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총통의 명령으로 슈퍼 '전투(戦闘,せんとう)' 로보로서 만들어질 예정이었지만, 요시다군이 전투를 욕탕(銭湯,せんとう로 일본어 발음이 같다)으로 잘못 알아들어 엄청난 속도로 목욕물을 끓이고 순식간에 온천여관을 지어내는 최강의 욕탕 로보가 되어버렸다(...)
후반에는 대량으로 양산되어, 미스터 A로부터 시마네 현을 지키기 위해 시마네의 온천을 초고속으로 개발해내었다. 또한 이 로봇을 팔아 매의 발톱단은 수억 엔에 달하는 이익을 얻게 되었지만... 총통이 이 돈을 아프리카 난민 지원에 써버려서 원점으로...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카운트 다운 마지막화에 재등장[2]
무인전투기에 쫒기는 매의 발톱단을 구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박사가 장비시킨 소립자빔라이플을 들고 등장한다.
이번에는 욕탕(銭湯)이 아닌 진짜 전투(戦闘)로봇으로 등장한다. 무려 3D로 등장!
그러나 소립자빔라이플의 사용법을 몰라 부메랑처럼 던져버린다.[3]
부메랑처럼 날아간 소립자빔라이플로 무인전투기를 파괴하는 쾌거를 올리지만 돌아오는 소립자빔라이플을 맞고 리타이어.
[1] 극장판이 실질적으로 개봉될 경우 성우가 김창후로 유지될지는 불명이다.[2] 더빙판에서는 '슈퍼 짝퉁 로봇'이라고 나온다. 극장판 2편에서 나올것이라는것을 언급한걸보면 극장판 더빙의 가능성도 있는것 같다.[3] 총통이 그걸 쏴야지 던지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내자 한다는 소리가 "쓰는 법을 몰라서요..."라며 머리를 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