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2:05:41

순정(영화)

순정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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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성장, 로맨스, 멜로
감독 이은희
각본 한창훈
각색 이은희, 김진아, 홍창표
기획 최기섭, 주필호, 방미정
제작 주필호, 방미정
출연 도경수, 김소현
촬영 이준규
조명 송재완
편집 김형주
음악 이지수
제작사 주피터필름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틀빅픽처스
제작 기간 2015년 6월 22일~2015년 9월 18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2월 24일
상영 시간 113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40,592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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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경수, 김소현 주연의 멜로 영화.
작가 한창훈이 2003년에 발표한 소설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의 7번째 단편 '저 먼 과거 속의 소녀'를 원작으로 했다. 작가 자신이 이 영화의 시나리오도 직접 써서 영화화하려고 노력한 것이 결실로 이어져 이 작품이 탄생됐다고 한다.

영화 개봉 무렵에 연합뉴스에서 한창훈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그가 거문도에 살며 주변 섬사람들에 관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화였다고 한다. "동네에 몸이 불편한 소녀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업고 다녔다. 소녀 이야기로 단편을 만들고 아쉬움이 남았다. 그 소녀가 이야기를 매듭지어주길 바라는 기분이 들었다"는 마음에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한다.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23년 전 첫사랑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라디오 DJ ‘형준’은 어느 날, 생방송 중에 도착한 낯익은 이름의 편지 한 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23년 전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이름 ‘정수옥’. 그녀의 손글씨로 정성스레 쓰인 노트를 보며 형준은 잊고 지냈던 23년 전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1991년, 여름방학을 맞아 ‘수옥’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 섬마을에 모인 ‘범실’과 친구들. 다섯이어야 오롯이 하나가 되는 이들은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시간들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간다.

그리고, ‘수옥’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범실’의 마음…. 열일곱 ‘범실’과 ‘수옥’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단 하나의 첫사랑!
그 해 여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음악비행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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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실/형준 (도경수 扮, 성년: 박용우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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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 (김소현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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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민호 (연준석 扮, 성년: 박해준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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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덕/용철 (이다윗 扮, 성년: 이범수[우정출연]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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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주다영 扮, 성년: 김지호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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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덕 母 (황석정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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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박정민 扮)

5. 평가

★★★
그 시절을 넘어서느냐, 휩쓸리느냐. 멜로라기보다는 성장영화
- 이예지

★★☆
21세기에 보기엔 너무 순정스러운 순정
- 이용철

★★★
다섯 친구의 생의 첫 소용돌이
- 정지혜

★★☆
청춘의 풋내를 삼킨 중년의 쉰내
- 박평식


[우정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