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2:05:11

스컬킹TV

<colbgcolor=#808080><colcolor=#ffff00> 스컬킹
파일:스컬킹2.jpg
활동명 스컬킹
출생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구독자 8.47만명[1]
조회수 15,590,887회[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2. 여담

1. 개요

과거에 경험했거나 주변을 통해 본 마약 관련 썰 및 경고, 화류계 관련 썰, 고민상담, 여러가지로 성취해나가며 발전해가는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이다. 과거 대마초 중독이자 여러 마약 경험자였으며 LA 화류계 종사자였다. 현재는 마약과 담배를 모두 끊었고 화류계를 떠났으며, 특히 마약에는 손도 대지 말라고 경고하는 취지의 영상들을 많이 업로드한다.
다만 2023년 8월부터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2. 여담

  • 본인의 유튜브가 지인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린다. 하지만 주변인들 몇몇에게는 꽤 들켰다고 한다.
  •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현재까지 거주중이다. 흑인이 주민의 대다수인 볼티모어 슬럼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핫도그 장사와 이동통신사인 부스트 모바일 대리점에서 일하면서, 온갖 부류의 사람들을 접했다고 한다[3]. 이후 화류계에서 도우미 컴퍼니, 웨이터, 매니저 등으로 종사하면서 모은 돈으로[4] 스컬킹이 일했던 노래방 사장과 함께 한식 일식 퓨전레스토랑을 운영한 적이 있다[5][6]. 하지만 믿었던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서 망했다고…[7]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지인과 함께 와인바를 운영한다고 한다.
  • 한국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매우 유창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태어나고 중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정착한 것을 알 수 있다. 말투에서 경상도 억양이 아주 옅게 남아있다.[8] 청소년기를 모두 미국에서 보냈다고 언급했으므로 초등학교 고학년 그쯤에 이민간 것으로 추측된다.
  • 운동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몸이 좋다. 대마초를 끊고 30일 동안 새벽에 운동을 가는 영상을 올렸다[9]. 컨셉상 해골 무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지만 훈남스러운 모습도 종종 나와서 얼빠도 꽤 있는 듯하다.
  •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듣기 좋다는 의견이 많다.
  • 입담이 좋은 편이다. 의도적으로 전문지식을 배제하고 본인의 경험담과 재치로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편인데 이로 하여금 노가리를 까는 듯한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준다. 다만 오피오이드, 필로폰 주사투약[10] 등 경험이 없는 분야는 어쩔 수 없이 조사와 자료 및 주변에서 본 썰 위주로 이야기를 푼다. 그리고 상황극 등을 할 때 각종 인간 군상, 특히 마약중독자들을 묘사하는 연기력이나 표현력도 좋은 편이다.
  • 술, 담배를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했지만, 영상에서 밝히길 담배는 끊은지 오래됐다고 한다.
  • 2022년 10월 기준, 국내에 마약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인지도가 상승하는 중이다. 특히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11],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논란 이후 한국도 마약을 구하기 쉬워진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일부 마약치료 관련기관에서 교육 목적으로 스컬킹TV의 영상을 틀어줬다는 증언이 있다. 다만 마약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유튜브에서 제제가 자주 들어가며 신고도 자주 당해 채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 같이 유튜브 컨텐츠도 하고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부다"라는 닉네임의 지인이 있다. 같은 한국계에 스컬킹보다 연상으로, 10년 넘게 악성 뇌종양을 앓고 있었고, 2019년에 첫 등장 당시엔 3기였다. 스컬킹의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치료도 병행했지만 끝내 2020년 4월 중순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결국 미국 현지시각 2020년 5월 8일 밤 11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스컬킹은 동년 6월 초에 복귀했는데, 얼굴은 초췌하고 수염은 깎지않은 상태였다.
  • 2022년 10월 26일 가게에 강도가 든 사건을 다룬 영상을 올린 이후로 한 동안 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12] 그런데 11월 30일 모 네티즌이 지인에게 스컬킹이 총격 사건에 휘말려 사망했고 장례식도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추모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혼란스러워하거나 추모 댓글을 다는 구독자들도 있었고 사실 확인이 안된 익명의 댓글이므로 기다려 보자는 구독자들도 있었다. 다만 이미 약 11월 1일 채널 커뮤니티에서 스컬킹은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났으므로 당분간 쉰다고 언급한 바 있었다.[13] 이후 12월 10일 멀쩡한 상태로 영상을 올려 헛소문인걸 입증했다.[14]
  • 2023년 8월 19일 기준, 모종의 이유로 유튜브 채널을 폐쇄했다.[15] 인스타그램도 중단된 걸로 보아서 소셜미디어를 모두 삭제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두 달 전인 2023년 6월 초순부터 당분간 유튜브 채널을 쉬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이유는 자신에게 오는 각종 사연 중에 충격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느꼈고, 이런 자신이 과연 남의 고민을 상담해 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16]
    이처럼 최근 영상에서 드러낸 심경으로 유추해 보면, 소위 현타를 느껴 당분간 현생에 충실하기 위해 인터넷 활동을 접은 것으로 추정된다.[17]


[1] 2022년 10월 14일 기준[2] 2022년 10월 6일 기준[3] 하루가 멀다 하고 약물에 찌든 약쟁이들과 마약 딜러가 들락거리고, 본인이 잘못한 주제에 스컬킹에게 오줌 테러를 하는 등 별의별 일들이 있었다고.[4] 심지어 투잡으로 주3일은 오전에 카페 서빙까지 했다.[5] 사장은 호빠 선수 출신으로, LA에서 최초로 할리스 커피를 들여와 대박을 쳤다고 한다.[6] 인터넷에 해당 가게명을 검색하면, 지금도 운영하던 당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7] 스컬킹 본인 지분값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잔금, 심지어 곗돈까지 싹 다 들고 튀었다고 한다.[8] 사투리 억양이 남아 있을 정도로 한국어 어투가 온전하게 보전된 것으로 보아 가족끼리는 계속 한국어를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9] 마약을 끊고 난 후로는 약간의 우울증 때문에 우울증 약도 복용했다. 다만 본인이 약물치료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 운동을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10] 흡연은 해봤다고 한다. 주사투여는 중독자들 사이에서도 완전히 선을 넘어 돌아오지 못한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11] 불리가 재적발 되기 전까지 스컬킹의 채널을 통해 불리의 마약근절운동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12] 참고로, 세상을 떠난 지인 부다도, 생전에 여러번 본인 가족 가게에 강도를 당하곤 했다.[13] “많은 유튜버분들도 그러하듯, 제 채널 또한 채널과 캐릭터 컨셉상 분위기가 좀 가라앉을 때까지 무기한으로 채널 활동을 중단할게요.” 라고 했다.[14] 당분간 쉰다고 했던 이유는 본인의 채널 컨셉이나 의상이 할로윈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조심했다고 한다. 이후 허위 댓글을 단 네티즌이 다시 댓글을 달았는데 스컬킹이 빨리 돌아오길 바래서(?) 일부러 그런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15] 다만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과거 영상 썸네일과 제목은 고스란히 드러난다.[16] 물론 사연 중에 주작이 의심되는 것들도 많았으나, 그런 것을 빼고 봐도 하나같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내는 내용이라 마음이 편치 못했다고 한다.[17] 참고로, 현 채널 이전에도 다른 채널을 운영하다가 접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