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00><colcolor=#c00>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3: 고래를 따라갔어요 The Magic School Bus A science chapter book #3 The Wild Whale Wa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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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에바 무어(Eva Moore) |
그림 | 존 스피어스(John Speirs) |
옮긴이 | 이강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
주제 | 고래 |
화자 | 완다 리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2: 박쥐 소굴 대탐험 |
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4: 우리는 우주 탐험대 |
쪽수 | 75 페이지 |
출판 년도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외전작인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팀과 도로시 앤의 말처럼 그녀는 평소에 학생들이 자리에 다 앉기도 전에 항상 교실에 있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그것도 과학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반에 없었다. 잠시 후, 선생님이 아침인사를 하면서 크고 쭈굴쭈굴한 편지봉투를 들고 교실로 들어온다.선생님은 사무실에 다녀오느라 늦었다며 사과를 한 후, 오늘 현장학습을 위한 티켓을 꺼내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티켓과 선생님의 말을 들은 키샤는 오늘의 현장학습이 고래를 보러가는 것이냐고 묻고, 선생님은 정답이라며 자신의 친구인 게일 선장의 보트 넵튠을 타러 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한다.
그 사실을 들은 랄피는 신나서 꼭 실제 고래를 보고 싶었다고 소리를 지르고, 팀도 자신도 보고싶었다며 맞장구를 치며 좋아한다. 선생님은 우리는 뉴잉글랜드의 해안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편지봉투에서 안내책자 뭉텅이를 꺼낸다. 그리고 게일은 고래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고, 이건 그의 필기책에 있는 내용들을 복사한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복사본을 나눠준다.
복사본에 적혀있는 고래에 대한 수많은 사실들을 훑어보는 동안 아놀드는 선생님의 버스가 아닌 평범한 보트에 탑승한다니 그 누구보다 들떠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완다는 문득 고래가 보트를 뒤집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었고, 고래는 그냥 큰 물고기인데 볼것이 뭐가 있겠냐며 가고싶지 않아 한다. 그녀의 말을 들은 선생님은 고래는 물고기가 아닌 포유류라고 알려준 뒤, 완다에게 놀라운 고래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발을 적실 필요가 있겠다며 그녀를 비롯한 아이들을 버스에 태운다.
3. 여담
- 총 75페이지로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 중에서 쪽수가 가장 적다.[1]
4. 관련 문서
[1] 반대로 쪽수가 가장 많은 시리즈는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8: 산호초 왕국의 보물>로, 총 112페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