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963ab><colcolor=#ff0>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4: 우리는 우주 탐험대 The Magic School Bus A science chapter book #4 Space Explor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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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에바 무어(Eva Moore) |
그림 | 테드 에닉(Ted Enik) |
옮긴이 | 이강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
주제 | 우주 |
화자 | 카를로스 라몬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3: 고래를 따라갔어요 |
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5: 아널드, 상어를 만나다 |
쪽수 | 76 페이지 |
출판 년도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외전작인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인 카를로스는 숙제인 태양계의 행성 중 자신이 좋아하는 화성에 대한 리포트와 발표와 함께 보여줄 발명품을 들고 서둘러 학교로 가고있다. 그가 교실에 도착할때 쯤 선생님은 태양계의 전체 사진을 걸고 있었고 그의 반친구들도 하나 둘씩 교실로 들어오고 있었다.카를로스가 키트를 이용해 만든 발명품 로코(Rocco)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를 본 도로시 앤은 멋진 장난감이라 칭찬을 해준다. 최초의 화성 탐사선인 소저너를 모델로 만든 로코는 강아지 처럼 생긴, 머리를 돌리고 꼬리도 흔들며 소리를 내는 탐사선이였다. 카를로스가 버튼을 누르자 로코의 등에 달린 보관함이 열리더니 삽을 든 로봇손이 나와 흙과 돌을 채취하고, 그가 다른 버튼을 누르자 손과 바위들이 보관함으로 되돌아간다. 그야말로 카를로스의 바위 컬렉션을 도울 완벽한 로봇이였다. 그리고 카를로스는 로코는 장난감이 아닌 바위를 모으는 로봇이라며 도로시 앤에게 자랑스럽게 설명한다.
카를로스는 예시로 가져온 토양이 화성의 토양과 비슷하다고 설명하자 랄피가 그를 비웃으며 화성의 토양은 화성인들처럼 초록색이라고 정정한다. 이에 카를로스는 화성의 토양은 금속성분 때문에 붉어보여 붉은 행성이라 불린다며 반박한다. 그러자 피비는 머나먼 옛 화성은 생명체들이 살았었다고 들었다며 어쩌면 녹색 난쟁이 외계인들도 살았을지도 모른다며 언급하고, 키샤는 화성은 매우 춥기 때문에 어떠한 생명체도 살 수 없다며 반박을 한다.
이 싸움을 보던 선생님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자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화성까지는 4,900만 마일(대략 78,857,856km) 밖에 안되니 점심시간 전까지는 다녀올 수 있다며 아이들을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대려간다. 로코를 가져온 카를로스와 오늘 우주로 날아갈 줄 알았다면 점심을 좀 더 많이 싸오는 거였다며 칭얼거리는 아놀드까지 모두 탑승하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한 뒤, 로켓을 가동시켜 버스를 우주로 날려보낸다.
3. 여담
- 캐릭터 설정오류가 있다. 카를로스가 좋아하는 행성은 화성이 아닌 천왕성이며, 오히려 화성은 랄피가 좋아하는 행성이다. 또한 바위 모으기가 취미인데다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아놀드다.
- 실제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는 공전의 크기가 다른데다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일정치가 않다. 대락 5,500만 km에서 4억 km이상 까지 멀어질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