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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鹿乃子のこ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의 등장인물. 토라코와 같은 반 여학생. 애칭은 '노코땅'. 성우는 한 메구미.
작중 포지션은 보케로, 이름의 유래는 새끼 사슴(鹿の子). 이름을 달리 읽어보면 사슴인간의 아이(鹿の子の子) or 사슴인 이 아이(鹿のこの子).
2. 작중 행적
평범한 사슴 인간이다.(...) 여고생한테 사슴뿔만 달린 얌전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녹용이라기에는 온갖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으키는 뿔을 가진 데다 정수리를 뚜껑처럼 여닫을 수 있는데, 안에는 사슴전병부터 다양한 물건들이 수납되어 있다. 일단 종족상으로는 반은 사슴이라 사슴전병을 먹거나 사슴 무리를 이끌곤 한다.[1] 어째선지 물을 가득 채운 페트병을 무서워한다.[2] 중증의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데 코가 막히면 목소리가 미성으로 바뀌며, 사슴뿐만 아니라 숲의 온갖 동물들을 끌어모을 정도다.잠꼬대가 괴악해서 눈 뜨고 보면 학교에 와있거나, 전봇대에 매달리는 걸 시작으로 온갖 기행을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구는 마이페이스로 전학 첫날 전봇대에 뿔이 걸린 자신을 발견한 코시땅을 반쯤 협박해 구해진 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따라다닌다. 사슴의 본능으로 코시땅의 과거를 알아내는데다 입도 가벼운 통에 코시땅을 노심초사하게 만든다. 5화에서 우카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사슴부'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3학년이 된 후 23화에서는 체육창고 뜀틀 안에 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다.
[1] 물론 반은 사람이라 여고생처럼 타피오카 밀크티를 즐겨먹기도 한다.[2] 원래 이건 일본에서 고양이 쫒는 데 쓴다.(...) 이마저도 코끼리가 쥐를 무서워한다는 수준의 낭설로 밝혀졌는데 시카노코는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