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3:44:54

신동립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신동립
파일:external/www.newsgn.com/2011010538291208.jpg
출생 1964년 8월 3일 ([age(1964-08-03)]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학력 연세대학교 (사학 / 학사)
하트퍼드셔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소속 뉴시스
링크 [email protected][1]

1. 개요2. 활동3.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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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시스기자.

"연합뉴스에 한상균이 있다면, 뉴시스에는 신동립이 있다."라는 평이 있다. 다만, 고의적으로 포즈샷을 찍거나 을용타 등 절묘한 순간을 찍는 한상균과 다르게 신동립은 야한 사진을 낚시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둘에 대한 평가는 다르다. 오히려 한상균은 예술적이라는 평도 듣는 편.

2000년대 중반부터 유명해졌다. 일명 변태기자 신동립.

기사와 그다지 관련이 있어보이지 않는 야한 사진들만 올리는걸로 유명하다. 그러면서 항상 끝에 <관련사진 있음>을 붙인다.

2. 활동

연세대학교 사학과 재학시절부터 '중세기독교와 미신과의 관계' 등 정사 밖 '비정상적 사료에 천착'해왔다. 1990년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에 입사하여, 연예부 방송담당 기자를 거쳐 1997년경에는 사회부기자로 일했다.

1996년에는 이래도 기자할래?라는 책을 썼다. 그 후 1997년에 '귀신은 있다'를 썼다. 2권도 있다.

파일:Trppmxd.gif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나온 적이 있다.

스포츠투데이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중 2001년에 홍보성 기사를 써주고 성인방송업체로부터 2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02년에 실형을 받은 흑역사가 있다. 링크 1, 링크 2 과연 신동립답다

그런데 선행을 한 적이 있다. 1999년 2월부터 전남 나주에 있는 치매노인 보호소 ‘수덕의 집’에 매달 20∼30만원씩의 후원금을 꾸준히 부쳐줬다. 링크

2002년에는 귀가 따가운 남자를 썼다. 그리고 코리아헤럴드에서 문화팀장으로 있었다. 코리아헤럴드에 있을 때 썼던 메일은 [email protected]다.

2004년에는 조선일보의 자매지인 스포츠조선의 편집국 국장이었다. 그러다 한국일보의 가정 배달 무료 스포츠신문인 메가스포츠신문을 창간해 2006년까지 있었다. 링크[2] 2006년에는 스포츠조선에 객원편집위원으로 있었다. 이 때 SC 잡기노트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무렵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06년 9월 1일부터 뉴시스로 옮겼다. 링크 그리고 계속 뉴시스에 몸을 담고있다.

특정부위비치는 옷을 입은 미샤 바튼 기사를 쓴 걸로 유명하다. 당연히 기사 댓글에는 난리가 났는데, 개편되면서 수 많은 댓글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기사도 사라졌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예시 항목에 있다.

미스코리아가 진행중일 때는 미스코리아 관련 기사를, 미스 유니버스가 진행중일 때는 미스 유니버스 관련 기사를 많이 쏟아내었다.

'신동립의 잡기노트'라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쪽으로는 를, 역사쪽으로는 한글(훈민정음)과 애국심을, 점술쪽으로는 사주팔자무당을, 종교(?)쪽으로는 라엘교 관련 기사를 주로 다루었다. 건강관련 기사도 많이 썼다. 그리고 물론 성적인 정보까지.[3](...) 여기서 아래아가 거의 대부분의 지역 방언에 발음이 남아있다고 추측했다. 링크 아예 2015년에는 애국가의 작사자가 윤치호라는 걸 밝히는 책인 애국가 작사자의 비밀을 쓰기도 했다. 300회 특집

세상을 떠난 고인 추모기사의 제목에는 미셀러니를 넣는다. 링크

네이버 지식iN의 질문들을 보면 그가 누구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링크

3. 예시

아쉽게도(?) 유명하게 해줬던 야시시한 사진들이 거의 삭제되었다.

해당 사진에 있는 빨간색 글자는 과거 짤방으로 돌아다닐 때부터 있었다. 출처는 여기였지만 사라졌다.[4][5]

파일:5SFuHGG.jpg
이지혜 가슴공개날, '미국의 가슴' 파멜라 앤더슨 재혼(2006-07-30) : 이지혜파멜라 앤더슨을 가슴으로 엮었다. 해당 사진은 내려갔다.

지젤 번천, 할리우드 최고의 머리카락(2006-08-02) : 지젤 번천 관련 기사.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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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여성 생리의 적(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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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얼음수건은 금물'...휴가지 건강(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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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심슨, 성형수술 거짓말로 곤욕(2006-08-06) : 애슐리 심슨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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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브리트니, 아동복사업에 군침(2006-08-07) : 브리트니 스피어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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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섹시화보...찍고나선 '요조숙녀'(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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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카레이서 뭐 그까이꺼"(2006-08-08) : 패리스 힐튼 관련 기사.

파일:external/cfs.tistory.com/1279969585.jpg
제니퍼 로페즈, "나는 임신하고 싶다"(2006-08-08) : 제니퍼 로페즈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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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술 커피 콜라 마시면 더 난다(2006-08-08)

에바 롱고리아, "어서 늙었으면"(2006-08-08) : 에바 롱고리아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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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입혔나...'가슴이 불안한 연예인'(2006-08-08)

크리스티 스웬슨, 미혼모 되나(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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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롱고리아, 7세 연하 옛 애인과 '후끈'(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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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귓병, 콧병(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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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레라, "아빠 없는 슬픈 결혼식"(2006-08-10)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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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턴 약혼설...본인은 '펄쩍'(2006-08-11) : 제니퍼 애니스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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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힐튼 남친을 빼앗았다고?"(2006-08-11) : 린지 로핸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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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출산과 노래는 별개'(2006-08-11)

흡연청소년, 쉰소리 쇳소리 낸다(2006-08-23) : 골룸 사진을 올렸다.

위기의 중년주부…빈둥지증후군(2006-08-30) : 두 마리의 개 사진을 올렸다. 당시 "사진속 강아지 두마리는 바로 위기에 처해있는 주부들의 외로움을 형상화 한것", "강아지 한마리는 위기에 처해있는 주부들을 감시하는 남편의 모습이고, 뒤에 있는 다른 강아지는 남편을 물끄러미 바라보아야만 하는 중년 주부의 모습"이라며 수 많은 누리꾼들이 사진의 속 뜻을 해석했다.

미샤 바턴, 올해의 '스타일 퀸'(2006-09-16) : 후방주의

마돈나 입양 공식확인, 2남1녀 어머니 되다(2006-10-15) : 마돈나 관련 기사.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돈나 가슴 부분에 특정부위가 비친다. 역시 그 답다. 기사는 입양으로 시작되었으나 결국 마돈나의 섹스 파트너 얘기로 끝맺음 했다.

종아리 '알통', 고주파로 푼다(2006-10-22)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해서웨이는 누구?(2006-10-23) : 앤 해서웨이 관련 기사. 기사 마지막에 친절하게도(?) "눈동자는 푸르고 머리는 짙은 고동색이다. 키 173cm, 몸둘레 34-24-34인치다"고 덧붙인다.

린제이, 패리스에게 매맞았다(2006-11-29)

어떤 똥이 좋은 똥인가(2006-12-19)

어지럼증 뒤에 숨은 질병들(2007-01-11)

파일:미끄러운 겨울길, 노인 넘어지면 큰일.jpg
미끄러운 겨울길, 노인 넘어지면 큰일(2007-01-19) : 우리나라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 썬더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를 기사 사진으로 내놓았다.(...) 레드블루, 블랙이 나오는데, 블루는 졸지에 노인이 되었다.(...) 그리고 블랙의 그곳이 두드러져 보인다

좌욕, 항문 튼튼 지킴이(2007-02-04)

케이트 허드슨·오웬 윌슨, 열애(2007-03-03) : 케이트 허드슨과 오웬 윌슨 관련 기사.

앤 해서웨이, 남자배우는 개다(2007-03-06) : 후방주의

‘유쾌한 스트레스 활용법 7’(2007-04-07) :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수비수 홀린스 토머스다. 여담이지만 사진을 보면 스트레스가 더 쌓일 것 같다.

덜 아프고 빨리 끝내는 치아교정법(2007-04-27)

‘싱글, 2% 더 행복한 선택’(2007-05-25) : 뜬금없이 팬더가 미끄럼틀을 타는 사진을 올렸다.

'방귀대장' 브리트니, 내시경 검사 필요?(2007-09-25)

패리스 힐튼, 포메라니안 구입(2007-11-11) : 사진과는 관련없다.

정동영, 한복이 어울리는 후보 1위(2007-12-08) :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사진을 올렸다.

‘오르가슴’ 12초의 희열이 세계를 바꾼다(2007-12-27) : 평범한 사진 한 장이 굉장히 수위가 높은 사진이 되어 버렸다.

어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02-26) : 해당 기사에는 크누트가 있다.

"최초 복제인간 이브, 일곱살 됐다”(2009-01-14) : 라엘교 관련 기사를 썼는데, 아마도 라엘리안 관련 여자들의 복장 때문에 기사를 쓴걸로 추측된다. 해당 사진에는 특정부위(...)가 비치는 옷을 입은 여자들이 있다.

[뉴시스아이즈]신동립의 잡기노트-지나쳐서 괴로운 '왕가슴'의 비애(2009-07-14) : 폭유 수준의 피규어가 있다.

[뉴시스아이즈]신동립의 잡기노트-무능·야비한 직장상사 밑 살아남기(2009-07-21)

부처님은 살아있다, 은하계 어느 별에…(2010-05-18)

귀신이란 무엇인가(2010-08-07) : 바디페인팅 사진을 올렸다.

'나쁜 卍' 오로지 히틀러 탓이오(2010-07-03)

'공정사회' 같은 소리하고 있네…(2010-10-02)

TV드라마에 '쓴데레'를 끌어들일지어다(2011-04-30) : 츤데레를 쓴데레라고 썼다.

`Only Sexy`신동립 기자의 세계 : 본인이 쓴 기사가 아니다. 여기 있던 사진들은 다 엑박이지만 위에 올린 기사들 중 맡는 링크로 가면 볼 수 있다.


[1] 이메일.[2] 펜으로 세상을 움직여라에도 나온 정보.[3] 마광수 관련 기사 포함.[4] 참고로 해당 글의 댓글에서 신동립의 자식이라 주장하는 이가 신고드립을 치며 글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진짜 자식인지는 불명.[5] 여담인데 여기 문서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이 문서에서 통삭 반달을 저질러 다시 되돌려진 대신 회원수정 제한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