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05:44:03

송악


1. 식물 송악2. 개성시의 옛 이름3. 대한민국의 지명4. 송나라의 인물

1. 식물 송악

송악
an ivy 이명 : -
Hedera rhombea
분류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형화목
두릅나무과
송악속
송악
한국의 기후, 환경등에 오랜 기간을 적응하여 토착화된 고유종의 아이비를 이르는 말이다. 종의 특성상 높은 습도를 좋아해서, 깊은 산속이나 해안가, 섬에서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길이 10m 정도로 자라는 줄기 및 가지에서 기근(氣根)이 자라나서 나무나 바위에 흡착판을 이용해 달라붙으며 오르거나 땅을 기면서 자라난다. 기근이 아래를 향하고, 그 반대편인 위쪽으로 잎이 좌우로 어긋난다. 아이비와 차이점을 굳이 따지면 송악은 아이비보다 잎새가 대체적으로 좀더 둥글다.

흙을 덮어주는 지피식물로 쓰이며, 그 외에 관상용, 약용, 소 과의 가축에 대한 사료용으로도 쓰인다.

관엽식물로 인기가 높은 아이비의 같은 속이면서 한국 토착종을 그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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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성시의 옛 이름

왕씨 일족의 근거지였고, 918년 왕건고려를 건국한 후에 수도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개성시 참조.

3. 대한민국의 지명

4. 송나라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