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3:46

시바(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속성은 얼음.

2. 상세

모티브는 인도의 파괴신 시바 + 영단어 Shiver(떨다)의 말장난. 얼음으로 이루어진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소환마법이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III에 처음 등장했으며, 2레벨 소환마법 소환수로 등장.

일본의 설녀나, 러시아의 스네구로치카, 북유럽의 스카디, 눈의 여왕 등의 겨울이나 눈을 관장하는 얼음 신을 파이널 판타지 풍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로 볼 수 있다.

얼음 속성의 대가이며 필살기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바하무트, 이프리트와 마찬가지로 일본식 판타지에 영향을 소소하게나마 영향을 끼쳐, 얼음의 정령이나, 얼음을 자유롭게 다루는 종족 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3. 시리즈별 활약

3.1. 파이널 판타지 III

3.2. 파이널 판타지 IV

리디아가 환수계에서 수행하면서 계약한 환수 중 하나. 강력한 빙결의 공격을 가한다.
이 작품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눈보라이며 모든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3.3. 파이널 판타지 V

월스 성 지하에 상주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찾아오면 힘을 시험하겠다며 덤벼온다. 아이스 커맨더 3명을 부하로 대동하는데 화염의 롯드를 던지면 다 같이 사이좋게 일격사. 오히려 던전에 출몰하는 잡몹 가루키마세라가 더 강하다. 제2세계로 가면 다시 만날 수 없으니 주의.

이기면 소환수로서 등록된다. 4대 소환수 중에서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다.

3.4. 파이널 판타지 VI

제국에게 붙잡혀 마력이 빨리며 고통받고 있었다. 그러나 마력이 다 쥐어짜내져서 남은게 없자, 케프카가 쓸모없다며 이프리트와 함께 폐기물처리장에 버려버린다.

이후 로크 일행이 다가오자 처음에는 광폭해져서 덤비지만 라무우를 느끼고는 스스로 마석이 되어준다. 마석이 된후에는 이쪽은 빙계 마법을 배우는데 아스필과 라스필, 그리고 케알이 덤으로 붙어있다. 하지만 아스필이나 라스필은 조나 시커쪽이 더 빠르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3.5. 파이널 판타지 X

파일:attachment/시바/Example.jpg
체력과 공격력은 낮지만 마력이 높고 특수기인 천상의 일격(Heavenly strike)는 상대의 턴을 스킵시킨다. 물론 보스급 몬스터들은 전부 면역이지만 잡몹과 싸울 경우 한대도 안맞고 이기는것도 가능하다.

3.6. 파이널 판타지 XIII

스노우 빌리어스의 소환수로 등장.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며, 드라이빙 모드가 되면 둘이 합체한다. 드라이빙 모드 때의 모습은 오토바이. 그런데 핸들 부분에 얼굴이 있다.

3.7. 파이널 판타지 XIV

3.8. 파이널 판타지 XV

3.9. 파이널 판타지 XVI

3.10.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총 2명의 시바가 등장한다.

첫번째는 일반 미라쥬로 등장하는 시바.

두번째는 스노우와 계약한 시바로 쌍둥이였던 원작과 달리 한명만 등장하며 바이크로 변신이 가능한것도 스노우의 르씨의 힘 때문이라는 설정이다.

이외에도 남성 개체인 시-바가 함께 등장한다.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사이드 스토리에서의 모습은 정의 덕후로 자신을 시바일족의 절대 정의라고 자칭하며 등장, 스노우의 시바를 마진에게 오염된걸로 오해하고는 한판 붙게 된다. 전투가 끝난뒤 자신이 오해했다는걸 알고는 사과라기는 뭐하지만 골든 푸딩을 쓰러뜨리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후 블리자가로 골든 푸딩을 얼려버리며 라이트닝이 참철검으로 얼음을 깨는걸 보고 멋진 정의의 일격이라고 감탄한뒤 퇴장한다. 참고로 불속성 내성이 -100이니 파이라나 파이어같은 불속성 기술로 마구 때려주자.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