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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랜차이즈이다.2. 작품 목록
2.1. 영화
2.2. TV 시리즈
2.2.1. 카 툰
여기서는 라이트닝 맥퀸의 역으로 오언 윌슨이 아닌 키스 퍼거슨이 캐스팅 되었다.[1]
2.2.1.1. 메이터의 놀라운 이야기
디즈니채널의 TV시리즈로 메이터의 놀라운 이야기(Mater's Tall Tale) 라는 이름으로 10부작 단편모음이 제작되었다.[2] 1편과 2편 사이의 시점이며, 메이터가 과거의 여러 가지 경험을 라이트닝 맥퀸에게 들려주는데, 그 황당한 모험들이 알고보니 다 사실이었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3] 카 시리즈에서의 진 주인공이자 엉뚱이 캐릭터인 메이터의 여러 가지 변신을 맛볼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간간히 새로 제작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중 'Tokyo Mater' 편은 볼트 상영 전 단편으로 상영되었다.
웃기는 건 이 시리즈 중 대놓고 도쿄 드리프트를 패러디하여 일본에서 메이터가 튜닝카들과 드리프트 대결을 펼치는 'Tokyo Mater' 편의 후렴부 및 엔딩크레딧 배경음악으로 정말 뜬금없이 한국노래가 갑툭튀한다.[4][5]
'Air Mater' 편에서는 스핀오프의 캐릭터 스키퍼 라일리가 출연해 메이터를 비행기로 개조했다.
2.2.1.2. Tales from Radiator Springs
총 4화로 맥퀸과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이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2편과 3편 사이의 시점이다.2.2.2. 카 여행을 떠나요
자세한 내용은 카 여행을 떠나요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스핀오프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카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담으로, 뉴욕 지하철을 소재로 한 "메트로"라는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하여 2021년에 개봉이 취소되었다. 컨셉 아트와 포스터를 제외하면 알려진 정보가 없다.
이 외에도 기차, 선박이나 다른 차량을 주제로 한 스핀오프도 구상하였다고 한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카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 메이터와 유령불,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500 1/2 편 제외. 여기서는 모종의 이유로 기존 성우인 오언 윌슨이 캐스팅 되었다.[2] 현재 카 시리즈와 같이 DVD로도 발매되었으며 한국어 더빙판도 있다. 하지만 원어판과는 다르게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메이터의 목소리가 에피소드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에피소드는 카와 카 2에서 등장한 메이터 목소리 그대로지만 몇몇 에피소드는 완전 다른 성우분이 나왔다고. 메이터의 목소리도 에피소드마다 천차만별이었지만 그 외 캐릭터들 목소리가 천차만별로 바뀌거나, 카나 카2에서와의 목소리가 달랐다고 한다. 일례로 보안관(셰리프)의 목소리가 카 에서와는 다른 성우가 나오는 등 조연마다 더빙이 좀 일관성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다행히(?) 라이트닝 맥퀸 목소리는 에피소드 전부 카와 카2에서 등장한 그대로이다.[3] 그리고 틈만나면 거기에 자네도 있었잖아. 라는둥 라이트닝이 메이터의 과거경험속에 메이터와 함께 있었다고 한다. 결국 맥퀸만 자연스럽게 기억력 딸리는 바보가 되어버렸다…[4] 작곡가는 BT. 곡명은 DJ winged BT - Tokyo 이다.[5] 디즈니 플러스에서 해당 편을 영어자막 켜고 봐도 Japanese Pop Music Playing 이라고 나온다.
4. 설정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며, 자동차,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한다. 트랙터 등의 농기계와 건설기계 등은 현실의 동물들처럼 지능이 낮고 언어를 쓰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예외적으로 폭스바겐 비틀은 현실의 딱정벌레 포지션으로 조그맣고 붕붕 날아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성별이 존재하며, 자동차들끼리는 이를 쉽게 알 수 있고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하다. 또한 1편 초반과 2편에서 자동차들이 화장실에 가며, 현실의 인간처럼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나눠 놓은 것으로 나왔다. 다만 크루즈 라미레즈와 같은 여성 레이서들이 남성 레이서들과 함께 레이스에 나가는 것으로 보아 성별에 따른 신체적 능력 차이는 없거나 미미한 듯하다.
자동차들의 내부는 셀린 드페르를 비롯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드러나지 않는다.
자동차들의 입은 사람과 비슷하게 혀와 치아가 존재한다.[6]또 입으로 기름이나 음식을 먹는 장면들이 있는데, 이것으로 볼 때 자동차들은 휘발유, 디젤과 같은 연료와 인간이 먹는 음식을 모두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것 같다.[7]
2편에서 등장하는 여객기에는 자동차들이 탈 수 있게 되어 있다. 자동차들의 크기를 생각하면 실제보다 3~4배는 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자동차들은 팔이 없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와 같이 팔이 필요한 일들은 지게차들이 담당한다.
1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 지프가 등장하고 2편에서는 지구온난화가 언급되며 교황의 존재가 등장하는 등 대략적인 역사의 흐름은 현실 인간 세계의 것을 따라가는 듯 하다.
[6] 이는 토마스와 친구들과 공유하는 설정이지만 토마스와 친구들에서는 석탄이나 물등을 입으로 먹지는 않고 실제 열차처럼 물탱크로 주입하거나 화실에 넣는다.[7]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입으로 기름이나 음식을 먹으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