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1:50:06

스미노에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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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之江 あこ

1. 개요2. 소개3. 브라콘

1. 개요

만화 Kiss×sis의 히로인.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1].

2. 소개

케이타하고는 비혈연 쌍둥이 누나중 언니쪽. 작중에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승급.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묶어 두고 있다. 케이타를 부를 때 호칭은 케이쨩(圭ちゃん).

성격은 곧으며 남동생을 아끼고 있으나 사실 남들에게는 숨기고 있지만 호색(남동생 한정)이며 폭주하기 쉽다. 동생인 스미노에 리코와는 다르게 손재주가 좋으며 요리도 가능. 가사전반에 능하고, 학구파이기에 이것을 무기로 리코를 제치고, 케이타를 유혹하지만 대부분 저지 당하거나 자폭하기가 일쑤.

술에 약한 리코에 비해 주량이 상당히 강하며 성적 자극에서도 동생보다 강한 듯. 반면 리코보다 몸무게가 약간 더 많고, 가슴이 2cm 작다는 게 약점 아닌 약점... 몇 년째 신체검사에서 동생에게 연패하고 있다. 학교의 신체검사때 어떻게든 이겨보려 전라로 체중계에 올라가는 등 발악하나 결국 패배하기도 했다. 참고로 키가 145cm로 매우 작다. 몸무게는 38.4kg. 음모는 매우 조금만 난 모양. [2]

3. 브라콘

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 서기를 맡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학생회 회장까지도 역임했던 인기인이기도 하다. [3]

당연스럽게도 중증의 브라콘. 남동생 외의 남자에게는 관심없다. 마침 일본 법률상 결혼도 가능해서 유혹 중이기도 하다. 첨언하자면 한국에서도 법률상 결혼이 가능하다. 저 상황에서 결혼가능 여부가 수능 법과사회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된 적도 있다![4] 뭐 리코 보다는 순수...?? 한 방법으로 유혹을 한다. 하지만 리코와 매번 부딪히면서 서로를 견제하는 통에 정작 케이타는 유즈키에게 빼앗겼고 그 이후로는 그를 되찾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태다. 유즈키에게 따져서 그동안 하던 남매간의 야한 짓은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다.

케이타와의 진도에 대해선 매번 리코를 앞지르려다 오히려 역전당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나름대로 야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케이타를 취하게 만들어서 부모가 보는 앞에서 애무를 하기도 했다.

103화 기준으로 제일 진도를 많이 나갔다. 그러나 케이타가 잊고 있는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답시고 유혹한 행위가, 케이타에게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면서 오히려 그를 자기혐오에 빠지게 하고 말았다.

107화에서 리코와 함께 어쩐지 기운이 없는 케이타랑 있다가 미카즈키에게 유즈키가 행방불명되었음을 듣게 된다. 직후 케이타에게 유즈키에게 차였다는 말을 듣고 리코와 함께 기뻐하지만 곧 유즈키가 홧김에 뱉은 말일 뿐 진심이 아님을 유추해서 혹시 자살시도와 같은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걱정한 끝에 우선 다 같이 유즈키의 집에 갔다가 그녀가 극렬 오타쿠 부녀자였음에 경악하지만 어쨌든 유즈키의 행방을 특정하여 케이타와 같이 쫓아가기로 한다. 순조롭게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케이타와 함께 둘이서 홋카이도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간다.
[1] 참고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자세한 건 타케타츠 아야나 항목 참고.[2] 다만 작가의 팬박스에서는 이 설정을 까먹었는지 리코와 마찬가지로 맨들맨들하게 나온다.[3] 다만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 모교를 방문했다가 동생을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걸 학교 전체에 들킨 이후에는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크게 하락한 모양. 그 당시 여학생들은 주인공 일행을 피가 섞인 친남매로 오해한 상태였다.[4]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 그러니까 아빠의 새엄마의 자식들이랑은 결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