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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테판 커리의 및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사례
2.1. 안드레 이궈달라 비판자들에 대한 조롱
커리의 전 팀 동료인 안드레 이궈달라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된 후 팀을 비하하는 발언은 물론 선수단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며 노골적으로 우승 컨텐더 팀에서만 뛰려는 행보를 보이자 현지와 국내를 막론하고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 이때 커리는 이궈달라가 챔피언십 트로피를 들고 있는 '너희들은 이궈달라처럼 우승한 적 없으니 쉿' 이라는 의도의 게시물을 올리며 비판자들을 조롱했다. 거기에 일부 골든스테이트 팬들이 이러한 조롱에 동조하는 등 멤피스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불쾌함을 주었다. NBA의 슈퍼스타가 타 NBA 선수의 프로의식 부재를 직접 옹호한 것이다.그릇된 옹호는 둘째치고 우승을 들먹이며 아직 커리어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은 어린 신인들을 저격하는 행동 자체가 부적절하다. 커리 본인부터 연차가 꽤 쌓이고 나서야 스타 반열에 합류하고 우승을 해낼 수 있었던 선수인데, 최근 1~3년 사이에 드래프트되어 한창 자리잡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우승 여부로 조롱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다.
이에 멤피스 소속의 자 모란트는 케빈 듀란트가 파이널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넌 듀란트 덕분에 우승했으니 쉿' 이라는 속뜻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맞대응했다. 이후 커리와 모란트가 서로 DM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얼추 마무리가 되었고, 큰 반향 없이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이 트러블을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묘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다. 이는 2020-21시즌 정규시즌 8위 싸움, 플레이인 토너먼트 두 번의 혈투로 더욱 진해지더니 2021-22 시즌에는 아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나기도 하였다. 결과는 작년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대한 골든스테이트의 리벤지 성공. 골든스테이트는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성공해 멤피스 팬들이 우리가 이겼더라면 우승했을지도라는 아쉬움을 삼키게 했다. 2022-23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매치를 두 팀으로 잡는 등 사무국에서도 신흥 라이벌 구도로 주목하고 있다.
2.2. 자택 근처 저소득층 주택 건설 반대
2023년 1월, 캘리포니아 주 애서튼(Atherton) 시의회는 2031년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16개의 타운하우스를 건설하는 주택개발 계획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는 캘리포니아 주가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하는 주택 공급 정책의 일환이다. 그리고 해당 계획에는 스테판 커리의 자택이 있는 23 Oakwood 일대의 토지가 포함되었다.그러자 스테판 커리 부부는 시의회 측에 "우리는 '내 뒷마당에는 안 돼'를 (문자 그대로) 추가하는 것을 주저하지만, 오늘 회의 전에 편지를 보내고 싶었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는 계속해서 우리의 최우선 순위이며, 우리가 애서튼에 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마을이 23 Oakwood를 포함하지 않고 새로운 주택 계획을 채택할 것을 친절하게 요청합니다", "그것이 주정부에 충분하지 않다면, 우리는 마을이 우리 가족의 재산에 대한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훨씬 더 높은 울타리와 조경에 투자할 것을 약속할 것을 요청합니다." 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 편지는 바로 지역 언론인 알마낙(almanac)에 의해 폭로되었다. #1 #2
이와 별개로 해당 저소득층 주택개발 계획은 1월 31일 시의회를 통과했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심의를 받는 중이다. #
2.3. 드레이먼드 그린 하드 파울 옹호 논란
2023년 4월 17일(현지 시간 기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가슴팍을 밟아버리는 최악의 하드파울을 저질렀는데#[1], 오히려 디그린을 옹호하며 "사보니스는 디그린의 발을 잡았고,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보니스는 경기를 끝마쳤고, 그는 터프가이다. 그가 괜찮을거라고 확신한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인터뷰를 하며 비판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하면 "걔가 먼저 발 잡았으니 디그린 잘못 아니고, 걔 어차피 인자강이라 괜찮을거임" 이란 식으로 얘기 한셈.[2]불과 작년에 있었던 딜런 브룩스의 하드파울은 선을 넘었다 고한것과 대조되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히 클레이 탐슨과 스티브 커는 직접적으로 디그린을 옹호하지는 않은 지라[3][4]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게다가 그 동안 골스팬들이 디그린이 더티한 파울이 있을 때마다 "골스와 디그린을 분리해서 봐달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이 인터뷰로 골스 선수들이 디그린의 더티한 파울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완벽하게 봉쇄당했다.
[1]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사보니스가 누워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놓고 체중을 실어서 제대로 밟아버린다. 즉, 100% 고의인셈.[2] 물론 사보니스가 먼저 발을 잡은 건 맞지만 그게 디그린에게 가슴을 밟힐 이유는 되지 못하며, 게다가 사보니스가 발을 잡은 건 고의가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하다.[3] 클레이 탐슨 또한 사보니스를 비판하긴 했지만 디그린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했고, 스티브 커는 아예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빠져나갔다. 물론 이 둘도 인터뷰를 잘했다곤 보기 어렵지만 최소한 디그린을 옹호하진 않았다.[4] 그러나 스티브 커도 다음날 "그린의 그런 플레이가 우리를 이기게 해준다"며 사실상 묵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