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2:27:16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자유의 날개



1. 개요2. 상세3. 사건
3.1. half라도 사건3.2. 이천돼지 고소사건3.3. 카느님 고소사건3.4. 고소 문화3.5. 스갤 vs 스2갤 전쟁3.6. 이게 바로 테란입니다!3.7. 기사도 홍어드립 사건3.8.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3.9. 다크마린의 스투갤 자짤 조작사건3.10. 스마트폰 갤러리 스2갤 습격 사건3.11. 루메이스 자폭사건3.12. 아이유 메인화면 공유사건3.13. 100번째 댓글 베타키 공유사건3.14. 프라임-펜릴 사건3.15. 와콤 맵핵 사건3.16. 김가연의 스투갤 악플러 고소사건3.17. 스갤과의 대동맹3.18. 애갤러스와의 애증관계3.19. GSL 관련 폭주
3.19.1. 삼국지 갤러리 습격사건3.19.2. GSL 오픈 시즌 1 4강 과일장수 vs. 김태환 사과사건3.19.3. GSL 오픈 시즌 1 결승 김원기vs김성제3.19.4. GSL 오픈 시즌 2 예선3.19.5. 임요환 vs. 황희두 곰TV폭발 기념 야갤 습격 사건3.19.6. GSL 32강 임요환vs안정민 스갤 야갤 습격 사건3.19.7. GSL 16강 임요환 VS LONER(중국인) 따이 이 황제록3.19.8. GSL 8강 임요환 VS 이윤열 야갤 습격 사건3.19.9. GSL 시즌 2 결승전3.19.10. 안홍욱 우주모함 사건3.19.11. 임요환 광탈사건3.19.12. GSL 오픈 시즌 3 8강 저그 전멸 사건3.19.13. GSTL 스갤vs스2갤 대전쟁사건
3.20. DSL
3.20.1. 개요3.20.2. 시즌 1
3.20.2.1. 32강3.20.2.2. 다시보기
3.20.3. DSL 시즌 2(Disabled StarCraft2 League)
4. 고소 시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의 자유의 날개 시절을 작성한 문서

2. 상세

스타2 갤러리 자유의 날개 시절 스갤과의 다툼, 고소시대 등 여러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때문에 글이 매우 길어져서 문서가 따로 분리되었다.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을 거쳐서는 다툼이 많이 줄어든 편.

3. 사건

3.1. half라도 사건

스타크래프트2의 정식 발매 가격이 발표되어 카오스 상태였던 스투갤에 half라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갤러가 등장하여 "스타크래프트 2 가격은 본인의 하루 일당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다, 난 삼성 SDS에 근무한다"는 식으로 장황하게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의 허세는 점점 웅장해져서 "고시 때려박다가 망해서 삼성에 들어갔다" "나로호 발사시스템을 테스트했다, 1년 이내에 2차 발사할것"등등 주옥같은 개소리를 계속 늘어놓기 시작. 물론 스투갤러들 중에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전혀 없었고 그는 사내 메신저와 사원증을 인증한다. 하지만 그가 얼굴부분을 편집하고 인증한 사원증은 햅틱폰 PR용으로 만들어진 SS501 김현중의 가짜 사원증이었던것이 스투갤러 "카느님"에게 밝혀졌다. half라도는 "내 신상 털면 고소한다" "디씨 6년에 이런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등등의 허세를 버로우탈때까지 주옥같이 내뱉었으며 결국 며칠 후에는 half라도라는 닉네임은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하프라도 사건 정리. 4대갤 찌질이었다고 한다.

3.2. 이천돼지 고소사건

누가 고소했는지 어떤글이 고소당했는지 당시에 그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당시에 떡밥이 전라도 VS 경상도 떡밥으로 아무런 상관없도 없는 이천돼지가 똥오줌 못가리고 전라도인을 욕한 것으로 추정, 불과 몇시간 전까지 찌질거리던 이천돼지가 누가 자기를 고소했냐며 반성의 기미라곤 발톱의 떼만큼도 없는 글을 싸지른다. 고소미의 시작

그 후로 자기는 원래 디씨를 접으려고 했었고, 절대로 고소미 쳐먹고 접는것이 아니라면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다시한번 글을 싸지른다. 두번째 글 쿨하게 인정하는듯 했지만 그와중에 'ㅅx롬들아'라는 등 끝까지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천돼지.

정모 당일이 돼서 차표와 후기까지 써내고 그 글은 스타덤에 올라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메인을 장식하게 됐었다. 내용인즉 자기가 적은 욕은 찐따,씹새 단 두마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것으로도 고소가 되었으며, 이천돼지에게 고소를 시전한 상대방은 합의금을 원하진 않고 헌혈과 20만원의 기부를 원했다는 것이다. 강제정모 후기 이것을 끝으로 두번다신 안오겠다고 맹세한 그였지만, 입대전까지 500개 가까운 게시글을 더 써내려가며 찌질함의 극을 보여주었다. 보너스

3.3. 카느님 고소사건

카느님은 패드립과 키배를 밥먹듯이 하는 스투갤의 불량 갤러다.

카느님과 키배를 뜨던 오줌보라는 유저가 카느님의 디씨 아이디로 구글링을 하여 "김응구"라는 이름을 찾아내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신상정보였다. 카느님은 박씨였고 그 전에 활동하던 FPS갤러리에서 교복 명찰을 인증함으로써 사실화되었다. 갤러들은 카느님의 김응구가 본인이 아니라는 증거와 해명을 무시하고 김응구라는 이름에 카느님의 성만 더해서 카느님을 "박응구"라고 호칭하였고 카느님은 그 호칭을 굉장히 증오하여 박응구라고 호칭될때마다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패드립으로 응수하였다.

그로부터 몇달 후. 유령회사ex라는 갤러와 카느님이 키배를 벌이게 된다. 유령회사ex는 카느님이 박응구라는 호칭을 매우 증오한다는것을 알고 카느님을 놀리기 시작한다. 그에 분노한 카느님은 역시 박응구 호칭을 자제해줄것을 요청했지만 유령회사는 그에 응하지 않고 꾸준히 카느님을 도발했다. 결국 카느님은 유령회사ex의 신상정보를 털어서 강도 높은 패드립과 함께 유포했고 카느님은 결국 유령회사ex에게 고소를 당하고 만다. 하지만 결국 둘이 합의를 봤는지 실제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위 항목의 half라도의 사원증을 김현중의 가짜 사원증인것을 밝혀낸 사람이 본 항목에 서술되는 카느님이다.

3.4. 고소 문화

위에 이천돼지와 카느님 사건 이후 와갤,스갤과 달리 고소가 농담거리가 아닌 꽤나 실생활에 민감하며 고소당한 사람도 많다. 많은 유저들이 "뭐하러 고소하냐" 분위기지만 이 와중에도 "ㅎㅎ 고소당하면서도 날뛰는 싱싱한 좆고딩을 보니 즐겁네요" 라면서 즐기는 유저들도 많다. 확실히 와갤과 스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3.5. 스갤 vs 스2갤 전쟁

스갤: 이 아들이라는 새끼야. 지금 뭐하고 있는 짓거리냐?

당시 스2갤 vs. 스갤 구도는 저 대화문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발단은 한 유저의 이간질로 시작되었다. 이 유저는 스갤과 스투갤에서 서로 다른 아이디를 쓰며 개드립을 쳤고,결국 스갤 vs. 스투갤의 전쟁 발발. 허나 역시 신생 갤러리인 스투갤은 털릴 뿐이었고, 소수의 스투갤러가 발악을 해보지만 묻히는 상황. 그때 혜성같이 등장한 한 유동닉이 스갤의 3~4페이지를 "전술핵 투하" 라는 글로 도배하고 스갤은 말그대로 초토화 된다. 결국 글쓰기가 내려가자 분노한 스갤러들은 스투갤을 공격해서 스투갤 역시 글쓰기가 내려가게 된다. 그후 두 갤러리의 갤러들은 연합하여 와갤을 털러가는 매우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2010년 7월 7일. 스타크래프트2 최종베타의 패치가 시작됨에따라 스투갤은 대대적인 스갤 공격을 시작했고, 그 결과 놀랍게도 스갤의 완패. 공격 시작이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스갤의 글쓰기가 내려갔고, 반면 스투갤로의 스갤의 공격은 본진방어를 한 스투갤에 의해 완벽히 막히게 됐다. 이에 대해 혹자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하지만 이는 방송경기가 끝난 뒤에 시작한 공격이기에 스갤의 활동 인구가 부족한 시간대의 공격이었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명심하라. 스투갤은 당시 베타게임 갤러리라는 것을.

2010년 7월 26일. 22시 22분 스타2 오픈베타를 기념하여 스투갤은 스갤을 공격했다. 하지만 15분 동안 약 18페이지밖에 못 털은 조루화력(…)을 자랑하며[1] 이어 코갤, 와갤, 던갤까지 이어서 짤짤이공격을 감행하였다. 심야시간을 틈탄 공격이 나름 성공하자 다음 행선지를 골랐는데 하필이면 건든 것이 야갤(…). 본진방어에 쉽게 휩쓸려버리고 스투갤이 공격했던 갤러리들이 회복되어 역습을 오고 이어 야갤까지 역습을 와 약 두시간동안 스투갤이 신명나게 털렸다. 수튜걀 알바가 글쓰기를 차단해놓은뒤 공격이 잠잠해지자 글쓰기를 다시 풀었는데 바로 신명나게 털렸다.

이를 오메가 전투에 비유해서 스갤 폐품함대 와갤 게이함대 코갤 막장함대 야갤 대형함대에 털렸다고 포장하는 스2갤러 들도 있었다. 아니 그 미션은 막고 역관광인데

2011년 1월 4일 전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의 경기가 있는날. 이날 임요환이 승리를따내 스2갤은 최근 스토브 기간동안의 부진을 회복하기위해 스갤 침공을 감행했다. 이때 스갤 역시 당시 스타 경기가 거의 1주일 가량 없기에 화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 하지만… 스2 갤은 한페이지 조차 완벽하게 털지 못한 반면에 스갤에서의 세명이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은채 40페이지 가까이 털어버렸다… 이젠 빼도 박도 못하고 최연소 퇴물갤

2012년에도 두 갤러리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GSL이 있는 날이나 스타1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스갤을 털러간다. 스투갤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스타1 리그를 8월만 지나면 리그도 못여는 시한부, GSL보다도 상금도 적은 리그, 사골로 우려먹는 리그라며 신나게 까고 있으며 스타 1 프로게이머들도 신나게 깐다.[2] 물론 스갤에서도 후속작이면서 패륜짓이나 하는 아서스 같은 것들, 니네가 자랑하는 스타 2 전략도 결국 스타 1 프로게이머가 만든 거, 스타 2는 밸런스에서 1보다 나은 게 없는 한심한 게임이라는 식으로 신나게 까고 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딱히 뿌리깊은 반목이니 이런게 있어서 까는게 아니다. 그냥 서로 싸우다가 정들어서 문화적으로 투닥거림면서 웃고 떠드는것. 애초에 스덕후란 집단이 그렇게 큰 집단도 아니고.

애당초 평소에는 스갤이 그렇듯 스타1리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 스타1에 대한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스꼴을 가장한 어그로 종자가 뜨거나 저작권 소송에 관한 소식등이 나오는 경우엔 대다수 갤러들이 스타 1쪽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스투갤은 결국 오늘 또 엘리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사실상 스갤에 패배해버린 셈이나 다름없다.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스갤의 적으로 남을건지 스갤의 식민지로 남을것인지 어느 곳으로 가도 결국 운명은 시궁창이 되었다. 그리고 불법 리그 드립은 치지 못하게 되었다.

GSTL.feb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성공적으로 흥행하자 흥분한 스투갤러들이 스갤을 140페이지나 털어버린적도 있고 또 이유없이 서로 엘리전이 벌어지지를 않나, 최근엔 최약체 외국팀 FXO가 최강팀 IM에 대해 올킬을 성공하자 꼼뱅록을 앞두고 있어 흥분한 스갤의 40페이지를 털어버리다가, 꼼뱅록이 끝나고나서 스갤도 맞테러를 가하다 서로 글쓰기가 내려가는 등 이들의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스갤에는 스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갤러들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거의 더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프로리그에 스타2를 스타1과 함께 병행하는 방식으로 온겜에서 스타2를 방송하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 원인이다. 게임으로서의 논쟁은 거의 끝났지만 서로간의 기존 선수를 물어뜯는 병림픽의 시대가 도래했다. GSL을 하건 프로리그를 하건 서로의 선수를 눈에 불을 켜고 물어뜯고 있다. 서로의 분위기가 이렇다고 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서로를 비하하진 말자.

그리고 2012년 여름에 들어서 스갤과 스투갤은 선수들이나 팀을 지지하는 것보다 사실상 온빠vs곰빠 구도가 주를 이루는 형태다.

3.6. 이게 바로 테란입니다!

기사도 연승전에서 나온 명언아닌 명언. 프로토스의 날빌이 먹혀서 일꾼수가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테란의 지게로봇을 이용한 회생능력이 너무 좋아서 테란이 역전승한 경기에서, 날빌을 시전한 토스가 나가면서 한 분노의 한마디. 이게 빵 터진탓인지, 그 이후로 묘한 유행어가 되어 테란이 기적의 역전승을 할때마다 스타2 관련 게시판이나 갤러리에서 종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3.7. 기사도 홍어드립 사건

사실 코갤,정사갤,와갤쪽 인원이 상당하기때문에 소위 말하는 지역드립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런 스타2갤의 성향이 폭발한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2010년 8월 21일 기사도 연승전에서 채팅으로 기사도의 출신지역이 전라도인것을 가지고 채팅방에서 '라도','홍어' 드립등의 난동을 부려 기사도 본인이 분노한 사건이 있었다. 애시당초 스타2 관련 커뮤니티중에서 이런 지역관련 개드립을 치는데는 스투갤밖에 없는고로 거의 대부분 스투갤쪽 인원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스투갤에서는 기사도가 예민하게 군다며 적반하장식으로 날뛰거나, 디시가 원래 이런곳이니 이해해달라며 달래주거나, 아니면 계속 지역드립을 쳤다.

다행이도 약 1주일 후 기사도가 드립치는 사람들 신경쓰지 않겠다며 스투갤(눈팅) 복귀를 선언했다. 현재는 이러한 지역드립을 마뜩치 않게 여겨온 스투갤의 다른 세력에 의해 진화된 듯하나 그 성향상 언제든지 이런 사건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산발적으로 관련 개드립은 여전히 올라오는 중이다.

이 사건 이후로 스투갤에서 정사충에 대한 대우가 꽤나 심하게 나빠져서 전라도 방언의 특징인 제라든지, 성님 등의 발언도 꽤나 까이게 되었었다. 지금은 별로 제재하진 않는다만… 그래도 도가 너무 지나칠 때는 정사충 2마리만 있어도 갤러리를 망친다고 20명 넘게 달려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야갤과의 싸움등 여러 요소 때문에 왠지 모르게 점점 스투갤도 보수화 되었다. 지역드립은 기본. 대표적으로 멀쩡한 글에다가 XXX 당신은 XX에 삽니다. 라는 뻘리

3.8.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

2010년 10월 18일 GSL 시즌 2 개막을 기념하여 스갤이 스투갤을 공격하며 자짤을 스갤의 자짤으로 바꿔버린 사건. 추가로 일베(그전날 프로리그 경기때 스갤서버가 맛이 가자 스투갤을 점령했다.) 또한 스갤러들이 점령했었다. 덕분에 몇시간동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2가 되었었다. 그로부터 3일후인 2010년 10월 21일 다시한번 스투갤의 자짤이 스갤의 자짤로 바뀜으로서 스투갤 알바의 필요성이 의심되고 있다.

3.9. 다크마린의 스투갤 자짤 조작사건

2010년 10월 19일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으로 바뀌어버렸던 자짤을 스투갤러인 다크마린이 투표 조작을 통해 다시한번 바꿔버린 사건. 몇몇 갤러들 사이에서는 닥마서스 사건이라 칭한다.

3.10. 스마트폰 갤러리 스2갤 습격 사건

2010년 11월 15일 갤럭시 S의 OS2.2 프로요 업그레이트가 진행되면서 WOW 갤러리를 털고 난 스마트폰 갤러리 갤러들이 타겟을 스2갤로 변경, 글쓰기를 내려버렸고 간발의 차로 조금 뒤 스2갤러들의 반격에 의해 스마트폰 갤러리 또한 글쓰기가 내려간다.

3.11. 루메이스 자폭사건

○○○ 개새끼 해봐에 빡친 루메이스가 화려하게 글을 배설했고,인터넷의 유명한 호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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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아이유 메인화면 공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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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100번째 댓글 베타키 공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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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프라임-펜릴 사건

사건은 2010년 11월 22일 YedorPrime 이라는 유저가 play xp와 스투갤에 펜릴프라임에 관한 수위 높은 불만글을 올리는 데서 시작되었다. 양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펜릴이 무슨 잘못을 했나 궁금해하고 있었다. 예도르프라임은 잠시 후 펜릴이 정모에도 참석하지 않고, 휴대폰 번호도 밝히는 것을 회피하며, 배틀넷 상에서 귓말까지 씹었다고 말했고, 이에 양 커뮤니티 유저들은 '별 것도 아닌데?'라는 반응.

실제로 펜릴이 예도르의 물음에 회피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관하여 예도르는 펜릴의 나이를 의심하며 펜릴에게 부적절한 언어 행사 등을 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펜릴은 홧김에 클랜 홈페이지를 탈퇴. 이어서 예도르 역시 펜릴을 프라임에서 제명시켰다. 여기까지라면 그저 평범하게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play xp와 스투갤에서 모두 프라임에 잘못이 있다고 까던 중, play xp에서 펜릴을 공황장애, 중고딩으로 매도하는 글이 일부 올라왔고 펜릴은 이에 나이 인증을 하게 된다. 그것도 전역증으로!! 스투갤러들은 이것을 들고 play xp에서 펜릴을 비방하던 유저와 프라임을 폭풍같이 깠다. 한편 play xp의 유저들은 떡밥을 정화시키자며 프라임-펜릴 사건을 묻으려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투갤러들과 마찰이 생겼다. 스투갤러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프라임과 관련된 많은 글들이 '악성 징징글'로 신고를 먹어서 블라인드가 되고 'xp에서 왜 프라임 클랜 얘기를 하느냐'라는 반응을 보이자 스투갤러들은 play xp를 침공, 일시적으로 몇몇 게시판의 글쓰기를 내려버렸다. 이 사건 이후 프라임클랜 선수가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예도르의 어록에서 유래한 프라이머의 ~, 프라이머성님은 ~ 등으로 프라이머를 붙여서 조롱한다.

펜릴은 그이후 예도르프라임을 언급하는것도 싫어했으며,추후 개인방송 도중 예도르프라임은 프라임클랜에서 돌려쓰는 걸레아이디라는 드립까지 쳤다.

3.15. 와콤 맵핵 사건

스투갤 최강자이며 ell랭킹도 최상위급(전성기에 11위까지 올라갔다)인 와콤이 스투갤 유저들 일부가 모여서 만든 클랜인 악동클랜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하다고(혹은 그냥 장난삼아) 같은 스투갤러이자 악동클랜 운영자인 쿱신이 맵핵 떡밥을 던진 사건. 실제 사건의 시발점은 스투갤 시드[3]가 playxp에 와콤의 다른 아이디인 저그랑께가 맵핵을 쓴 것이 아니냐고 의혹글을 올린 것이었다. 이에 쿱신은 떡밥에 열심히 불을 붙이며 공고생들을 낚을 생각에 잔뜩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드님이 올린 최초의 글에 해병왕프라임 이정훈이 스캔도 안뿌리고 병력조합 예상 잘 하시던데..'라고 댓글을 단 것을 필두로 서기수가 '그래도 저그랑께님은 잘하셨는데'라 언급, 그 외에도 최연식이 언급하는 등 점점 네임드들의 발언이 생기면서 쿱신을 비롯한 스투갤러들은 어버법버버 하다가 좋은 떡밥이 생겼다고 신나게 와콤을 까기 시작했다.

최초떡밥이 유포되고 그 다음날(정확히 말하자면 당일 새벽 떡밥이 유포되었다),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스투갤러들이 지목한 리플레이들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으며 맵핵을 켰다면 무슨 용기로 리플레이를 올렸겠느냐고 반박했다.[4] 이에 스투갤러들끼리도 맵핵을 켜면 안개쪽으로 화면이 가야하는데 리플엔 가지 않았다vs요즘 맵핵엔 화면 프로텍터도 있다, 원래 계정인 wacomm 계정도 맵핵으로 제재당했던거다vs맵핵이면 영구정지지 일시정지일리가 없다 등으로 갑론을박하고 있었다.

떡밥이 한동안 잠잠해지다 다시 활성화된 어느날, 그날은 스타2가 서버점검으로 새벽 2시부터 접속이 불가능한 날이었다. 시험공부를 위해서 스타2를 삭제하고 공부에 전념했다던 와콤은 격분하며 개인방송을 켜겠다고 아프리카를 설치하고 서버점검이 풀리자 스타2에 접속했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며 스타2 프로그램과 계정을 삭제한 인증을 올린 뒤 잠적하였다. 거기다가 와콤의 블로그로 추정되는 블로그에 스타2 맵핵 사용법에 관한 글이 발견되었다. 이로써 미해결이긴 하나 사실상 와콤이 맵핵을 썼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다.

3.16. 김가연의 스투갤 악플러 고소사건

슬레이어스 팀에 새로 들어온 모 여성 프로게이머 연습생이 "골드리거면서 실력도 별로인거 같은데 얼굴로 들어왔다" 며 스투갤러들이 까다가 강도높은 섹드립까지 나왔고, 그것을 본 김가연이 화가 폭발해서 수십명의 스투갤러들을 고소한 사건. 여담으로 이때 스갤에서는 "우리는 스투갤보다 심한 악플과 섹드립도 쳐대는데 그렇다고 한명도 고소하지 않은 스1 게이머들이 성인군자처럼 느껴진다."며 놀랐었다. 이를 가지고 현재 스투갤에서는 "섹드립, 패드립은 고소받을만하다." 와 "이정도도 선처 못해주냐." 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0여명이 넘는 스투갤러들이 대상에 올라와 있으며, 7월 22일까지 강남경찰서로 출두하라는 출석요구서가 나온 상태.

시간이 흐른 2012년 5월 경, 다시 여성선수와 김가연에 대한 비하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모 스투갤러가 캡쳐 후 트위터로 신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정작 신고 당하지 않은 '젼두환'이란 갤러가 스스로 트위터와 스투갤에 사과문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열정적인 스투갤러들의 추가 신고(본인에 대한 신고는 이게 첫번째) 덕에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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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갤과의 대동맹

2011년 8월 초, 스갤과 스투갤에서 각종 개드립을 쏟아내던 일부 악플러들의 정체가 롤갤(LOL갤러리)와 일애갤 등에서 온 갤러였으며, 같은 갤러가 양쪽 갤을 오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그 외에도 스갤에서 스2를 까거나, 스2갤에서 스1을 까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악성 어그로를 끌던 갤러가 이간질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맹을 맺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전히 투닥거리고는 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건전하게 놀고 있다. 심지어 스8월 5일, 스2로 벌어진 임진록에서 홍진호의 실력이 미비하여 생각보다 재미 없게 경기가 끝나자 스2갤러들이 스갤에 와서 사과하며 임요환을 까는(…)등의 모습도.

그래봐야 얼마나 오래갈까… 엠겜 폐국, 3개 게임단 해체등 스1판의 대대적인 붕괴가 일어나자 스꼴들의 멘탈도 동시에 붕괴되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스갤에 어그로종자가 침투, 다시 서로 까고 까이는 상황으로 돌아왔다. 스투갤에서는 무너지는 스1판을 보면서 환호의 박수를 보내며 누가 스타2로 전향할지 등등에 대해 토론이 오고가는중.

그리고 WCG 2011 스타2 온게임넷 중계가 시작되면서 스갤과 스투갤은 하나가 되었다.

3.18. 애갤러스와의 애증관계

2011년 여름, 애갤러스를 본거지로 디시의 수많은 갤러리와 루리웹 유게 여기서도 어그로 꾼으로 유명하다 등의 각종 커뮤니티에서 큐어화이트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던 큐어화이트남편[7]이라는 갤러가 스투갤에도 출몰하였다. 이때부터 스투갤에서도 스멀스멀 오덕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상황으로 애갤러스를 만만하게 보던 스투갤은 야프좆Sony Ericsson GSL Oct.코드S에서 프로토스가 떨어지면 애갤러스를 털으려했고, 애갤러스에서는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서로 화력이 조루라는 점(…) 그나마 스투갤의 화력이 높았지만, 애갤러스의 알바가 테러글을 싹 밀어버리면서 상황은 역전, 스투갤러들을 입덕의 길로(…) 몰아가기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이 두 갤러리는 싸워도 싸울 수 없는 것이, 애갤러스에서도 많은 유저가 스타2를 하면서 스타2갤러리 활동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갤리 스2갤에게 털릴 때도, 글쓰기가 내려가자 애갤러들은 채널을 만들어 다같이 스타2를 했을 정도.(…) 최종혁 선수나 기타 스투갤러중 몇몇도 가끔 애갤러스 채널에서 함께 게임을 할 정도로 두 갤러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걸 깨달았는지 싸움이 가라앉은 현재는 스투갤은 스투갤대로 돌아가고[8], 애갤러스도 애갤러스대로 돌아가며 서로 건드리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애갤러스 알바는 스2갤에게 확실한 한방을 보여주면서 양 쪽 모두에게 정화 모선(…)이라고 찬양받게 되었다.

3.19. GSL 관련 폭주

3.19.1. 삼국지 갤러리 습격사건

2010년 9월 17일 GSL 이형주 vs 이관우 경기가 열리던 중이었다. 두 선수의 이름에 각각 '형주', '관우'가 들어가고 '맹덕(맹독)장군' 등의 드립이 나오자 이현주 캐스터 曰 "오늘 경기가 마무리가 된다면 삼국지 갤러리가 털릴 수도 있겠는데요." 이현주 캐스터는 곧이어 채팅창에 올라온 글이라며 수습했지만, 이미 스투갤러들에게 그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형주 선수의 승리로 끝나자 스투갤러들은 "현주누님의 명령이다"라면서 정말로 삼국지 갤러리를 털어버렸다.

그리고 삼갤에서는 이현주가 대체 누구냐!며 항의하는 글을 썼다고 한다. 현주누님 삼갤은 입갤 금지.

3.19.2. GSL 오픈 시즌 1 4강 과일장수 vs. 김태환 사과사건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GSL 김원기 vs 김태환 경기가 열렸다. 4강전이 되어 5판 3선승제 중 2승을 먼저 따낸 김원기가 부스에서 과일장수라는 이름을 과시하듯 사과를 수줍은듯이(…) 꺼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아이폰 갤러리(애플)을 경기 끝날 때 까지 털줄 알았는데, 3전 연승으로 결승티켓을 따낸 김원기가 사과를 베어 먹어버렸다. 그리고 갤러리는 광란의 도가니로 그후 결승전에서 잠시 나온 뒷담화에서 채정원의 증언으로는 이유나 알고 털리자!라는 아이폰 갤러들의 오열이 들렸다고.

3.19.3. GSL 오픈 시즌 1 결승 김원기vs김성제

2010년 10 2일 GSL결승전. 무리수 같은 6산란못 전략이나 무리군주가 나오진 않았지만 김성제를 엄청난 차이로 관광보낸 김원기가 4승 1패로 우승. 스2갤은 다시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고, 먼저 치러 간 곳은 스갤. 그것도 100페이지를 넘게 터는 장면을 보였다. 이미 망한 갤러리지만… 글쓰기 버튼이 사라지고 왕위 계승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

그 다음은 아이폰 갤러리. 다수의 인원이 스갤에 투입되어 화력이 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관광. 그런데 아이폰 갤러리는 약소갤이기 때문에 털었다고 좋아할 만한 갤러리가 아니다. 그리고 정사갤과 코갤까지 연이어 털기에 성공하였다. 무려 4개의 갤러리를 한번에 턴 셈. 하지만 본진이 털린 코갤러들과 스갤러들 그리고 그것을 압도하는 본진방어 때문에 스2갤도 셔터내리고 타갤러리 공세모드.[9] 거기에 매이저갤인 정사갤, 코갤, 스갤, 야갤을 동시에 털었고 그 갤러리들도 본진방어 글을 쓰다보니 어느 순간 서버의 과부하로 인해 터져버렸다. 그리고 폭주는 끝났다.

3.19.4. GSL 오픈 시즌 2 예선

제2차 GSL의 예선이 있는 10월 10일, 이번에 스타크래프트1 에서 전향한 임금님, 임요환이 GSL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자[10], 들떠있던 스투갤러들은 임대갈의 본선진출 확정 소식에 바로 스갤로 공격, 100페이지 가량을 털며 아버지 갤러리 스갤 글쓰기를 내려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병든 아버지 스갤은 제대로된 반격도 하지 못했다.

여튼 아버지를 난타하는 패륜으로 끝났으면 기분좋은 마무리였을텐데, 난장판이 된 스투갤에 일부 코갤러들이 난입하면서 갤러리의 분위기가 흐려지더니 일부 선동종자들이 코갤을 치자고 선동, 결국은 코갤러들과 스투갤러들은 상대방의 갤러리를 공격하면서 서로의 병신력을 주저없이 뽐냈다. 서로 화력은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스투갤 알바가 글쓰기를 막는데 반면 코갤 알바는 끝까지 글쓰기를 내리지않아 결국은 코갤의 판정승.

이후 글쓰기가 다시 열린 스투갤러들은 코갤은 코드 때문에 살았다며 아쉬움과 함께 코갤을 왜 쳤냐는 자숙의 분위기가 감돔에 따라 내뱉으면서 갤러리 전체가 급격히 훈훈해졌다.

참고로 GSL 시즌 2에는 비운의 스타 변길섭도 본선진출했다.

3.19.5. 임요환 vs. 황희두 곰TV폭발 기념 야갤 습격 사건

~스갤, 스투갤, XP 모두가 포풍 연합해서 곰TV를 털었슴돠~[11]

재밌는건 곰TV가 폭발한후 라이브스트림 방송 좌표가 뜸과 동시에 라이브스트림 관객수가 몇배로 뛰고 스갤에서조차 좌표 찾는 사람이 있었다.

일단 스투갤, 스갤 상관없이 온 인터넷에서 곰TV에 접속한 나머지 폭발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스투갤의 화력은 급증했고, 기념으로 경기 후 스투갤은 스갤을 습격해 40페이지를 털어버리고 야갤을 습격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조루화력을 내뿜었고, 야갤러들은 당연히 스투갤의 조루화력을 두고 비웃었다. 이후 당연하게도 야갤에게 역공당하고 스투갤은 야갤에 점령당했다. 이후 야갤이 아들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하며 투덜거리며 스갤을 털려고 하자 스갤알바는 제대로 공격이 시작되기도 전에 글쓰기를 내려버렸었다. 글쓰기가 풀린 이유 다시 한 번 야갤을 공격했지만, 역시 조루화력을 자랑하면서 야갤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글쓰기가 내려가기에 이르렀다.

3.19.6. GSL 32강 임요환vs안정민 스갤 야갤 습격 사건

임요환이 안정민(코어짱)을 잡고 GSL 16강에 진출하자 스투갤러들은 스갤을 집중공격, 글쓰기를 내려버렸다.(엔진소리 죽이는데~)

스갤 글쓰기가 내려가자 스투갤에 야갤을 털자는 글이 올라왔다. 다수의 스투갤러들이 야갤은 건드리지 말자며 반대했으나 이미 야갤은 털리고 있는 상황. 일부 스투갤러들이 야갤에 중재글을 올려보지만 야갤러들은 스투갤에 역공을 가했고, 두 갤러리가 상대방에 의해 나란히 털리게 된다. 결국 야갤의 글쓰기가 내려가고 이어서 스투갤의 글쓰기가 내려갔다. 이 와중에 스갤은 글쓰기 버튼이 다시 생기자마자 내려갔다. 바이크갤은 덤으로 털렸다. 엔진소리 죽이는데!!!

3.19.7. GSL 16강 임요환 VS LONER(중국인) 따이 이 황제록

임요환이 소위 "중국 황실 테란","중국 황제" 라 불리는 따이 이 선수를 성공적으로 2:0으로 털어버렸다. 400년 북벌드립, 바이킹의 돌격 모드,전투기 모드 를 민속놀이에 비유, 리쌍록vs황천록[12] 드립을 치며 스갤을 털었다. 이어서 변방갤인 중국갤러리마저 털렸다. 간 문화제, 바킹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를 빗대어 임 레이너VS따이커스 라는 드립도 있었다. 심지어 GSL응원 현장에서 2SET시작할 때 '따이커스 화이팅!' 이라는 소리도 들렸다…

3.19.8. GSL 8강 임요환 VS 이윤열 야갤 습격 사건

GSL 1, 2차를 통틀어 가장 이목이 집중되었던, 임요환과 이윤열의 8강 매치가 임요환의 3:1 승리로 끝이 난다.

경기가 끝나고 스2갤러들은 스갤부터 정말 조용하던 야갤, 정사갤, 김정일 死後 갤러리[13]까지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자뻑질을 진행 중이었다.[14]

그러나 이미 몇 번이고 스2갤에 쓴맛을 보여준 야갤에 재차 시비를 건 것이 문제였다. 스2갤러들은 대형 매치로 인해 크게 상승한 화력을 믿고 별 생각없이 GSL 구경하던 야갤을 공격한다. #야갤의 GSL 감상1 #야갤의 GLS 감상2 결코 스2갤이 턴게 아니다.

결과 마침 많이들 모여서 본진방어를 하던 야갤러들과 힘을 합쳐서 글쓰기를 내리는 데 성공했으나[15] 곧이어 야갤에 분노의 역공을 당하며 본진은 200페이지 이상 털려버린다. 게다가 정사갤마저 건드려, 정사갤러 한명이 도배 프로그램으로 반격,[16] 스2갤 250여 페이지를 도배해버린다. 인간과 프로그램의 합동공격에 스2갤 알바는 부랴부랴 글쓰기 버튼을 막았지만, 이미 500 페이지 이상이 털려버린 상태. 시간이 지나 글쓰기 버튼이 풀릴 때마다 비시즌 상태인[17] 야갤러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새벽 1시 14분, 글쓰기 버튼이 3번째 막혀버린다. 새벽 3시 30분에 다시 글쓰기가 풀리지만 도배는 틈틈이 진행. 이 와중에 스2갤러들은 고인이 된 스갤로 대피해있었다. 4시가 되어서야 이 사태는 진정돼 스2갤러들은 다시 본진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3.19.9. GSL 시즌 2 결승전

임재덕이 이정훈을 4:3으로 이겼으나 갤러리는 의외로 조용.[18] 사실 디시수도야갤한테 열심히 관광당한 이후로 스투갤의 호전적 성향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날 오후 스갤이 스투갤을 40페이지가량 털었으므로 스갤러들은 스투갤의 침공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정작 리그가 끝나고 스투갤러들이 오지 않자 당황해하고 있었다. 극소수의 인원이 스갤에 띄엄띄엄 공격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스갤과 스투갤 글쓰기가 사라졌다(…). 스갤은 곧 글쓰기 버튼이 돌아왔지만 스투갤은 여전히 봉인상태. 한편 일부 유동인구와 이간질 종자들(스갤러인지, 스투갤러인지, 혹은 제 3자인지 알 수 없다. 셋 다 일 수도 있다.)이 야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마침 경기 중이었던 야갤은 스갤을 공격, 글쓰기를 내려버린다. 이 와중 스투갤의 글쓰기가 돌아오자 스투갤 역시 관광. 그런데 야갤은 털리지도 않았는데 글쓰기가 내려가는 등… 이후 야갤은 포풍같은 화력으로 해충갤과 코갤을 털었지만 코갤에 반격을 당했다. 스투갤은 글쓰기가 나왔다 없어졌다 하면서 나락으로 추락.

3.19.10. 안홍욱 우주모함 사건

GSL 3차 32강 안홍욱(P) vs 이정수(T) 경기에서 안홍욱이 GSL 방송 최초로 우주쓰레기모함을 뽑아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당시 테란은 핵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므로 핵vs우주모함이라는 희대의 사건. 완전히 흥분한 스투갤러들은 실로 오래간만에 스갤을 습격[19]. 그런데 마침 스갤에서도 꼼딩의 대활약으로 잔뜩 화력이 증가한 상황이라 서로 엘리전 끝에 두 갤 다 글쓰기가 내려갔다.

3.19.11. 임요환 광탈사건

비록 저막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신나게 까였지만 그래도 테테전은 잘 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서울대생 테란 최성훈에게 1경기 리페토르, 3경기 은폐밴시로 처참하게 관광당하자 서울대갤을 공격했다. 그런데 갤을 터는 구호 중 게임폐인을 처단하는 서울대생, 공부만 해라 등 을 깜과 동시에 서울대생에 대한 일종의 경외 같은 것이 드러난 것이 포인트. 참고로 서울대갤은 리젠이 좆망이라 글쓰기를 내리지도 않고 알바가 처리했다(…)

3.19.12. GSL 오픈 시즌 3 8강 저그 전멸 사건

2010/12/06 우승자인 두 저그가 떨어졌다.(김원기와 임재덕) 임재덕은 벙커와 치즈에 너무 힘없이 나가 떨어졌다. 그러나 64강부터 계속된 치즈러쉬에 빡친 스타크래프트2 관람자들은 TSL 레인 박서용을 임요환 3연벙보듯이 깠다. TSL 홈피는 박서용을 비난하는 글 때문에 DB에러까지 떴다. 소형갤러리로 유명한 피자 갤러리를 3~4명이서 털었다. 화력은 시망 김원기는 안홍욱에게 지나친 올인 전략을 걸다가 패망. 과일갤러리가 기념삼아 한번 더 털린듯 하다. 또한 안홍욱의 기적의 심시티로 건물 갤러리도 털렸다.

3.19.13. GSTL 스갤vs스2갤 대전쟁사건

GSTL 시즌 1 결승때 기존 래더맵이 맵이 좁아 후반싸움이 잘 안나오자 맵크기를 대폭 넓혀 대규모 후반싸움을 도모할 맵들이 등장했고, 그 결과 엄청난 경기력들을 가진 경기들이 나왔다. 유리한상황에서 춤을 추다가 역전당해서 지는 예능 경기, 그리고 6번째 경기에서 대규모 불멸자부대와 메카닉과의 전투에서 모선이 두 번 뜨고,갤에서는 새엄마드립이 흥하며 엄청난 분위기와 감동을 자아냈다. 이 때부터 갤에서는 유입종자들과 스갤 변신수들이 '끝나고 스갤털자'를 외치고 있었고 일부 스2갤러도 분위기에 취해 '스갤털자'를 외치고 있었다. GSTL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간질에 의해 스갤을 털기 시작, 바로 스갤에서도 반격에 나선다. 모두가 스2갤이 병신화력으로인해 털릴거라고 예상했지만 140페이지를 터는 기염을 토하고, 거의 동등하게 주고 받게된다.

3.20. DSL

3.20.1. 개요



DisabledDCinside Starcraft2 League 공지

디시인사이드의 스투갤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크래프트2 대회. 스투갤의 고정닉 '스르륵이다'의 자비를 털어서 개최되었다. 방송&해설은 펜릴. 다음팟에서 방송한다. 디시인사이드의 스투갤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패드립, 조작드립, 욕설, 장애력이 난무할지도…?

역시나 예상대로 병신력이 폭발한 경기였다. 암흑의 대회인만큼 적절한 수준의 욕설이 가미된 인권무시 해설도 일품. 그야말로 일탈이 가득한 대회로 보인다. 초반에는 다음팟으로 방송했는데 정지를 먹어서 아프리카로 방송을 했는데 가끔받는 별풍선때문에 별창 취급하는 디씨 잉여들의 개드립이 경기를 더욱 흥하게 했다.

하지만 16강쯤 대회주최자인 스르륵이다와 참가자 수박사슴의 싸움이 있었기에 방송에서 옵방 중계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로 인해 DSL 시즌 1의 흥행은 좃망 하게 되고 결승전 Hairy vs Fire에서 헤어리가 우승을 한 이후로 DSL을 다시는 열지 않기로 했다만…

3.20.2. 시즌 1

테란 LibertyRazer, Rosoas, 다크마린, 와콤(차단2), Arenbi, LetS, 고정닉, 리그참가, 공격시앰흑, 무투님아, 스르룩이다, 서울돼지, 하앜하앜
저그 IIfire, 택이, 슨상님과 홍어, 논개, 스노피, 착한오중기, 아르고스제니스, hairy, 이학년, 수박사슴, Twinki
프로토스 환상의 절름발이, 코우스케, 마술사, 조트밥, 600400, 디조누터
랜덤 인민의아편, 황쎅써
총 참가자 32명. 32강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맵은 1세트 젤나가 동굴, 2세트 금속도시, 3세트 샤쿠러스 고원.
16강은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조와 패자조가 다시 격돌하여 8강으로 진출한다.
3.20.2.1. 32강
굵은 글씨가 진출자
IIfire(Z) VS LibertyRAZER(T)
환상의 절름발이(P) VS 택이(Z)
Rosoas(T) VS 다크마린(T)
와콤(차단2)(T) VS Arenbi(T)
LetS(T) VS 코우스케(P)
슨상님과 홍어(Z) VS 논개(Z)
마술사(P) VS 스노피(Z)
고정닉(T) VS 리그참가(T)
공격시앰흑(T) VS 조트밥(P)
hairy(Z) VS Twinki(Z)
600400(Z) VS 착한오중기(Z)
이학년(Z) VS 아르고스제니스(P)
무투님아(T) VS 황쎅서(R)
수박사슴(Z) VS 인민의아편(R)
디조누터(P) VS 하앜하앜(T)(가장 흥행했으며 스타2, 스2갤 전설로남을명경기. 1경기는 녹화가 되지않았으며 2.3경기만이 녹화되었다. 3경기는 보는이의 배꼽과 안구를 퇴갤시킬 명경기.)해당 경기의 일부가 있다.

서울돼지(T) VS 스르룩이다(T)
3.20.2.2. 다시보기
32강

현재 다크마린이 다시보기를 모두 내린 관계로 토렌트를 추가한다.
magnet:?xt=urn:btih:7LX6CVDCICKK4CJ4VCTZCNAZKLNGTJT6
용량이 엄청나다.

3.20.3. DSL 시즌 2(Disabled StarCraft2 League)



펜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DSL 시즌 1이 초반에는 매우 흥행했지만 후반에 망해버린점을 고려 다시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지만 시즌1의 해설자 펜릴프라임이 대회를 개최한다.

DSL 시즌 2 공지

상금은 우승7만원 준우승 1만원이며 특별상인 병신상이 있다. 시즌 1때의 엄청난 병신력으로 DSL이 흥한것을 고려 가장 병신력을 뽐내 모두를 웃긴 이에게 제공될 상이였으며 병신력의 흥행도에 따라 1등상금보다 더 많이 지급될 수도있었지만 시즌 1에서의 병신력이 너무 쩔었던탓에 시즌 2의 병신력들이 묻혀버리면서 병신상을 탄사람은 없었다.

참가자 121명중 다이아리그 76명 45명의 잡금속유저가 신청을 하였고 펜릴프라임은 DSL이 병신을 우대하는 대회임을 감안 잡금속들은 본선64강으로 보내고 나머지 다이아 76명중 19명만을 뽑아내어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사용맵은 일반적인 래더맵도 있었지만 갈라진전장(섬맵) 막장도시(다크마린제작, 스타팅포인트마다 일반 광물지대, 풍부한광물지대가있다.) 균열 골짜기(반섬맵이며 강너머에 적 기지가 있다. 초반에 타워를 먼저 짓는쪽이 이긴다.) 등 이상한 맵도 있었다.

DC인들의 대회답게 대리게임이 예선때 적발되기도 했으며(부전패처리) 경기와 방송이동시에 이루어짐을 노리고 귀맵,눈맵이 대놓고 이루어졌으며 경기도중 자신의 클랜홈페이지홍보를 도배하다가 부전패당하는 일까지 있었다. 펜릴이 해설, 개최, 진행 모든것을 진행하다보니 펜릴의 자기중심적 막장 진행(경기도중 해설안하고 웹서핑,자다가 늦게와서 1시간늦게 방송시작, 기사도가 로그인하자 후빨을 하기 위해 진행 중이던 경기를 뛰쳐 나오기)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미친 듯이 까이기 시작한다. 예선중에는 녹화후 다크마린에게 보내서 다시보기를 제작했지만 펜릴이 귀찮단이유로 다시 보기 제공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한 시청자가 여성스런 말투를쓰며 채팅하자 펜릴은 여성시청자에게 매니저를 줬고,병신들만 모이는 DC대회에 여성시청자가 유입된거에 엄청난 호기심과 어그로를 끌린 병신시청자들은 바로 여성시청자의 신상을 털어 이름,도서구매내역,싸이월드 홈피를알아냈으며 홈피유출로 인해 얼굴이 공개돼버리는 작은 해프닝이있었다.

4강은 병신(Random) 유지훈(protoss) 뿡뿡프라임(zerg) 효연(terran)의 엄청난 종족 밸런스가 맞춰졌으며 결승은 뿡뿡프라임vs유지훈이 붙게된다.

1경기를 진 유지훈의 멘탈붕괴로 인해서 나머지 3경기를 떡실신당하고 뿡뿡프라임이 4:0으로 완승하게 된다.

하지만 유지훈이 발리던도중 유지훈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우승상금으로 군대가기전에 아다를 떼겠다는 선언을 했던지라 군대에서 아다떼는 위협방지유지훈도울고 빡촌의 그녀도 울고 채팅창의 시청자들도 우는 상황이였지만 펜릴프라임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유지훈을 배려 준우승상금을 몇만원을 더 얹어주었다. 하지만 그후로 10달가량이 지났지만 유지훈은 잘만 활동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2&no=1551070
이런 짤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펜릴은 DSL 시즌 2때 별창왕, DC에서 절대금기시되는 친목질(친목리그로 까임), 막장진행 등으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며 갤에 뻘글을 하나만 배설해도 엄청난 욕과 비난을 받자 DSL 시즌 2가 끝난날 새벽 스2갤을 영원히 떠나겠다는 글을 배설하고 스2갤을 떠났다..가 가끔 들어와서 배설을 하는데 물론 몇달이 지나도 까이는건 여전하다.

즉 이 사건도 친목질의 일부.

4. 고소 시대

김가연의 고소로 인해 스2갤의 패드리퍼, 색드리퍼들은 고소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http://steelseries.tistory.com/6795고소 사건 정리자료 1
3Mq4|24672|20110719162146&q=%B1%E8%B0%A1%BF%AC%20%B0%ED%BC%D2 고소사건 자료2
[1] 이에 대해서는 30%의 스갤러들이 양심상 빠지고, 코갤, 와갤로 화력이 분산돼서 제대로 못 털었다는설, 첫 10페이지는 생각보다 포풍같이 털었지만 그 이후에 글쓰기 내림이 없어 시들해졋다는 설, 갤러리 자체가 전쟁에 익숙하지 못하다는 설등이 있다.[2] 그런데 스타 1 게이머들이 전향할 때마다 환호를 한다.[3] playxp닉 Seed_SG로 떡밥 던지자마자 첩자라고 잔뜩 까였다[4] 사건 이전 와콤은 한번 스2를 접고 공부하겠다고 상당수의 리플레이를 올렸다.[5] 하지만 신고한 갤러에 말에 따르면 자긴 젼두환을 김가연한테 일러바친 적이 없다했다. 결국 제 발 저려서 혼자 쇼 한거다.[6] 이후 스갤러들의 추측에 의하면 현재 철빡이 컨셉을 잡고 스갤에서 활동하는 어그로가 과거 '젼두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7] 딱히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조성하거나 민폐를 끼친 적은 없으므로 작성금지조치는 하지 않길 바람.[8] 비록 몇몇 유저들의 오덕짤방 사용 유저들을 배척하는 움직임은 있지만 대세는 되지 못한다.[9] 터진 갤러리 목록과 주 공격방법. 과일장수가 1억을 버는 판국에 이명박정부는 대체 뭘하는가? 라는 이유와 과일과 포도 드립등. GSL 시작 직전부터 망했다망했다 드립하던 스갤, 맹독충과 김원기를 기리며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코갤은 그냥, 애플과 연계된 아이폰갤러리, 일부러 갤러리를 숨긴 과일, 야채갤러리는 주소까지 치면서 들어갔고, 사과 세레머니를 했으니 애플 갤러리, 평소에 오던 정사충을 못마땅해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정사갤 등 온갖 메이저갤, 세금 떼고 나니 7천만원이라고 세븐갤러리등 온갖 핑계와 이유를 대며 DC를 점거했다.[10] 임연벙답게 마지막 판에서 상대를 3벙커로 마무리지었다.[11] 스갤에서조차 경기 시작직전 스투갤의 공격을 바라보며 "난 임요환 경기보러 간다 본진방어 잘해라" 하고 퇴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12] 황제vs천재. 근데 머리 vs. 머신이니 머머록이 더 어울리나[13] 4경기에서 이윤열이 핵까지 쐈음에도 패한 것을 연관지었다.[14] 대부분의 스2갤러들은 김정일 死後 갤러리와 같이 해당 경기에서 아무리 억지라도 연관성이 있는 갤러리를 제외하면 스갤 이외의 갤은 거의 공격하지 않는다. 허나 스2갤에는 유달리 스갤러, 정사갤러, 코갤, 공고갤(플레이XP) 등이 잘 유입되며 이들 유입종자가 메이저 갤러리들, 특히 야갤 을 털자고 선동한다스2갤과 유입종자에 관한 단적인 예로, GSL 채팅방에 매일같이 생성되는 스투갤이긔 방에는 스2갤러가 아무도 없다. 야갤을 비정상적으로 선호한다. 야갤을 무너뜨리고 DC의 수도가 되고싶어하는 자부심의 발현이다.라는 의견이 있다.[15] 물론 스2갤도 야갤 글쓰기를 내리긴 했지만 스2갤 글쓰기 내려간것도 생각했어야지…[16] 스갤러들이 자주 말하는 "다크드랍"에 당했다.[17] 비시즌이라고 해서 야갤의 화력을 무시할 것이 아닌 게, 점점 상승고도를 달리는 야갤인데다가 하필이면 마침 야이언트 타임(드라마 자이언트의 방영 시간. 야갤러들이 유독 자이언트를 많이 보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이었기에 야갤의 화력이 막강했다. 야이언트 타임의 야갤이 코시때보다 화력이 더 강하다는 야갤의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18] 막말로 경기력이 망해서 화력이 안나왔다.[19] 야갤에게 매크로관광을 당한 이후 스투갤은 내부의 적인 선동가들을 경계하느라고 정작 화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