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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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교량 (부산 · 경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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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대교 嚴弓大橋 | Eomgungdaegyo Bridge | |||
← 지사동 방면 에코델타대로 | 12번 부산광역시도 | 중앙동4가 방면 → 승학터널 | |
노선 번호 | |||
12번 부산광역시도 | |||
기점 |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에코델타시티 | |||
종점 |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승학터널 | |||
연장 | |||
1.9km | |||
관리 | |||
왕복 차로 수 | |||
6차로 | |||
주요 경유지 | |||
에코델타시티 ↔ 승학터널 |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에코델타시티에서 출발하여 사상구 엄궁동 승학터널에서 끝나는 교량. 12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 사장교 형태로 지어질 예정이다.2. 상세
생곡-북항간 도로의 일부이며 엄궁대교 계획에는 장낙대교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남해안대로의 종점인 세산교차로의 연장선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구간은 세산교차로-장낙대교[1]-에코델타대로-엄궁대교-승학터널-북항, 이후 충장대로 지하차도를 거쳐 번영로와도 직결될 예정이다.
해안순환도로와 함께 해운대, 원도심 방면의 혼잡해소를 위해 건설된다. 엄궁대교는 을숙도 구간의 BRT계획과 맞물려 낙동남로의 정체를 어느정도 분담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동서고가도로의 정체를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나온 기사에 의하면 환경단체들은 을숙도 철새도래지에 피해를 준다며 반대하고 있다.# 원래 2010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착공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2012년으로 미루었으나, 2012년에도 착공하지 못했다. 쉽게 말해 언제 착공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승학터널과 엄궁대교 사업을 제안했다. 에코델타시티와 북항 재개발구역까지 이어지는 도로 건설 예정은 2019년이었다. 한때는 철새도래지로 인해 지하 터널로 계획을 수정했으나, 애초에 다리부터 예산이 부족해 짓지 못하고 있는데 지하터널로 건설할 예산은 더더욱 없었기 때문에 원안인 대교 형식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2018년 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강서구의 인구 급증과 김해공항 확장으로 인하여 대저대교, 사상대교, 엄궁대교가 국비 지원을 받아 늦어도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2] 강서구의 개발로 부산시내 낙동강 횡단 교통량은 매년 15%씩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현재 인구가 57000 여명 가량인 명지동 일대가 2025년 이후 현재 인구의 두배이상인 115000명으로 증가할 예정인데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이르기 때문에 서부산과 원도심간 이동시 부족한 교량으로인한 혼잡률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2023년 1월까지 부산시와 환경단체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1년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 조치를 받은 이후 지하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지는 등 사업추진이 계속 지지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강서권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2023년 국비 예산안에 엄궁대교 건설예산 105억 1천만원이 편성되면서 착공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편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던 대저대교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엄궁대교 역시 건설에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