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6:34:17

스콧 호잉

파일:PENTATONIX.png
미치 그래시 커스틴 멀도나도 스콧 호잉 맷 샐리 케빈 올루졸라

파일:attachment/Pentatonix/Scotthoyingvol3.jpg
이름 스콧 리처드 호잉
(Scott Richard Hoying)
출생 1991년 9월 17일 ([age(1991-09-17)]세)
텍사스알링턴
신체 191cm, 91kg
가족 사촌 제라드 호잉[1]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미국
학력 마틴 고등학교[2]
소속그룹 Pentatonix (리더)
포지션 바리톤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1. 개요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의 리더.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Sing-off 오디션에 미치와 커스티에게 참가하자고 한 게 펜타토닉스의 시작이며 그 후에 케빈 올루졸라와 아비 캐플런을 영입하면서 완전한 펜타토닉스가 되었다.

2. 상세

음역대는 바리톤에 해당하며 주로 하는 역할은 중저음으로 벌스부분을 부르고 두 고음보컬인 커스티와 미치로 연결을 하거나 하이라이트를 부른다. 혹은 다른 멤버들이 베이스/비트박스/화음을 넣을 때 주 멜로디를 부르는 리드 보컬 역할을 한다. 오디션 초기에는 하이라이트를 더 많이 맡았지만 최근에는 적절하게 하고 있는 듯. 카운터테너인 미치, 메조소프라노인 커스티와 달리 남성 바리톤으로 벨팅과 같은 파워풀한 음색을 낼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리드보컬을 맡게 되는 듯.

베이스 담당인 아비가 노래를 할 때는 베이스를 대신 부를 정도로 아비정도는 아니지만 낮은 음역대도 소화해낸다. 'Halleujah'에선 "아비가 노래부를때 아비의 베이스도 들리는데 이거 사기 아니야?"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낮은 베이스 음을 소화해냈다. 궁금하면 들어보자. 1분 0초부터 1분 51초까지다. 처음 들었다면 아비와 거의 구별할수가 없는 정도다! 펜타토닉스 공식 계정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에서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아비가 떠난 이후 최근 영상에서도 원래 베이스를 맡고 있는 맷이 바리톤으로 키를 올려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베이스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인지 누가 제일 음역대 폭이 넓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스캇을 꼽는다.

키가 191cm나 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의 신장을 작게 보이도록 만드는 현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묘하게 소녀스러운 몸짓과 말투를 가지고 있어, 그 덩치에 귀여워 보일 때가 많다.귀여운 순간 모음. 금발벽안으로 눈썹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멤버들이 말하는 성격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 영상을 보면 멤버들을 웃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룹으로 모이면 주로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 말을 잘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단어의 발음이 자주 새고 말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다.말실수 모음 영상. 또 조금 바보같은 면도 가지고 있다. 엄지손가락이 두개였으면 좋겠어. 팬들은 이런 엉성한 스콧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 무대에서의 실수가 가장 잦은 편이다. 거의 모든 무대에서 한번쯤 가사를 잊어버린다고. 심지어 자신이 쓴 가사도. 하지만 의외로 어려운 가사를 암기하는 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펜타토닉스가 퍼퓸 메들리를 제외하면 다른 나라 언어로 된 노래를 두번 불렀는데,[3] 둘 다 거의 모든 가사를 혼자서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 발음은 기대할 수 없지만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자.

갑자기 한쪽 팔뚝에 커다란 문신이 생겼다. 가족 구성원을 꽃으로 형상화하여 문신을 하고 싶었다며, 현재 가족 구성원 5명중 파트 3까지 진행중이다. 가운데의 장미는 누나 린지의 탄생화, 그 위의 카네이션은 또 다른 누나 로런을 위한 것이며, 장미 아래의 꽃은 어머니를 위한 참제비고깔이라는 꽃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9%AE%BD%C5.jpg

비욘세의 열렬한 팬이다.실제 펜타토닉스 오피설에만 가도 비욘세의 곡과 5분에 달하는 메들리가 있으며 슈퍼프루츠를 들어가면 더욱 그 팬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거이런 거. 똘끼폭발[4]

펜타토닉스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었던 시절에 유튜브 댓글을 보면 빠지지 않았던 것이 스콧의 성적 지향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말이 많은데, 게이, 양성애자 혹은 범성애자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애인이 있다고는 하나,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스콧의 친구인 알렉산더 커크와의 묘한 기류로 인해 팬들은 그냥 사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스콧의 SNS에서 커크랑 놀러 갔다는 내용의 글도 자주 볼 수 있고, 생일 축하 한다는 글 옆에 하트까지 붙여서 많은 팬들은 암묵적으로 믿는 상황. +예전에 스콧이 10월 29일날에 all of me 동영상을 커버해 유튜브에 올렸는데,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이 날은 알렉산더 커크의 생일이었다. 이게 결정적 단서로 작용해 많은 사람들은 스콧이 게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커크의 SNS에서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팬들은 둘이 깨졌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물론 스콧은 둘이 사귄다고 한 적도, 깨졌다고 한 적도 없다.

스콧이 미치랑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 적이 있지만, 한 Superfruit 에피소드의 처음 부분에서 헷갈리지 않게 확실히 해두고 싶다며 둘은 결혼하지도 않았고, 남자친구도 아니라고 말했다. 근데 영상 내용의 상태가..? 그런데 하필 또 업로드 날짜가 만우절이라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다는 유튜브 댓글을 찾아볼 수 있다. (슈퍼프룻 테이블북에 미치와 교제?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스콧이 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미치의 인터뷰에서 한 팀에 게이가 둘이라는 내용의 질문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꼽아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 미치와 스콧 둘 모두를 통틀어 공개적인 동성연애자라 칭했으며,[5] 그의 성적 지향성은 게이가 확실한 듯 하다. 펜타토닉스의 멤버 커스티와 사귀었던 것은 자신의 성적 지향을 찾기 이전이었다고 하며, 같은 멤버인 미치와도 사귄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근래부터 남자친구의 사진이 인스타에 업로드되는 것을 보아 이러한 추측은 확실하게 정설로 굳어졌다.

4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부터 교제한 인플루엔서이자 모델인 남자친구 마크 마니오(Mark Manio)와 약혼했음을 밝혔다.

3. 관련 문서



[1] 2018년부터 2020년 까지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으며, 2021년에는 kt wiz소속으로 한 시즌 뛰었다.[2] 같은 팀 멤버인 미치 그래시와 커스틴 멀도나도와 같은 학교. 애초에 이 셋의 관계가 펜타토닉스의 시작 이었다.[3] 프랑스어인 Papaoutai와 한국어인 강남스타일.[4] 슈퍼프루츠에서 했던 한 팬과의 문답영상에서 팬이 비욘세곡 못 듣기 vs 초딩음악만 듣기 질문을 던질 정도이다.[5] 다만 이 기사에서는 본인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