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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성우 | 한국 | 김나율 | 들어보기 |
일본 | 토야마 나오 | 들어보기 / PV |
1. 설명
캐릭터 소개 | 페루초 에스파다가 남기고 간 5대 원소의 마지막 열쇠. 마음의 코라존을 가슴에 품은 꼬마 마녀. 아직도 자신의 힘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캐릭터 카드 | 바하마르의 꼬마 마녀 [시에라 로스]의 캐릭터 카드. |
간만에 업데이트 된 일반 영입 캐릭터. 바하마르 개척 시나리오에서 만날 수 있었던 꼬마 마녀. 처음 나왔을때 부터 영입 캐릭터화의 요청이 많았다가, 이번 바하마르 시나리오가 이어지게 됨에따라 영입 캐릭터로 업데이트 되었다.
클레어, 발레리아 못지 않을 만큼, 아니 쟤네 둘은 쌈싸먹을만큼 강력한 떡밥이다. 그 페루초 에스파다의 자식이라는 것만으로도 비교 불허. 게다가 모친은 에라크의 추장인 신인인 하만이며, 그 자식이기에 신인의 심장을 물려받았다.[1] 게다가 스토리에 거의 쓰이지도 못하고 있는 저 둘과 달리, 이쪽은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진행될 가능성이 짙다.
기타 잡다한 프로필도 공개되어있다. 나이는 16, 키는 153cm, 체중은 42kg. 호문클루스 특유의 기운 때문에 로즈 스피릿이 꺼려진다고 한다.
2. 개요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텟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40 | 50 | 40 | 50 | 90 | 70 | 340 | 지능 | 로브 | 마법딜러 | 지능 Lv 1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퍼스트 에이드 | 맨손/로드 | 기본 습득 |
ESP | |||
익스퍼트 | 파이토니스 | 로드 |
고유 스킬 | 네이쳐 |
자연의 힘을 받아 심신을 안정시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
3. 성능
전용 스탠스 | 파이토니스 | ||||
스탠스 설명 | 빗자루 위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시에라 전용 스탠스. 바하마르 늪지대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자연스럽게 터득한 마법이 주를 이룬다. | ||||
스킬명 | 사운드 오브 그라운드 | 애로우 오브 마인드 | 웨이버링 파이어 | 아이스 필드 | 토네이도 스톰 |
스킬 설명 | 대지의 힘을 빌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 친구들을 괴롭히는 적들로 인해 생긴 분노를 화살의 형태로 형상화하여 적에게 염력 대미지를 준다. | 적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빗자루가 지나간 자리에 불의 장벽을 생성한다. | 자기 자신의 냉정함을 빙한의 힘으로 형상화하여 적을 향해 발산한다. | 자신에게 몰려든 적들에게 회오리 바람과 번개를 선사함으로써 큰 피해를 입힌다. |
능력 제어가 불확실해 위력이 들쑥날쑥하다는 설정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지속적인 상향으로 인해 데미지 하나는 좋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딱 그정도. 시에라를 쓸바엔 다른 마딜, 아니면 사딜을 쓰는편이 낫다는 평가.
일단 무기를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35등급 빗자루인 '꼬마 마녀의 빗자루'가 스트라타데빌 셋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빗자루가 로드로 통폐합 되었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스킬 구성 또한 문제다. 몸에서 시작하는 스킬 두가지를 빼면 세가지 스킬 모두 최소 사거리가 존재해 잡몹 사냥도 귀찮고, 도주 or 돌진기로 계획된 웨이버링 파이어는 애초에 시에라자체가 PvP에서 활약 가능한 스킬구조가 아니기에 레이드에서 자살기 소리를 듣는다. 궁극기라 할 수 있는 토네이도 스톰 역시 주변 8m라는 좁아터지기 그지없는 범위로 레이드에서 사용 불가능. 애로우 오브 마인드는 물리공격이고, 실제로 레이드에서 할 수 있는건 사운드 오브 그라운드로 리프레시를 터트려 아이스 필드를 쓰는것 밖에 없다.
차후에 최소 사거리가 세스킬 모두 삭제되었고, 애로우 오브 마인드는 염력대미지로, 웨이버링 파이어엔 무적 효과를, 토네이도 스톰은 범위를 조금 넓혔다. 물론 구조적인 결함이 크게 고쳐진건 아니라 여전히 쓰는 사람은 적은편이었으나 2019년 5월 30일자 패치로 스킬들이 모두 상향되고 스탠스 배율 자체가 기존 대비 50% 늘어나버리는 떡상을 받으면서 준수한 2~3티어급 마법딜러로 분류되고 있다. 딜러 포지션임에도특이하게도 부활이 있는 퍼스트에이드를 로드를 장착하고도 사용할 수 있어서, 딜은 모자라도 의외의 유틸성이 있다.
일본서버에는 체력이 20 많은 60, 감각 역시 20 많은 90으로 투입되었다.
4. 스토리 상의 비중
바하마르 개척 부분에선 신인의 심장때문에 샤론에게 노려지고 그것을 개척 가문이 저지하는 스토리로 등장한다.차후 업데이트 되는 신인의 숲으로 시작해서 이어지는 바하마르의 스토리의 주축이 될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바하마르 늪지대가 그녀의
신인의 심장은 때가 되면 하만이 자기 스스로 꺼내주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미지수라는 점이 흥미진진. 시에라는 당연 가지고 있어 그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가능성도 있지만, 샤론 또한 신인 혈통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기 때문.
신인의 숲 2차 시나리오에서는 난데없이 플레이어에게서 물의 성마수를 뺏아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2] 5대 원소 같은게 있으니까 서로 다투고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여 파괴하려고 하였으나, 여차저차 하다보니
그 후엔 네나를 잘 구슬려 네나를 영입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다가 '별의 계시록' 시나리오의 핵심 인물이 되어 네나가 잠에서 깬 오르덴에 의해 치명상을 입자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또한, 후에 밝혀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오르덴이 잠에서 깨어난 원인이 바로 이 시에라이며 신인의 하수인에 언급에 따르면 시에라는 창조주 '라이라'의 후손이라고 한다...
5. 대사
5.1. 한국
- 선택- 이동
- 더 재밌는 곳에 가보자구.
- 응? 이거 타보고 싶어?
- 저건 처음보는 것 같은데..
- 슝~ 가자구!
- 한번에 날아가자!
- 어디로..가야하는 거야?
- 사운드 오브 그라운드
- 친구들을 괴롭히지마.
- 빗자루 없이 날면 위험할거야.
- 애로우 오브 마인드
- 슝~하고 날아가라.
- 웨이버링 파이어
- 붕~ 부릉부릉~
- 쾅!
- 아이스 필드
- 옷은 따듯하게 입고 다니는거야?
- 토네이도 스톰
- 모자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조심해.
- 다운
- 아야! 나 화났어!
- 사망
- 하ㄹ무이...
5.2. 일본
- 선택- 응!
- 내가 리더 해도 돼?
- 에헤헤~
- 읭? 아아~
- 아직, 준비가...!
- 나! 열심히 할게!
- 이동
- 내가 먼저 가도 돼?
- 저쪽이야.
- 에히히힛.
- 아핫 이쪽이야!
- 간다~
- 빨리 가자~
- 사운드 오브 그라운드
- 에잇!
- 읏하핫!
- 애로우 오브 마인드
- 어잇짜.
- 웨이버링 파이어
- 이게 바로 내 주특기!
- 주특기!
- 아이스 필드
- 으히히힣 아쉽게 됐네요~
- 토네이도 스톰
- 왕창 몰아친다!
- 다운
- 이정돈 문제 없거든...!
- 사망
- 나, 아직...
6. 전용 아이템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네나의 초상화 | SP +300 | 공격시 5%확률로 원소 버프 추가 |
시에라가 네나를 생각하며 그린 초상화.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시에라의 마녀 모자 | 머리 | ||
설원 마녀 모자 | 머리 | # | |
설원 마녀 코스튬 | 몸 | ||
설원 마녀 헤어 | 머리 | 이벤트용 | |
시에라 섬머 헤어 | 머리 | # | |
시에라 섬머 코스튬 | 몸 |
2015년 8월 이벤트로 섬머 코스튬이 풀렸는데 수영복에 비해 헤어가 너무 무성의하다며 불평이 쏟아졌다. 때문에 깔맞춤대신 모자를 씌우거나 설원마녀 헤어로 대체하는 유저가 많다. 섬머 헤어대신 설원마녀 헤어를 쓴 모습. #
7. 기타
영입 캐릭터와 NPC의 외모가 많이 다르다. 얼굴은 한 차례 성형을 거쳐 훨씬 자연스러워졌지만, 그 대신 기본 코스튬의 노출도가 확 줄어들고 가슴이 눈에 띄게 작아져서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다. 셜린에 이은 두 번째 사이즈 너프 캐릭터로, 일본쪽 계측에 따르면 대략 양쪽 모두 E컵에서 A컵 정도로 4컵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다카더라. 그리고 기존 바하마르 이벤트의 구 모델링 사진을 너프된 신 모델링 사진으로 계속 교체하면서 점점 이미지 세탁중. 이제 구 모델링은 NPC 시에라를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참고로 캐릭터 포트레이트와는 달리 모자를 쓰고 있지 않은데, 일루젼과 마찬가지로 드레스 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그리고 바하마르 퀘스트를 하다 보면 기본 캐릭터들이 쓸 수 있는 마녀 모자를 받게 되는데, 이게 시에라 로스의 모자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 마녀 모자가 엉뚱한 함정 카드가 되어버렸는데, 시에라 NPC가 있는 바하마르 지역은 2007년에 업데이트 했는데 시에라는 2013년에 영입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리고 시에라 영입 퀘스트 도중 이 모자를 요구하는데, 7년 기간동안 모자를 처분해버린 유저들이 있었던 것(...) 다행히 거래 가능 아이템이기 때문에 영입 퀘스트가 막히지는 않는다.
영입캐릭터로 전환하면서 여러 가지 디자인 보강안이 나왔던 캐릭터인데, 컨셉아트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엔 빈유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기존 의상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가는 F안의 경우 가슴골이 보이는 상태. 최종적으로는 B안이 채택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모델링으로 전환할 때 확 줄여버린 듯. 참고로 이중에 C안은 디자인을 살짝 바꾸고 모자를 추가하여 2014년 5월의 린든 상자 코스튬으로 출시되었다.
'최근의 얼굴 마담 담당'이라도 되는듯 니코니코 동화에서 진행된 아르모니아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해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