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Captain Sisay | |
한글판 명칭 | 시세이 선장 [1] | |
마나비용 | {2}{G}{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 |
{T}: 당신의 서고에서 전설적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에 넣는다. 그 후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Invasion | 레어 | |
From the Vault: Legends | 미식레어 |
웨더라이트 호의 선장. 한글판 카드에서는 이름이 시새이로 번역되었다. 이 분이 래스에 납치되어서 이분을 구하는 것이 템페스트 블록의 스토리다. 결국 구하긴 했지만 리타이어하는 인원도 상당히 생기는 부작용이 생긴다.
능력은 살아만 있으면 다른 전설적인 생물들과 함께 해서 뭐든지 찾아온다. 물론 살아만 있을 경우 얘기...
EDH에서도 커맨더로서 꽤 활약한다. 우선 이걸로 Umezawa's Jitte는 물론 마나만 남아있다면 이걸로 각종 다른 오만가지 잡스런 백색이나 녹색의 전설적인 생물과 Kozilek, Butcher of Truth, Ulamog, the Infinite Gyre 들을 다 찾아온다. 한 번 콤보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상당히 강력해지는 커맨더. 익살란 이후로 플레인즈워커 룰이 전설룰로 편입되면서 이제는 플레인즈워커까지 주워서 올 수 있다!
2019년 11월, 매직 아레나의 히스토릭 앤솔로지에 갑툭튀했다. 모던범위도 아닌 이 카드가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처음에 나왔지만 히스토릭 앤솔로지에 들어가는 카드의 기준은 없다. 오프라인에서 아레나 히스토릭을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기준 없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Unset에 비키니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쌔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