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6:41:53

슈나이더(리버스: 1999)

||<-2><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슈나이더
Schneider
斯奈德 ||
파일:리버스1999_슈나이더.jpg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성별 여성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소속 미국 시카고 갱단
재건의 손
생일 10월 22일
나이 18세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지현
파일:영국 국기.svg 세라 알렉산더(Sara Alexander)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유우키 아오이
서명 파일:슈나이더서명.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그럼 말해봐... 이 학살 사건에서 인간과 마도학자 중에 누가 죽었어야 했던 거지?"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특징

미국 시카고 갱단의 리더. 성 파블로프 재단을 적대하고 재건의 손과 협력하고 있다.

고향이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이며, 이탈리아 마피아 출신이기 때문에 언제나 가족과 의리를 중시한다고 하며 이는 슈나이더의 행적에 큰 영향을 준다.

동성애자로 추정된다. 첫 등장부터 버틴에게 호감을 표했으며, 아군이 된 이후에는 버틴을 "My lord(마스터)"라고[1][2] 칭하며 끝까지 버틴을 흠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품 자체가 백합 테이스트가 있는 편인데 그중에서 슈나이더는 백합 테이스트가 강한 축에 속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장 5화 '톱니와 블랙 와인' 편 마지막에서 차고 밖에서 총을 세 발 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첫등장.

이후 6화 '로사 킬러' 편에서 '제임스 클락', '피터 구센버그', '프랭크 구센버그'를 차례로 권총으로 쏴 죽인다. 이유는 이들이 원래 역사에서는 1929년 시카고 마도학자 학살을 일으킨 주범이었기 때문.[3] 하지만 인간들을 비살상 제압하고 사망자 없이 마도학자를 빼내려 했던 재단과 달리, 재건의 손은 반대로 주범들을 쏴죽여 마도학자 학살의 역사를 인간 학살의 역사로 바꾸려 한다. 이에 소네트가 마도술을 사용해 제지하면서 "저들을 왜 죽이려고 하냐"고 질문하자 "녀석들이 마도학자를 죽이려고 하니까"라고 답하면서 너희들도 같은 이유로 온 게 아니냐면서 버틴 일행을 '정부 나리들'이라고 부른다. 이후 명단의 다음 사람은 '아담 헤이어'라고 혼잣말 하면서 죽이려한다. 하지만 결국 버틴 일행이 아담을 구해내면서 아쉬워한다. 다만 기껏 구해준 아담 헤이어도 마도학자를 혐오하는지라 버틴 일행이 마도학자라는 사실을 알자 미쳐버린듯 광기에 찬 웃음을 터트리곤 자살한다. 이후 소네트와는 달리 마음에 든 버틴에게 일종의 사례라고 하면서 월든 주점에 대한 정보를 흘려 버틴 일행을 유도한다.

12화 '에피타이저'에서 재등장한다. 지하 주점 '월든'에서 작년의 챔피언인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만나 버틴과 결투한다. 버틴은 슈나이더에게 폭풍우를 빠져나갈 수단을 제공해주겠다며 회유를 시도했고 슈나이더 또한 버틴을 먼저 만나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면서 마무리 일격을 가하려고 한 순간 소더비와 소네트의 기지로 버틴은 구사일생하게 되었고, 몇개월 일찍 발생한 대공황과 함께 혼란스러워진 주점 내부를 재건의 손이 장악하는 동안 자리를 벗어나 인질이 된 언니 마리안을 구출하러 간다. 주점에서 도주하기 위해 버틴과 소네트가 움직이던 도중 마리안을 업고 도주하던 슈나이더와 마주쳤으며, 소네트가 마리안을 고문한 주범이 슈나이더라고 잠시 오해를 했지만 마리안이 슈나이더의 언니임을 알게 된 뒤 응급처치를 하고 함께 도주하게 되면서 동료가 된다. 그 뒤에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드루비스의 공격으로 버틴과 본인은 탈출에 실패하고 남게되면서 저항했지만 결국 새장에 버틴과 함께 사로잡힌다. 그 후 직접 행차한 아르카나에 의해 버틴을 재건의 손에 가입시키기 위한 인질로 쓰이다가 환각에 걸린 버틴의 총에 왼쪽 가슴을 포함한 총 10발의 총알을[4] 맞아 가사 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죽진 않았는데, 사실 그녀는 심장이 오른쪽에 있는 우심증이었으며 그렇기에 왼쪽 가슴을 쏴도 심장을 피해가므로 치명상이 아니었던 것[5]. 이는 버틴과 미리 사전에 합의되었으며[6] 결국 계획은 성공했고 늦지 않게 버틴이 슈나이더를 응급처치한 뒤 시체로 위장해 추종자에게 실려 밖으로 나가 소네트 일행에 합류한다.

그 후 버틴과도 다시 합류해 포겟미낫을 위시한 재건의 손 일당들과의 전투에 참여하지만 아르카나가 나타나 '폭풍우'가 머지 않았다며 남은 시간을 잘 보내라고 조롱하고는 점액 괴물을 만들어낸 후 남은 재건 일행을 데리고 사라진다. 어떻게든 점액 괴물을 해치운 버틴은 폭풍우까지 남은 6시간 동안 자기와 함께해온 마도학자 및 조력자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로 하고,[7] 맛있는 걸 배불리 먹고 싶다는 다수 인원의 소원에 따라[8] 버틴의 가방 내부에서 함께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9]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도중 '폭풍우'가 발생하며 가방의 효과로 마도학자는 보호받지만 인간에 속하는 이들은 폭풍우와 함께 사라지는데, 슈나이더는 두려워하는 마리안을 다독이면서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준다. 그리고 마리안이 소멸한 후...
"때가 됐어, 마스터... 날 잊지 마. 내 오른쪽 심장 소리를 기억해줘."
"Now It's comming, My lord. Don't forget me. Don't forget my heartbeat on the right."
슈나이더는 버틴에게 안기며 사실 자신이 마도학자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히고는[10][11] 경악한 버틴에게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소멸한다.

3장 초반에 버틴의 트라우마 치료를 받게된 원인으로 언급되는데, 버틴의 시점에서 과거의 꿈을 꾸던 중에도 마지막 모습이 등장해 충격을 준다. 이후 병문안을 온 소네트가 확실하게 '슈나이더는 마도술을 사용하는 인간이었다'고 짚어준다.

이후 4장 후반부 재판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당시 재단이 슈나이더를 받아주지 않았던 이유가 부패할대로 부패한 재단 시카고 지부의 태만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를 조사한 소네트의 증언과 보관중이었던 답신 편지[12]를 통해 Z가 정치적인 거래를 성사시켜 결과적으로 버틴을 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일조했으며, 동시에 시카고 지부에게 간접적인 복수를 이뤘다.

5장에서 아르카나와 버틴의 설전 중에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아르카나가 마도학자들이 헛되어 목숨을 잃는 것은 바라는 바가 아니라고 말하자, 버틴은 마도학자가 아니라고 슈나이더를 망설임 없이 쏜 거냐고 비난한다. 이에 아르카나는 매우 뻔뻔하게 '자신의 총알'로 맞춘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해버린다. 그 말을 듣고 버틴은 괴로워하는데, 죽인 건 아니지만 슈나이더를 쏜 것은 자신이란 걸 떠올렸기 때문이다.
==# 베타 버전 정보 #==
베타 버전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였으며, 5성 야수 영감 캐릭터였다. 정식판에선 npc가 되긴 했지만 슈나이더를 임시로 조작하는 챕터나 적으로 등장하는 전투에서 베타판 시절의 성능을 일부 들고 나온 걸 확인할 수 있다.

하단의 정보들은 슈나이더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 혹은 인게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일부 정보[13]를 제외하면 공식 번역이 아니므로 주의.중국어 원문(후지위키)영어 번역(팬덤위키)
  • 캐릭터 정보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슈나이더
Schneider
斯奈德
||
파일:슈나이더베타기본.png
<rowcolor=#BB9D87,#764B35> 기본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파일:리버스비스트로고.png
야수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대미지 유형 파일:리버스정신검.png파일:리버스정신백.png
정신적 외상
성급 ✦✦✦✦✦
역할 태그
공격 | 약화
서명 파일:슈나이더서명.png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이지현

[[영국|]][[틀:국기|]][[틀:국기|]]세라 알렉산더(Sara Alexander)

[[중국|]][[틀:국기|]][[틀:국기|]]韩娇娇

[[일본|]][[틀:국기|]][[틀:국기|]]유우키 아오이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깃털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귀뚜라미의 몸부림[야수] 갱단 관리
조향 노트 프루티 향 / 시트러스 베르가못 머스크 담배
규격 62 13/64×18 11/32×8 5/64in.
작품 소개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1920년대 전시, 출품 기간 18년, 10월 22일 가을 탄생, 이탈리아 공화국 시칠리아에서 전시되었으며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로 옮겨졌다.
UDIMO
파일:슈나이더베타우디모.png

  • 계승
계승
생존을 위하여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파일:리버스패시브1랕.png파일:리버스패시브1닼.png 자신이 최종 술식을 사용한 이후, 열정 +1 증가.
파일:리버스패시브2랕.png파일:리버스패시브2닼.png 전투 진입 시 흡혈률 10% 증가.
파일:리버스패시브3랕.png파일:리버스패시브3닼.png 아군이 사망할 시, 열정 +2 증가.

  • 마도술
'''
총을 쥔 사람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인게임
파일:1000087214.png
설명
{{{#!wiki style="margin: -15.5px -10.5px"<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단일 공격, 15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받는 피해 20% 증가, 1턴간 지속
영혼은 돈에 사로잡힌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단일 공격, 23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받는 피해 25% 증가, 1턴간 지속
영혼은 돈 또는 미모에 사로잡힌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단일 공격, 40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받는 피해 35% 증가, 1턴간 지속
영혼은 돈 또는 미모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나는 은탄환을 더 선호한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
죄를 지은 사람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인게임
파일:1000087215.png
설명
{{{#!wiki style="margin: -15.5px -10.5px"<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단일 공격, 15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주는 피해 20% 감소, 1턴간 지속
부러진 회색빛 비둘기의 날개에서 가져왔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단일 공격, 23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주는 피해 25% 감소, 1턴간 지속
부러진 회색빛 비둘기의 날개에서 가져왔다. 이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단일 공격, 40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이 주는 피해 35% 감소, 1턴간 지속
부러진 회색빛 비둘기의 날개에서 가져왔다. 이는 모든 면에서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다.
파일:리버스디버프.png }}}

'''
단결된 검은 국가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인게임
파일:1000087216.png
설명


광역 공격, 모든 적군에게 360%의 정신 피해를 줌.
자신의 열정 +1
그들은 깃털 주위에 모여있다. 마치 하얀 벽에 감겨있는 덩굴처럼.

  • 물품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파일:리버스애장품세로.png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위.png
파일:슈나이더베타애장품1.png
'''
'죄와 벌'
S192-9W
'''
파일:리버스애장품평가1.png473.77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중간.png
콜트 M1911을 원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총열과 탄창이 마도술로 개조되어 특수한 탄환을 장전할 수 있다. 이러한 무기들은 마도학계에서 귀하게 여겨지지만, 그 생산 과정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다.
||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파일:리버스애장품세로.png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위.png
파일:슈나이더베타애장품2.png
'''
머리 장식
Maple leaf
'''
감정가 없음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중간.png
보호를 받은 한 이탈리아 이민자에게서 선물 받은 것으로, 색감이 깊고 차분하다. 단풍잎의 색이 계절과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은 그녀의 인생 모토와도 일치하는 것 같다.
||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파일:리버스애장품세로.png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위.png
파일:슈나이더베타애장품3.png
'''
목걸이
Necklace
'''
파일:리버스애장품평가2.png0.21
파일:리버스애장품배경중간.png
평범한 가격의 진주 목걸이로, 인터뷰 대상자와 함께 시카고 땅을 밟았다. 인조 진주의 광택은 약간 저렴해 보이면서도 동시에 화려하게 빛난다. 목걸이에 감도는 은은한 감귤향이 언제나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다.
||
파일:리버스애장품아래.png

  •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파일:리버스문화배경위.png
파일:리버스문화1.png
'''
시카고의 신인
Newcomer in Chicago
'''
파일:리버스문화배경아래.p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ㅤ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이민 물결은 대서양 건너편으로 거세게 밀려들었다. 수많은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시카고로 몰려왔고, 그들이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특색"으로 가져온 마피아는, 비 온 뒤의 이끼처럼 시카고의 땅 위에서 산과 들을 뒤덮으며 퍼져나갔다.
ㅤ혼돈은 시카고의 주제였다. 흑과 백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았고, 총성은 멈출 날이 없었다. 누군가는 부를 위해, 누군가는 명성을 좇아 이곳에 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다. 모두가 이 도시 안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찾으려 애썼다.
ㅤ시칠리아 섬에서 날아온 깃털 하나가 대서양을 건너 이곳에 가볍게 내려앉았다.
ㅤ그녀는 자신을 펼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그녀의 뒤에는 가족이 있었고, 머리 위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잔해가 흔들리고 있었다.
ㅤ그녀는 하늘의 한쪽을 떠받칠 것이다.
파일:리버스배경1.png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파일:리버스문화배경위.png
파일:리버스문화2.png
'''
가계부
Family Ledger
'''
파일:리버스문화배경아래.p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03/21/1928
* 성찬 비용: -87¢
비고: 버터 반쪽, 빵 세 조각, 얇게 자른 햄 한 조각, 화이트 와인 203ml
* 외출 비용 (25명): -24¢
비고: 엄마가 요구한 교회 예배. 나와 마리안은 참석하지 않음
* 지원금 신청: -$2.3
비고: 다음 달 생계 지원금을 제때 받기 위해

...

10/03/1929
* 비둘기 거래: +$5769
비고: 이번 주 다섯 번째 "비둘기"
* 탄약 구입: -$2140
비고: 일요일에 "이웃들"과의 협상을 위해
* 의원 후원금: -$10000
비고: 필수적인 지출~
파일:리버스배경1.png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파일:리버스문화배경위.png
파일:리버스문화3.png
'''
신께 경의를
[UTTU×슈나이더]
'''
파일:리버스문화배경아래.pn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판도라 윌슨: 당신의 가족들은 이 도시에서 꽤 잘 지내는 것 같군요?
슈나이더: 지금은 그렇지... 물론, 우리 친애하는 정부나리들께 감사하고 있어. 정부에서 준 구호금 덕분에 힘든 시절을 잘 넘겼으니까. 교회 신부님이랑 수녀님들도 잊을 수 없지. 성찬이 우리같은 가난뱅이들한텐 큰 위로가 되는 걸...
슈나이더: 아, 그리고 신께 가장 진심 어린 축복을 바치겠어.
판도라 윌슨: 아주... 적절한 표현이군요. 이런 말솜씨가 당신이 여기서 살아남은 비결인가요?
슈나이더: 하하,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엄마가 이런 걸 엄청 믿으시거든~
판도라 윌슨: 안타깝지만 UTTU의 독자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판도라 윌슨: 아마 당신의 가족들은 이 인터뷰를 보지 못할 겁니다.
슈나이더: ...빨간 입술님들은 독자 고르는 게 참 엄격하시네~
판도라 윌슨: 추가로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슈나이더:...
슈나이더: *[시칠리아식 점잖은 표현]@#♮æΣ교회... 정부β#&!
파일:리버스배경1.png
}}}}}}}}}

  • 음성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Oh my lord, what's going on? We are in the same boat now. You don't mean it, do you?
마스터,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이제 한 배에 탔네? 일부러 그런 거, 아니지?
가방 속 날씨 There're people bathing in the sun, and others cosseted by the night... But someone has to do the dirty work in the foggy days when their faces can't be seen. Am I right, my lord?
누구는 따스한 햇살을 받고, 누구는 어두운 밤에 사랑을 받는데... 누구는 얼굴도 구분이 안되는 날씨 속에서 궂은 일을 해야한다니... 이게 맞는 거지, 마스터?
미래에 관하여 My plan is to live restfully till tomorrow... My dear lord, I don't have time to think that far.
무탈하게 내일까지 살아남는 게 내 계획이야... 마스터, 나는 그렇게 먼 일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어.
혼자일 때 If I shoot right now, will my lord be startled?
지금 총을 쏘면, 마스터가 놀라려나?
인사 I am here, behaving myself. My dear lord, don't be oversensitive.
난 얌전히 있잖아~ 의심할 필요 없어, 마스터.
아침 Some kids must be in hunger, right? Are you doing something about it, my lord? People like you who are such a humanitarian...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을텐데... 방법을 찾지 않을 셈이야? 마스터는 박애주의자잖아.
신뢰-아침 So annoying to put on clothes. Who set this rule? You, my lord?
옷 입는 거 너무 귀찮아... 이건 대체 누가 정한 걸까? 마스터야?
Are you also interested in my arms, my lord? This is no ordinary pistol... Ha ha ha, you staring at me so intensely, it makes my muzzle shine in the moonlight.
마스터도 내 무기에 관심 있는 거야? 이건 평범한 권총이 아니야... 하하, 마스터가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내 총구가 달빛에 반짝이네.
신뢰-밤 For Italians the night belongs to their lovers and families. That's the best moment.
이탈리아인의 밤은 반려자와 가족을 위해 존재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지.
모자와 머리 Ah... ah... ah... Your hand, my lord, it's so warm.
아... 아... 아, 마스터의 손은, 정말 따뜻해.
소매와 손 Bang... Just like this, and then you will see a withering.
빵... 이렇게 하고 나면, 마스터는 죽음을 보게 될 거야.
의상과 체형 Light, slow, unable to grasp, the good things. Do you also like feathers? You are just like them... Always tickling my heart.
하늘하늘하고, 느릿느릿하면서도 잡을 수 없지. 마스터도 깃털 좋아해? 마스터는 깃털을 닮았어... 내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거든.
취향 With the gunshot, the feathers are falling down. Ah, ah... So beautiful.
총상이 울리면, 깃털이 사방으로 흩날리지. 아, 아... 정말 아름다워.
칭찬 My lord, no matter what you do, it makes me comfortable. What a good lord. You can get any reward you want from me.
난 마스터가 무슨 짓을 해도 즐거워. 이렇게나 좋은 마스터라면, 내가 무엇을 원하든 다 들어줄 수 있어.
친밀 Hmm... So dangerous. I almost fell into it. Come on. If it goes on, I may not be able to control myself someday.
흠... 위험한 걸. 하마터면 푹 빠질 뻔 했다고. 정말이지, 자꾸 이런 식이라면 언젠가는 나도 주체하지 못하게 될 거야.
잡담 I I've heard many stories about "angels," but there is only one ending...
'천사'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를 들어봤지만... 그들의 결말은 하나 뿐이야.
잡담 II When I was young, my sister and I played hide-and-seek in the orange farm. I hid up a tree, and my hair was covered with the smell of orange blossoms... It's hard to wash off..
어릴 때, 언니와 오렌지 농장에서 숨바꼭질을 했어. 나무 위에 숨었는데, 머리카락에 오렌지 꽃 향기가 배어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았지.
혼잣말 It is often said "God loves the world," but providence always comes when the ending is already set. Fortunately, I have never, never regretted anything.
그들은 늘... '신은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하지만 신의 보살핌은 결말이 해진 순간에 나타나. 다행인건... 난 한 번도, 단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는 거야.
팀 합류 Oops, you all look so fierce.
어머나, 다들 너무 무서운 걸~
전투 전 Hmm, here I am again.
후훗, 결국 여기까지 온 건가~
주문 선택 I Do whatever you like, darling.
당신 좋을 대로 해, 달링.
주문 선택 II Emm hmm...
음... 음...
고급 주문 선택 So greedy, my lord...
우리 마스터는 참 욕심이 많아...
최종 술식 선택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런던 다리가 무너져요, 무너져요, 무너져요.
마도술 시전 I Once, twice.
한 번, 두 번~
Blooming souls.
피어나는 영혼이여.
마도술 시전 II All of our roads lead to the same destination.
우린 목적이 같아.
La La La.
라 라 라~
최종 술식 소환 Che peccato. Sei dalla parte sbagliata.
안타깝지만, 너희는 줄을 잘못 섰어.
피격 I Where is the sly dog?
못된 강아지가 어디 있으려나?
피격 II Erm...
윽...
전투 승리 Emm, what a good cooperation.
음... 나이스 팀워크.
통찰 Of course I will repay you well.
물론 당신에게 제대로 보답할 거야.
최고 통찰 When I sit on that feather, wherever the wind sends me, I will go.
그 깃털에 올라타면, 난 바람이 이끄는 대로 갈 거야.

  • 의상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기본
파일:슈나이더베타기본.png
시트러스 향이 나는 작은 폭탄. 빠르고, 뜨겁고, 예측할 수 없다.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SD 일러스트 파일:슈나이더sd.png
스탠딩 일러스트

[1] 마스터라고 번역되었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고풍적이고 옛스러운 주군과 같은 느낌의 표현이다. 스토리상에서 드러나는 종교적 요소 등을 감안하면 그걸 넘어 나의 주여와 같은 어감마저 있다. 일판에서는 旦那(단나)라고 부르는데 이 역시 상당히 고풍스러운 표현이며 주군을 이르는 말이다.[2] 다만 버틴을 My lord(마스터)라고 부르는 캐릭터는 슈나이더 외 몇 명 더 있다.[3] 현실 역사에서 1929년 2월 14일에 발생한 밸런타인 데이 학살을 반영한 것으로 피해자들의 이름까지 똑같다.[4] 버틴이 환각 속에서 오렌지를 따면서 두 발, 이후 한 발씩 쏘면서 한 조각씩 집어먹은 오렌지가 총 7조각, 그리고 마지막 한 발까지 총 10발이다.[5] 물론 치명상 자체는 아닐지라도 혈관이 밀집하여 있기에 응급처치가 없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때문에 버틴이 꼭 찾아온다는 전제가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6] 이 내용을 드루비스가 듣지만 침묵하였다.[7] 이 때 슈나이더에게도 소원을 물어봤으나 슈나이더는 그저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소원을 남긴다.[8] 이 당시 발생한 폭풍우 증후군이 돈과 금괴를 음식으로 보이게 하는 인지능력 왜곡이었기 때문에 군중들 대부분이 급성 식중독 등 질병에 걸려 쇠약해져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소더비가 이들의 인지능력을 정상적으로 되돌릴 환각제를 따로 만들어 복용시킨 뒤 만찬을 같이해야 했다.[9] 실제로 이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구도가 오마주된다.[10] 슈나이더가 재건의 손에 협력한 또다른 이유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재건에 인질로 잡혀 있었던 마리안을 구하기 위해서였지만 동시에 본인이 마도학자가 아니었기에 폭풍우라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겠다는 재건의 사탕발림에 넘어갔던 것. 여기에 4장에서 드러나는 진실에 따르면 재단 시카고 지부의 부패 및 태만 문제도 있었다.[11] 이 진실은 소더비가 폭풍우 증후군을 억누르고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각제를 만들 때 암시되었는데, 계속되는 실험으로 집사와 마리안을 비롯한 실험 자원자들이 힘들어하자 슈나이더가 자신도 자원자가 되어줄 수 있다며 대신 나서려고 했으나 당시 버틴 일행은 슈나이더를 마도학자로 알고 있었기에 자원자로써는 도움이 되질 않을 거라고 넘어갔었다.[12] 편지 위쪽에 '가난뱅이는 꺼져라' 라는 문장이 적혀있던 것으로 보아 뒷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도적 방관을 한 듯하다. 참고로 영음으로 들으면 FUCK off(꺼져라) 이라고 직설적으로 되어있다. 슈나이더가 갱단 리더였음을 감안하면 어지간히 큰 돈이였는듯.[13] 스킬 효과와 스킬 텍스트,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