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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레 메이라 ソワレ・メイラ Soiree Meira | |
격투 스타일 | 슈팅 카포에라(자기류) |
생일 | 6월 6일 |
신장 | 183㎝ |
체중 | 70㎏ |
혈액형 | O형 |
출신지 | 독일 |
취미 | 실버 악세사리 제작 |
중요한 것 | 형 |
좋아하는 것 | 햄버거 |
싫어하는 것 | 쥐 |
특기 | 댄스, 다트 |
성우 | 하라마키 코지 |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제2 주인공. 알바 메이라의 쌍둥이 동생. 이름은 프랑스어로 '황혼'(수아레)을 뜻하며, 별명은 '황혼의 천사'.
어린 시절부터 형 알바에게 많이 의지했던 탓에 지금도 알바를 가장 존경하고 있으며, 그가 제일이라고 여기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종종 알바를 '형아'라고 불렀고 성장한 지금까지도 간혹 이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외모만 놓고 보면 동네 뒷골목에서 껌 좀 씹었을 법한(…) 인상이지만 사실은 건전청년으로 구김 없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센스가 좋은 편인지 룩이 잘 받쳐주는 덕분에 여성들에게 인기는 좋지만, 정작 소와레 본인은 의외로 여자에게 늦게 눈뜬 케이스라고.
귀여운 스타일이 취향인지 미논 베아르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형과 마찬가지로 약자,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다만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는 샤오론과 싸운 후에는 몸 자체가 맹독인걸 알고는 질겁을 했다.
페이트가 살해당한 것이 세스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은 알바와 같지만, 문제는 이쪽은 알바에 비해 머리가 좋은 편이 못 되는 터라(…) 세스가 아무리 사정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한 채 여전히 원한을 품고 있다. 나중에는 리안 네빌과 듀크가 원흉인 걸 알게 되지만.
맥시멈 임팩트 2에서는 형 알바와 마찬가지로 지바트마에게 '유다임'이라 불리며, 엔딩에서 정체불명의 거대조직 아데스에 납치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후속작이 어떤 형태로든 나온다면 모르지만 시리즈 자체가 공중분해된 현재는 소와레의 생사 여부 또한 영원히 떡밥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맥시멈 임팩트2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오피셜 단편소설의 묘사로 추측해보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크다.
Days of Memories ~그와 나의 뜨거운 여름~에서는 알바의 공략 루트를 진행하면 나타나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한다. (사실 이 게임에서 각 공략대상 캐릭터와 관련된 인물들은 거의 대부분 공략 중인 캐릭터의 루트를 진행해야 이벤트씬에서만 등장하는 식이다.) 덧붙이자면 이 이벤트에서 나오는 CG 때문에 브라콘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