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 |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1] 神撃のバハムート Rage of Bahamut 巴哈姆特之怒 | }}} | |
<colcolor=#fff,#ddd> 개발 | Cygames | |||
유통 | Mobage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iOS | PC(크롬 앱) | |||
장르 | RPG | |||
출시일 | 2011년 9월 1일 2012년 2월 2012년 8월 31일 2012년 10월 10일 | |||
서비스 종료일 | 2013년 10월 9일 2014년 10월 28일 2016년 2월 29일 2017년 1월 26일(iOS) | |||
가격 | 무료(부분 유료화) | |||
관련 사이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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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Cygames가 개발한 RPG 모바일 게임.[3]Cygames의 첫 모바일 게임인 이 게임의 시스템, 플레이 방식, 카드의 강화, 카드의 랭크 구분 방식은 전형적인 일본식 소셜 게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후에 만들어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도 거의 그대로 사용되었다.
해외에서는 북미,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2012년 8월 31일 한국에서도 다음 모바게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서비스 시작 일시가 다른 만큼 출시된 카드 종류라든지 시세가 죄다 다르지만, 서버나 언어가 다른 것을 넘어 이름부터가 다르니 상호 교류는 되지 않는다.[4]
2013년 10월 9일 중국 서비스, 2014년 10월 28일에 한국 서비스, 2016년 2월 29일엔 북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제 남은건 일본판 뿐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먼저 나왔으며 2012년 5월 14일 iTunes에도 신격의 바하무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북미판이 나온 이후로는 구미권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며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지 2~3달 만에 Top Gross, 즉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앱 1위를 먹었다. 그러나 이 게임의 흥행으로 모바일게임계에 카드게임 붐이 일어나 질 낮은 소셜게임 양산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5] 이 유명세 덕에 북미판을 통해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도 생겼고, 곧 다음 모바게를 통해 한국에 상륙하였다. 이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북미쪽에서 쓰는 용어들[6]이 유입되어 다소 장벽이 있는 상태였지만, 현재는 북미 용어와 한국 용어 모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북미판이 유행할 때 당연히 원판인 일본판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졌지만 대부분은 북미판을 선택했었다. 이유는 언어상의 문제와 인증 문제. 플레이는 뷰어를 통해 할 수는 있었지만 인증은 일본 전화번호만 가능해 결제는 물론 혜택의 대다수를 받지 못해 의미가 없었다. 북미판이 인증도, 결제[7]도 가능한 것에 비하면 일본판의 경우 처음부터 앱으로 배포된 북미나 한국과는 달리 클라이언트 없이 웹으로 접속해서 플레이해 왔으나, 2013년 4월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이 배포중이다. iOS의 경우 일본 iTunes 아이디가 필요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의 국가제한을 넘어야 다운로드 가능하다. BGM 재생이 되는 것 외에는 웹 버전과 큰 차이는 없으며, 인증에는 여전히 일본 휴대전화 번호가 필요하다.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상위 레어 카드 팩을 사거나 특수 아이템을 사는 건 유료이다. 다만 무료 유저의 피가 말라버릴 수준인 모바마스와는 달리 게임성의 폭도 넒으며 비교적 충분히 즐길 수 있게하는 안배를 보여준다. 덕분에 이용자수도 이쪽이 월등히 많다.
카드의 경우 판타지풍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쓰고 있지만, 일본산 게임인 만큼 간지가 넘치는 괴수, 인남캐 말고도 모에한 미소녀 일러가 많다.
그림빨이 첫 번째 세일즈 포인트인 게임인 만큼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중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소드걸스에도 여러 일러스트를 투고한 경험이 있는 레나등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도 존재한다.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일반 퀘스트의 스토리[8]와는 별개로, 각 이벤트 무대별로 독자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며, 때로는 둘 이상의 이벤트 등장인물들이 만나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한다. 4컷 만화도 단순히 개그가 아니라 스토리 전개에 깊게 관여하는 경우가 많으며, 2013년 7월부터는 아예 미스탈시아 사가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퀘스트, 이벤트, 기타 항목을 참조.
2022년 1월 31일과 2월 28일의 업데이트 이후 각각 신규 시나리오, 신규 가챠 갱신의 중단을 알리면서 사실상 호흡기만 달아놓는 형식으로 장정 10년이 넘게 이어온 게임의 사실상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일단 4컷 만화같은 것은 계속 나오는 중이다.
2023년 9월 1일 12주년 기념을 하였다.
1.1. 해외 서비스와의 차이점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게임이며, 게임 시스템면과 관련한 업데이트는 상당히 빠르게 국내에 도입되고, 때로는 일본보다도 한국에 먼저 적용되는 업데이트도 존재한다. 그러나 서비스 시작일자가 다른 만큼 국내 상황에 맞게 밸런스 등에서 많은 부분이 조절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일부 카드의 등급, 능력치가 다르다. 일본, 북미의 서비스시간을 기준으로 봐서 더 늦게 나온 카드가 한국판에선 더 시기적으로 앞당겨서 나오면서 등급과 능력치가 내려가서 나오거나, 카드 발매순이 달라서 생긴 밸런스 문제를 고려해서 특정 카드가 버프/너프된 능력치로 나오거나 등등.
- 오로지 앱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는 피쳐폰[9], 스마트폰용 웹 브라우저, 앱 세 가지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의 고유 ID를 인식해서 인증이 이루어지는 국내 서비스와는 달리, 일본은 인증에 일본 내 휴대전화 번호[10]가 필요하다.
- 일본의 경우 2013년 4월에 앱 버전이 릴리즈됨과 동시에 BGM과 음성이 추가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 하단의 음성과 BGM 지원 항목 참조.
- 국내 서비스의 경우 입수 가능한 카드가 2013년 5월 카드도감 기준으로 2000여종[11]인데 비하여, 일본의 경우 5000종을 돌파했다. 게다가 이벤트나 카드팩 업데이트를 통한 카드 추가 속도가 일본이 더 빨라서 오히려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상태.
- 위의 차이점으로 인해, 일본의 카드 릴리즈 현황에 맞춰 개발된 시스템인 팀 스킬, 하이레어 메달 등은 국내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 팀 스킬 같은 경우에는 카드도감 기준으로 총 카드종류가 약 4400종일 때 적용된 업데이트인지라, 국내 도입은 빨라도 2013년 말이나 되어야 할 듯. 플레이 방법 항목의 팀 스킬, 하이레어 메달, 거래소 참조.
- 유저수에서 워낙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종 이벤트의 랭킹 입상 난이도에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직장인이 두어달 고생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용돈을 털면 최상위 랭킹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적어도 몇 백 만원 이상을 털어넣어야 최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성전 같은 경우 10위권 내 개인 랭커들은 수천만원 단위, 기사단은 억 단위의 아이템을 소모하며, 그래도 전승에 실패하는 기사단이 부지기수이다. 대개 한국의 기사단 랭킹 1위보다 일본 개인 랭킹 10위권의 점수가 더 높다.
- 2013년 들어서 일본과의 이벤트 진도를 맞추기 위해 이벤트 몇 개를 통합해서 하나로 개최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그를 위해 스토리를 삭제한 탓에, 단순히 몬스터가 나타났으니까 가서 잡으세요 수준의 이야기만 남게 되었다는 것. 카드게임으로서만 즐기는 사람에게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설정이나 스토리도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매우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12]
- 국내 서비스의 경우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가 일본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스킬 강화인데, 한국의 경우에는 스킬 강화 성공률이 일본의 절반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 외에 이벤트 보상 등도 한국이 짠 편이며, 각종 콜라보레이션 이벤트[13] 등도 일본이 더 자주 개최된다.
- 한국과 북미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카드들은 타국 서비스에선 볼 수 없다. 한국의 오리지널 카드인 전우치와 선덕여왕, 북미의 오리지널 카드인 Avenger of Ebonflame, Seraphina of the Clouds 등은 해당 지역 서비스의 고유 카드.
- 북미의 경우, 노출이 있는 로리 캐릭터의 경우에는 거의 예외없이 수정당한다. 2013년 여름에 일본과 미국에 추가된 서머 루가 좋은 예.
1.2. 음성과 BGM 지원
현재까지는 일본판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만 적용되는 사항.모바게의 다른 게임, 모바마스나 타이바니처럼 스시무트도 2013년 4월부터 음성이 지원되는 카드가 추가되었다. 음성이 달리는 카드는 각 이벤트의 스토리상의 메인 캐릭터들. 기본적으로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음성이 지원되며, 그 외에 각종 이벤트의 스토리와 관련된 대사, 이벤트 전투 승리/패배시 대사 등에도 음성이 지원된다. 다만 이벤트가 종료되면 전체 대사량에서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는 플레이버 텍스트만 들을 수 있는 게 아쉬운 부분. 음성이 추가된 카드는 다음과 같으며, 기존에 존재한 카드의 음성 추가 작업이 끝난 2013년 가을 이후부터는 카드명 대신 캐릭터명만 표기하였다.
등장 이벤트명 | 카드 이름(종족/레어도) | 담당 성우 | 비고 |
튜토리얼 | 드래곤나이트 아이라(휴/N) | 미공개 | |
베이비 엘프(신/N) | 카도와키 마이 | 베이비 엘프 메이(SSR)와 동일 | |
섀도우 데빌 모리아나(마/N) | 미공개 | ||
흰 날개의 공정단 암옥계와 각성소녀 | 스카이 서전트 리샤(휴/HR) 캡틴 리샤(휴/LG) | 카와스미 아야코 | |
스카이 오피서 세리아(휴/SSR) 다크 오피서 세리아(마/SSR) | 하야미 사오리 | ||
스카이 에이스 모니카(휴/SR) | 츠지 아유미 | ||
다크 드라군 포르테(마/LG) | 미사와 사치카 | ||
가디언 아이텔(신/LG) | 고토 사오리 | ||
황금사도와 왕녀의 목걸이 | 골디나 프린세스 리튜엘(휴/SSR) | 시타야 노리코 | |
영겁의 소녀와 파멸의 알 뇌신공과 복수의 파괴수 | 리틀 퀸 뱀프(마/LG) | 쿠기미야 리에 | |
미스텔 와든 스피네(휴/LG) | 나즈카 카오리 | ||
가디언 비스트 사피라(마/SSR) | 이토 시즈카 | ||
레비온 듀크 유리우스(휴/SR) | 키우치 히데노부 | 키메라 버전은 카드화되지 않음 | |
레비온 세이버 알베르(휴/LG) | 미도리카와 히카루 | ||
사악한 비에 덮인 유적과 서광의 무녀 | 솔 샤먼 파멜라(휴/SSR) | 나카무라 에리코 | |
무지개꽃 해안과 인어의 비보 부서진 비보와 추적을 위해 뽑아든 칼 | 서머 티나(휴/LG) | 호리에 유이 | |
서머 루(휴/SR) | 코야마 키미코 | ||
서머 나이트메어(마/SSR) | 토요구치 메구미 | ||
서머 에밀리아(휴/LG) | 사와시로 미유키 | ||
서머 카멜리아(신/SSR) | 코토부키 미나코 | ||
서머 루시우스(휴/SSR) | 코야스 타케히토 | ||
비탄의 가극배우와 원한 품은 망령 | 디바 펠리아(휴/SSR) | 오오하시 아야카 | |
레브넌트 매니저 아커스(마/SSR) | 이시다 아키라 | ||
해저 신전과 하늘의 빛의 성기사 인어 기사단과 마탈제의 소망 | 루미너스 팔라딘 사샤(신/SSR) | 이마이 아사미 | |
셀레스티얼 페어리 아이리스(신/LG) | 이토 카나에 | ||
디스페어 로드 아킴(마/SSR) | 오카모토 노부히코 | ||
해저도시왕 오토히메(마/LG) | 마츠오카 유키 | ||
로스트 윙 피유라(마/SSR) | 엔도 아야 | ||
마린 드라군 자하르(휴/SR) | 후지와라 케이지 | ||
사막의 황녀와 명부의 왕홀 | 라하드 프린세스 프리시아(휴/SSR) | 시모다 아사미 | |
네크로캐스터 카무라(마/SSR) | 시마자키 노부나가 | ||
2주년 기념 이벤트 인도하는 요정 공주와 세계를 구하는 검 떠나가는 그대에게의 진혼가 | 페어리 프린세스 아리아(신/LG) | 하나자와 카나 | |
호프 브링어 피나(휴/LG) | 토마츠 하루카 | ||
보이드 윙 루시펠(마/LG)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액스걸 아비의 문쨩과 동일 | |
베이비 엘프 메이(신/SSR) | 카도와키 마이 | 베이비 엘프(N)과 동일 | |
올드 로져(휴/SSR) | 히라타 히로아키 | ||
헬 가디언 민트(마/LG) | 토가시 미스즈 | ||
그림닐(신/SSR) | 오가타 메구미 | ||
액스걸 아비(휴/SR) | 카토 에미리 | 탑승 곰인 문쨩은 사쿠라이 타카히로 | |
에인션트 메이지 레비(휴/SR) | 챠후린 | 이벤트 종료 후 플레이버 텍스트 변경 | |
천재 약제사와 광란의 토끼 | 마기 파마시스트 페넬로피(휴/SSR) | 토요사키 아키 | |
엘프 프린스 레오넬(신/LG) | 스즈무라 켄이치 | ||
천공성과 천인의 비법 칠흑의 천공성과 종원의 소녀 | 바이트 | 카지 유우키 | |
루치루 | 사토 리나 | ||
알베르 | 미도리카와 히카루 | ||
리리엘 | 호쿠토 미나미 | 히토미 명의 | |
유리우스 | 키우치 히데노부 | ||
괴물 호박과 아름다운 마녀의 윤무곡 | 메르비 | 토야마 나오 | |
오르스 | 요나가 츠바사 | ||
추억의 신전과 금기의 칼날 결전의 하늘과 날개의 계승자 | 발프리트 | 이케다 슈이치 | |
나노 | 이세 마리야 | ||
레이 | 유사 코지 | ||
신비의 성스러운 숲과 재액의 왕녀 | 알렌 | 테라시마 타쿠마 | |
심수(心宿)의 소녀와 마리오넷의 마을 부서진 마음과 괴뢰의 연출가 | 오키스 | 치하라 미노리 | 츠바이와 동일 |
츠바이 | 치하라 미노리 | 오키스와 동일 | |
에미 | 칸다 아케미 | ||
미아 | 사이토 치와 | ||
노아 | 스기야마 노리아키 | ||
시끌벅적한 성야와 일각수 소녀 침략의 빙옥왕과 성스러운 화살의 소녀 | 유니코 | 탄게 사쿠라 | |
메두사 | 미즈하시 카오리 | ||
롯소 | 카미야 히로시 | ||
케르베로스 | 키타무라 에리 | ||
쿠르트 | 시모노 히로 | ||
에이라 | 노토 마미코 |
BGM의 경우 기본화면/퀘스트 화면/가챠 화면에서 각각 다른 BGM이 재생되며, 매 이벤트마다 해당 이벤트 전용의 BGM이 2곡 정도 추가된다. 1주일짜리 이벤트에도 전용 BGM이 추가되는 걸 보면, 성우도 성우지만 이쪽에도 은근히 돈을 쓰고 있다. 음성과는 달리 BGM은 웹버전에선 재생되지 않고, 앱을 다운받아야만 들을 수 있다. 2013년 겨울 코믹마켓에서는 OST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1.3. 하이레어 메달
모바마스 등에도 있는 시스템. 유저들의 카드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SR 이하 카드들이 사실상 스킬강화용 제물 외의 의미가 사라지면서 추가된 시스템이다. 하이레어 및 그 이상 레어도의 카드를 강화 재료로 쓰거나 판매할 경우(레어를 4진화시킨 하이레어, 아크엔젤 레이나 등은 제외), 레어도에 비례하여 하이레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교환 가능한 보상은 엔젤/데빌 레이나, SR/SSR 티켓, 갓 가드 브론디아(LG) 등등. 이중 최고 보상인 브로디아는 하이레어 메달 4천장이 필요한 만큼 바하무트에서 가장 희귀한 카드였으나, 느닷없이 한정가챠에 추가되면서 기존에 브론디아를 모았던 유저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쳐버렸다.2013년 7월 16일부로 한국에서 도입되었다. 아직까지 SSR 티켓 정도가 최상위이고 그 외에는 레이나 시리즈와 플래티나 드래곤(하이레어) 정도가 있다. 2013년 9월부터는 한국에서도 브로디아 등이 보상에 추가되었다.
1.4. 계약의 상자 - 합성
2013년 9월부터 국내에서만 추가된 기능. 보유하고 있는 카드나 아이템을 재료로 하여 새로운 카드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일정 기간 동안 특정한 합성 공식이 존재하게 되며 제시되어 있는 재료를 준비하고 홀라 파우더나 큐어 워터 같은 연료 아이템을 소비해서 합성을 시도할 수 있다. 합성에는 실패 확률이 존재하며 성공하면 결과 카드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재료와 연료는 없어진다. 실패하면 재료는 남지만 연료 아이템은 사라짐에 유의. '행운의 돌'을 사용하면 100% 성공하며, 유료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이벤트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다.2. 플레이 방법
3. 카드 목록
자세한 내용은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카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종족
4.1. 휴먼
4.2. 신족
4.3. 마족
5. 이벤트
6. 용어
- 루피 : 바하무트 내에서의 사이버 머니.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을 겪기 때문에 강화/진화의 코스트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화폐로 쓰이는 일은 별로 없다.[14]
- 홀파 : 아이템 '홀리 파우더'의 준말. 북미 유저의 영향으로 HP라고도 한다. 사용하면 공격/방어 코스트/이벤트 AP가 전부 회복되며, 퀘스트 보스 전투시에 쓰면 체력이 회복된다.[15] 한국판 기준 1개에 100모바코인(=1,100원). 사실 이 아이템의 진정한 용도는 바로 화폐. 이벤트 등에서 소비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모든 거래는 홀파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때문에 루피를 모아서 카드를 살 생각은 일찌감치 접는 게 좋다. 홀파 값은 계속 올라 수십만 루피에 달한다.[16]
- 큐워 : 아이템 '큐어 워터'의 준말이며, cw라고도 한다. 사용하면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한국판 기준 1개에 100모바코인.
보통은 홀파와 함께 화폐로 쓰인다. 하지만 공급량 대비 소비량이 홀파에 비해 적기 때문에 홀파의 1/2~1/4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카드 거래보다는 조금 싼 카드 거래나 도시락 거래에 쓰이는 잔돈 정도 된다. 일본에서는 오히려 홀리 파우더보다는 큐어 워터가 주 화폐로 쓰이지만, 교환비가 2:1이라는 사실은 마찬가지이다. - 도시락 : 강화 재료로 쓰이는, 싸구려 노멀 카드를 4-0 진화 시킨 카드. 보통 퀘스트 2-5 같은 곳에서 노가다를 뛰어 만들며, 이 짓을 '밥 짓는다' 또는 '공장 돌린다'고 표현한다. 스킬 강화용 카드들은 '스킬밥'이라고 부른다.
보통 도시락과 스킬밥은 1세트 단위로 파는데, 9장을 묶어 1세트라고 한다. 언뜻 보기엔 애매하지만, 거래에 올릴 수 있는 물건 개수가 10개가 최대라 굳어진 개수다. 거래창을 꽉꽉 채우는 대량 거래이기 때문에 배달 속도가 다소 느리며, 바자 시스템이 생겨서 동료추가를 통한 단골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현질을 안하는 유저가 카드 살 돈을 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지만, 소비자는 많아도 열정적인 구매자가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판매자 과포화 상태이다. 그리고 2012년 11월의 거래소 도입으로 사실상 도시락 장사는 종료.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맥강장사가 있는데 북미나 일본에서는 원활한 반면 국내는 그다지 활성화되지가 않았다. 카드를 맥강하여 클린카드와 3~5홀을 요구품으로 바자에 올리면 북미에서는 순환이 빠른 데 비해 국내에서는 1~2홀을 붙여도 잘 안 사간다. 이용자 수의 차이도 있지만 양형보다 한국인들이 좀더 알뜰한 면이 있다. 거래소 도입 직전의 도시락 가격 폭락을 보면 어지간해선 다들 부계정으로 자급자족 하는 모양이다. - 연금술 : 시세를 모르는 초보들에게 거래를 걸어 치는 사기. 싸구려 카드를 이용해 비싼 카드를 낚는 것이 돈을 창조해내는 연금술사 같다 하여 붙여진 용어다. 줄여서 연금이라고 하기도 한다. 수법은 4-0 진화 하이 노멀(겉보기에는 레어) 같은 카드 여러 장으로 비싼 레어/하이 레어 카드를 낚는 원조부터 단돈 몇백 루피나 큐워 한두 개로 비싼 카드를 사려 하는 철면피형, 루피로 카드를 사고 다수의 아이디로 다굴을 놔 루피를 삥뜯는 뒤통수형 등이 있다. 거래소 시스템 도입으로 이제는 과거의 유물이 되었다.
- 이볼 : 진화를 일컫는 북미 용어 evolve의 변형. hp, cw와 함께 살아남은 몇 안되는 북미 용어지만, 초기 이후에는 차츰 사용이 줄어들었다. 자세한 건 저 위쪽 '진화'를 참고.
- 진화식 : @-#으로 표기되는 식. @장의 1단계 카드를 써서 총 #번 맥스 강화를 했다는 뜻이다. 자세한 건 저 위쪽 '진화'를 참고. 일본의 경우에는 직MAX(直MAX), 전MAX(前MAX), MAX 등으로 나타내는데, 아무래도 숫자로 표기하는 앞의 방식이 좀 더 직관적이다.
- 도감 공유 : 열에 아홉은 앞에 MAX가 붙는다. 말 그대로 도감을 채우는 기 위해 서로의 카드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통 MAX 카드를 공유한다. 공유 대상은 물량이 적디 적으면서도 가치는 없는 맥강 노멀 카드. 재교환은 필수다. 거래소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기사단 내에서나 가능해진 일이다.
7. 팁
게임을 하는 법이 아닌 팁이다. 저거 따라하면 된다고 다른 것을 안 배우려 하시면 시망. 게임의 모든 것이 아닌 간추린 것만 적어놓은 것이다.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것 뿐이다.7.1. 기본 팁
- 게임을 시작하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E-Mail이나 SNS 아이디 연동부터 하자! 연동시켜두지 않을 경우 로그아웃 하는 순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 가입한 뒤 초대 코드를 꼭 입력해서 보상을 받자. 초대 코드가 없다고?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리뷰란에 널린 것이 초대 코드다.
- 10장 이후의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이벤트 참가 등을 통해 획득하는 큐어 워터와 홀리 파우더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자. 위에서도 서술되었지만, 이 게임의 화폐는 루피가 아니라 큐어 워터와 홀리 파우더이다.
- 노멀 카드는 절대 강화하지 마라. 사실 하이노멀이나 레어도 강화할 필요가 없다. 퀘스트를 돌아 나오는 홀리 파우더와 큐어 워터로도 하이레어 정도는 충분히 갖출 수 있다.
- 진화를 할 때 밥이 아닌 이상 4-0진화는 절대 하지 마라. 하이레어라면 최소한 6-2, 그 이상이라면 4-6 정도는 되어야 가성비가 나오고, 나중에 팔 때도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위의 진화 설명에도 적었지만 카드를 많이 쓸수록 최종 진화 카드의 스탯이 높아진다. 4-2 진화정도만 해도 최고 수치인 8-14의 95% 정도의 효율을 내지만, 4-0로 가는 순간 효율은 86% 정도로 급감한다.
- MAX 직전과 MAX의 차이가 적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반드시 MAX를 찍어야 한다. MAX강화를 달성한 상태에서 진화를 시킬 경우에는 10%의 스탯이 계승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5%만 계승.
- 스킬 레벨에 대한 투자는 진화가 끝난 후에. 스탯과는 달리 스킬 레벨은 진화시에 완전히 초기화된다.
- 초기에는 체력에 투자하고, 어느정도 여유가 될 때무터 공격, 방어 코스트에 투자할 것. 체력을 150 정도까지는 올리는 것이 좋다. 방어 코스트는 초반에는 필요가 거의 없어서 등한시하기 쉽지만, 기사단에 가입하고 성전에 참여하려 할 때 올리기엔 이미 레벨이 너무 올라서 올리기가 쉽지 않으니 주의.
- 유저를 공격할 때 고려할 건 적의 방어 코스트, 종족, 레벨을 잘 봐라. 리더 카드는 단순한 프로필 사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 레벨업은 체력, 공/방 수치를 꽉 채워주므로 큐어 워터, 홀리 파우더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퀘스트를 무조건 진행하기보다, 타이밍을 잘 재는 것이 중요하다.
- 동료를 꼭 챙겨라. 레벨이 오를수록 동료로 올리는 포인트의 비중이 높아진다. 또 응원으로 우정 포인트를 모아 사는 우정 팩은 무료 유저의 중요한 재원이다.
7.2. 추가 팁
- 어차피 과금을 할 거라면, 카드팩을 뜯기보다는 이벤트에 투자하자. 기약없이 카드팩을 뜯어 레전드나 SSR을 얻는 것보다 이벤트의 뽑기 박스를 리셋하고 SSR 4장을 모으기가 훨씬 쉽다. 게다가 이 경우에는 랭킹 보상 및 뽑기 박스에서 나오는 각종 티켓까지 획득할 수 있으니 일석 삼조.
- 거래소를 적극 활용하자. 진화 단계를 무시해도 한국에만 약 500종, 일본의 경우에는 1200종이 넘는 카드가 존재한다. 원하는 카드를 직접 4장 이상 뽑아서 4진화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 SR, SSR 이상급의 카드를 획득했다면, 해당 카드를 팔고 한 단계 아래 카드의 최종 진화버전을 구하는 것도 초반에는 고려해 볼 만 하다.
- 거래소를 활용할 때는 거래하고자 하는 카드의 거래 현황과 과거 거래 이력을 꼭 참고하자. 특히 레어도는 낮지만 가치는 웬만한 S레어 이상 가는 쁘띠 데빌 레이나, 데빌 레이나의 경우에는 특별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기당하기 딱 좋은 카드이다.
- 이벤트에는 적극적으로, 꾸준히 참가하자. 순위 보상 외에도 각종 미션이나 뽑기를 통해 떨어지는 보상이 제법 쏠쏠한 편이다. 이벤트 한정 AP/체력회복 계열 아이템은 하루에 나오는 양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매일 참가해서 매일 뽑기를 돌리는 것이 몰아서 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 본인용 홀리 파우더, 큐어 워터 등은 모아두다가 이거다! 싶은 이벤트에서 털어넣는 것이 좋다. 어설픈 순위로 하이레어급의 S레어 한 장 받는 것 보다는, 확실하게 한 이벤트에 투자해서 SS레어 하나를 건지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 상술한 이벤트 뽑기 등을 통해 과거에 비해 본인용 아이템을 입수하기가 매우 쉬워졌기에 유효한 전략이다.
- 아직 이 팁을 참고할 만한 단계라면, 이벤트 보상 등으로 입수되는 쁘띠 데빌 레이나, 데빌 레이나는 팔아서 덱 강화에 보태도록 하자. 데빌 레이나류가 본전 이상으로 활약하는 것은 카드 레어도에 레전드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카드 부터이다.
7.3. 초보자의 종족 선택
접속하자마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종족을 고르게 하므로 황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종족은 두 번 다시 못 바꾼다. 물론 신족을 선택했다고 마족 카드를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방 보너스가 있기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종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 문단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각 종족의 특징을 말하자면,
- 휴먼 : 등장 캐릭터는 주로 기사, 마법사, 연금술사, 용병 등등. 일러스트는 노출이 많다기보단 간지나는 남자 캐릭터가 많은 편이대. 어지간한 남자 캐릭터라면 죄다 휴먼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이며, 최근에는 아예 대놓고 몰아주는 경향이 있다. 성능은 평준화 탓에 고만고만한 만큼, 자신이 일러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냐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다만 이는 카드가 적은 한/미 얘기고, 카드 많이 나온 일본판에서는 S레어/SS레어 미소녀 강캐로도 맞출 수 있다. 에밀리아, 피나, 안 같은 인기 여캐 카드들은 마족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인남캐 위주로 카드를 맞출 생각이라면 신족보다도 싸게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 신족 : 등장 캐릭터는 신, 천사, 요정, 사제, 신수(神獸) 등등으로, 대체로 로리 or 아줌마 위주로 추가된다. 초기에는 마족에 비하면 한숨나는 일러스트와 밸런스형이라는 명목으로 인한 애매한 능력치 탓에 가장 유저가 적은 종족이었으나, 종족별 능력치의 평준화와 모바게의 로리캐릭터 몰아주기로 현재는 유저수가 상당히 늘어났다.[17] 남캐가 휴먼에 쏠리고 짐승들이 마족에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고있는 종족. 그러나 여전히 인구가 적고, 굉장히 취향을 타는 카드가 많다보니 카드 가격이 가장 싸다. 남캐의 비중이 극도로 낮은 만큼[18] 남캐 위주로 덱을 짜고 싶다면 반드시 피하자.
- 마족 : 등장 캐릭터는 주로 신[19], 악마, 마족, 타천사, 드래곤, 언데드 등등. 일러의 노출이 꽤 있으며, 일러를 보고 마족을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초기에 이벤트로 마족 SR을 뿌린데다, 리림, 뱀프, 케르베로스 같은 카드들의 인기가 워낙에 높다 보니 단연 인구수 1위. 그만큼 카드들이 매우 비싸서, 동급의 신족 카드보다 2~30% 이상 줘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플레이하다 보면 슬퍼지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도 일러가 마음에 든다면 마족을 선택하자. 심지어는 남캐조차도 동급의 휴먼 카드보다 비싸다!
초기에는 방어의 휴먼[20][21], 공격의 마족[22], 밸런스의 신족[23]이라는 종족별 특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평준화된 상태다. 그나마 특화종족은 해당 역할의 카드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특성이라도 남아있었지만, 최근에는 같은 코스트의 같은 롤의 카드는 동일한 스탯으로 종족별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출시되기 때문에 그러한 특성조차 사라졌다.[24] 따라서 성능을 고려하기 보다는 일러스트를 보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과금으로도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중에 미소녀 일러스트를 원한다면 마족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남성 유저가 대부분인 게임이지만, 의외로 제법 존재하는 여성 바하무트 게이머를 위한 추천은 휴먼. 여성이 아닌 카드를 남성이라 추정할 경우, 신족을 선택하면 웬 축생들이 쏟아져나올 것이고, 마족을 선택하는 순간 괴물이나 해골바가지들만 우루루 튀어나올 것이다. 물론 하이레어 이상부터 가면 일러스트 출중한 남자캐릭터들도 골고루 나오므로 안심해도 된다. 휴먼 외에 마족도 로키나 로미오같은 카드가 존재하니 선택해도 나쁠 건 없지만, 신족은 정말로 영감님과 아저씨들 뿐이니(그나마도 많지 않다!) 그쪽 취향이 아니라면 포기하자.
2013년 2월부터 일본에서 타 종족 카드 강화 스킬이 추가되었다. 효과는 최대 5%[25]로, 5%까지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선 이벤트 랭킹에 따라 획득 가능한 기사의 문장이 3220개 필요하다. 문장을 모으는 것이 쉽진 않지만, 3.5% 정도까진 문장이 별로 필요없기 때문에[26] 별 페널티 없이 타 종족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종족 변경권을 팔거나 하는 것보다는 훨씬 개념찬 업데이트라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2013년 4월부터는 한국에서도 성전 보상으로 훈장을 얻어 타종족 카드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때 일부 휴먼과 신족 카드가 부족할때에 나오는 카드마다 마족카드가 자주 보는 유저가 있어서 마족무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있다.
8. 미디어믹스
8.1. 4컷 만화로 보는 바하무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2012년 여름부터 연재된 4컷 만화. 부정기 연재지만 보통 주 4회 갱신된다. 모바마스의 신데렐라걸즈 극장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약산성 밀리언 아서와는 달리 평범한 4컷 만화였으나, 2013년 봄 무렵부터는 더이상 평범하다고 말하기 힘들어진 상태. 특별히 떡밥이 없을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재미가 없지만, 작가가 이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에 꽂힐 경우에는 없던 캐릭터성[27]까지 만들어내기 때문에 뭇 찬넬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다. 새 카드가 나오거나 새 이벤트가 개최되면 그를 소재로 삼으며, 주말과 성전기간에는 기존 카드를 소재로 한 단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된다.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기는 용도였지만, 차츰 스토리 전개의 빈틈을 메꿔주는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대놓고 개그만을 위한 씬이 아니라면, 4컷 만화에서 전개된 내용이 공식 스토리에 들어간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게임 내에서 활용하지 못한 각종 설정들이 활용되는 장이기도 하다. 또한 4컷에서 밀어준 캐릭터는 어떤 식으로든 버프를 받은 경우가 많은데, 마나리아 이벤트에서 등장한 루가 좋은 예. 그런데 작가가 변하는건지 그림체 변화에 따라 점점 약냄새가. 2013년 2/4분기에 들어선 이벤트와 무관한 그냥 한화 떼우고 넘어가는 지나가는 단발 에피소드들도 한껏 맛이 가있고 이벤트 소재의 내용도 스토리보단 개그와 드립을 위주로 채워넣고 있다.
2013년 2월 초순부터 한국의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에서도 '4컷 만화로 보는 바하무트'라는 타이틀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1주일에 1회 갱신. 문제는 이 만화가 일본 바하무트의 상황에 맞춰 그려진 만화라는 점으로, 이 부분은 현재 한국 서버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들어간 에피소드(=거의 모든 에피소드)를 전부 스킵하는 형태로 해결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4컷 만화가 소재로 삼은 카드들이 한국에서 출시되는 중이지만, 해당 카드를 소재로 그린 만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재 초기의 재미도 감동도 없는 에피소드들만 느릿하게 연재하고 있다.
2016년 1월 말 1000화를 돌파하여 이벤트를 실행.
총 7개의 메뉴에 숨은 함사를 찾으면 특전을 준다.
8.1.1. 등장 캐릭터
- 파이터 : 휴먼 노말 카드 파이터. 실질적으로 이 4컷 만화의 주인공이다. 간단히 말해 그냥 바보. 초기에는 리림, 최근에는 각 이벤트의 메인 히로인들에게 당하는 게 주요 역할이다. 레전드 카드인 레전더리 파이터 릴리즈와 함께 노말에서 레전드로 일거에 승진했지만, 1화 한정이었고 바로 노말 카드로 돌아왔다. 홀리 파우더를 입욕제로 쓰는 청결한 남자지만, 언데드인 스켈레톤이나 마족인 리림보다도 더 더럽혀진 마음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납량 특집이벤트에서 완전히 멘탈이 산산조각 나는걸 봐선 귀신에 어지간히 약한 모양이다. 4컷 만화에서 끊임없이 끔살당하고 있기 때문에 2ch에서는 파이터의 남은 목숨은 ○○개라는 드립이 유행중이며, 사실상 양산형 취급을 받고있는 중. 여장을 했다가 기간테스가 그 모습에 반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몇번 후속편이 나오면서 여장드립을 치더니 이 소재가 정식으로 도입돼서 여자 기간테스 카드가 나오더니 마침내 레전드 카드로 TS파이터가 나오고 말았다.
- 스켈레톤 : 마족 노말 카드 스켈레톤. 주요 캐릭터 1. 등장 빈도로는 파이터 다음이다. 뼈 뿐이라는 본인 처지와 관련한 개그를 주로 구사한다. 본인도 언데드지만 귀신을 무서워하고, 파티 내에서 가장 상식적인 인(?)물. 파이터에 이어 2013년 2월에 레전드 카드인 헬 로드 스켈레톤 발매와 함께 레전드 버전으로 출연했지만, 파이터의 '어디서 갑옷 주워입고 왔냐 더럽게스리'라는 일갈과 함께 다음 화에서는 바로 노말로 복귀. 2014년 신춘 가챠에서는 4컷 만화의 설정을 받아들인 히로익 스켈레톤 카드로 등장하여, 2번째 레전드화의 위업을 달성했다. 생전에는 미남 영웅으로 마왕군과 싸우다 패하자 부하들이 달아날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싸우다 전사했으며 3년만에 스켈레톤으로 부활한 것이었다. 정화되면 생전의 모습이 튀어나온다.
- 함사 : 신족 노말 카드 함사. 주요 캐릭터 2.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그렇지만, 오리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단련시켜주겠다는 세크톨에게 납치(?)당해 수난을 겪다가 레전드 카드 세이크리드 윙 함사로 화려하게 복귀. 그러나 정작 유저들의 관심은 함사 위에 탄 정체불명의 소녀와 레전드 리림 발매 여부쪽에 더 쏠렸다. 갈수록 대사가 없어지고 그림체의 데포르메가 극도로 심해져서 거의 인형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는 중. 다른 신참 신조 캐릭터에게 등급(SSR)으로 밀려서 까마득한 고참임에도 불구하고 신참에게 눈치를 주다가 역으로 어깨를 주물러 주는 비참한 처지가 돼서 절망하더니 스스로 신조전용 트레이닝에 매진해서 근육질 '마초 함사'가 되었다.
- 리림 : 마족 노말 카드 리림. 워낙 배리에이션이 많은 카드라 복장이 변하기도 한다. 주로 파이터를 가지고 노는 역할로 등장. 파이터 외에도 엑칼팩에서 세크톨을 뽑고 나서 못생겼다고 가차없이 까버리는 등, S끼 넘치는 캐릭터. 최근에는 각 이벤트의 메인 여캐들에게 밀려서 등장도 못하고 공기화.
- 코러스 걸 : 주요 캐릭터라기에는 애매한 출연 빈도지만, 레전더리 파티 팀 스킬을 받으면서 일단 4컷 만화 덱 5장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진짜로 노래하는 것 말고는 아무 재주가 없는 파티의 짐덩어리. 은근히 인기가 있는 카드인지라 레전드 카드 발매여부가 관심사가 되었으나 어느새 리림과 마찬가지로 등장이 거의 없어지더니 아예 주말조로 들어가서 나올 때마다 패션 코디네이터랍시고 여러 희생양에게 맛이 간 센스의 옷을 입히며 활약하고 있다.
- 루키매지션 : 파이터 킬러. 등장만 하면 마술 연습으로 파이터 일행을 써먹는데 항상 실패한다. 그 마술이 상자분리 마술, 통에 칼꽂기, 바다에 던져진 잠긴 상자 속에서 탈출마술 등이 있으며, 일행 중에서도 파이터만 사망 확정 수준의 희생양이다.
- 베이비 펠퍼 : 신족 노말 카드 베이비 펠퍼, 원래 카드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수인이지만 만화판의 작화는 주중 연재를 담당하는 작가진이 쉬는 주말(토요일) 연재분의 사실상의 주인공. 2013년 여름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파이터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거절당한 이후로 기나긴 굴욕의 길을 걷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이벤트의 장소에 도착했는데 이미 이벤트가 끝나서 파이터 일행은 떠나고 없다던가, 길가다가 웬일로 떨어져있는 성물들을 주웠다가 불량배(하이데몬, 다크엘리멘탈)들에게 쫓기는 등... 토요일 담당작가의 절륜한 개그센스 덕에 엄청난 인기를 끌어, 바하무트의 마스코트 수준으로 위상이 격상된 상태. 4컷 백자리수 회 기념회나 몇 주년 기념 플래시 영상 등에서는 파이터 일행과 같이 등장하며 2013년 겨울 코믹마켓에서는 펠퍼가 마킹된 티셔츠까지 판매되었다. 14년에는 사이게 스탭들의 의상이 펠퍼 마킹 셔츠. 주말연재분에도 파이터일행이 자주 나와 등장빈도는 좀 줄었는데, 그래도 스피네와 카오스소서러 등과 친해지는 등 서서히 친구가 늘어가고 있다.
8.2. 미스탈시아 사가
2013년 7월 1일부터 스시무트에서 연재 개시된 만화로, 매주 1회 갱신 예정이다.[28] 작가는 콘도 루루루(近藤るるる). 위의 4컷 만화와는 달리 일반적인 출판 만화의 구성이다. 인기 캐릭터 중 하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 외에는 별다른 스토리가 없었던 에밀리아, 마찬가지로 초대 보상 카드였던 로자, 그리고 오리지널 남캐인 카레토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는 만화. 표지(?)에 등장하는 에페메라 등도 차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연재 개시와 함께 플레이버 텍스트로만 언급되었던 에밀리아의 아버지 에릭을 SSR 카드로 배포한 것으로 볼 때, 차후에 이 만화와 관련한 카드가 여럿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인공인 에밀리아가 반 년 만에 간신히 처음 등장할 정도로 극악한 연재속도를 보여줬었으나, 게임 자체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2019년 3월 25일 260화를 마지막으로 결국 완결이 났다.
8.3. 소설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는 2013년 7월 1일부터 바하무트 소설대상이라는 타이틀 하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설을 공모받고 있다. 기간은 2013년 9월 30일까지이며, 심사위원은 Cygames, 패미통 문고 편집부, 곤도 루루루이다. PDF 파일로 설정이 제공되는 지정 이벤트를 배경으로 해야 하며, 기본적으로는 해당 이벤트의 등장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해야 한다. 그 외의 캐릭터를 출연시키고자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주요 캐릭터[29]를 사용해야 하지만 오리지널 캐릭터를 출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작은 상금은 물론 수상작이 게임 내에서 연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작의 경우에는 서적화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덤으로 수상자는 레전드 카드의 설정을 짤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일본 웹에서는 대체적으로 본격적인 미디어믹스를 위한 초석으로 보는 견해가 많으며, 최종적으로는 애니메이션화까지 노리는 것 아니겠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응모기간 종료 후, 결과가 발표되었으나 대상 수상작이 없었다. 2ch에서는 응모작의 질이 어지간히 떨어졌던 모양이라며 기획 자체를 비웃는 중이다.8.4. 웹 라디오
라디오 방송 주소작중 모니카 역을 맡은 츠지 아유미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을 맡은 아오이 쇼타가 퍼스널리티가 되어 진행하는 라디오. 2013년 12월에는 부정기 방송, 2014년 1월부터는 매주 방송 예정...이였으나, 아직 갱신되고 있지 않은 상태.
8.5. 애니메이션
9. 여담
- 게임 자체는 호평을 듣지만, 다음 모바게의 운영이 여러모로 욕을 먹는다. 하지만 바하무트 서버가 서비스 초기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안정된 데 비하여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임이 등장한 탓에 그쪽으로 비난이 넘어간 상황이다. 고객 지원은 이메일로만 하는 주제에 메일 보내서 답변 받는데 며칠씩 기다리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 국내판의 번역은 무난한 수준으로, 원 소스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일부 카드에서 플레이버 텍스트가 반말과 존대를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있고, 직역투가 제법 있긴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없는 편. 캐릭터에 맞추어 말투도 살리려고 노력하는 걸 보면, 확산성 밀리언 아서보다는 나은 번역수준을 보여준다. 단, 카드명과 스킬명에는 잘못된 표기가 많다. 일본판의 표기를 옮겨오는 과정에서 원래 단어를 생각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다크엔젤 올리비아'의 스킬 '폴른 소드(fallen sword, 타락한 검)'가 '폴른 소트'[31]로 표기되어있고, '멜루신'의 스킬 '테일 바인드(tail bind, 꼬리 묶기)'가 '텔 바인드'[32]로 표기되어있는 등 곳곳에 오기가 많다. '워터 엘리멘탈'의 경우에도, 다른 원소요정들은 '### 엘리멘탈'로 잘 해놓고 이것만 '엘리멘탈 워터'라고 되어있다. '트레이니 닌자(trainee ninja, 닌자 수련생)'의 '트레니 닌자'는 애교 수준이다.
- 2012년 10월 현재 사양 안내에 따르면 허니컴, 젤리빈이 비권장사양이다. 플래시를 구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갤럭시S3, 갤럭시 넥서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안드로이드 OS가 젤리빈으로 넘어갈 터인데 여기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 팬사이트로는 바하무트, 바하무트 헝그리앱 등이 있다. 한창 도시락 거래가 이루어지던 때는 헝그리앱 서버를 하루에도 수차례씩 내리게 만들 정도로 북적거렸지만, 거래소 업데이트 후에는 한산해진 상태다.
- 가끔 오류가 나면 한국 바하무트에서 일본 신격의 바하무트의 화면, 그것도 최신 이벤트 관련 화면 등을 보게 될 때가 있다. 일단은 이쪽에도 관련 데이터는 다 있다.
- 인터페이스와 관련한 사소한 불만사항을 매우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개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선물함을 예로 들면, 선물을 하나씩 눌러 수령→일괄 수령 기능 추가→카드와 루피, 기타 아이템을 구분하여 일괄 수령하는 기능 추가→카드를 레어도에 따라 나누어 일괄 수령하는 기능 추가→엔젤/데빌 레이나와 골드 드래곤을 빼고 일괄 수령하는 기능 추가의 단계를 밟아 개선이 이루어졌다.
- 2014년 8월 기준, 한국의 바하무트는 도시락거래는 둘째치고 제대로 활동하는 유저를 보기가 힘들다. 위에서 거론한 헝그리앱을 가도 한국판을 하는 유저는 굉장히 보기 드물고 거래소의 물품을 검색해봐도 접기위해 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가에 내놓은 물건이 상당수, 그리고 남은 유저의 대부분이 인증가능하고 그래도 활성화가 잘 된 북미판으로 넘어가는 상황이다. 다음모바게가 2014년 2월이후로 아무런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고 냅두는 상황인데 대다수의 유저는 환불해주기 싫으니까 치사하게 서버 걸어논채로 버티고 있는거다라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한국판을 하는 그나마의 유저 대다수는 다음모바게쪽 게시판에서 서로 생존여부를 확인하면서 모바게를 매일 욕하는 상황이다. 그냥 운영이 개판이라서 이렇게 철저하게 망하는 케이스도 굉장히 보기 드물 것이다. 결국 2014년 10월 28일, 국내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 이 걸 말아먹은 인간이 구PD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
- 일본에서 ios판은 2017년 1월 26일 14시 59분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계속 되고 있다.
[1] 게임 내에서는 'Bahamut Battle of Legend'라고 표기되어 있고, Play스토어의 경우 '배틀 오브 레전드(바하무트)'라고 되어있다. 한국 서비스 업체인 다음 모바게의 정발명으로 표기.[2] 국가 제한을 똟어야 설치 가능하다.[3] 크롬 부가기능으로 PC에서도 플레이 가능.[4] 일본판은 '신격의 바하무트', 북미판은 '바하무트의 분노'로 한국과는 물론 두 나라끼리도 확연히 차이난다. 보통 바하무트 커뮤니티에서는 북미는 치즈무트, 일본은 스시무트로, 한국은 김치무트로 줄여부른다.[5] 흔히 양산형 카드배틀 소셜게임들의 1세대작으로 이 게임의 시스템은 거의 기본틀에 가깝다.[6] 대표적으로 강화=이볼(Evolve), 큐어 워터=cw, 홀리 파우더=hp다.[7] 외환카드를 쓰면 가능.[8] 이쪽은 진행도중에 텍스트가 나올 건덕지도 별로 없다보니 거의 그냥 '가서 때려잡는다'의 반복 전개다.[9] 버튼 연타 가능, 가장 빠르게 바자가 업데이트 되는 등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2ch 권장은 피쳐폰 플레이이다.[10] 정확히는 이동통신사의 SMS 수신용 E-mail 주소.[11] 각 진화별로 다른 카드로 등록되는 만큼, 정확히는 500여종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12]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가끔 카드를 보며 이게 무슨 뜬금없는 이야긴지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다.[13] 특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와의 연동 로그인 캠페인은 상시 개최중이다.[14] 정 강화비용이 후달린다면 노멀 카드로 4-0 강화를 한 뒤 거래소에 팔자. 9만 루피 이하로 팔면 금방금방 팔린다.[15] 다만 보스 배틀에 져봐야 아무 페널티도 없이 재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용도로 홀리 파우더를 쓰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16] 사실 있어도 못사는 게 대부분이다.[17] 2012년 말까지만 해도 2ch에서 신족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주장이 끊임없었으나, 2013년 초 즈음에는 평준화 정책에 의해 그런 목소리가 사라졌다. 김치무트도 초기의 열악하던 카드 풀에 비하면 지금은 꽤나 개선된 상황.[18]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일본에서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레전드 카드에 남자 캐릭터는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으며, SSR까지 포함해도 고작 한 명이 전부다.[19] 주로 악신들이지만, 오케아누스같은 뜬금없는 신도 마족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20] 킹 아서와 란슬롯을 위시한 휴먼 방어덱은 이론상 같은 수준의 카드들로 완벽하게 뚫을수 없던 시절도 있었다. 안그래도 휴먼카드는 방어력이 높은데 휴먼 방어증가 스킬이 펑펑 터지면서 방어력이 뻥튀기되는걸 보고있으면 핸드폰 던져버리고 싶어진다.[21] 게다가 휴먼 방어카드는 다른 종족에 비해 저렴하기도 해서 다른종족 유저가 휴먼 방덱을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22]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고 각종 종족 방어 감소, 공격력 증가 스킬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있어 최고의 공격 덱을 구성할 수 있었다. 공격할때는 그냥 자신의 공격력을 믿고 공격력 증가 스킬카드로 도배할 수도 있고 상대 종족에 맞는 특화덱을 구성해서 공격하는 전술적 선택지가 다양한것도 메리트이다. 다만 마족유저가 상대적으로 많아 덱짜는데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휴먼 방어 감소 카드가 없어 제대로 된 휴먼 방덱에는 확률놀음이 필요했다.[23] 공/방 수치가 적절히 책정되어 있고 각종 버프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공격에서는 휴먼 방어 감소카드를 보유했지만 공격력 수치가 딸리고 방어에선 마족 공격력 감소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마족 공격력이 워낙에 강력해서 이리저리 채이고 다녔다. 하지만 신족덱의 장점은 범용성으로 신족 한정 버프로 도배한 덱은 다른종족에서 건드리기 까다로웠다.[24] 심지어는 방어의 휴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휴먼의 LG 방어 최강 카드는 전 종족중에 가장 늦게 출시되었다![25] 최초 3%에서 상향되었다. 레벨에 따라 1%→2%→3%→3.5%→4%→4.5%→5%로 증가.[26] 마지막 세 번의 레벨업에 2750개의 문장이 필요하며, 3.5% 까지라면 470개만 있어도 충분하다.[27] 주로 바보가 된다. 혹은 얀데레화.[28] 그러나 예정일보다 늦게 올라오거나, 올라온 분량이 매우 적거나 하는 경우가 잦다.[29] 예시로 꼽힌 캐릭터는 바하무트, 올리비에, 에밀리아, 페어리 프린세스, 케르베로스 등이다.[30]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의 2기 작품이다.[31] ソード를 ソート로 봤다.[32] テール를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대로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