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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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학터널 乘鶴터널 | Seunghak Tunnel | |||
| ← 지사동 방면 엄궁대교 | 12번 부산광역시도 | 종 점 | |
| 노선 번호 | |||
| 12번 부산광역시도 | |||
| 기점 | |||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엄궁대교 | |||
| 종점 | |||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북항 | |||
| 연장 | |||
| 7.69km | |||
| 관리 | |||
| 미정 | |||
| 왕복 차로 수 | |||
| 4차로 | |||
| 주요 경유지 | |||
| 엄궁대교 ↔ 북항 | |||
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엄궁대교에서 출발하여 중구 중앙동4가 북항에서 끝나는 터널. 12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이며 부산광역시 지하고속도로 계획안 남북1축, 동서 4축중 동서 4축에 해당되는 도로이다.2. 상세
2016년에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제안해 시작하였으며 BTO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 5,11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컨소시엄측에서 30년 간 운영한 후 부산시 측으로 양도한다. 2020년 현재 입찰 공고 후 경쟁 끝에 사업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설계 중에 있으며 2025년에 착공할 예정이다.전체 사업 구간은 7.69km이며, 이중에서 터널 부분은 km다. 왕복 4차로 민자도로로 엄궁에서 엄궁대교와 직결되어 승학산과 서구 시가지를 지하로 관통해[1] 대심도로 건설되지만 기본적으로 승학산 구간은 터널구간이라 실질적으로 도심 대심도 통과는 대신동, 영주동 일대로 길지 않은 편이다. 북항재개발 지역까지 램프 없이 이어지며 충장대로에 건설 중인 지하차도와도 연결되어 번영로와도 이어질 예정이다. 본 터널과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로 기존에는 시가지를 관통하느라 약 35~40분이 소요되던 에코델타시티, 생곡일반산업단지~북항간 시간이 각각 10분, 16분으로 단축되며, 장낙대교, 엄궁대교와의 연결로 남해안대로를 통해 창원에서 부산 구도심까지의 소요시간도 30분으로, 가덕도신공항에서 북항까지 40분으로 단축된다. [2]
현대건설의 경우 당초 엄궁대교까지도 자신들이 지은 뒤 통행료를 거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후 엄궁대교는 재정사업으로 확정된 뒤 2018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별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로 지정되어 국비가 50%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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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환경영향평가 초안 속 노선대안 |
2023년 여름, 승학터널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되었다. 2021-2022년 당시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는 대청로와 중구로, 복병산 하부를 통과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곡선반경 및 도심지 통과구간 최소화를 이유로 2023년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선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복병산 하부를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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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톨링 적용 |
통행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1,500원 징수할 예정이다.# 당초 엄궁대교 동쪽에 톨게이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토지보상비 및 건설비 절감을 위해 2023년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스마트톨링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0월 15일, 승학터널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반영여부가 공개되었다. 해당 자료에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승학터널을 공사하는 것으로 공개되었다.
2025년 2월 17일, 승학터널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었다.
[1]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처럼 대심도로 지어질 예정이다.[2] 창원, 장유 지역은 남해고속도로 2지선과 창원터널 등 상습 정체지역을 통과해야하며, 부산에 들어와서도 구도심으로 가려면 구덕터널을 지나야 하기에 메리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