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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왈츠 | 마주르카 Op.68 no.4 | 에튀드 | 프렐류드 | |
환상 즉흥곡 | 쇼팽 왈츠 | 뱃노래 Op. 60 | 녹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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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hopin Scherzo No.4 |
작곡가 | 프레데리크 쇼팽 |
장르 | 독주곡 |
1. 개요
Scherzo No.4 in E major, Op.54쇼팽의 마지막 스케르초다. 1842년 작곡되었으며, 1843년 출판되었다. 다른 세 개의 스케르초와 달리 유일하게 장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쇼팽의 스케르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
2. 구조
크게 보면 소나타 형식, 세분화하면 A-B-A-B-A-B-C-A-B-A-B-coda이다.밝은 1주제와 그에 반응하기라도 하는 것 같은 밝은 고음부의 스케일의 2주제가 반복된다. 이후 어둡고 무거운 3주제가 나오며 발전부가 시작된다. 진행할수록 속도도 빨라지고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한차례 클라이맥스를 이룬 후 1주제를 변주하여 재현한다. 코다가 시작되고 웅장하고 장엄한 옥타브와 스케일로 화려하게 곡이 끝난다.
3. 여담
이 곡이 작곡된 1840년대 초반에는 피아노의 음역이 여전히 C1–F7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1] 217–232번 마디의 C♯단조-C♯장조 부분이 233–248번 마디에서 D♯단조-E♭장조로 반복될 때 241–242번 마디에서 변형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드물지만 일부 연주자들은 E♭7, C7, B♭6, C7, B♭6, A♮6, A♭6, G6을 G7, F7, E♭7, D7, C7, B♭6, A♭6, G6으로 바꾸어 연주하기도 한다.[1] 음역이 C1–A7로 확장된 1848년산 플레옐 피아노가 제작되기 이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