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의 등장인물 스피드 | |
첫 등장 | 1기 1화 “새내기 꼬마버스의 하루” |
성우 | 김영선[1]/시타라 오사무(3기~) |
성별 | 남성 |
[clearfix]
1. 개요
빨간색의 스포츠카. 모티브는 독일제 슈퍼카인 포르쉐 911 GT3 6세대 (997.2).[2] 휠만 봐도 모양이 1세대 포르쉐 911에 달린 Fuchs의 것과 비슷하다.[3]2. 상세
항상 자신이 빠르다는 것을 과시하고 다닌다. 스피드랑 샤인은 타요에서 나온 자동차들 중 독일 명차 브랜드로 유명한 포르쉐와 메르세데스 벤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지만, 꼬마버스 타요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고 교훈적인 성격이 주를 이룬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샤인과 경주를 벌이다가 주행 금지[4] 처분을 받거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하는 등 항상 결과는 좋지 않다. 그래도 '착한 일은 너무 힘들어' 편에서 면허가 박탈되었는데도 씨투가 타이어 펑크가 나서 관광객들을 공항으로 데려다 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샤인과 같이 관광객들을 공항으로 데려다 준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의 기본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친해지고 싶어요' 편에 따르면 하트를 짝사랑한다고 하는데, 하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하기 일쑤다. '우리끼리가 최고' 편에서는 샤인이 노란색 친구들인 라니, 러비, 토토랑만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고 서운해한 적이 있다.3. 어록
하트 : 안녕?
아, 안녕..
하트 : 많이 아프지.. 괜찮아. 하나언니가 금방 고쳐줄 거야.
친해지고 싶어요
아, 안녕..
하트 : 많이 아프지.. 괜찮아. 하나언니가 금방 고쳐줄 거야.
친해지고 싶어요
4. 여담
미국의 자동차 영화 시리즈의 샐리 카레라와 모티브가 동일하다.2기 13화 '씨투의 비밀' 편에서 나온 씨투의 어린 시절에서 스피드랑 외모와 형태가 같은 캐릭터가 나왔다. 다만 색상은 파란색이다.
[1] 해외판에서는 시즌 2까지 여성 성우가 맡았지만, 시즌 3부터는 국내판처럼 남성 성우가 맡는다.[2] 리어 스포일러가 유독 큰 편이고, 1기가 방영된 2010년에 판매 중이던 997.2 GT3의 메인컬러였던 빨간색인 것을 보면 그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확실하다.[3] 다만 포르쉐의 상징인 리어 엔진 구조는 구현되지 않았다.[4] 현실의 면허정지 처분과 비슷하다. 여기서 더 가면 면허를 다시 따야하는 면허취소가 있는데, '착한 일은 너무 힘들어' 편에서 주행 금지 명령을 어기면 다시 밖으로 못 나오게 하겠다는 패트의 말이 면허취소의 뜻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