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범례3. 시그마 글로벌 비전
3.1. Ⓐ Art
4. 시그마 글로벌 비전 - 미러리스3.1.1. 단렌즈
3.2. Ⓒ Contemporary3.3. Ⓢ Sport3.1.1.1. Ⓐ 14mm F1.8 DG HSM3.1.1.2. Ⓐ 20mm F1.4 DG HSM3.1.1.3. Ⓐ 24mm F1.4 DG HSM3.1.1.4. Ⓐ 28mm F1.4 DG HSM3.1.1.5. Ⓐ 30mm F1.4 DC HSM3.1.1.6. Ⓐ 35mm F1.4 DG HSM3.1.1.7. Ⓐ 40mm F1.4 DG HSM3.1.1.8. Ⓐ 50mm F1.4 DG HSM3.1.1.9. Ⓐ 70mm F2.8 DG MACRO3.1.1.10. Ⓐ 85mm F1.4 DG HSM3.1.1.11. Ⓐ 105mm F1.4 DG HSM3.1.1.12. Ⓐ 135mm F1.8 DG HSM
3.1.2. 광각 줌렌즈3.1.2.1. Ⓐ 14-24mm F2.8 DG HSM
3.1.3. 표준 줌 렌즈3.1.4. 망원 줌렌즈3.1.4.1. Ⓐ 50-100mm F1.8 DC HSM
4.1. DC DN
5. 단종된 렌즈4.1.1. Ⓒ Contemporary
4.2. DG DN4.2.1. Ⓐ Art
4.2.1.1. Ⓐ 20mm F1.4 DG DN4.2.1.2. Ⓐ 24mm F1.4 DG DN4.2.1.3. Ⓐ 35mm F1.2 DG DN4.2.1.4. Ⓐ 35mm F1.4 DG DN4.2.1.5. Ⓐ 50mm F1.2 DG DN4.2.1.6. Ⓐ 50mm F1.4 DG DN4.2.1.7. Ⓐ 85mm F1.4 DG DN4.2.1.8. Ⓐ 105mm F2.8 DG DN MACRO4.2.1.9. Ⓐ 14-24mm F2.8 DG DN4.2.1.10. Ⓐ 24-70mm F2.8 DG DN4.2.1.11. Ⓐ 24-70mm F2.8 DG DN II4.2.1.12. Ⓐ 28-45mm F1.8 DG DN4.2.1.13. Ⓐ 28-105mm F2.8 DG DN
4.2.2. Ⓒ Contemporary4.2.2.1. Ⓒ 17mm F4 DG DN4.2.2.2. Ⓒ 24mm F2 DG DN4.2.2.3. Ⓒ 24mm F3.5 DG DN4.2.2.4. Ⓒ 35mm F2 DG DN4.2.2.5. Ⓒ 45mm F2.8 DG DN4.2.2.6. Ⓒ 50mm F2 DG DN4.2.2.7. Ⓒ 65mm F2 DG DN4.2.2.8. Ⓒ 90mm F2.8 DG DN4.2.2.9. Ⓒ 16-28mm F2.8 DG DN4.2.2.10. Ⓒ 28-70mm F2.8 DG DN4.2.2.11. Ⓒ 100-400mm F5-6.3 DG DN OS
4.2.3. Ⓢ Sports1. 개요
시그마가 제작 및 판매하는 렌즈를 정리한 문서.시그마는 2012년 글로벌 비전을 런칭하면서 과거 라인업을 나누지 않았던 체계에서 벗어서 Art, Contemporary, Sports의 3개의 카테고리로 분화하여 각 컨셉에 맞게 렌즈를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디자인 또한 일신하여, 기존의 금색 띠+우레탄 재질 펄 코팅에서 벗어나 매끈하고 세련된 금속 느낌의 무채색 디자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1]렌즈 경통과 박스 등에 포함된 서체의 색상도 마찬가지로 모두 무채색 계열로 통일되었다.
2. 범례
- APO: 광학 설계에 저분산 렌즈 렌즈를 사용
- HSM: 초음파 모터 탑재 렌즈
- OS: Optical Stablilizer.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3. 시그마 글로벌 비전
포토키나 2012에서 발표한 새로운 라인이다. # Art, Contemporary, Sports의 세 라인이 존재한다.글로벌 비전 제품군에 속하는 렌즈는
- USB 독으로 집에서 초점교정을 하거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 마운트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2]
3.1. Ⓐ Art
Unbeatable expressive performance — lenses for the artist in you글로벌 비전 중 성능을 우선시하는 라인. 유명한 사무식(35mm f/1.4), 오식이(50mm f/1.4), UFO(18-35mm f/1.8) 등이 아트 라인에 속한다.
대체로 화질이 뛰어나고, 조리개가 크며, 초광각에서 준망원 영역을 커버한다. 크고 무겁다. 삼식이, 오식이 등의 단렌즈는 자이스의 오투스와 비견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평가되며[3], UFO는 무거운 거 빼고 다 좋은 크롭바디 표준줌 끝판왕으로 평가받는다.
아트 시리즈는 오로지 화질을 위해 경량화/소형화를 모두 포기하는 독특한 정체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라인업이다. 런칭 이후로 '싼 맛에 쓰는 회사'에서 네이티브 이상의 화질을 추구하는 고급 렌즈 제조사로 시그마의 브랜드 가치 자체가 상승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또한 이렇듯 뛰어난 광학 성능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급 네이티브 렌즈보다는 훨씬 싸다는 큰 장점이 존재한다. 신제품 기준으로 시그마 아트 렌즈들은 약 25~40% 더 싼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일 경우 더 싸다. 이 때문에 서드파티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구입할정도로 인지도가 대폭 올라갔다.
화질은 좋지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다.
- 방진방적 지원 미비 : 마운트 부분에만 실링이 있다. 방진방적 바디와 조합할 경우 카메라는 확실히 보호할 수 있지만, 렌즈 본체에 대한 보호는 완벽하지 않다.
- 손떨림 보정 지원 미비 : 일부 24-70mm, 24-105mm를 제외하면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는 모델이 없다.
- 무게 및 사이즈: 다른 회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소니 및 캐논의 최신 렌즈들조차 시그마에 비하면 과장 좀 보태서 귀여워 보일 정도. 아예 105mm F1.4처럼 삼각대 마운트를 달고 나올정도로 무식한 렌즈도 존재한다.[4]
- 핀문제(DSLR 한정) : 캐논바디보다 니콘바디에 그나마 더 잘 맞다는 평이 있지만 아트라인 뿐만 아니라 시그마렌즈 자체가 핀문제 관련 이슈가 있다. 카메라바디의 AF 미세조정으로도 해결이 안 될 정도의 전핀 혹은 후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서비스센터에서 바디와 함께 교정하면 괜찮다고는 하나 새로 구매한 렌즈가 복불복으로 처음부터 서비스센터행인 것은 매우 큰 단점.
동급이라 할 수 있는 탐론의 신 SP 라인 제품이 간이 방진방적 구조를 채택하고 VC(탐론의 손떨림 보정)를 아낌없이 채용하는 것에 비해 아쉬운 부분. 그래서 단렌즈는 사무식이나 오식이를 사도 표준줌은 신탐륵(24-70mm f/2.8 G2)이 좋다는 의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결론을 애기하자면 아트 단렌즈들의 화질만큼은 메이저 회사들의 고급 단렌즈의 성능에 맞먹는 것을 지나쳐 가뿐히 뭉게버리는 등 깔수가 없으며[5] 대부분의 아트 단렌즈들은 유명한 벤치마크 사이트인 Dxomark에서도 최상위랭크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이런 사실들로 시그마의 광학 기술력이 높다고 치켜세우는 것은 어폐가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캐논과 니콘은 출시 10년을 바라보는 오래된 렌즈들이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소니는 GM렌즈 출시 이전에는 경박단소에만 신경쓰느라 물리적인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었기 때문. 소니가 경박단소 뿐 아니라 화질을 중시하는 쪽으로 노선을 선회하고, 캐논과 니콘이 신 마운트로 고급 렌즈군을 새로 내면서 시그마의 성능상 우위는 사라진 상태. 당장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나오는 시그마 렌즈들은 전부 메이저 회사들의 동급 렌즈들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게 대부분이다. 크게 만들어서 광학성능을 잡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작은 크기로 광학성능을 잡는 건 엄청난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
3.1.1. 단렌즈
3.1.1.1. Ⓐ 14mm F1.8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14mm |
화각 | 114.2°,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6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16 |
최단 촬영거리 | 27cm |
촬영 배율 | 1:9.8 |
치수 | ⌀95.4mm × 126mm, 필터 사용 불가능 |
무게 | 1,120g |
3.1.1.2. Ⓐ 20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20mm |
화각 | 94.5°,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5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27.6cm |
촬영 배율 | 1:7.1 |
치수 | ⌀90.7mm × 129.8mm, 필터 사용 불가능 |
무게 | 950g |
3.1.1.3. Ⓐ 24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24mm |
화각 | 84.1°,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5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25cm |
촬영 배율 | 1:5.3 |
치수 | ⌀85mm × 90.2mm, 필터 77mm |
무게 | 665g |
3.1.1.4. Ⓐ 28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소니 E, 시그마 L |
초점거리 | 28mm |
화각 | 75.4°,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28cm |
촬영 배율 | 1:5.4 |
치수 | ⌀82.8mm × 107.7 ~ 133.7mm 필터 77mm |
무게 | 865 ~ 960g |
3.1.1.5. Ⓐ 30mm F1.4 DC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s, 펜탁스 K |
초점거리 | 30mm |
화각 | 50.7°, SD1 기준, APS-C/H 대응 |
렌즈 구성 | 8군 9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30cm |
촬영 배율 | 1:6.8 |
치수 | ⌀74.2mm × 63.3mm, 필터 62mm |
무게 | 435g |
크롭바디용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지만 주변부 비네팅이 없지 않다. 조리개를 조여도 사라지지는 않는다.
3.1.1.6. Ⓐ 35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소니 A/E, 시그마 SA, 캐논 EF, 펜탁스 K |
초점거리 | 35mm |
화각 | 63.4°,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3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30cm |
촬영 배율 | 1:5.2 |
치수 | ⌀77mm × 94.0mm, 필터 67mm |
무게 | 665g |
한국에서는 소니 마운트에 한정해 판매업체에서 저렴한 가격에 풀어버리는 바람에, 중고가가 소니 마운트는 제법 낮게 형성되어 있다.
3.1.1.7. Ⓐ 40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소니 E, 시그마 L |
초점거리 | 40mm |
화각 | 56.8°,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6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40cm |
촬영 배율 | 1:6.5 |
치수 | ⌀87.8mm × 131 ~ 155mm, 필터 82mm |
무게 | 1,200 ~ 1,295g |
시그마의 최신 설계가 투입된 만큼 가격도 비싼 편이다. 2020년 기준으로 약 12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렌즈의 대형화 트렌드의 끝물을 타고 출시된 렌즈인 만큼 무려 1295g이라는, 표준 단렌즈로서는 그야말로 갈 데까지 가 버린 무게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
3.1.1.8. Ⓐ 50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소니 A/E,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50mm |
화각 | 46.8°,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3군 8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40cm |
촬영 배율 | 1:5.6 |
치수 | ⌀85.4mm × 99.9mm, 필터 77mm |
무게 | 815g |
2014년 초에 이 렌즈가 공개되기 전, ZEISS에서 SLR용 수동 렌즈인 Otus 시리즈의 55mm f1.4 렌즈를 발표했는데,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자비 없는 크기와 무게, 독특한 유선형 외관, 특히 당시 기준으로 최정상급인 광학 성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이를 뒤따라 나온 시그마 50mm f/1.4는 AF모터를 내장하고도 더 작은 크기와 무게, 결정적으로 기껏해야 겨우 1/4밖에 되지 않는 가격으로 비슷한 해상력을 보여서 더더욱 화제가 되었다.
3.1.1.9. Ⓐ 70mm F2.8 DG MACRO
대응 마운트 |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70mm |
화각 | 34.3°,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0군 13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22 |
최단 촬영거리 | 25.8cm |
촬영 배율 | 1:1 |
치수 | ⌀70.8mm × 105.8mm, 필터 49mm |
무게 | 515g |
3.1.1.10. Ⓐ 85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85mm |
화각 | 28.6°,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4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85cm |
촬영 배율 | 1:8.5 |
치수 | ⌀94.7mm × 126.2mm, 필터 86mm |
무게 | 1,130g |
Dxo 테스트 결과 자이스 오투스보다 훨씬 높은 선예도 및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가격은 훨씬 쌀 뿐더러 수동렌즈도 아니라서 오투스 시리즈를 굳이 쓸 이유가 없을정도로 시그마회사가 대박을 터뜨렸다는 평이다. 물론 단점이라면 성능에 걸맞은 무게 및 크기다.
3.1.1.11. Ⓐ 105mm F1.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105mm |
화각 | 23.3°,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100cm |
촬영 배율 | 1:8.3 |
치수 | ⌀115.9mm × 131.5mm, 필터 105mm |
무게 | 1,645g |
시그마에서 공식적으로 BOKEH-MASTER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출시 당시 캐논, 니콘, 시그마 마운트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후 소니 E마운트, 파나라이카 L마운트도 출시. 기존에 크기와 무게로 악명을 떨친 85mm 아트보다도 훨씬 더 큰 렌즈로, 장망원 화각대가 아닌 단렌즈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삼각대링이 달려있을 정도이다. 2016년 말 공개된 니콘의 105mm f/1.4E가 82mm 구경인 것에 반해 보케마스터의 필터 구경은 무려 105mm. 최고의 광학적 성능을 위해서 타협하지 않는 아트 라인업인 만큼 구경을 키워서 주변부 해상력을 극대화하고 보케 비네팅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출시 가격은 $1,599.
3.1.1.12. Ⓐ 135mm F1.8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라이카 L, 소니 E,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135mm |
화각 | 18.2°,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0군 13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16 |
최단 촬영거리 | 87.5cm |
촬영 배율 | 1:5 |
치수 | ⌀91.4mm × 114.9mm, 필터 82mm |
무게 | 1,130g |
3.1.2. 광각 줌렌즈
3.1.2.1. Ⓐ 14-24mm F2.8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14-24mm |
화각 | 114.2° - 84.1°,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7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F22 |
최단 촬영거리 | 24mm에서 26cm |
촬영 배율 | 1:5.4 |
치수 | ⌀96.4mm × 135.1mm, 필터 사용 불가능 |
무게 | 1,150g |
하지만 엄청난 무게(1200g)와 더불어 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 캐논과 시그마 마운트는 렌즈 후면에 젤라틴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공식에서 개조옵션 제공)
3.1.3. 표준 줌 렌즈
3.1.3.1. Ⓐ 18-35mm F1.8 DC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 펜탁스 K |
초점거리 | 18-35mm |
화각 | 76.5° - 44.2°, APS-C/H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F16 |
최단 촬영거리 | 28cm |
촬영 배율 | 1:4.3 |
치수 | 78mm × 121mm, 필터 72mm |
무게 | 810g |
35mm 환산 27-52.5mm로 기존의 표준 줌렌즈보다는 줌 범위가 좁아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최대 초점거리에서 환산 50mm에 달하기에 일상 용도로는 문제가 없고, f1.8이라는 역대급의 조리개를 보유하는 것으로 충분히 커버된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조리개만 확보한 렌즈가 아닌지라 뛰어난 선예도와 왜곡감소 등 렌즈 성능의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8의 최대개방에서도 발군의 화질을 보여주며 기존의 f2.8 고정 표준 줌렌즈들과 비교했을때 조리개 최대개방시 화질은 전혀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밝기가 같은 단렌즈(!)들과 비교될 정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상당한 가성비[9] 덕분에 크롭바디 최강의 렌즈임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다만 밝고, 이너줌 렌즈인지라 크기가 제법 거대한 편인데, 풀프레임용 24-70MM급의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시그마 특유의 핀문제가 글로벌 비전으로 개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심한데, 함께 출시된 USB Dock을 사용하면 핀을 스스로 교정해볼 수 있다. 그러나 단렌즈와 달리 한 화각대를 맞추면 다른 화각대가 틀어지는 등 대충이라도 맞추려면 수시간이 소요되므로 빛좋은 개살구. USB Dock도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냥 센터에 맡기는 것이 낫다. 미칠듯한 성능에 비례하듯 엄청난 무게(810그램)도 단점 중 하나다. 간간히 색수차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10].
사기적인 스펙 때문에 영상업계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영상 입문자들이 찾는 경우가 있으나, 영상용이 아니기 때문에 AF모터의 소음이 꽤 크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사진 유저라면 신경 안 써도 무방한 단점이지만 영상 유저에겐 손떨방이 없는 것 이상으로 생각보다 큰 단점으로,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는 동시녹음과 AF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정도다. 때문에 이 렌즈로 촬영한 영상들도 잘 보면 거의 다 뮤직비디오같이 음악 등 후시녹음으로만 사운드를 채우는 영상들 위주다.
2024년 기준 니콘마운트의 경우 중고가 3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캐논마운트의 경우 45~55만원선에서 거래되고있다. K마운트의 경우 펜탁스 클럽에 한해 2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11]
3.1.3.2. Ⓐ 24-70mm F2.8 DG OS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24-70mm |
화각 | 84.1° - 34.3°,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4군 19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F22 |
최단 촬영거리 | 37cm |
촬영 배율 | 1:4.8 |
치수 | ⌀88mm × 107.6mm, 필터 82mm |
무게 | 1,020g |
3.1.3.3. Ⓐ 24-105mm F4 DG OS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소니 A,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24-105mm |
화각 | 84.1°-23.3°,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4군 19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F22 |
최단 촬영거리 | 45cm |
촬영 배율 | 1:4.6 |
치수 | ⌀88.6mm × 109.4mm, 필터 82mm |
무게 | 885g |
결국 기존 예상대로 캐논 24-105L II 출시 이후, 화질향상은 미미한데 폭등한 출시 가격에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을 공략하는 대체재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E마운트 표준줌 매물이 부족했을 때는 MC-11 어댑터에 장착해 소니 바디 이종교배로도 많이 썼지만, 2018년 탐론 FE 28-75mm f/2.8이 출시됨에 따라 신규 사용자는 사실상 없어진 상황이다.
3.1.4. 망원 줌렌즈
3.1.4.1. Ⓐ 50-100mm F1.8 DC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s |
초점거리 | 50-100mm |
화각 | 31.7° - 16.2°, APS-C/H 대응 |
렌즈 구성 | 15군 2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8~F16 |
최단 촬영거리 | 95cm |
촬영 배율 | 1:6.7 |
치수 | ⌀93.5mm × 170.7mm, 필터 82mm |
무게 | 1,490g |
이 줌렌즈는 망원 단렌즈[14]를 모두 포함하는 성격이 강하다. 크롭바디 보유자들중 본격적인 인물사진 촬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그나마 트여준 렌즈. 스포츠나 동물이 주종목인 D500 소유자들에게 웨딩에[15] 뛸수 있는 희망이 된 렌즈이기도 하다. UFO가 그랬듯이.
캐논이나 니콘이나 해당 화각대[16]의 크롭바디용 렌즈가 변변치 않아 경쟁 제품은 딱히 없지만 다소 비싸다 할 수 있는 가격이 문제다.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현재는 가격이 많이 내려 매력을 뽐내는 중.
영상의 경우 표준이라 할 수 있는 판형인 Super 35mm의 센서 크기가 APC-S와 매우 유사한 덕분에 일부 APS-C용 렌즈들이 영상용 렌즈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50-100mm 또한 18-35mm와 함께 극한의 가성비를 가진 영상용 렌즈로 인기가 많다. 단점이 있다면 50-100mm의 경우 18-35mm와 달리 포커스 브리딩 현상이 전혀 억제되어 있지 않다는 것. 사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영상에서는 포커스 풀링 시 엄청난 양의 브리딩이 발생하므로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17]
3.2. Ⓒ Contemporary
High-performance, yet compact and lightweight — true all-round lenses글로벌 비전 중 성능과 휴대성을 적절히 타협한 라인.
표준영역 줌렌즈는 Art 라인보다 조리개가 작고 가변형이다. 화질을 유지하고 조리개 값을 희생해서 소형·경량화를 해낸, 이른바 '여행용' 줌렌즈의 성격을 지닌다.
망원 줌렌즈는 Sports 라인보다 조리개가 작거나 동일하며, 대신 조금 더 소형·경량이다.
Art 라인처럼 방진방적 지원이 미비한 렌즈가 많다. 마운트 부분에 실링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18],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3.2.1. 망원 줌렌즈
3.2.1.1. Ⓒ 100-400mm F5-6.3 DG OS HSM
24.4° - 6.2°
⌀86.4mm x 182.3mm, 렌즈 구성 15군 21매, 최소초점거리 160cm, 무게 1,160g, 필터 67mm, 조리개 9매 원형
3.2.1.2. Ⓒ 150-600mm F5-6.3 DG OS HSM
렌즈명 | Sigma 150-600mm 5-6.3 Contemporary DG OS HSM |
화각 | 16.4° - 4.1° |
렌즈구성 | 14군 20매 |
조리개구성 | 9매 원형 조리개 |
조리개지원 | F/5~22 |
최단촬영거리 | 2.8m |
최대촬영배율 | 1:4.9 |
모터방식 | HSM(Hyper Sonic Motor) |
필터구경 | ⌀95mm |
치수 | ⌀105mm x 260.1mm |
무게 | 1,930g |
150-600mm 동일화각을 갖고있는 시그마 Ⓒ 150-600mm와 Ⓢ 150-600mm, 그리고 탐론 150-600mm G2버전이 항상 비교되는데 초점거리와 조리개 값은 세 렌즈가 모두 같지만, 가격대로 인해 Ⓒ버전과 탐론의 렌즈가 비교되고, 근소한 차이로 전반적인 화질이 시그마의 승.
동사 Ⓢ 150-600mm는 현재 2020년 2월자 기준, 70-80만원 가량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버전의 가장 큰 특징점은 형석과 동일한 성질을 가진 FLD 글라스가 하나 더 들어가고 FLD글라스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 달라진 렌즈구성으로 인해 더 무겁고 부피가 조금 더 큰데 그로인한 화질차이는 근소하며 두 렌즈 다 Excellent급의 평가가 해외 유튜버들에 의해 나온바 있다[19]. 다른 차이점으로는 Ⓒ버전은 마운트부만 웨더씰링이 적용돼있고 Ⓢ버전은 전 구간에 걸쳐 웨더씰링이 적용돼있다.
결론은 우중촬영을 요하는게 아니라면, Ⓒ버전의 가성비가 어마어마 하다는 얘기로 귀결된다.
전용 텔레컨버터도 출시돼있는데 1.4배율의 화각을 갖게 해주는 전용 텔레컨버터 TC-1401을 구입하면 화각이 무려 210-840mm의 화각을 갖게된다.
3.3. Ⓢ Sport
Sophisticated and agile ; when it comes to capturing action and movement — high-performance lenses for dynamic shooting글로벌 비전 중 성능을 우선시하는 라인. 스포츠 보도용으로 쓸 법한 고성능 망원렌즈들이 포진해 있다.
모든 렌즈에 방진방습과 OS가 붙어 있다.
악천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등 어려운 촬영 환경에 대응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3.3.1. 망원 단렌즈
3.3.1.1. Ⓢ 500mm F4 DG OS HSM
5°
⌀144.8mm × 380.3mm, 렌즈 구성 16군 11매, 최소초점거리 350cm, 무게 3,310g, 필터 46mm(리어필터), 조리개 9매 원형
2016년 9월 포토키나에서 발표했다. 발매가는 $5999. 발매는 2016년 10월 말쯤.
3.3.2. 망원 줌렌즈
3.3.2.1. Ⓢ 150-600mm F5-6.3 DG OS HSM
16.4° - 4.1°
⌀121mm x 290.2mm, 렌즈 구성 16군 24매, 최소초점거리 260cm, 무게 2,860g, 필터 105mm, 조리개 9매 원형
스포츠버전과 컨템포러리버전이 같이 나왔다. 스포츠용이 70만원 가량 더 비싸고, 더 무겁다.
Ⓒ버전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전 구간 방진방습 (Ⓒ는 마운트 부위만 실링 처리되어 있음)
- 경통을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도 줌을 변경할 수 있음 (Ⓒ는 줌링을 돌리는 방식으로만 가능함)
- 렌즈 구성이 다름 (16군 24매 vs 14군 20매. Ⓢ에 들어간 FLD 글라스가 더 대구경이고, 2장임)
- 주변부 화질 (Ⓢ가 근소하게 더 좋음)
- 삼각대 소켓 분리 불가 (Ⓒ는 분리 가능)
3.3.2.2. Ⓢ 70-200mm F2.8 DG OS HSM
34.3° - 12.3°
⌀94.2mm x 202.9mm, 렌즈 구성 22군 24매, 최소초점거리 120cm, 무게 1,805g, 필터 82mm, 조리개 11매 원형
대망의 2019년 시그마 라인업의 첫 번째 렌즈. 누가 시그마 아니랄까봐 출시전부터 두꺼운 경통과 무게로 화제가 되었는데 출시후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로인해 가장 중요한걸 갖췄는데 바로 화질. 특수 저분산 유리를 무려 10매나 때려 박아놨다. 게다가 구형모델이 손떨방부분에서 경쟁사(탐론)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는데 이 부분도 매우 강화되어서 이번 렌즈는 손떨방논란이 전혀 없다. 단점은 신품가격이 새아빠백통보다 고작 30만원 저렴했단것이였는데 현재 2019년 7월 기준 인터넷 평균가격이 탐론과 동일한 140만원대에 형성돼있어 굉장한 가성비를 자랑하게 되었다. 무게는 1880그램으로 2kg에 육박하고 타사 70-200mm 렌즈의 경우 전부 필터규격이 77mm인것에비해서 82mm의 대구경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화각에서 큰 구경은 화질에서의 이득을 더 취하기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그마가 이번 70-200mm 렌즈의 화질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4. 시그마 글로벌 비전 - 미러리스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렌즈는 글로벌 비전 발표 이전인 2012년부터 시작하며, 당시의 고사양 라인업인 EX 시리즈에 두 개의 DN 렌즈 (19mm F2.8, 30mm F2.8)을 출시하면서부터이다. 이 렌즈들은 APS-C 이하의 포맷을 지원하는 단렌즈였으며, 당시의 소니 NEX와 올림푸스 PEN 등에 대응하는 소형 경량의 렌즈들이었다.시그마의 미러리스 렌즈 관련 라인업이 주목받게 된 것은 전용 렌즈가 아닌 MC-11 어댑터의 출시부터이지만, 이를 통해 축적한 기술로 기존의 렌즈의 보드를 교체하고 경통을 연장하면서 E마운트용 호환 렌즈를 출시하게 되었다. 2018년 2월 27일 발표된 Art 단렌즈 9종 (기존 화각 7종 + 신규 개발 2종)을 시작으로 탐론에 이어 네이티브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 #
신규로 추가되는 Ⓐ 105mm F1.4 DG HSM 를 포함하여 캐논/니콘/시그마 마운트와 동일한 광학적 스펙을 가지며 마운트 교환 서비스 대상에도 포함된다. 다만 광학군을 그대로 두고 플렌지백 길이 정도의 경통을 추가한 디자인이므로 사이즈 축소를 기대한 유저들의 아쉬움을 남겼었다.[20]
DSLR설계의 E마운트 렌즈의 경우, EF마운트용 렌즈를 MC-11에 장착한 것과 달리 E 마운트 전용의 메인보드만을 거치므로 E 마운트 네이티브 렌즈처럼 AF-C와 같은 기능을 Art 렌즈에서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MC-11 조합에서 들리는 노이즈가 없고, 동체 추적 연사시 좀 더 많은 유효 연사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21]
한편 시그마가 L 마운트 동맹에 참가하면서 미러리스 전용 렌즈 라인업이 확충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2019년에 드디어 135포맷에 대응하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의 DN 렌즈들이 발표되었으며 L 마운트와 함께 E 마운트로도 발매되었다.[22] 공개된 렌즈들은 45mm F2.8, 35mm F1.2, 그리고 14-24mm F2.8이 나왔고, 2019년 12월 초에 24-70mm F2.8이 출시 예정이다. DSLR버전과는 달리 포커스창이 없고 왼쪽에 버튼이 생겼고 조리개링[23]이 추가되었다. 처음으로 나온 렌즈들중 35mm F1.2가 유독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E 마운트를 통틀어 최초의 F1.2 AF 렌즈이며 FE 135mm F1.8를 능가하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4.1. DC DN
미러리스 초창기부터 출시된 APS-C 이하의 포맷을 지원하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 렌즈 시리즈.4.1.1. Ⓒ Contemporary
조리개 F2.8의 단렌즈 시리즈가 Art인 반면 조리개 F1.4 렌즈들이 Contemporary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는 두 시리즈 사이에 미러리스 시장 동향과 시그마의 렌즈 개발 정책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현재는 소니 E-Mount용 렌즈와 L마운트 렌즈만 올라와 있지만, 일본 기준 2019년 10월 18일을 기점으로 캐논의 EF-M Mount용 렌즈 3종류의 판매를 시작한다. EF-M용으로는 16mm, 30mm, 56mm의 3종류가 있다. 또한 판매 시점과 동시에 현재 출시되어 있는 소니 E-Mount용 렌즈 중 16mm, 30mm, 56mm를 EF-M 마운트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이 개시된다. 그간 전용 렌즈군이 부족했던 캐논 EF-M 라인의 아쉬움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정보(일본어 주의)
4.1.1.1. Ⓒ 16mm F1.4 DC DN
Sony E-mount 83.2°
⌀64.8mm × 73.3mm,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5cm, 무게 405g, 필터 67mm, 조리개 9매 원형
소니 크롭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이 소니에 간절히 원하던 밝은 광각렌즈의 꿈을 현실로 탄생시킨 시그마발 축복렌즈
그동안 소니는 크롭미러리스용 렌즈에 밝은 단렌즈를 만들어주는것에 굉장히 인색했다.
그 중에서도 30mm 화각보다 넓은 광각렌즈에 밝은 조리개값의 렌즈는 전무하다싶었고 소니 크롭미러리스 유저들의 바램에도 소식은 없었다.
희망이 사라져갈 무렵 시그마에서 F1.4 값을 가진 이 렌즈를 발표하게 된 것.
해외 유튜버 리뷰 영상 등을 보면 엄청난 극찬 세례인데, 이 화각대를 가진 소니 크롭미러리스용 렌즈 중에서는 최고의 렌즈라는 의견이다.
F1.4의 밝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광각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근접하여 영상/사진을 촬영시 아주 부드러운 보케 및 뒷배경흐림이 가능하다.
선예도와 색수차제어, 콘트라스트도 아주 잘 표현하며 특히 크롭미러리스는 풀프레임 센서 대비 작은 센서로 인해 저조도 촬영이 약점인데, 이 렌즈의 밝은 조리개값으로 인해 작은 센서의 불리함을 상당히 극복가능하다.
리니어모터를 채용해 부드러운 AF가 작동 되며 영상 사용에도 모터 소음이 녹음되지 않는다.
4.1.1.2. Ⓒ 23mm F1.4 DC DN
2023년 4월 3일 공개된 단렌즈. 동년 4월 21일 출시 예정, 미국 가격 $549.4.1.1.3. Ⓒ 30mm F1.4 DC DN
Sony E-mount 50.7°
⌀64.8mm x 73.3mm, 렌즈 구성 7군 9매, 최소초점거리 30cm, 무게 265g, 필터 52mm, 조리개 9매 원형
미러리스용 표준단렌즈. DSLR용 30mm F1.4와는 렌즈 구성이 다르고, 미러리스용 30mm가 훨씬 가볍다. E-Mount에서는 별다른 경쟁상대가 없으며 25mm AF렌즈가 4종이나 있는 마이크로 포서드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반응이다.
최신형인 만큼 뛰어난 화질과 함께 소니 E마운트의 크롭바디용 렌즈 중에서는 유일한[24] 조리개 F1.4를 자랑한다. 소니의 SEL35F18과 비교하면 렌즈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다소 불리한 면이 있지만 보다 큰 조리개와 더욱 뛰어난 화질로 상대우위를 가진다. AF 구동음도 상당히 적은 편이라 상황에 따라 동영상 촬영에도 별 문제 없을 정도.
4.1.1.4. Ⓒ 56mm F1.4 DC DN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이크로 포서드, 후지필름 X |
초점거리 | 56mm |
화각 | 28.5°, APS-C, M4/3 대응 |
렌즈 구성 | 6군 10매 (비구면 SLD 1매,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50cm |
촬영 배율 | 1:7.4 |
치수 | ⌀66.5mm × 59.5mm, 필터 55mm |
무게 | 280g |
4.1.1.5. Ⓒ 18-50mm F2.8 DC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 | C021 |
||
18-50mm F2.8 DC DN | |
Ⓒ Contemporary | |
광학 설계도 | |
| |
MTF 차트 | |
조리개 모양 | 7매 원형 |
화각 범위 | 18-50mm (35mm 환산 27-75mm) |
조리개값 범위 | F2.8 ~ F22 |
최단 초점 거리 | 0.121m (광각) / 0.3m (망원) |
최대 접사 배율 | 1:2.8 (광각) / 1:5 (망원) |
포커싱 방식 | Internal Focusing |
모터 구성 | 스테핑 모터 |
필터 구경 | 55mm |
크기 | 직경 ⌀65.4 x 길이 74.5 mm L 마운트 직경 ⌀61.6 x 길이 76.5 mm E 마운트 |
무게 | 290g L 마운트, E 마운트 |
출시일 | 2021년 11월 05일[25] |
2021년 10월 19일에 발표한 L 마운트 및 E 마운트 APS-C 바디용 표준 줌렌즈. (일본 기준) 동년 10월 29일 출시 예정. 가격 73,150엔(세금 포함).
2021년 11월 5일에 한국 정시 출시하였다. 정가 710,000원
F2.8 고정조리개임에도 상당히 컴팩트한 렌즈로 설계되었다. 그래서 같은 F2.8 고정조리개 표준 줌렌즈(소니 16-55 F2.8 G, 탐론 17-70 VC) 중에서 가장 가볍다. 두 렌즈와 비교 시, 약 200g 이상 가볍다. 다만, 컴팩트한 대신에 손떨림 보정은 지원하지 않아 경쟁사 탐론의 17-70VC와 비교 시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해상력은 시그마의 협찬을 받은 국내 및 해외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이후 마운트를 변경해 후지필름 X 시스템과 캐논 RF-S마운트로도 발매했고, 특히 캐논 크롭바디 유저들의 경우 드디어 밝은 조리개를 가진 렌즈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다만, R7과 달리 바디손떠림방지가 없는 R10과 R50유저들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26]
4.2. DG DN
4.2.1. Ⓐ Art
4.2.1.1. Ⓐ 20mm F1.4 DG DN
4.2.1.2. Ⓐ 24mm F1.4 DG DN
4.2.1.3. Ⓐ 35mm F1.2 DG DN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소니 E |
초점거리 | 35mm |
화각 | 63.4°,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2군 17매 (SLD 3매, 비구면 3매)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2~16 |
최단 촬영거리 | 30cm |
촬영 배율 | 1:5.1 |
치수 | ⌀87.8mm × 136.2mm, 필터 82mm |
무게 | 1090g |
놀라운 스펙, 성능과 크기[27]를 갖춘 35mm 렌즈. 35mm F1.2는 135포맷용 AF렌즈로는 최초로 제작된 사양이다. Art시리즈의 포문을 35mm F1.4로 열었듯이, 새로운 포맷에서의 Art렌즈로써 상징성을 지닌 제품이다.
소니 E 마운트나 파나소닉 L 마운트 렌즈 일부가 그러하듯 이 렌즈도 조리개링을 지원하며, 조리개 클릭 On/Off 스위치, 렌즈의 Fn버튼 등의 조작 요소도 갖추었다. 개방조리개 성능은 동사의 35mm F1.4와 비등하거나 능가하며, 비네팅과 플레어 정도가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에도 E 마운트에서 높은 호환성을 가지는 렌즈를 만들어 온 것처럼 현행 소니 카메라의 여러 AF 기능이 잘 동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외가격은 1499$, 국내가격은 180만원대로 책정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4.2.1.4. Ⓐ 35mm F1.4 DG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21 | }}} | |
35mm F1.4 DG DN | ||||
광학 설계도 | ||||
* 11군 15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 |||
화각 범위 | 35mm (63.4°) | |||
조리개 | F1.4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1.4-F16 | |||
최단 초점 거리 | 0.30m | |||
최대 촬영 배율 | 1:5.4 | |||
필터 직경 | φ67mm | |||
크기 | 직경 φ75.5mmx길이 109.5mmL 마운트 직경 φ75.5mmx길이 111.5mmE 마운트 | |||
무게 | 645gL 마운트 640gE 마운트 | |||
조작 | 조리개 링 락 스위치 조리개 링 클릭 스위치 초점 모드 스위치 AFL 버튼 | |||
기타 | 방진방적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1년 5월 14일 |
DSLR 시절 발매된 35mm F1.4 DG HSM | Art의 별명이 아트 사무식이었는데, 이에 따라 이 렌즈는 뉴 아트 사무식으로 불리고 있다.
원래 E 마운트용 아트사무식이 있었는데 캐논 EF 마운트에 맞춰진 제품이라 EF 마운트용 대비 크기, 무게 모두 증가해서 사용자에게 불편한 요소들이 존재했다. 미러리스 전용으로 새로 설계함에 길이는 8.5mm, 무게는 115g이 줄어들었다.
아트 사무식의 좋은 화질을 그대로 이어받았는데 렌즈 구성이 바뀌었음에도 해상력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후기들이 보인다. 해외 리뷰들에 따르면 근거리 촬영 시 초점 문제 및 해상력 저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출시 이후에도 동년 2월에 출시된 소니의 35GM이라는 거대한 산으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해 비운의 렌즈로도 평가된다. 35GM이 크기, 무게, 해상력 등에서 압도하면서 굳이 뉴 아트 사무식을 구매해야 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정가 기준으로 35GM이 약 58만원이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었기에 이왕 큰 돈 들일거 한번에 가자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만큼 35GM이 FE 렌즈들 중 종결자로서 위치함에 따라 관심도 멀어져 갔다.
물론, 이 이야기는 E 마운트 유저에 한하는 내용이고 L 마운트 유저에서는 유일한 F1.4 렌즈라서 반가운 존재이기도 하다.
E 마운트용은 워낙 안팔렸는지 2022년 12월 세기몰[28]에서 클리어런스 이벤트(12.28~31)로 무려 50% 할인된 635,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4.2.1.5. Ⓐ 50mm F1.2 DG DN
2024년 3월 26일 발표, (일본 시장 기준) 4월 18일 출시 예정4.2.1.6. Ⓐ 50mm F1.4 DG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23 | }}} | |
50mm F1.4 DG DN | ||||
광학 설계도 | ||||
* 11군 14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라이카 L 마운트 | |||
화각 범위 | 50mm (46.8°) | |||
조리개 | F1.4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1.4-F16 | |||
최단 초점 거리 | 0.45m | |||
최대 촬영 배율 | 1:6.8 | |||
AF 모터 | HLA 리니어 모터 | |||
필터 직경 | φ72mm | |||
크기 | 직경 φ78.2mmx길이 109.5mmL 마운트 직경 φ78.2mmx길이 111.5mmE 마운트 | |||
무게 | 670gL 마운트 660gE 마운트 | |||
기타 | 방진방적, AF/MF 스위치, AFL 버튼, 줌 잠금 스위치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3년 2월 23일 |
오식이 대비 미러리스 전용 설계 덕분에 부피와 무게가 크게 줄어들었다. 둘 다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작아지고 무게도 크게 체감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
2023년 2월 기준, E 마운트용 FE 렌즈 중 50mm 렌즈는 많은 편이라서 어떤 강점이 있을지에 대해 다소 애매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50.2GM이 사실상 종결자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50.4Z와 경쟁해야 하는데, 50.4Z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렌즈라서 네이티브 렌즈를 포기할 만큼의 장점이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또, 이 렌즈의 출시 시기에 대해서 아쉽다는 반응이 있는데, 루머상 소니의 50mm F1.4 GM 렌즈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져서 충분히 인기를 끌 시기를 놓쳤다는 반응이다. 물론, 50.4GM이 GM 렌즈 특성상 비쌀 것이 기정사실이라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큰 편이다.
4.2.1.7. Ⓐ 85mm F1.4 DG DN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소니 E |
초점거리 | 85mm |
화각 | 28.6°,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1군 15매 (SLD 5매, 비구면 1매)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1.4~16 |
최단 촬영거리 | 85cm |
촬영 배율 | 1:8.4 |
치수 | ⌀82.8mm × 94.1mm(L마운트), ⌀82.8mm × 96.1mm(소니 E마운트), 필터 77mm |
무게 | 630g |
2020년 여름에 출시되었다. 기존에 팔식이로 좋은 평을 받은 85.4 DG HSM렌즈를 그대로 마운트만 바꾸지 않고, 풀프레임 미러리스용으로 재 설계를 해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소니 기준으로는 리뉴얼이 시급한 팔오금 대비 최신 제품이라는 특성상 비교적 뛰어난 하드웨어에 조금 더 작은 사이즈, 630g라는 비교적 가벼운 무게까지 더해졌기에 호평이 많다.
네이티브 렌즈인 FE 85mm 1.4 GM과 비교했을 때 화질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거의 비슷한 스펙에 3분의 2의 가격이라는 메리트까지 있기 때문에 실제로 SLR클럽 등의 커뮤니티에는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된 팔오금을 반드시 선택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는 평도 종종 나오고 있다. 또한, 이전 이상한 코팅 때문에 벗겨지는 등 시그마 특유의 이상한 외관 문제도 많은 개선을 통해서 더 이상은 단점으로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팔오금에 비해서는 보케 표현이나, 주변부 화질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으며, 프로필 보정으로 잡아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왜곡이 생기는 편이라 이 부분은 확실히 네이티브 대비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다만, 팔오금이 출시된지 제법 오래된 렌즈이다 보니 시그마 쪽이 AF에서는 좀 더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2024년 9월에 소니에서 무게와 AF등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시킨 FE 85mm 1.4 GM을 리뉴얼해서 내놓으면서 시그마 85의 무게나 AF속도는 더 이상의 강점으로 보기 어려워졌다. 다만, 팔오금2가 엄청나게 좋은 스펙으로 발매되긴 했지만 269만원이라는 후덜덜한 가격은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가성비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여전히 괜찮은 선택지로 볼 수 있다.
4.2.1.8. Ⓐ 105mm F2.8 DG DN MACRO
2020년 9월에 소니 E 마운트와 라이카 L 마운트로 출시되었다.
1:1 등배접사를 지원하는 접사용 렌즈로,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화질.
매크로 렌즈답게 6100만 화소 바디에 장착해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상급 소니 GM 렌즈에 맞먹는 초고화질을 보여주는데도 100만원 근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돼서 접사 렌즈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다.
맞경쟁 대상이라 볼 수 있는 소니 FE 90mm f/2.8 Macro G OSS 렌즈와 비교하면 화질은 시그마가 소폭 나은 편이며, 소니 렌즈와 달리 시그마는 렌즈 자체 손떨방이 없다. 가격은 $799 (시그마) vs $1099 (소니)로 꽤 크게 나는 편.
매우 선명한 화질과 105mm f/2.8 단렌즈라는 특성상 인물 촬영 용도로도 적합하지만, 매크로 렌즈이기 때문에 포커스 브리딩 현상과 AF 모터 구동 소음이 조금 있어서 영상 촬영용으론 다소 부적합할 수 있다.
4.2.1.9. Ⓐ 14-24mm F2.8 DG DN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소니 E |
초점거리 | 14-24mm |
화각 | 114.2°-84.1°,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3군 18매 (SLD 3매, 비구면 3매) |
조리개 구성 | 11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22 |
최단 촬영거리 | 28cm |
촬영 배율 | 1:7.3 |
치수 | ⌀85mm × 131mm, 필터 장착 불가[29] |
무게 | 795g |
소니의 1224G와 가격으로 경쟁하고 있지만 1224G하고는 해상력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좋다. 특히 초광각에서 무척 중요하게 여겨지는 주변부의 해상력은 비교자체가 민망할 정도로 차이가 크다. 화질면에서는 1224GM과 경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동일한 F2.8의 조리개를 가졌고 해상력도 대동소이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결과적으로 2mm의 화각 차이 때문에 2배도 넘는 가격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광각 줌렌즈에서는 가격면에서도 해상력에서도 네이티브에 밀리지 않는 렌즈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소니의 초광각 단렌즈인 14mm F1.8 GM과 비교해도 중심부는 거의 비슷하고 외곽은 오히려 이 렌즈의 해상력이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지는데 GM 단렌즈보다 더 해상력이 좋은 줌렌즈라는 특이한 케이스라는 외국의 리뷰어들의 평가가 많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광각이라는 화각이 막상 찍어보면 꽤 어려운데 광활하게 펼쳐진 넓은 화각을 빈 여백 없이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산이 많은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래서 12mm, 14mm 등의 초광각을 단렌즈로 사용하면 그만큼 유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초광각 줌렌즈는 기껏 초광각으로 찍어놓고 여백이 허전해서 크롭해야 하는 경우가 확실히 적다. 이 렌즈는 그런면에서 매우 유용한 화각이라고 할 수 있고 24mm에서는 12-24mm GM의 24mm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으나 (하지만 화질 좋기로 유명한 시계륵의 24mm보다도 해상력이 더 좋다) 14~20mm 화각에서는 다른 어떤 고급 렌즈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고해상력과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어서 초광각 줌렌즈 본연의 기능에 매우 충실한 렌즈라고 할 수 있다.
4.2.1.10. Ⓐ 24-70mm F2.8 DG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19 | }}} | |
24-70mm F2.8 DG DN | ||||
광학 설계도 | ||||
* 15군 19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라이카 L 마운트 | |||
화각 범위 | 24-70mm (84.1°- 34.3°) | |||
조리개 | F2.8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2.8-F22 | |||
최단 초점 거리 | 0.18m (광각) / 0.38m (망원) | |||
최대 촬영 배율 | 1:2.8 (광각) / 1:4.5 (망원) | |||
필터 직경 | φ82mm | |||
크기 | 직경 φ87.8mmx길이 122.9mmL 마운트 직경 φ87.8mmx길이 124.9mmE 마운트 | |||
무게 | 835gL 마운트 830gE 마운트 | |||
기타 | 방진방적, AF/MF 스위치, AFL 버튼, 줌 잠금 스위치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19년 12월 17일 |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 유저들이 2016년 3월 출시된 소니의 24-70mm F2.8 GM(이하 금계륵)이 가격 대비 아쉬운 성능과 화이트 비네팅 이슈로 인해 좋은 성능의 F2.8 표준 줌렌즈를 찾는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먼저 기존 DSLR용 24-70mm F2.8 DG OS HSM(이하 아트계륵)에 비해 많은 개선을 이루었다. 조금 더 커지긴 했지만, 무게는 오히려 약 190g 줄어들었다. 렌즈 구성도 매수에서 차이는 없지만 특수 렌즈가 대거 늘어나면서 화질 향상도 기대해볼만 해졌다. 그리고 11매 원형 조리개를 채용하여 보케에도 강점을 보인다. 방진방적도 과거 마운트부 실링만 적용한 간이 방진방적 구조가 아닌 경통 내부 및 조작계에도 실링이 적용되어 좋아졌다. 다만, 손떨림 보정 기구가 빠지면서 순수하게 바디의 손떨림 보정에 기대야 한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31]
가장 대표적으로 비교 상대가 되는 소니의 금계륵 대비 떨어지는 성능이 없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금계륵이 망원 구간에서 해상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시계륵은 전 구간에서 꽤 안정적인 좋은 해상력을 보여준다. 최소 초점 거리도 금계륵의 절반인 18cm에서 시작하고 다른 서드파티인 탐론의 28-78mm F2.8과 비교해도 1cm가 더 짧다.
물론 이 렌즈도 아쉬운 부분이 꽤 존재한다. 무게도 DSLR 렌즈에 비하면 크게 경량화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800g대로 다소 무거운 편에 속한다. 필터 구경도 82mm라서 필터 구매 시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32] 금계륵에 비해 크게 덜하지만 시계륵도 화이트 비네팅이 발생한다.
또, 먼지 유입 이슈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줌렌즈 특성상 먼지 유입이 발생되는데 시계륵은 일반적인 줌렌즈보다도 먼지 유입이 많아 문제가 대두되었다. 무상 보증기간이 남은 경우에는 센터에 방문해서 무료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분해 및 재조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타 문제들과 무상 보증기간 종료 후 유상 처리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시그마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있는지 먼지 유입로 A/S를 접수하면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해주고 있다고 한다. 부품을 교체하면 유입을 막는건 아니고 유입된 먼지가 최대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다만, 공식적으로 불량 이슈는 아니라서 접수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품 중에 개선된 부품이 들어간 제품은 시리얼이 56으로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물론 이것도 시그마나 한국 총판인 세기P&C에서 공지한 것은 아니며 한 유저가 센터에 문의하여 알려진 것들이다.
4.2.1.11. Ⓐ 24-70mm F2.8 DG DN II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24 | }}} | |
24-70mm F2.8 DG DN II | ||||
광학 설계도 | ||||
* 15군 19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 |||
화각 범위 | 24-70mm (84.1°- 34.3°) | |||
조리개 | F2.8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2.8-F22 | |||
최단 초점 거리 | 0.17m (광각) / 0.34m (망원) | |||
최대 촬영 배율 | 1:2.7 (광각) / 1:4 (망원) | |||
필터 직경 | φ82mm | |||
모터 | 리니어 모터 HLA | |||
크기 | 직경 φ87.8mmx길이 120.2mmL 마운트 직경 φ87.8mmx길이 122.2mmE 마운트 | |||
무게 | 745gL 마운트 735gE 마운트 | |||
조작 | 초점 링, 줌 링, 조리개 링 조리개 링 클릭 스위치, 조리개 링 잠금 스위치, AF/MF 스위치, 줌 락 스위치 AFL 버튼x2 | |||
기타 | 방진방적 설계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4년 5월 30일 |
4.2.1.12. Ⓐ 28-45mm F1.8 DG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24 | }}} | |
28-45mm F1.8 DG DN | ||||
광학 설계도 | ||||
* 15군 18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 |||
화각 범위 | 28-45mm (84.1°- 34.3°) | |||
조리개 | F1.8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1.8-F16 | |||
최단 초점 거리 | 0.3m | |||
최대 촬영 배율 | 1:4 | |||
필터 직경 | φ82mm | |||
모터 | 리니어 모터 HLA | |||
크기 | 직경 φ87.8mmx길이 151.4mmL 마운트 직경 φ87.8mmx길이 153.4mmE 마운트 | |||
무게 | 960gL 마운트 950gE 마운트 | |||
조작 | 초점 링, 줌 링, 조리개 링 조리개 링 클릭 스위치, 조리개 링 잠금 스위치, AF/MF 스위치, AFL 버튼x2 | |||
기타 | 방진방적 설계, 이너줌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4년 6월 3일 |
4.2.1.13. Ⓐ 28-105mm F2.8 DG DN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A024 | }}} | |
28-105mm F2.8 DG D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추가예정 | ||||
광학 설계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추가예정 | ||||
* 13군 18매 | ||||
MTF 차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추가예정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 |||
화각 범위 | 28-105mm (75.4°- 23.3°) | |||
조리개 | F2.8 | |||
조리개날 | 12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2.8-F22 | |||
최단 초점 거리 | 0.4m | |||
최대 촬영 배율 | 1:3.1 | |||
필터 직경 | φ82mm | |||
모터 | 리니어 모터 HLA | |||
크기 | 직경 φ87.8mmx길이 157.9mmL 마운트 직경 φ87.8mmx길이 159.9mmE 마운트 | |||
무게 | 995gL 마운트 990gE 마운트 | |||
조작 | 초점 링, 줌 링, 조리개 링 조리개 링 클릭 스위치, 조리개 링 잠금 스위치, AF/MF 스위치, AFL 버튼x2 | |||
기타 | 방진방적 설계, 이너줌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4년 9월 26일 |
4.2.2. Ⓒ Contemporary
4.2.2.1. Ⓒ 17mm F4 DG DN
2023년 4월 3일 공개된 I Series 단렌즈. 동년 4월 21일 출시 예정, 미국 가격 $599.4.2.2.2. Ⓒ 24mm F2 DG DN
4.2.2.3. Ⓒ 24mm F3.5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가격은 549불.4.2.2.4. Ⓒ 35mm F2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렌즈로 미국 가격은 639불이다. 소니 FE 마운트와 시그마 L 마운트로 출시되며 FE 마운트 버전의 경우에는 소니의 FE 35mm F1.8 (SEL35F18F) 렌즈와 경쟁하는 포지션이 된다.4.2.2.5. Ⓒ 45mm F2.8 DG DN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소니 E |
초점거리 | 45mm |
화각 | 51.4°,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7군 8매 (비구면 2매) |
조리개 구성 | 7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8~22 |
최단 촬영거리 | 24cm |
촬영 배율 | 1:4 |
치수 | ⌀64mm × 46.2mm, 필터 55mm |
무게 | 215g |
초기 펌웨어의 문제인지 조리개 조절 링을 조작하다보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조리개링을 F22에서 A로 조작할 때 바디에서는 F22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AF도 약간 문제가 있어서 종종 워블링 현상이 발생한다.
렌즈 크기에 비해 굉장히 커보이는 후드는 결합부에 플라스틱 구조가 덧대져 있어 긁히는 것을 방지해주며 내부는 요철 구조로 되어있어 내부로의 빛 반사를 줄여준다. 렌즈에 뒤집어 끼우게되면 초점 조절 링은 물론 조리개 조절 링까지 대부분 덮게 되는데 디자인적으로는 훌륭하지만 그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형을 지향하는 소니의 미러리스 바디들은 마운트부와 그립부의 간격이 상당히 좁은데 이 렌즈의 금속 후드와 손가락이 닿게 되는 것.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제 후드라 찰과상을 입을 수도 있을 정도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바디 크기가 작은 소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고 미러리스 시스템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L마운트 바디들은 상관 없는 일이다.
1개월 전에 출시된 삼양옵틱스의 AF 45mm F1.8 FE과 비교되는데, 이 렌즈는 유사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덜 열리는 조리개로 출시 전부터 비판받았다. 훨씬 나은 만듦새와 더 짧은 최소 초점 거리는 비교우위.
4.2.2.6. Ⓒ 50mm F2 DG DN
2023년 4월 3일 공개된 I Series 단렌즈. 동년 4월 21일 출시, 출시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639.컨템포러리 라인에 프리미엄의 I 시리즈이면서 작은 크기 및 F2라는 점에 기대감을 많이 모았다. 실제 해외 리뷰에서도 해상력, 수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동년 5월 10일에 출시되었는데, 무려 출시 가격이 102만원이라서 외면받았다. 소니 E 마운트 FE 렌즈 중 50mm 구간의 단렌즈가 워낙 많다보니 이 가격에는 구매하기 어렵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심지어 상위 스펙의 아트 50mm F1.4 DG DN가 132만원이어서 굳이 이 렌즈를 구매할 바에 30만원 더 주고 50.4 DG DN을 구매하는게 낫겠다는 의견들도 종종 보인다.
2023년 7월 기준, 국내에서는 출시된 지 2개월이 넘었지만 세기 측의 체험단 리뷰 또는 무상 대여 리뷰를 제외하면 실 구매자를 리뷰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
4.2.2.7. Ⓒ 65mm F2 DG DN
2021년 1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65mm라는 틈새 화각을 지닌 최초의 렌즈다. 소니 FE 마운트와 시그마 L 마운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가격은 699불.컨템포러리 라인업의 렌즈인데도 불구하고 아트 시리즈 뺨치는 정신나간 해상력을 자랑한다. I 시리즈 렌즈는 아트 시리즈에 비해 다소 심한 왜곡과 어두운 조리개를 가지고 있으며, 해상력을 일부 희생하는 대신 작은 크기와 단단한 외관이 특징인데, 65mm의 경우 기형적으로 일부 아트 시리즈 렌즈를 능가할 정도의 해상력까지 갖추고 있다. 6000만 화소 센서를 칼같이 소화하는 해상력과 훌륭한 외관을 지녔음에도, 65mm라는 독특한 초점거리 때문에 사용자는 많지 않은 듯 하다. 표준 줌 렌즈의 망원단에 익숙한 사용자나, 50mm외 85mm 화각 사이의 절충안을 고민하는 유저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4.2.2.8. Ⓒ 90mm F2.8 DG DN
4.2.2.9. Ⓒ 16-28mm F2.8 DG DN
4.2.2.10. Ⓒ 28-70mm F2.8 DG 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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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mm F2.8 DG DN | ||||
광학 설계도 | ||||
* 12군 16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라이카 L 마운트 | |||
화각 범위 | 28-70mm (75.4°- 34.3°) | |||
조리개 | F2.8 | |||
조리개날 | 9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2.8-F22 | |||
최단 초점 거리 | 0.19m (광각) / 0.38m (망원) | |||
최대 촬영 배율 | 1:3.3 (광각) / 1:4.6 (망원) | |||
필터 직경 | φ67mm | |||
크기 | 직경 φ72.2mmx길이 101.5mmL 마운트 직경 72.2mmx길이 103.5mmE 마운트 | |||
무게 | 470g | |||
기타 | 간이 방진방적, AF/MF 스위치 | |||
구성품 |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 |||
출시 | 2021년 5월 17일 |
아트 24-70mm F2.8 DG DN(이하 시계륵)의 광학 성능과 F2.8 고정 조리개를 유지하면서 광각이 조금 더 좁아지고 소형/경량화한 렌즈다. 한 눈에 보이기도 작아진 모습이 뚜렷하며 무게 또한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아트와 컨템포러리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 렌즈 외부에는 초점 고정 버튼, AF/MF 모드 전환 스위치 등의 편의성은 제공되지 않고 간단하게 줌링과 조리개링만 배치되어 있다.
해상력은 시계륵급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24~50mm 구간은 최대 개방에서도 중앙부가 시계급보단 살짝 부족해도 상당히 좋은 수준의 해상력을 보이며 주변부는 중앙부 대비 다소 떨어지나 한 스탑만 조여도 크게 해상력이 오른다. 두 스탑을 조이면 거의 최대 해상력에 도달할 정도로 괜찮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50mm를 넘어서면 24~50mm 구간과 달리 소프트해지는게 눈에 띈다. 최대 망원인 70mm에서 소프트함이 더 두드러지는 편이며 주변부도 이에 못지 않게 아쉬운 결과를 보인다. 중앙부는 한 스탑만 조여도 괜찮은 수준으로 해상력이 올라는 것과 달리는 주변부는 두 스탑(F5.6)까지 조여야 괜찮은 수준으로 올라오고 F11이 되어서야 최상의 해상력을 얻을 수 있다.
색수차는 잘 억제한 편으로, 세로 색수차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이나 이는 시계륵뿐만 아니라 타사 렌즈도 어느 정도 있기에 유달리 나쁘진 않다. 보케도 많은 줌렌즈들처럼 최대 망원,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 가장 뛰어난 보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중앙부에만 원형이 잘 유지되고 주변부는 타원형의 보케가 쉽게 관찰된다. 애초에 보케에 엄청 공들인 렌즈는 아니기에 보편적인 수준이다.
종합하자면, 작고 가벼우면서 괜찮은 성능의 줌렌즈를 찾는다면 가장 적합한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움에 강점이 있으면서 특별히 엄청 못난 부분도 없기 때문이다. 반면, 조작 편의성을 위해 각종 버튼과 스위치가 필요한다거나, 전문적인 촬영 등에서 주변부, 색수차, 보케 등 여러 요소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적절치 않은 렌즈다. 또, 24mm 광각이 필요에게도 당연히 추천되지 않는다.
위 같은 요소들 때문에 α7C 시리즈 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렌즈이기도 하다. α7C 시리즈 바디 특성상 밸런스로 인해 시계륵이나 소니의 2470GM 등의 거대한 렌즈과는 다소 맞지 않기도 하고 바디에서 가져온 가벼움을 결국 렌즈에서 장점을 다 까먹어서 그나마 밸런스있는 28-70mm F2.8 렌즈가 가장 적합하다. 두 개로 조합 시 약 1kg(후드 포함)로 휴대성에서 한 몫 한다.
4.2.2.11. Ⓒ 100-400mm F5-6.3 DG DN OS
4.2.3. Ⓢ Sports
4.2.3.1. Ⓢ 60-600mm F4.5-6.3 DG DN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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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0mm F4.5-6.3 DG DN OS | ||||
광학 설계도 | ||||
* 19군 27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라이카 L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 |||
화각 범위 | 60-600mm (39.6°- 4.1°) | |||
조리개 | F5-6.3 | |||
조리개날 | 9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5-32 | |||
최단 초점 거리 | 0.45-2.60m | |||
최대 촬영 배율 | 1:2.4 (200mm 기준) | |||
필터 직경 | φ105mm | |||
모터 | HLA[33] 모터 | |||
크기 | 직경 φ119.4mmx길이 279.2mmL 마운트 직경 φ119.4mmx길이 281.2mmE 마운트 | |||
무게 | 2,495gL 마운트 2,485gE 마운트 | |||
조작 | AFL 버튼 줌 락 스위치 AF/MF 스위치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OS 스위치 커스텀 모드 스위치 | |||
기타 | 방진방적 | |||
구성품 | 케이스, 원형 후드, 렌즈 캡(커버, 전면, 후면), 숄더 스트랩, 삼각대 소켓 | |||
출시 | 2023년 2월 17일 (일본) |
4.2.3.2. Ⓢ 150-600mm F5-6.3 DG DN OS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S021 | }}} | |
150-600mm F5-6.3 DG DN OS | ||||
광학 설계도 | ||||
* 15군 25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라이카 L 마운트 | |||
화각 범위 | 150-600mm (16.4°- 4.1°) | |||
조리개 | F5-6.3 | |||
조리개날 | 9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5-29 | |||
최단 초점 거리 | 0.58-2.80m | |||
최대 촬영 배율 | 1:2.9 (180mm 기준) | |||
필터 직경 | φ95mm | |||
크기 | 직경 φ109.4mmx길이 263.6mmL 마운트 직경 φ109.4mmx길이 265.6mmE 마운트 | |||
무게 | 2,100g | |||
기타 | AFL 버튼, 줌 토크 스위치, AF/MF 스위치,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OS 스위치, 커스텀 모드 스위치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삼각대 소켓 | |||
출시 | 2021년 8월 27일 |
4.2.3.3. Ⓢ 70-200mm F2.8 DG DN OS
{{{#!wiki style="margin: -16px -11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S023 | }}} | |
70-200mm F2.8 DG DN OS | ||||
광학 설계도 | ||||
* 15군 20매 | ||||
MTF 차트 | ||||
<colbgcolor=#000000,#666666><colcolor=#ffffff> 대응 마운트 | 소니 E 마운트 라이카 L 마운트 | |||
화각 범위 | 70-200mm (34.3°- 12.3°) | |||
조리개 | F2.8 | |||
조리개날 | 11매 원형 | |||
조리개값 범위 | F2.8-22 | |||
최단 초점 거리 | 65-100 cm | |||
최대 촬영 배율 | 1:5.2 (200mm 기준) | |||
필터 직경 | φ77mm | |||
크기 | 직경 φ90.6mmx길이 205.0mmL 마운트 직경 φ90.6mmx길이 207.0mmE 마운트 | |||
무게 | 1,345gL 마운트 1,335gE 마운트 | |||
기타 | AFL 버튼, AF/MF 스위치,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OS 스위치, 커스텀 모드 스위치, 조리개 링 클릭 스위치 | |||
구성품 | 케이스, 화형 후드, 렌즈 캡(전면, 후면), 삼각대 소켓 | |||
출시 | 2023년 11월 |
5. 단종된 렌즈
5.1. 글로벌 비전 이전 제품
글로벌 비전 라인업 런칭 이전의 제품군. 원가절감이 한껏 들어간 무광 우레탄 코팅과 렌즈 경통 도색이 갈라지고 몰락하는 공포의 펄 코팅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이미지에서 흐르는 누런 끼로 인해 결과물에서도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리는 제조사였다.5.1.1. 단렌즈
- 14mm f2.8 EX DG
- 14mm f3.5 ZEN
- 15mm f2.8 EX DG
- 18mm f3.5 ZEN
- 20mm f1.8 EX DG
- 24mm f1.8 EX DG
- 24mm f2.8 Super-wide II
- 28mm f1.8 EX DG
- 28mm f1.8 ZEN
- 30mm f1.4 EX DC HSM
- 50mm f1.4 EX DG HSM
- 50mm f2.8 EX DG Macro
- 70mm f2.8 EX DG Macro
- 85mm f1.4 EX DG HSM
- 105mm f2.8 EX DG OS Macro HSM
- 150mm f2.8 EX DG OS Macro HSM
- 180mm f2.8 EX DG OS Macro HSM
- 180mm f2.8 APO
- 180mm f3.5 EX DG Macro
- 300mm f2.8 EX DG HSM
- 300mm f2.8 APO
- 400mm f5.6 APO
- 400mm f5.6 APO TeleMacro
- 400mm f5.6
- 500mm f4.5 EX DG HSM
- 500mm f4.5 EX APO
- 500mm f7.2 APO
- 600mm f8 APO
- 800mm f5.6 EX DG HSM
- 1000mm f8 APO
5.1.2. 줌렌즈
- 8-16mm f4.5-5.6 EX DC HSM
- 10-20mm f4-5.6 EX DC HSM
- 10-20mm f3.5 EX DC HSM
- 12-24mm f4.5-5.6 EX DG HSM
- 12-24mm f4.5-5.6 EX DG HSM II
- 15-30mm f3.5-4.5 EX DG
- 17-35mm f2.8-4 EX
- 17-35mm f2.8-4 EX DG HSM
- 17-50mm f2.8 EX DC OS HSM
- 18-35mm f3.5-4.5
- 18-50mm f2.8 EX DC HSM
- 18-50mm f3.5-5.6 DC HSM
- 18-200mm F3.5-6.3 DC[34]
- 18-200mm f3.5-6.3 DC OS HSM[35]
- 18-200mm F3.5-6.3 II DC OS HSM[36]
- 20-40mm f2.8 EX DG
- 21-35mm f3.5-4.2 ZEN
- 24-60mm f2.8 EX DG
- 24-70mm f2.8 EX DG Macro
- 24-70mm f2.8 EX DG HSM
- 24-135mm f2.8-4.5 EX DG
- 28-70mm f2.8 EX DG
- 28-70mm f2.8-4 DG
- 28-80mm f4-5.6
- 28-135mm f3.3-5.6 EX DG
- 50-150mm f2.8 EX DC
- 50-150mm f2.8 EX DC HSM
- 50-500mm f4-6.3 EX DG HSM
- 50-500mm f4.5-6.3 DG OS HSM
- 60-200mm f4-5.6
- 70-200mm f2.8 EX APO
- 70-200mm f2.8 EX DG HSM
- 70-200mm f2.8 EX DG OS HSM
- 70-210mm f2.8 APO
- 70-300mm f4-5.6 DG
- 70-300mm f4-5.6 APO DG
- 70-300mm f4-5.6 DG OS
- 100-300mm f4 EX DG HSM
- 100-300mm f4 APO EX
5.2. 글로벌 비전 제품
5.2.1. 단렌즈
5.2.1.1. Ⓐ 19mm F2.8 DN
Micro Four Thirds 59.3°, Sony E-mount 73.5°
⌀60.8mm × 45.7mm, 렌즈 구성 6군 8매, 최소초점거리 20cm, 무게 160g,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광각인데......소니 역시 20mm f2.8이 있고(화질은 낮다), 마이크로 포서드 역시 파나소닉의 역대급 렌즈인 20mm f1.7이 있다. 하지만 역시나 절반도 안되는 가격대로 저렴하게 단렌즈를 꾸리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0mm에 비해 약간 넓은 화각도 포인트.
19mm와 후술할 30mm는 글로벌 비전 이전 EX DN 시리즈로 출시되어 '연탄' 등의 별명으로 불리다가 글로벌 비젼으로 넘어와서 외관이 변경되었는데, 금속성의 미끈하고 부드러운 외관으로 DSLR용과 크게 비교되어 보온병 등의 새 별명을 얻었다. DC DN Contemporary는 빠른 조리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DSLR용 글로벌 비전 렌즈들과 비슷한 외관을 공유한다. 출시 초기부터 E-Mount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를 지원하였으며, 상호간의 마운트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5.2.1.2. Ⓐ 30mm F2.8 DN
Micro Four Thirds 39.6°, Sony E-mount 50.7°
⌀60.8mm × 40.5mm, 렌즈 구성 5군 7매, 최소초점거리 30cm, 무게 140g,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소니는 35mm f1.8. 게다가 OSS손떨방유닛까지 달고 나와서 더욱 안 팔릴 것 같지만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꽤 팔리는 렌즈. 화질이 제법 좋고, 꼭 필요한 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이 그걸 보상하고도 남는다.
5.2.1.3. Ⓐ 60mm F2.8 DN
Micro Four Thirds 20.4°, Sony E-mount 26.6°
⌀60.8mm × 55.5mm, 렌즈 구성 6군 8매, 최소초점거리 60cm, 필터 46mm, 조리개 7매 원형
소니에는 50mm F1.8(여친렌즈)가 있어 안팔리는 렌즈. 특히 50mm F1.8렌즈가 아래 두 렌즈에 대응되는 렌즈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라서 더더욱.-
세 가지 렌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에 대응한다. 양쪽 마운트에 모두 적절한 준망원 화각을 제공하며, F2.8 조리개도 상대적으로 흠이 되지 않는다.
5.2.2. 줌렌즈
5.2.2.1. Ⓐ 12-24mm F4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12-24mm |
화각 | 122.0°-84.1°,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6군 11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4~F22 |
최단 촬영거리 | 24mm에서 24cm |
촬영 배율 | 1:4.9 |
치수 | ⌀102.0mm × 131.5mm, 필터 사용 불가능 |
무게 | 1,150g |
5.2.2.2. Ⓐ 24-35mm F2 DG HSM
대응 마운트 | 니콘 F, 시그마 SA, 캐논 EF |
초점거리 | 24-35mm |
화각 | 84.1°-63.4°°, 풀프레임 대응 |
렌즈 구성 | 13군 18매 |
조리개 구성 | 9매 원형 |
조리개 지원 | F2~F16 |
최단 촬영거리 | 28cm |
촬영 배율 | 1:4.4 |
치수 | ⌀87.6mm × 122.7mm, 필터 82mm |
무게 | 940g |
5.2.2.3. Ⓒ 17-70mm F2.8-4 DC MACRO OS HSM
SIGMA SD1 기준 79.7° - 22.9°
⌀79mm x 82mm, 렌즈 구성 14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2cm, 무게 465g, 필터 72mm, 조리개 7매 원형
17-50mm F2.8 렌즈가 인기가 많아 별로 빛을 보지 못하는 렌즈이지만, OS나 HSM조차 없던 F2.8-4.5 버젼부터 롱런하는 중급 표준줌 렌즈. 광학 성능이 우수하고 번들렌즈보다는 한 스톱 정도 더 열리는 조리개와 추가된 망원 영역 및 근접촬영 능력 덕분에 입소문이 좋은 렌즈.
5.2.2.4. Ⓒ 18-200mm F3.5-6.3 DC MACRO OS HSM
SIGMA SD1 기준 76.5° - 8.1°
⌀70.7mm x 86mm,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소초점거리 39cm, 무게 430g, 필터 62mm, 조리개 7매 원형
탐론에게 완전히 쳐발린 밑의 렌즈에 비해, 이 렌즈는 '가능한 한 좋은 화질'과, '경량화'를 컨셉으로 두고 제작되었다. 과연 번들 렌즈보다 조금 더 괜찮은 화질과 조금 더 무거운 무게에, 상당히 넓은 줌 비율을 가져 이 렌즈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으며, 메이저 회사들의 18-135mm에 해당하는 렌즈들과 비교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5.2.2.5. Ⓒ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35mm 환산 76.5° - 5.4°
⌀79mm × 101.5mm, 렌즈 구성 13군 17매, 최소초점거리 39cm, 무게 585g, 필터 72mm, 조리개 7매 원형
탐론이 16-300mm 렌즈를 내놓는 바람에 찬밥 신세가 된 렌즈. 16mm의 화각은 환산 24mm의 충분한 광각을 가져다 주므로 18mm로 시작하는 시그마의 렌즈는 애초에 주목받기 힘든 렌즈가 되었다. 해외에서도 그 리뷰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탐론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 다만 시그마에서는 자사의 거의 모든 렌즈를 리뉴얼한다는 의미 정도는 가지고 있는듯.
5.2.2.6. Ⓢ 120-300mm F2.8 DG OS HSM
20.4° - 8.2°
⌀121.4mm x 291mm, 렌즈 구성 18군 23매, 최소초점거리 150cm - 250cm, 무게 3,390g, 필터 105mm, 조리개 9매 원형
이 렌즈는 원래부터 시그마 라인업에 존재했다. 기존 렌즈 역시 놀라운 화질과 쓸 만한 줌 배율로 알려졌지만 리뉴얼되며 화질이 더더욱 개선되었다. 70-200mm렌즈에 비해 활용성이 좀 떨어지지만 캐논의 300mm f/2.8 단렌즈가 750만원에 육박하는 것에 비해 반값에 가까운 400만원에 300mm f/2.8이라는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자랑한다.[37] 거기다 줌을 120mm까지 당길 수 있어 300mm f/2.8를 자주 사용하는 스포츠와 콘서트 촬영에 나름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렌즈다.
단점으로 3.3kg의 무게(기존 렌즈는 2.9kg), 그리고 무엇보다 스포츠용임에도 불구하고 af속도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니다.[38] 하지만 화질에 한해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는 렌즈.
[1] 실제로는 강화 플라스틱 계열의 소재이지만, 특유의 무와 유광 부분의 표면 마감 덕분에 금속과 아주 유사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2] 유료 서비스이다. 카메라 회사를 옮기면서(예 : 캐논 DSLR에서 니콘 DSLR로 갈아타거나, 그 반대의 경우 등) 기존 렌즈를 팔고 새 렌즈를 사는 과정이 싫은 사람에게는, 괜찮은 대안일 수 있다. 렌즈를 일본 공장으로 보내 마운트 관련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 후 돌려주는 서비스.[3] MTF 차트 상으로는 오투스를 능가한다.[4] 물론 이 렌즈는 시그마 렌즈 중에서도 초점거리 대비 가장 무거운 축에 속하는 모델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필터구경도 105mm나 된다. 시그마 아트 50-100 1.8 또한 삼각대 소켓이 달려있다.[5] 단순히 화질을 올린건 물론 주변부화질까지 신경쓰느라 구경이 일반적으로 더 큰 현상이 있다. 실제로 소니 FE 55mm RF1.8도 화질은 좋으나 주변부는 아트시리즈에 비해 떨어지는 데 필터구경이 작아서 주변부화질에 불리하다는 점.[6] 삼식이, 소니 마운트용은 모터가 없다.[7] Unbelievable F-number Object(믿을 수 없는 F값을 가진 물체). 그 성능으로 외계인 고문 드립을 칠 수도 있다.[8] 고정식 줌렌즈에서는 F2.0을 넘나드는 최대개방값을 가진 물건들이 있었고, 교환식으로는 05년 발표된 올림푸스의 35-100/2.0이 최초였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고정식 렌즈의 조리개값이 교환식보다 낮은 이유는, 고정식 카메라는 보통 중저가의 하이엔드 카메라인 경우가 많아 센서가 풀프레임이나 APS-C가 아닌 소형 센서를 쓰기에 같은 사이즈의 렌즈라면 조리개값을 낮게 설계하기 쉽기 때문이다.[9] 2015년 상반기 기준 70만원대에 구매가능[10] 디지털 사진에서 색수차는 간단히 프로그램으로 제거가 가능하므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의치 않는 편이다.[11] 반면 해외에서는 오히려 K마운트 버전의 가격방어가 잘되어 K마운트 버전이 제일 고가에 거래된다.[12] 처음에는 아트 디자인의 니콘 24-70vr렌즈처럼해서 70-200같은 모양새로 예측한 사진이 많았다[13] 시그마는 마운트부에만 실링[14] 환산 85mm, 105mm, 135mm[15] 서양의 웨딩사진에 망원 줌과 단렌즈는 필수[16] 실제로는 모든 화각[17] 다만 운용층에 따라 이질감이 있을 순 있다는 것이고 대다수 운용하는 영상 감독이나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 실제론 포커스브리딩이 거슬리지는 않는다.[18] 시그마 Ⓒ 150-600mm F5-6.3 DG OS HSM가 대표적.[19] https://youtu.be/2jN_6ApM0Xg 참조[20] DPReview의 2018 CP+ 시그마 CEO 인터뷰에 따르면## 35mm 이상의 렌즈를 설계할 때에는 미러리스의 짧은 플랜지백 포커스 길이에 따른 크기 이점이 거의 사라진다고 하기 때문에 전용 렌즈를 설계하지 않는다고 했었으나 L마운트 참여 등으로 인해 계획 변경이 있었던 듯.[21] 다만 AF 성능 자체는 큰 차이가 없고 가격이 조금 더 비싼만큼 이미 MC-11을 가지고 있거나, 중고로 낮은 가격에 풀리는 캐논용 렌즈를 구할 계획이라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22] RF마운트나 Z마운트로도 나올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23] 단렌즈 한정[24]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25] 대한민국 기준[26] RF-S마운트, 유저들의 경우 이렌즈 발매이전 까지만 해도 상황이 꽤 심각했는데, RF-S마운트 발표이후 밝은조리개의 크롭바디용 렌즈가 없어 EF시절 발매된 EF-S 17-55mm나 시그마나 탐론의 F2.8렌즈를 사용해야 했다. 문제는 시그마나 탐론의 경우 노후화가 되며 RF-S미러리스의 성능을 제대로 받혀주지 못하거나 손떨림방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있었고 EF-S 17-55mm 일명 축복의 경우 안그래도 DSLR시절에도 크롭바디용 렌즈중에선 무겁고 부피가 컷는데 이를 미러리스에 장착하니 무게밸런스가 무너지는 문제가 있었고 어떤 렌즈들이든 영상용으로는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었다.[27] 24-70mm F2.8급의 체격이다.[28] 시그마 한국 총판읠 담당하는 세기P&C의 자사몰[29] 리어필터 홀더 지원[30] FE 12-24/4, Z 14-30/4S 등[31] 소니는 α7 II부터 모든 바디에 5축 손떨림 보정 기구를 내장하고 있으나, 타사 대비 다소 아쉬운 보정력이라서 매번 지적받고 있기에 렌즈의 손떨림 보정 기구가 더해지면 하이브리드로 동작하기에 조금 더 보정이 잘 되는 편이다.[32] 필터 구경이 클수록 가격이 비싸진다.[33] High-response Linear Actuator의 약자[34] 2006년 1월 발매[35] 2007년 3월 발매[36] 2011년 10월 발매[37] 후일 니콘에서도 단렌즈를 능가하는 화질의 120-300mm f/2.8 렌즈를 출시했지만 1248만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으로 시그마의 가성비가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38] 이것은 USB 마운트로 수정할 수 있다. 시그마측은 AF 속도보다 정확도를 우선시해서 이렇게 설정했는데, 수정해도 잘만 포커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