전국 최초로 스마트 11HG F/L을 출고한 영진교통이 단골 업체가 되었다.[18] 자일대우버스가 점유율 1위를 달리던 시절에도 울산은 현대가 절대다수였으며, 자일대우버스가 울산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에도 전북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현대차를 구매한다. 울산처럼 현대차 공장이 있지만 에디슨모터스를 굴리는 아산시, 전주시와는 대비된다.[19] 하지만, 동일운수가 프리머스에 데인 것을 본 충북 업체들은 에디슨의 차량을 일절 구매하지 않는다. 대신 우진산전 본사와 공장이 있는 우진산전 강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