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25:34

비행기 2: 소방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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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icated to the Courageous Firefighters
Throughout the world who risk their lives
To save the lives of others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전세계의 용기 있는 소방관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문구

1. 개요2. 예고편3. 등장인물
3.1. 기존 등장인물3.2. 추가 등장인물
4. 줄거리5. 평가6. 기타

1. 개요

Planes: Fire & Rescue. 비행기의 후속작으로 한국에서 2014년 8월에 개봉했다. 화재사고를 일으켜 레이싱을 쉬게 된[1] 더스티가 화재 진압 팀과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 미국은 딱 1년 만에 돌아오고, 비행기(애니메이션)후속작이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3.1. 기존 등장인물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Dusty-Planes.png
베이스 차종은 쉐보레 4100.[5] 더스티에겐 형님뻘인 주유트럭. 더스티가 대회에 나가고 싶어 하는걸 잘 알고 일과 후엔 항상 더스티의 비행연습을 도와준다.
더스티와는 여러 모로 죽이 맞지만 가끔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다.
  • 도티(Dotti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Planes_dottie_rollout_final.jpg
    성우는 테리 해쳐[6]/정미숙/카이다 유코
    더스티가 고장날 때 수리해주는 누나뻘 지게차. 더스티가 비행연습하거나 대회 나가고 싶어하는 것에 걱정을 하고, 이때문에 잔소리도 가끔 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척과 함께 더스티가 비행 대회에 나갈때 여러 모로 도움을 주게 된다.
  • 스파키(Sparky)

    성우는 대니 맨/사성웅. 스파키의 나이의 설정오류가 있다. 행동과 목소리만 들으면 척,더스티와 비슷한것같지만 스키퍼의 회상에서 플라이젠하워에 타고있었다.
  • 메이데이(Mayday)

    베이스 모델은 1943년형 포드슨 텐더 소방차.
    성우는 할 홀브룩/노민

3.2. 추가 등장인물

  • 블레이드 레인저
    성우는 에드 해리스/서문석
    베이스 기체는 AW139. 소방 헬기로 피스톤 피크 국립공원 소방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과거 TV쇼의 스타였지만 안타깝게 파트너 닉이 스턴트 촬영 중 사망하자 이곳으로 와서 소방구조대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윈드리프터
    성우는 웨스 스투디/김준
    베이스 기체는 S-64 스카이크레인. 피스톤 피크 국립공원의 소방대원중 하나. 원래 벌목장에서 일하던 벌목기였다고 한다.
  • 디퍼
    성우는 줄리 보웬/김옥경
    베이스 기체는 자체 디자인[7]. 피스톤피크 국립공원의 소방대원중 하나. 화물운송기였다고 한다.
  • 캐비
    성우는
    베이스 기체는 C-119. 산악자동차들을 실어나르는 캐리어. 원래 군인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기체 옆면에 U.S Airforce로 도장이 찍혀 있다. 아마 미 공군 퇴역 군인인듯 하다. 쉴때면 종종 격납고 옆 그늘에서 라디오를 듣는모양.
  • 마루
    성우는 커티스 암스트롱/장승길
    소방대의 정비사. 모든 일을 혼자 해내고 모든걸 자기손으로 만든다. 심지어 안내타워까지 자기손으로 세우고 도티마저도 못고친다던 더스티의 기어박스를 자기손으로 고치는등 여러모로 도티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자기가 만든 물건을 보고 새거보다 더 좋은것 이라고 말하는게 말버릇. 블레이드의 매니져 였던 모양.
  • 캐드 스피너
    파일:Cadspinnerplanes2.jpg
    성우는 존 마이클 히긴즈/오인성[8]
    베이스 차종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세대. 국립공원 내 호텔 경영자로 본편의 메인 빌런이다. 호텔 수익에만 급급해 소방대의 진지한 조언을 대충 흘려 듣는 등 전형적인 안전불감증부정부패를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 이후 이러한 행정으로 공원관리직에서 해고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실제 차종의 제조사인 캐딜락(Cadillac)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 피스톤 피크 국립공원 책임자들
  • 프롭워시 정션 마을의 주민들

4. 줄거리

세계대회 우승 후 세계 최고가 되어있었던 더스티는 프롭워시 마을의 옥수수 축제의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어있었다. 옥수수를 키운것도 더스티 그렇게 스키퍼와 연습 비행 도중 더스티는 엔진에 이상이 생겨 추락할 뻔한 위기를 겨우 면한다. 그리고 도티에게 찾아가 자신을 고쳐달라고 말하지만 도티는 그의 기어박스가 망가졌다며[9] 이런 물건은 자신의 실력으로 고치기엔 너무 복잡하고 전문화되어 있다며 토크를 80퍼센트 이상으로 끌어올리면 추락할 거라고 경고하며 더스티의 최대 토크를 제한하고 경고등을 달아준다. 하지만 더스티는 더 이상 레이싱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한다.
그날 저녁 스키퍼, 척, 스파키와 함께 바에서 기름을 마시며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레드바텀이 끼어들어 독일에서 떼어놓은 농약살포 장치를 다시 가져와 붙이면 농약살포 일은 계속 할 수 있다고 하며 더스티를 꼬드기지만 그가 스키퍼와 티격태격 하는동안 더스티는 바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부정하며 속도를 내어 비행을 한다. 그러나 그때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고, 더스티는 속도에만 집중한 나머지 전봇대를 보지못하고 충돌하고, 급하게 비상착륙을 시도하다가 그만 프로펠러 모형의 건물과 충돌하고 프로펠러 조형물이 무너지며 기름 캔들을 건드려 불이 나고 만다. 불을 보고서는 스파키가 프롭워시 마을의 소방차인 매이데이를 부르지만 메이데이의 장비가 너무 부실해 불을 끄지 못한다. 그래서 메이데이, 척, 더스티, 스키퍼는 급수탑을 넘어뜨려 불을 끈다. 불은 꺼졌지만 다음 날 주 감독관이 와서는 법률에 따라 활주로를 폐쇄한다. 그러면서 이 사단이 난 원인은 메이데이가 너무 낡았고 소방시설의 점검을 소홀히 한 탓이라며 그를 질책한다. 공항 운영을 재개하려면 메이데이의 장비를 교체하고 또 다른 소방 자격증을 가진 소방관을 찾으라고 한다. 그날 저녁 소방서를 찾아간 더스티는 우연히 메이데이의 옛날 사진에 찍힌 소방 비행기를 보고 자신이 소방 비행기가 되어 공항을 되살리고자 한다.

5. 평가

전편보다 평가가 더 좋다. 가족끼리 다같이 보기에 부담없고 의외로 짜임새 있는 전개가 볼만하다. 화재진압씬도 애니메이션치고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6. 기타

  • 카 2에서 등장한 핀 맥미사일의 전용기 신들리가 잠시 재출연했다. 물론 모델만 재탕한 것이다.


[1] 사실은 더스티의 기어박스가 고장이 났는데, 해당 기어박스 부품은 단종이 된 고로 전과 같은 상태로 고칠 수 없게 되어 더 이상 레이싱을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이싱을 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도티가 경고등이 울리도록 설정한 토크값은 1편때는 아예 막혀서 못쓰는 기능이였기 때문이다.[2] 미제 농업용 비행기로써, 미국이나 캐나다 등을 비롯한 농경지가 넓은 국가들에서 농약을 살포하는 업무를 한다. 그런데 2015년 예멘 내전에서 예멘 정부군이 무장형을 구매하여 대지상 공격임무에 투입한다고 한다. 스승님 따라가는 모양[3] 폴란드 비행기로써 소규모 화재진압용으로 쓰인다.[4] 참고[5] 전작의 메이터와 이반과 유사한 모델링을 사용한다.[6] 참고[7] CL-415와 그루먼 G.21의 일부 디자인 요소를 섞었다.[8] 한국판 성우 기준으로 재밌는 건 같은 세계관인 카 2에서는 오인성이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을 맡고, 김승준이 메인 빌런인 마일즈 액셀러로드를 맡아 본 작과는 역할이 서로 정반대다.[9] 정확히는 터보프롭엔진에서 터번과 압축기를 연결하는 기어들이 갈리고 있었다. 농약살포기 주제에 엔진의 토크를 끝까지 밀고 자신의 크기에 전혀 맞지 않는 날개를 쓰는데 안 망가지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