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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OCG의 기본 룰 중 하나.
기본적으로는 "먼저 발동한 카드일수록 카드의 효과를 나중에 처리한다"는 규칙이다.
각각의 효과가 대기 상태에 있을 때 체인 블록이 쌓여있다고 표현하는데, 어떤 카드의 효과에 체인하여 다른 카드가 발동되었을 경우, 그 카드들은 체인 블록을 쌓게 되고, 다른 효과를 발동할 것인지 확인한다. 그 후 서로 더 발동할 효과가 없다면 쌓인 체인 블록을 나중에 발동된 것부터 역순으로 처리하게 된다.
유희왕/OCG 외에도 각종 TCG에서 카드의 발동에 대응하여 카드를 발동하는 행위에 대한 룰 적용 시스템이 존재하며, TCG별로 그 이름이 다르다. 원조는 매직 더 개더링의 스택 룰.
정작 유희왕 작중에서는 이 체인이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배틀이 개시된 후에 '공격력을 반감시키는 효과'와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순서대로 한 몬스터에 적용되었다고 가정하면, 상승 효과가 우선 적용되고, 이어서 적용되는 반감 효과가 상승 값을 포함한 능력치를 반감시킨다. 단순한 공격력 변동만으로는 리플레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상승 효과는 절반이라도 적용되는 걸 포기하면 그 배틀에 관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유희왕 작중에서는 알다시피, 이 경우의 상승 효과가 반감 효과 다음에 원래 수치만큼 적용되는 등, 원래 이 순서대로 발동될 수 없는 효과가 자기 좋을 대로 발동되는 사태가 허다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DM에서 체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사례가 있는데, 비비안 웡이 레베카 홉킨스의 그레비티 바인드를 싸이크론으로 파괴하려 하자, 레베카는 왕궁의 칙명을 발동하고 거기에 다시 희생양을 발동했다. 죠노우치 카츠야가 상황을 따라가기 어려워하는데, 무토우 유우기가 체인의 개념을 이야기하면서 희생양이 먼저 처리되고, 그 다음에 발동한 왕궁의 칙명이 싸이크론을 무효화했다고 해설한다. GX에서도 아몬 가람이 브레이크 더 실로 엑조디아 완성을 눈앞에 두자, 암흑사도 요한이 패 좌절을 발동해 저지하면서 "체인 종료. 안됐구나."라고 아몬을 조롱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2. 발동하지 않는 효과
몬스터의 각종 소환, 각 페이즈의 시작이나 종료 선언 등은 효과(카드) 발동이 아니므로, 이에 대하여 체인할 수 없습니다.
- 공식 가이드북
- 공식 가이드북
기본적으로 발동하지 않는 것은 체인 블록에 놓이지 않는다.
레벨 제한 B구역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처럼 마법/함정 카드의 지속 비슷한 효과,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함정카드 무효나 신염황제 우리아, 오시리스의 천공룡, 트라고에디아의 공격력 변동효과 같은 지속 효과,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의 특수 소환 효과와 같은 분류가 없는 효과 등이 있으며, 공격 선언, 카드의 세트 등도 마찬가지이다. 소환에 대하여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카드를 발동하는 것은 그냥 체인 블록 1에 놓이는 발동이지,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카드를 무엇에 대하여 체인을 거는 것이 아니다.
3. 스펠 스피드
유희왕에서는 카드의 유형에 따라 체인을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유희왕의 모든 카드들과 효과들은 스펠 스피드 1,2,3으로 각각 구분되어 체인 가능 여부가 갈라진다.스펠 스피드 1 |
1. 유발 즉시 효과 이외의 모든 몬스터 효과[1] 2. 속공 마법 이외의 모든 마법 카드[2]의 카드 발동 3. 카드 발동이 아닌, (주로 필드 위의) 마법 카드의 체인을 이루는 효과 발동[3] |
스펠 스피드 2[4] |
1. 몬스터의 유발 즉시 효과 2. 속공 마법 3. 일반 함정 및 지속 함정 4. 카드 발동 이외에 함정 카드의 체인을 이루는 효과 발동[5] |
스펠 스피드 3 |
1. 카운터 함정[A] |
이 스펠 스피드에 따라 다시 대응하여 체인할 수 있는 카드의 범위가 제한된다.
- 스펠 스피드 1은 어떠한 다른 효과에 대해서 대응하여 체인 블록을 쌓을 수 없다. 단, 유발 효과 혹은 유발 효과와 비슷한 성격의 효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예외가 존재한다. "관련 재정" 문서 참고
- 스펠 스피드 2는 스펠 스피드 1과 2의 효과에 대응하여 체인할 수 있다.
- 스펠 스피드 3은 모든 스펠 스피드에 대응하여 체인할 수 있다. 스펠 스피드 2 이하는 스펠 스피드 3에 대응하여 효과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은 카운터 함정으로만 막을 수 있다. 카운터 함정이 강력한 이유.
3.1. 퀵 이펙트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퀵 이펙트
"퀵 이펙트"란, 스펠 스피드 2 이상으로 분류되는, 몬스터의 유발 즉시 효과, 속공 마법 카드, 일반 함정 카드, 지속 함정 카드, 카운터 함정 카드의 효과를 가리킵니다. 체인의 처리를 완료한 후, 엄밀하게는, 턴 플레이어가 다음에 일반 마법이나 몬스터의 기동 효과의 발동, 몬스터의 통상 소환 등의 행동을 실행하기 전에, 서로 퀵 이펙트를 발동하지 안 할지를 확인합니다. 이 퀵 이펙트의 발동도, 우선권에 따라 턴 플레이어부터 순서대로 발동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퀵 이펙트"란, 스펠 스피드 2 이상으로 분류되는, 몬스터의 유발 즉시 효과, 속공 마법 카드, 일반 함정 카드, 지속 함정 카드, 카운터 함정 카드의 효과를 가리킵니다. 체인의 처리를 완료한 후, 엄밀하게는, 턴 플레이어가 다음에 일반 마법이나 몬스터의 기동 효과의 발동, 몬스터의 통상 소환 등의 행동을 실행하기 전에, 서로 퀵 이펙트를 발동하지 안 할지를 확인합니다. 이 퀵 이펙트의 발동도, 우선권에 따라 턴 플레이어부터 순서대로 발동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퀵 이펙트"에 대해 공식 가이드 북에서는 퀵 이펙트를 스펠 스피드 2 이상으로 분류되는 효과 즉 몬스터의 유발 즉시 효과, 속공 마법 카드, 일반 함정 카드, 지속 함정 카드, 카운터 함정 카드의 효과로 정의 내리고 있다.
또한, 이러한 "퀵 이펙트"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을 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퀵 타이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7] "퀵 타이밍"이 발생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각 페이즈의 종료 선언 시
-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를 한 이후에
- 몬스터의 소환에 성공했을 때
-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때
- 공격 선언을 했을 때
- 카드 세트를 한 때
- 체인 블록의 처리가 끝난 직후
체인 처리가 완료된 후, 턴 플레이어가 다음에 일반 마법이나 몬스터의 기동 효과의 발동하거나 몬스터의 통상 소환 등의 행동을 시행하기 전에도 퀵 타이밍이 발생한다. 이러한 퀵 타이밍에 양 플레이어는 퀵 이펙트를 발동할지 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양 플레이어가 우선권을 포기하는 과정 이후에 턴 플레이어는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다.
3.2. 스펠 스피드의 참고사항
- 속공 마법인 검투수의 저력 같은 경우 묘지에서 자기 자신을 퍼올리는 효과가 있는데, 속공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의 스펠 스피드는 2가 아닌 1이라는 재정이 있다. 다른 마법 카드와 마찬가지로 발동하면 된다.
- 한편, 불꽃 회오리의 태동[A], 스킬 석세서 등 묘지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의 스펠 스피드는 2이다. 상대 턴 발동 불가능이 달려있어도, 자신의 턴이라면 아무 페이즈에나 무언가의 효과에 체인해서 자유롭게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반대로, 필드 마법인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 같은 경우 필드 마법이지만 3번째 효과의 스펠 스피드는 1이 아닌 2이다. 지속계 마법이지만 스펠 스피드 2의 효과이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고 발동할 수 없다. [9]
4. 타이밍을 놓치다.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체인 시스템/타이밍을 놓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5. 체인 시스템 관련 재정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체인 시스템/관련 재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카드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체인 시스템/관련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체인 불가 효과
분류 자체는 일반적인 효과들과 같아 발동 타이밍은 다를게 없지만, 체인 불가라고 명시한 효과들이 있다. 이런 카드들은 발동을 하게 되면, 패트랩은 물론이고 카운터 함정도 체인을 걸 수가 없어 안정적으로 발동 할 수가 있다. 다만, 발동에 체인을 못 걸 뿐이지, 효과의 무효화는 가능하다. 이런 효과들의 대표적인 예시들로 엑시즈 오버딜레이, 액세스코드 토커, 초융합 등이 있다.[1] 기동 효과, 리버스 효과, 지속 효과, 유발 효과.[2] 일반 마법, 의식 마법, 필드 마법, 지속 마법, 장착 마법, 펜듈럼 존에 놓여 있는 펜듈럼 몬스터[3] 몬스터 효과와 비슷하게 분류하면, 기동 효과나 유발 효과에 대응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이미 발동된 필드 마법 용의 계곡의 효과를 사용하거나 하는 경우를 말한다.[4] 영판에서 가끔 "Quick Effect"이라는 용어의 효과가 나오는데, 전부 이쪽의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5] 지속 함정 등의 경우 체인을 이루는 효과 외에도 발동만 해두면 체인을 이루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적용되어 있는, 즉 효과가 적용되는 것을 보고 싸이크론으로 막거나 할 수 없는 효과가 존재한다. 스킬 드레인이 대표적.[A] 카운터 함정의 '카드의 발동'은 스펠 스피드 3이나, 불꽃 회오리의 태동의 자기 자신을 패에 넣는 효과 등, 묘지에서 발동하는 카운터 함정의 '효과의 발동'은 스펠 스피드 2라는 재정이다.[7] "퀵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퀵 이펙트"도 우선권에 따라 턴 플레이어가 먼저 발동할 수 있다.[A] [9] 즉, 카운터 함정에 대해서는 체인을 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