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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페이샤 그리스번 |
<colbgcolor=#331B3F><colcolor=#fff> 송하 |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이명 | 나찰(羅刹) |
소속 | 데드라이즈 |
직위 | 대장 |
종족 | 인간 |
위계 | 극위 (8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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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이명은 나찰. 데드라이즈 소속의 대장. 새하얀 코트를 주로 입는 새하얀 장발 스타일의 남성이다.
2. 능력
분신을 이능으로 다루는 8레벨의 육체 능력자로 서대륙 최고의 검사라는 명성을 자랑할 정도로 뛰어난 검술을 자랑한다.2.1. 소우주
- [귀라검천 (歸拏劍天)]
2.2. 이능
3개의 분신을 사용할 수 있는 분신술사다. 거리에 제약을 없앤 대신에 분신의 신체 능력과 지능이 3할로 제약된다.[1]
2.3. 전투력
모든 분신을 합친 상태에서는 귀도 교단의 고위 사도[2], 주문연맹의 대술주와 맞먹는 데드라이즈의 극대 전력으로 묘사된다.
분신으로 능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빅터 신분의 레녹에게 간단히 무력화되었지만, 온전한 상태에서는 에단 바쥬르의 피를 마셔 상태가 좋지 않았던 천번 신분의 레녹을 압박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줬다.
견뢰 토벌전에서는 전장에서 멋대로 움직이는 판데모니엄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무려 사린 트리바이어와 에제키엘 론 메이즈, 철쇄용왕을 상대로 3대 1로 전투를 치르면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2.3.1. 밸런스 붕괴 논란
열병식 에피소드에서 천번 신분의 레녹을 상대로 전투를 치르는 장면에서 파워 밸런스 붕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송하와 전투를 치를 당시 레녹은 에단 바쥬르의 피를 마시면서 반동을 들이맞은 패널티를 떠안고 있었기에 사실 송하가 레녹을 압박하는 전개 자체는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레녹이 패널티가 없는 만전의 상태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서술이 들어간 탓에 독자들 사이에 굉장한 논란이 일어나고 말았다.
견뢰 토벌전에서도 논란이 발생했는데, 8레벨급 강자에 해당하는 사린, 에제키엘, 철쇄가 송하를 상대로 3대 1로 숫적 우위를 가진 채로 전투를 치르면서 단순히 균형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시간 벌이 밖에 못한다는 묘사가 삽입되면서 또 한 번 논란이 일어났다.
3. 작중 행적
군령도시 요르타에서 빅터가 승천자 도래의 육신을 처리하는데 성공한 후, 크로켄 아실러스가 위령탑을 무너뜨릴 때 즈음. 헤드로 군벌의 잔당을 처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중에 요르타의 이변을 보고 받으면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요르타에 에단 바쥬르가 남긴 군령도시 요르타 기행록을 확보하고자 요르타로 향한다.
헤드레인 강을 맨 몸으로 헤엄쳐서 요르타에 도달할 때 즈음 요르타를 떠나려는 빅터와 마주하는데, 빅터가 에단 바쥬르의 기행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자 기행록을 빼앗기 위해 덤벼든다.
그러나 분신의 패널티로 인해 지능에 문제가 있었던 탓에 자신의 능력 패널티를 빅터에게 발설하는 실수를 저지른 탓에 분신의 패널티를 이용한 빅터에게 손쉽게 무력화되어 요르타로 신변이 넘겨진다.[3][4]
7군단의 군단장인 데이머스가 견뢰 토벌전 작전을 입안한 상태에서 3군단의 군단장인 로베라이드의 반대에 부딪쳐서 난항을 겪을 때, 길레온 마일로즈와 함께 등장하여 견뢰 토벌전을 확정 짓는다.
열병식 에피소드에서 에반이 8군단의 군단장인 타운센드를 상대로 치른 전투를 마무리 지을 때 즈음 등장하여 타운센드를 적당히 손봐준 후, 에단 바쥬르가 천번을 4번째 대장으로 임명했다는 사실을 공표한다. 그러나 천번이 에단 바쥬르와 충돌하고, 군단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자 마지막 분신을 흡수한 후, 전투에 개입하여 천번과 전투를 치른다.
견뢰 토벌전에서 총사령관으로 출정할 것처럼 여겨졌으나, 바라간이 데드라이즈에 합류하여 대장직을 인계 받음에 따라 바라간에게 총사령관 직위를 넘겨준다. 견뢰 토벌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판데모니엄이 멋대로 요새를 탈취하여 전선을 이탈하는 바람에 토벌 세력들의 혼란을 초래하자 판데모니엄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견뢰의 권역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견뢰의 공격에 당해 큰 부상을 입지만, 데이머스가 길레온의 능력을 빌려 견뢰의 권역 내부에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권역에 진입한 이후 중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련과 웨이안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이후 아켄드리아스 엘 토르번과 마주하여 전투를 치른다.
견뢰의 화신체가 승천에 실패한 이후 폭주하는 화신체에 의하여 심장이 뚫린 채로 쓰러진다. 바라간이 자신의 주술과 판데모니엄의 협력을 받아 견뢰 화신체의 힘을 이용하여 그를 되살리려 하였으나, 판데모니엄의 비협조와 견뢰 본인이 등장하여 저지한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다.
4. 여담
- 길레온 마일로즈가 지병으로 인해 활동이 거의 정지되고, 아르무트가 명에 의해 죽은 탓에 데드라이즈를 잠시 떠나있던 바라간이 새로이 대장이 되기 전까지는 데드라이즈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대장이었다.
- 에단 바쥬르의 말에 의하면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한다.
- 상기한 밸런스 붕괴 논란과 혹평을 받은 열병식 에피소드의 환장 조합으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서는 스토리와 밸런스를 붕괴시킨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