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01:14:04

시드니 샘

독일의 前 축구선수
파일:13_sam_2018-19_frei.pn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시드니 샘[1]
Sidney "Sid" Sam
출생 1988년 1월 31일 ([age(1988-01-31)]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킬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 174cm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TuS 메텐호프 (1995~2001)
FC 킬리아 킬 (2001~2002)
홀슈타인 킬 (2002~2004)
함부르크 SV (2004~2007)
선수 함부르크 SV II (2006~2008)
함부르크 SV (2007~2010)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08~2010 /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0~2014)
FC 샬케 04 (2014~2017)
FC 샬케 04 II (2015)
SV 다름슈타트 98 (2017 / 임대)
VfL 보훔 (2017~2019)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2019~2020)
안탈리아스포르 (2020~2021)
국가대표 5경기 (독일 / 2013~201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3.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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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킬 출신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2. 클럽

TuS 메텐호프(TuS Mettenhof)에서 축구을 시작하였다. 샘은 나중에 FC 킬리아 킬으로 이적하였고 2002년부터는 라이벌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였다. 2004-05 시즌 개막 시에는 함부르크 SV로 이적해 2006년에 B팀, 2007-08 시즌 1군 팀 승격에 성공했다. 2007년 12월 20일 VfB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다비드 야롤림 대신 후반에서 프로 데뷔를 장식하였다. 2009년 7월 1일에 2부리그에 있는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에 2008-09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었고, 시즌 종료 후 추가로 1년 더 임대계약을 체결하였다.

2010년 5월 19일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시즌 내내 주축으로 플레이하는 가운데 11월 8일에 전소속팀 카이저슬라우테른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고 또한 84분에 22미터의 발리슛 골로 경기 최우수선수 활약을 보였다. 또한, 2011년 2월 17일 UEFA 유로파 리그 2010-11 의 메탈리스트 하르키우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안 2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에서는 슈테판 키슬링,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의 3S 공격라인 즉, 손흥민(Son)-슈테판(Stefan)-샘(Sam) 트리오를 완성하였다. 레버쿠젠의 막강한 스리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 7월, 분데스리가 명문 샬케 04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1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2015년 5월 샬케에서 방출당했으나 복귀하였다. 방출의 원인은 팀 동료와 감독 과의 불화이다.

15/16 시즌도 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못나왔으며 컵대회에만 잠깐 나오는 모습이다.

2017년 1월 다름슈타트로 남은기간 임대되었다. 2017년 8월 31일 보훔 이적이 확정되었다. 1년 뒤, 이청용이 보훔으로 이적하면서 손흥민에 이어 다시 한국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소속인 알타흐로 이적했다.

19/20시즌이 끝나고 알타흐에서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21시즌 터키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했다.

2021년 9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3.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로 독일 U-19 대표팀에서 플레이 해 온 샘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나서 나이지리아 대표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나이지리아 감독에 이끌려 회담을 가진 장면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출생국인 독일을 선택하였다.

2013년 5월 17일 요아힘 뢰브 감독 하에 독일 A매치에 처음 소집되어 5월 29일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에콰도르전을 치렀다.


[1] 독일인이지만 부계 혈통인 나이지리아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여서 독일어인 '지트나이 잠'이 아닌 '시드니 샘'이라고 읽는 것이 맞다. 독일방송에서도 원어 발음을 존중해 '시드니 샘'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