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19:30:00

Team BlossoM/오버워치/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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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20년 해체


1. 오프시즌

2020년을 앞두고 그나마 에이스 역할을 해주었던 립이 상하이 드래곤즈이적했다는 폭탄이 터졌다. 이로 인해 남아있는 에이스까지 팀을 떠난 이후 칼릭스와 스완을 제외한 모든 선수진과 코치진을 방출 후 오버워치 코리아컵 경력 선수를 영입하였고, 2019 PKL 페이즈 1FGS 우승을 기록했던 전 OPGG 감독이었던 서용주와 신인인 안선빈 코치가 신규 영입되었다. 사실상 재창단이나 다름없는 셈으로, 컨텐더스 경력이 있는 오픈 디비전 참가팀들 중에서는 꽤나 빠르게 로스터를 완성했다.

다만 사실상 재창단이니만큼 불안한 점도 있는데, 지난 트라이얼에서 매번 죽을 쒔던 카이디아와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았던 스완이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어떻게 합을 맞출것이느냐도 관건이지만, 최근 블라썸의 스크림 성적이 안좋다는 소리도 들려오는 편이다[1]. 물론 G2가 스크림에서 부진했으나 정작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은 아니지만 우려가 있는 편.

2.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

오픈 디비전 기간 중에 선수를 3명 영입했다. 그나마 예전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가 있었으나, 하필이면 에딕을 방출하고[2] 영입한 딜러가 쌩신인 클레오다. 그리고 이는 최악의 한 수로 다가왔는데...

젠지 연습생 팀인 타이거네이션에게 3:1 패배를 당하였다가 그 다음 경기에서 그 절대 상성인 화이트 웨일에게 3:0 셧아웃을 당했다. 다행히 다음 경기에서 3:0 승리로 만회하나 싶었지만 팀 AEGIS에게 3:0 패배를 당해 3패 적립,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마침 블라썸에서 방출되어온 에딕이 AEGIS 팀원으로써 블라썸을 3:0으로 박살냈다는 점은 아이러니.
결국 구단 측에서 잔여 경기 기권을 선언하며 탈락이 확정되었다. 최종 결과는 6승 5패[3]. 다만, 먹튀 양대산맥인 스완, 카이디아, 칼릭스는 8경기 이상 뛰었기 때문에 참가상으로 오픈 디비전 전용 인게임 아이콘과 스프레이는 지급된다.

결과적으로 능력도 좋은 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상 나아질 기미는 1도 보이지 않은 무능력한 구단주, 여전히 고질적으로 안일한 리빌딩이라는 고름이 터지고 만 상태이다. 기권까지 선언했을 정도면 향후 이 팀의 전망은 더욱 암울해진 상태. 게다가 배그 시절 많은 커리어를 남겨온 서용주 감독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긴 것은 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됩니다

기권을 알리는 공식 오피셜 없이 시즌 2를 준비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금 전력으로는 트라이얼은 고사하고 플옵은 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결국 선수단 전체가 방출되었다.[4] 이후 DPG EVGA 소속이었던 이승범 코치를 영입.

3.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오픈 디비전 시작 전, 새로운 선수를 전부 쌩신인으로 구성하는 도박수를 던졌다. 하지만 블라썸이 쌩신인 영입에 성공한 사례는 없고 폭망한 사례만 있다보니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감코진은 쌩신인 코치인 안선빈 빼고 커리어가 굵직한 반면[5], 선수진은 대회 경험이 0에 수렴하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팀에 소속해 있었기 때문에 감코진이 어떻게 살려줄지가 의문이다. 그나마 성은과 에몽가는 중국 팀, 구리요는 퍼시픽 팀 경력이 있으나 한국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진다. 반사와 쿼드카일은 프로 경험이 아예 처음이니 말할 필요도 없고.

우려와는 다르게 10라운드까지 10승 무패, 단독 1위로 순항하고 있다. 이후 정규 시즌 성적은 11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Balanced Flame에게 패배하고 승자조 2라운드에서 패자조로 떨어졌으나, 패자조 4라운드까지의 경기를 승리하며 트라이얼 시드권 획득이 확정되었다.

패자조 준결승에서 O2 Blast의 아카데미 팀이자 블라썸 선수였던 칼릭스가 있는 Bravoss Gaming을 상대하게 되었으나, 선수진의 부진은 물론이고 엇갈린 팀합과 오더로 인해 셧아웃 패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나마 탱힐진이 최소 1인분을 한데다가 구리요가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딱 그것 뿐이었다.

오픈 디비전 팀들 중 유일하게 트라이얼에 진출하게 되었지만, 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팀합과 오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컨텐더스에 진출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4.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colbgcolor=#343b3d>파일:오버워치 컨텐더스 로고.svg 2020 코리아 시즌 1 경기 결과표
라운드 트라이얼 3주차 트라이얼 3주차
OZ T1
세트승 0 0
세트패 3 3
결과 1라운드 탈락 오픈 디비전 PO 직행

트라이얼 1경기 상대로 OZ Gaming과 매칭되었다. 컨텐더스 룰이 개편된 트라이얼 구조 상, 1경기라도 이기면 승격이 확정되기 때문에 휴식기 동안 얼마나 피드백을 해왔을지 주목되는 부분.

그러나 오즈 게이밍을 상대로 3:0 셧아웃을 당하며 컨텐더스 승격 기회는 4주차로 미루게 되었다.

트라이얼 4주차에서 T1을 상대하게 되었으나, 결국 3:0 셧아웃을 당하고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채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되었다.

5.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3

트라이얼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1년 반 만에 컨텐더스에 복귀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를 배신한 채 오픈 디비전 플레이오프로 내려가게 되었다.

트라이얼 탈락으로 인해 팀 분위기는 물론 팀에 대한 여론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플옵까지의 공백기 동안 팀의 문제점인 중요한 순간이나 승부처가 올 때마다 말아먹는 점을 어떻게든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컨텐더스 규정의 변경으로 이번 컨텐더스는 오픈 디비전을 2번 나눠서 치르지 않게 되었다. 즉, 최악의 경우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 여기에서 시즌을 접어야하기 때문에 팀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

6월 4일, 중국 팀 NBG 소속이자 경쟁전 1위 기록이 있었던 'MJS' 문지성을 영입했다. 워낙 반사가 구멍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딜러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이후 다음 날, 반사가 방출되었다.

6월 29일, 감독직을 맡고 있던 서용주 감독이 담원 배그팀으로 이적했다. 내부 승격이나 신규 영입이 없다면 작년과 비슷하게 감독 없이 잔여 시즌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배틀파이에서 제출한 로스터에서 감독 없이 잔여 시즌을 치르는 것으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로스터가 공개되었는데 MJS[6]와 쿼드카일이 팀을 탈퇴하였고, 야신의 재영입과 신인인 노벰버가 영입되었다. 이 결정이 신의 한 수가 될지, 아니면 최악의 한 수가 될지는 결과를 봐야 알듯 하다.

우려와는 다르게 노벰버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패자조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트라이얼 시드권 획득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패자조 준결승에서 Team Diamond에게 3:0으로 셧아웃을 당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다만 상대팀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지라...

6.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오픈 디비전에서 4위를 확보하며 트라이얼 진출이 확정되었다. 자신들의 손으로 얻어낸 절호의 기회인만큼,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트라이얼에 임해야 할 것이다.

쳣 경기인 8강전에서 도토리가 소속한 GC BUSAN WAVE와 맞붙게 되었으나,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한편 탈론이 팀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4강전의 상대는 탈론 이스포츠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도 잠시였을 뿐이었고, 탈론 상대로 풀세트 끝에 패배하고 패자조에서 자신들을 셧아웃시킨 팀 다이아몬드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고 탈락, 시즌 마감이 확정되었다.

결국 대회 이후 선수단이 전원 방출되었다.

7. 평가

파일:능좋노.png
이적 시장 사이즈가 완전 다르다면서... 이래놓고 올해는 컨텐더스도 못 갔다.[7]
상상한거 보다 더 크게 만들어 갈겁니다. 오랴 걸리겠지만 기다려 주세요. 저의 시간을 걸고 어떤 팀, 회사도 못한거 해볼게요!!
Team BlossoM 구단주 박신영[8]
블라썸은 중요한 순간에 선수가 잘려요.
홍현성,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패자 준결승 경기 중

"인성 뿐만 아니라 능력도 좋은 편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단주의 트윗, 오프 시즌에서의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있는 선수 영입과 FGS 우승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서용주와 저니맨 생활으로 탁월한 선수 선발 및 코칭 능력을 인정받았던 이승범의 영입으로 작년의 실패를 만회하는가 싶었지만 정작 선수 영입은 망해버린데다가 팀의 문제점인 '결정적인 순간에서 말아먹는다는 점'을 고치지 못했으며, 감독은 명장이라는 이미지에 큰 오점을 남겨 배틀그라운드로 다시 전향해버렸다.

결국 감독 없이 이승범-안선빈 코치 체제에서 강행한 2020년 마지막 트라이얼에서 지부웨를 꺾어내며 드디어 팬들의 소원대로 컨텐더스에 가는가 싶었지만, 거짓말같이 2연패를 해버리고 시즌을 마감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철저하게 배신해버렸다.
  • 코치진 인선 실패
    작년에 건강 상의 문제로 오피셜 없이 팀을 탈퇴한 박시한과 상하이에서 영입해왔던 손준영 체제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감독으로 국제 대회 우승 커리어를 달성한 서용주와, 저니맨 생활으로 선수와 코치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승범을 데려왔다.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오픈 디비전 시즌 1 정규 시즌에서 기권으로 광탈하며 명감독이라는 커리어에 큰 흠집을 내버렸고, 시즌 2에서 올라오긴 했으나 트라이얼에서 단 한 세트도 못 따고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하며 자신이 있던 종목으로 돌아가버렸다. 서용주가 감독 자리에 없는 이승범 역시 자신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었다. 훗날 서용주는 담원으로 이적한 이후 팀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이승범 역시 일본 팀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부진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보여지지 않고 있다.
  • 안일한 선수진 구성
    오픈 디비전 시즌 1 당시 스완과 카이디아를 제외하면 선수진 라인업만 보면 거의 신인이지만, 오버워치 코리아컵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9]이라 납득이 안 될 정도의 로스터는 아니었다. 그러나 잘 가다가 오픈 디비전 중도에 뜬금없이 레프, 에딕, 하랑을 방출하고 딜러플레이어, 야신, 그리고 클레오가 들어오면서 팀은 망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들이 방출해버린 에딕이 있는 팀에게 일격을 맞아 사실상 광탈해버렸다.

    오픈 디비전 시즌 2에서는 모든 선수를 방출하고 거의 신인으로 구성하는 도박수를 던졌다. 완전 신인인 반사와 쿼드카일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한국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중국 및 퍼시픽 팀 소속이어서 우려의 시선이 있긴 했지만 영입된 힐탱진과 구리요는 우려에 비해 나름 1인분은 한다고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반사는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범하는 일이 많아져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아 오픈 디비전 시즌 3 직전에 방출되었다. 그렇게 반사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경쟁전으로 1등을 찍어봤던 MJS를 영입했으나 단 한 경기도 못 뛰고 팽당했고, 노벰버를 영입했으나 트라이얼에서 탈락하면서 전원이 방출되었다. 즉, 블라썸은 2020년에 딜러 선수를 무려 7명이나 돌려썼다.
  • 고칠 기미가 없는 구단주
    최악의 문제점. 사실 2020년 오프 시즌 당시 구단주는 나무위키[10]를 참고하면서 "능력도 좋은 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립서비스에 불과했고, 이는 상술한 트라이얼 연속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돌아오며 여전히 능력도 좋은 편이 될 기미가 없음을 증명하고 말았다.

7.1. 말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정도로 컨텐더스 플레이오프 진출은 커녕 2년 동안 컨텐더스 조차 가지도 못했던 팀이라, 선수단 리빌딩이 불가피할 수준이었고, 결국 모든 선수와 코치진이 완전히 방출되면서 선수단 공중분해 수순을 밟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팀은 다른 곳에 팔린다거나 해체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전망이 좋지 않다.

최근 게임의 최근 행보와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한 하락세는 물론이고, 플옵은 커녕 컨텐더스 조차에도 승격하지 못하며 무리하게 시즌을 이어가느니 적자만 볼 수 밖에 없는 팀을 차기 시즌에도 진행한다고 해도 신인 위주 영입으로 최소한 히트스캔, 투사체 영웅을 수준급으로 다룰수 있는 딜러, 우수한 에임과 빠른 궁 회전력을 기반으로 한타를 뒤집을 수 있는 딜러, 핵심 선수 마킹으로 상대의 화력을 억제시키는 탱커, 공격성과 생존성을 두루 겸비한 힐러같이 특출난 신인을 발굴[11]해서 컨텐더스 승격을 할 수 있느냐의 과제가 되는가 싶었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은 영원히 없어졌다. 그 이유는 즉슨, 팀이 사실상 해체되어 역사의 뒤안길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들의 향후 전망이 좋지 않은데, 능력을 인정받아 감독따라 팀에 들어온 이승범은 팀을 떠난 감독을 따라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할 가능성이 농후하고[12], 완전 쌩신인 코치의 한계만 보여준 안선빈은 FA로 풀리게 된다면 다른 팀에 취업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13] 선수진의 향후 전망도 좋지 않다. 구리요+탱힐진은 그나마 1인분 정도는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애초부터 한국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중국 및 퍼시픽 팀 출신이라 상위 리그에 먹힐지 의문이었다.

그렇게 2021 컨텐더스 시즌 1의 정규 시즌이 끝나고 되돌아보면 블라썸 및 마크오는 선수 영입에 선구안이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나마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구리요는 팀 다이아몬드 소속으로 컨텐더스 첫 시즌에 부진해 끝내 인터리그에서 바벨에게 무릎을 꿇어 트라이얼으로 직행, 스타라이트로 이적한 성은, 에몽가, 어웨워치, 노벰버는 문제점을 고치지 못하고 여전히 부진한 모습에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며 트라이얼으로 다시 내려갔다. 감독도 예외는 아니었는지 스파이떤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는 데려와놓고 문제점을 고치기는 커녕 오히려 딜러진[14]에게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이다. 서용주 감독 역시 다른 종목이지만 담원으로 이적하고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가 다행히도 로키의 영입 이후 평가를 반전시키긴 했다.




[1] 물론 관계자 썰에서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곧이 맹신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2] 에딕 뿐만 아니라 레프와 하랑도 방출되었는데, 그것도 구단 트위터의 오피셜 없이 방출되었다.[3] 12전인데도 1경기가 빠져있는 이유는 블라썸이 기권한 이후인 잔여 경기에서 모노 프로그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모노 프로그도 기권을 선언하면서 노 게임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4] 구단 오피셜이 없었던 에딕, 레프, 하랑의 방출 소식도 1달 넘게 지나고 이제서야 알렸다.[5] 서용주는 PKL 우승 경력과 FGS 우승 경력이 있고, 이승범은 스타크래프트, 배틀그라운드 팀을 전전하며 선수 및 코치 경력을 쌓아왔었다.[6]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7] '능력도 좋은편 되도록'은 비문으로, 정확하게는 '능력도 좋은편이 되도록'으로 고쳐야 옳다.[8] 인용문의 원본인 트윗은 부산 오시리아 스타디움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블라썸이 2020년에 성적을 제대로 꼬라박자 어떤 팀도 못한 것을 해내긴 했다. 그것도 안 좋은 의미로. 시간을 걸고 팀을 망쳤다. 그것보다도 원래부터 어떤 팀도 못한 것을 해내온 팀이잖아[9] 당장 칼릭스에딕2019 오버워치 코리아컵 9월 결승전에서 Gen.B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갔던 팀의 선수였고, 레프 역시 2019 오버워치 코리아컵 7월 준우승 경력이 있다. 하랑은 먼슬리컵 경력이 없지만 2019 오버워치 코리아컵 12월 예선에서 우승한 경력은 있다.[10] 사실 이 팀이 좋게 보면 대리 경력 선수 3명을 전부 방출해서 논란에 벗어난 것을 감안하면 그나마 선심 써준 것이지, 나쁜 쪽으로는 대리 경력 선수는 제대로 방출 할 줄 아는데 정작 무능력한 선수는 오래 감쌀 줄 아는 사람만 좋은 무능력자에 가깝다.[11] 하지만 게임의 문제점으로 인한 인기 및 이미지 하락으로 인해 예전에 비하면 신인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몇몇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이 동년에 출시된 발로란트로 전향하는 현상도 이에 한 몫 하기도 했다.[12] 그렇잖아도 트위터에서 "배틀그라운드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그 이후 방출되면서 배틀그라운드로 다시 전향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발로란트 겸임과 같이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했다.[13] 다행히도 Talon Esports에서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커리어를 기록하며 숨통은 텄다.[14] 정작 자기가 데려온 일리싯은 홀리싯 모드로 회귀하면서, 차원이 다른 슈퍼 크랙이라는 평가를 받기는 커녕 팀의 부진으로 인해 과대평가된 선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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