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9 2화에서의 모습
로이 스나이더(Roy Snyder). 48세.
미국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해리 시어러[1]/???(EBS).
작품 내 재판 장면에서 대부분 등장하는 흑인 판사이다. 판결에 대해서 대충 대충 넘어가거나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내기도 한다.[2] 바트 심슨이 장난을 쳤다가 기소되었을 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 하며 무죄를 선고하는 걸 보면 특히 미성년자 관련 판결에는 굉장히 널널한 편인 듯.
초기에는 설정이 제대로 안잡혔는지 흑인이었다 백인이었다 왔다갔다 한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피부색이 심슨 세계관의 백인들 처럼 노란색인데 이전 시즌에는 흑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라이오넬 허츠가 아들을 차로 치어 그에게 원한이 있는 듯 하다.
시즌 26 13화에 의하면 클랜시 위검, 코믹 북 가이, 도리스와 함께 '살찐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임'의 인원이다.
[1] 네드 플랜더스, 시모어 스키너와 중복이며, 같은 흑인인 줄리어스 히버트도 맡았다.[2] 물론 이는 심슨가족 내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듯 작품의 전개 스타일과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