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교량 (부산 · 경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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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西洛東江橋 / Gangseonakdongganggyo(Way Bridge)
1. 개요
부산광역시과 사상구 삼락동과 강서구 대저1동을 잇는 연장 3,430m의 낙동강을 횡단하는 최장 교량. 중앙고속도로의 사상쪽 삼락IC~대저JC구간을 일컫는다. 대저JC~강서쪽 삼락IC 구간은 고가교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1995년 7월 10일에 착공하여 1998년 11월 9일에 준공 되었지만 모라고가교 부분의 공사지연으로 인하여 1999년 7월 1일에 개통하였다.2. 상세
중앙고속도로의 일부이자 이 다리의 시점인 삼락IC는 특이하게 이 다리의 기점과 중간 부분에 걸쳐있다. 사상구쪽 삼락IC는 중앙고속도로의 시점이자 관문대로의 종점이기도 하다. 강서구쪽 삼락IC는 김해공항 방면의 공항로로만 진출할 수 있으며 따라서 김해공항에서의 남포동 방면으로의 우회로 역할도 한다.여담으로 대저JC~백양터널까지 쭉 이어져 있는 교량의 명칭은 중앙고속도로 구간은 강서낙동강교, 관문대로 구간은 모라고가교로 분리되어 있지만 사실상 하나의 교량과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두 교량의 길이를 합치면 약 5,000m 정도이며 영종대교보다도 더 길다고 한다! 사실상 하나의 다리인 이유는 동서고가도로 사상IC처럼 연결되지 않았다가 이어진게 아니고 처음부터 같이 건설된 도로이기 때문. 즉 모라고가교와 강서낙동강교는 그저 관리주체(한국도로공사|부산시설공단)의 변경인 것.
과거에는 강변대로가 삼락IC까지만 건설되었기 때문에 하구언 방면에서 진입한 차량들이 삼락IC 북단에 있는 유턴 차로를 통하여
대저JC와 삼락IC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가락IC~사상IC까지 이어지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과 달리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때문에 통행료를 내기 싫은 사람들이 사상구로 가기 위한 우회도로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