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3:54:41

시시도 준

시시도 준
[ruby(宍戸, ruby=ししど)] [ruby(淳, ruby=じゅん)] | Jun Shishido
파일:시시도준.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6년 11월 8일 ([age(1976-11-08)]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평가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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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이매진(イマジン) 출신 인물로 이매진이 매드하우스 그로스 하청을 주로 맡아온 덕에 매드하우스 작품에 참여 빈도가 높았다. 2000년대까지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되어 주로 매드하우스 및 MAPPA에서 연출 활동을 하고 있다.

3. 특징 및 평가

파일:attachment/아오키 마사루/이건심했다.gif
콘티엄청 잘 그려서 콘티를 작성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드라마 연출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문제는 연출가가 되고 한동안 액션 표현에 대한 실력이 너무나도 떨어졌다는 것. 그래서 본인도 액션씬은 진행 과정을 생략하거나 간략히 하고 주로 드라마를 강화하는 연출을 하거나 감독직보다는 연출 치프같은 부감독 직을 주로 하는 편이었으나, 그럼에도 커리어작 대부분이 화려한 액션을 요구하는 작품들이 많아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연출가였다.

특히 연출 치프(부감독)로 참여한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파트 1의 경우는 원작의 인지도와 팬덤이 매우 큰 곳이라 이전 시즌과 비교되는 전투씬 퀄리티의 하락이 곧바로 논란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히스토리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4기의 스태프 명단이 공개될 때마다 시시도 준이 이번화에 참여했다고 낚시하는 일종의 밈이 있었다.[1]

다만 본인도 이런 액션씬에 대한 비판을 인식하고 꾸준히 액션 연출을 공부했는지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파트 2부터는 액션 표현이 나아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본인이 콘티를 맡은 81화는 서양과 중국의 진격의 거인 팬인 WEB계 애니메이터를 다수 투입해 대단한 영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지옥락 9화에서도 어느 정도 볼만한 액션을 뽑아냈으며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은 액션이 WIT 시절에 준하는 수준으로 돌아오며 이전의 액션 고자라는 악평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4. 인맥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오오츠카 마나부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시시도 준이 참여한 회차 대부분이 원작의 하이라이트인 데다가 전투씬 연출이 어색하다고 혹평받은지라 그를 애증하는 의미로 시작되었다.[2] 22~25화 감독은 니시무라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