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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2f2b><colcolor=#ffffff> 메이터 Mater | |
본명 | 토 메이터 (Tow Mater)[1]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뉴멕시코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
직업 | 견인 기사 |
베이스 모델 | 자체디자인[2] |
가족 | 누나 마토 매형 마테오[3] |
성우 | 래리 더 케이블 가이[4] 기영도 야마구치 토모미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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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 시리즈의 서브 주인공으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의 견인차이자 라이트닝 맥퀸의 둘도 없는 친구. 차량 번호는 A113이며 풀네임은 '토 메이터(Tow Mater)' 남부 사투리로 토마토(...)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에 2배럴 카뷰레터가 장착된 V8이다.
2. 행적
2.1. 카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 중에서 유일하게 라이트닝 맥퀸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며, 한밤 중에 마을의 도로를 개판으로 만든 맥퀸에게 바로 코앞에서 처음으로 말을 건다. 그 후 보안관이 법정으로 끌고 오라는 말에 맥퀸의 뒤에 견인고리를 달아 맥퀸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법정에서 맥퀸이 도로 포장을 하라는 판결을 받고 맥퀸에게 도로 포장을 시키려 앞바퀴에 묶힌 잠금장치를 풀어버려 얼떨결에 맥퀸이 도주하게 만들어 버렸다…[6] 그러자 옆에 있던 허드슨이 노려보자, 메이터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묶어두는 건데.. 바람과 함께.. 아주 사라졌네요..라고 말한다.
중반부에는 맥퀸이 도로를 재포장 해놓았다면서 더 엉망으로 만든 도로를 자신이 먼저 지나겠다고 굳이 들어가는 기행을 보였고 한밤중에 맥퀸을 불러내어[7] 들판에서 자고있는 트랙터를 경적으로 놀래켜 넘어뜨리는 장난을 친다. 그렇게 재미가 붙은 맥퀸이 큰 엔진소리[8]를 내 모든 트랙터를 전부 넘어뜨리고, 자고 있던 대형 콤바인 프랭크[9]마저 깨우는 바람에 맥퀸과 도망쳐 나온다.
그 후 마을로 돌아오면서 맥퀸과 얘기를 나누면서[10] 후진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다 다친다는 맥퀸의 말에 자신은 후진으로 달리기 달인이라며 경광등을 켜고 숲속을 후진으로 질주하는 묘기를 보여주고 맥퀸에게 원한다면 이 기술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11][12]
다음 날, 트랙터 넘어뜨리는 장난을 또 친건지 트랙터들이 놀라서 마을로 달려오는 바람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후 트랙터들을
그날 밤, 깨끗하게 수리된 마을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다 갑작스레 나타난 기자들 때문에 맥퀸에게 작별인사도 못하고 맥퀸을 떠나보내야 했다. 다음날 맥퀸의 재경기 날 허드슨을 비롯한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왔고 어제 못한 작별 인사를 이제와서 외친다.
경기 종료 이후, 메이터는 맥퀸 덕분에 다이노코 소속의 헬리콥터를 타게 되는 소원을 이루게 된다.
2.2. 카 2
2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맥퀸이 레이싱 시즌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맥퀸과 신나게 논다. 그 후 바에서 샐리와 맥퀸의 데이트에
의외로 견인차로써의 경력이 거저 쌓인 것이 아니라는 듯 사진 한장만으로도 요원들이 모르는 부분을 추리해내며 지능캐로써의 모습도 보여준다.
2.3. 카 3: 새로운 도전
3편에서는 전작의 두편과 달리 역할이 짧다. 그냥 간간히 나와서 레이스만 지켜보는 정도. 한번은 크루즈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맥퀸에게 모든 뛰어난 사람에겐 더 뛰어난 스승이 있다며 맥퀸이 토머스 빌로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크루즈가 경기를 뛰지 못하게하려는 스털링을 흙받이가 성능이 괜찮다며 하나 안팔겠냐면서 계속 막아주어서 맥퀸과 크루즈가 경기에서 이기는 결과를 만들어주었다.엔딩 크레딧에선 맥퀸이 입었던 전자 슈트를 입어보
2.4. 카 여행을 떠나요
맥퀸과 함께 주연으로 나오며 누나인 마토[17]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맥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더불 주인공으로 설정된 탓에 2편과 더불어 역대 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았다.[18]3. 특성
낡고 녹슬었지만[19] 마을에서 가장 부지런한 견인차. 엉뚱한 성격의 개그 캐릭터이자 이 만화 시리즈의 진 주인공이기도 하다.[20] 과연 달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낡았음에도 새차 못지않게 질주하며[21] 은근 대단한 능력도 숨기고 있다. 특히 후진 실력만큼은 가히 최고.[22][23] 꿈은 헬리콥터를 타는 것이다. 이후 영화 끝부분을 보면 헬리콥터도 타보고[24] 절벽근처에서 20년 전 떨어트린 후드를 낚는다. 근데 재채기를 해서 다시 폐기크리...메이터의 놀라운 이야기에서는 젊은 시절에는 이런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농담하지만[25] 맥퀸까지 있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만다.[26]
4. 기타
카 2의 진 주인공 격이지만, 동시에 픽사 최초의 혹평투성이 영화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근원이다. 1편에서도 유머러스하지만 속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2편에서는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는 바람에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다. 게다가 2편에서는 맥퀸의 분량을 넘어설 수준의 분량으로 나와 비판받았다. 즉, 제작진들의 오판으로 인해 졸지에 픽사의 자자 빙크스가 된 비운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1편과 2편이 개봉 사이에 단편도 여러 개 제작되던 인기 캐릭터가 카 3에서는 제대로 된 등장도 없이 출연 분량이 확 줄어들었는데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3편 개봉 후에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 다시 주연으로 등장했는데 메이터가 다시 주연이라는 게 이 시리즈가 혹평 받는 원인 중 하나다.(...)디즈니랜드의 카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Lightning McQueen’s Racing Academy'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해 맥퀸의 절친으로 컨트리송을 부르며 맥퀸의 업적을 소개한다. 신입 레이서로 참여한 관객들에게 맥퀸을 잘 보이도록 해 주려 애쓴다. 하지만 맥퀸의 경험담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려 소개영상에 3편에서 맥퀸이 시뮬레이터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크린에 들이받는 장면을 넣었다가 조인트를 살짝 까인다거나, 연기 효과를 넣으려다 맥퀸만 기침하게 만드는 등 핀잔을 한두 번 듣는다.
디즈니랜드와 매직킹덤에 카 랜드 구역으로 가면 실제로 주행가능한 메이터와 레드. 맥귄을 볼수있다. 천장을 들어내고 케스트맴버가 탑승해 기동한다.
참고로 메이터에게 달려있는 번호판에 적힌 숫자 A113은 픽사의 유명한 이스터에그이다. 또한 그의 직업 특성상(견인차) '토우 메이터(Tow Mater)'라고 불리는데, Tomato의 미국 남부 사투리를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자막판에는 맥퀸이 메이터에게 반말로 쓰는 것으로 나오지만 더빙판의 경우, 맥퀸과의 나이 차가 커서 메이터가 반말을 쓰고 "자네"라고 맥퀸을 호칭한다. 맥퀸도 연식 차이도 큰 데다가 이방인이다보니 3편을 포함한 시리즈 내내 존댓말을 쓰고 구간 구간마다 "아저씨"라고 부른다.
[1] 직역하면 구난차 메이터이며 동시에 토마토의 말장난이기도 하다.[2] 공식적으로는 1957 Haulital Hook'em이라는 가상의 견인 트럭이되 쉐보레 태스크 포스(Task-Force)를 비롯한 1950년대 중후반의 미국 픽업트럭을 참고했으며, 디자인 자료는 물론이고 최종 디자인에도 1955~1957년형 태스크포스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다. 보안관의 성우인 마이클 웰리스는 루트 66 현장답사 때 발견한 1957년형 닷지 D-100 방치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3] 크루즈 라미레즈의 사촌이기도 하다.[4] 미국의 코미디언으로 본명은 다니엘 로렌스 휘트니(Daniel Lawrence Whitney)이다. 걸쭉한 남부 사투리로 유명하다.[5] 일본의 희극 배우이다.[6] 다만, 그 전에 기절한 사이에 기름을 빼놔서 멀리가지 못했다.[7] 맥퀸을 도발한 것도 있다. 맥퀸은 자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큰소리쳤지만 정작 밤이 되니까 겁을 먹었다.[8] 맥퀸은 처음에 메이터에게 자신에게는 경적이 없다면서 트랙터를 넘어뜨리는 것을 꺼렸지만 메이터가 곧바로 겁쟁이라고 놀렸다.[9] 카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콤바인이 현실의 황소 포지션이며 트랙터들은 목장의 양 포지션이다.[10] 이때, 메이터가 헬리콥터를 타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는데 이게 나중에 복선이 된다.[11] 후에 재경기에서 이 기술을 맥퀸이 요긴하게 써먹었다.[12] 이 기술은 2편에서 자신의 에어필터에 붙은 폭탄 때문에 맥퀸으로부터 도주하려고 사용했다. 그와중에 경기 해설위원이 그가 세계에서 가장 후진질주를 잘하는 차일 거라며 감탄한다.[13] 홀리가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는 냉각장치가 없어요."라고 했는데 메이터는 이걸 "그야 당연하죠 공기로 냉각시키니까요"라고 답했다.[14] 편지를 본 맥퀸은 진짜로 그려러고 했던 건 아니라며 화를 낸 것을 후회한다.[15] 맥퀸은 메이터가 진짜 미국으로 돌아간 것인 줄 알고 크게 미안해 했다. 물론 메이터가 경기 중에 맥퀸에게 혼란을 주어 지게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를 고향까지 내쫓아 버릴 생각은 없었던 것. 이에 영국에서 경주를 펼치다 메이터를 발견한 맥퀸은 그를 매우 반가워 한다. 하지만 메이터는 몸에 폭탄이 내장된 상태였기에 그의 접근을 피하려 했고, 맥퀸은 그가 자신 때문에 또 본인을 패배에 빠트릴까봐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를 추격한다. 메이터는 전속력을 다해 그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당연히 레이싱카인 맥퀸을 떨쳐내지는 못했다. 맥퀸도 처음에는 후진하며 도망가는 메이터와 대화를 몇 번 주고 받다가, 속력을 올려 그를 단숨에 따라 잡는다. 사실상 당연한 얘기. 셀리한테도 그러하였듯 맥퀸이 일부러 따라 잡지 않는 것일 뿐이지 마음만 먹으면 그들을 따라 잡는 것 쯤이야 누워서 떡먹기인 건 말해봐야 입 아픈 얘기이다.[16] 그러나 3편에서는 로켓 부스터를 장착한 묘사가 없는 것을 보아 다시 핀에게 돌려준듯 하다.[17] 자막판에서는 여동생으로 나오며 베이스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 5세대.[18] 반대로 맥퀸은 비중이 위의 세편에 비해 크게 줄었다.[19] 카 2에 나온 여권에 따르면 1957년생. 회상씬에서 나온 과거 모습은 흠집 하나 없는 말끔한 차체에 선명한 민트색을 하고 있었다. 아마 마을이 쇠락한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관리를 하지 않아 저 모습이 된 듯하다.[20] 물론 맥퀸이 페이크 주인공이라는건 아니고 메이터가 맥퀸과 콤비를 이뤄가며 주연적으로 역할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처음 맥퀸이 마을에 왔을 때 사고를 냈던 것 때문에 맥퀸한테 화가 나 있던 마을 주민들 중에서 유일하게 맥퀸한테 호의적이었고 법정에서도 아무도 맥퀀을 변호해줄려고 하질 않자 샐리가 나타날 때까지 변호를 자청하기도 했다. 근데 허드슨이 당장 쫓아내라는 판결을 내려서 한 게 없다) 아예 2편에서는 주인공 자리도 꿰찼지만 말이다.[21] 잘보면 후드가 없다! 그런데도 잘만 달린다는게 함정[22] 다른 차들이 잘 안하는 후진으로도 질주를 하지만 거의 네방향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의 핸들링(...)을 보여준다.[23] 나중에 맥퀸이 이걸 배웠는지 최종 결승전에서 칙 힉스가 반칙을 하는 바람에 스핀이 나면서 차가 뒤로 돌려지자 그대로 후진으로 가다가 칙 앞에서 방향을 바꾼다.[24] 맥퀸이 메이터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둘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콤비가 된다. 맥퀸은 메이터를 둘도 없는 절친이자 의지할 수 있고 심리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고, 메이터도 맥퀸을 둘도 없는 절친으로 두는 동시에 맥퀸의 가장 열렬한 팬이 된다.[25] 소방관, 우주 비행사, 프로레슬링 선수, 비행기 조종사.[26] 메이터의 팬이 메이터를 좋아하거나 비행접시처럼 날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