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이나 아마네.
시가 가문은 이가와 가문의 먼 친척뻘 되는 대마인 가문으로, 아사츠키 본인도 이가와 아사기와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임무 중 중상을 입은 뒤 키류 사바토의 실험체가 되고, 아사기에게서 배양한 세포를 사용하여 치료한 탓에 반쯤 아사기의 클론처럼 되어 버린다. 아사기는 키류의 이런 실험들을 알고 그를 숙청하고 자료를 전부 파기했으나 아사츠키는 살아남았다. 원래 얌전하고 조신한 성격이었으나 아사기의 세포가 이식된 후 갈수록 외모와 몸 체형이 아사기를 닮아가고 있으며, 성격도 변해서 아주 걸걸해졌다고 한다.그나저나 아사츠키는 레슬링신 에서 모습과 대사를 보면 S속성이 있고 원본인 아사기와는 딴판으로 섹스와 정액 & 질내사정에 아주 환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의 섹스 못해서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 싶은 수준이다. 대마인 바디슈트를 입은채로 밑에만 구멍을 내고 연달아 질내사정을 받고도 부끄러움을 하나도 안 타고 전혀 지친 기색이 없을 정도로 체력도 아주 좋다. 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단련된 대마인이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대마인 복장은 검은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그외에도 임무 수행으로 구출한 젊은 남성을 갑자기 눕힌 뒤 바지를 벗기고 뛰어난 발 테크닉으로 남성을 홍콩으로 보내고 몆번이나 사정하게 만드는등 섹스 테크닉도 아주 좋다.(…)
대마인 RPG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녀에게 사용되었던 아사기의 세포가 그 유명한 감도 3000배 강화 이후의 세포였던지라 계속 몰려오는 쾌감을 참고 있으며 스위치가 들어가면 자기도 주체 못한다는 설정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