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8:08:59

무정파전국연합

신민당(1995년)에서 넘어옴
(창당) 신민당
파일:무정파전국연합 로고타입.svg

(당명 변경)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개별 합류)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개별 합류)

파일:신민당(1994년) 흰색 로고타입.svg

(당명 변경)
무정파전국연합 (해산)


파일:민주당(1991년) 로고타입.svg

(통합민주당)
(개별 합류)[1]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개별 합류)
파일:무정파전국연합 로고.svg
파일:신민당(1994년) 로고.svg
[2]
무정파전국연합
영문명Non-partisan national federation
표어제5의 정치세력[A]
창당일1995년 6월 23일 (신민당)
당명변경1996년 2월 5일 (무정파전국연합)
해산일1997년 5월 6일
당 색 분홍색 (#FF91A4)
정치적 스펙트럼무소속 빅 텐트
해산 전 대표고병현 권한대행
해산 전 주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
510-2, 세림재단빌딩 2층 (창천동)
선행조직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 개요2. 역사3. 기타4. 관련 인물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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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정파전국연합(無政派全國聯合)은 무소속 후보들의 연합 정당임을 표방하여 약 2년의 기간 동안 존속했던 정당이다.

2. 역사

1995년 5월 16일, 김복동 대표가 신민당은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 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 간의 합당 의결안에 합의하면서 신민당은 소멸되었다. 하지만 합당 과정에서 임춘원을 비롯한 일부 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 임춘원 의원은 자유민주연합과의 합당 결정에 반발하여 탈당한 일부 당원들과 함께 신민당을 재창당하면서 독자적인 정당 활동에 나섰다. 신민당은 1995년 6월 23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임춘원 의원을 총재로 선출했다. 이로써 신민당은 대한민국 제14대 국회 원내정당이 되었다.

임춘원 신민당 총재는 1996년 1월 22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무소속전국연합으로 바꾸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1월 31일 특정 정당의 이름에 '무소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다. 따라서 무소속전국연합 이라는 당명은 선거 질서나 정치 질서에 중대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신민당은 1996년 2월 5일에 당명을 무정파전국연합으로 변경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새 당명을 승인했다.

무정파전국연합은 무소속 후보들의 전국 연합 정당임을 표방하면서 1996년 4월 11일에 실시될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추진했다. 하지만 임춘원 총재는 통합민주당의 국회의원 전국구(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 위하여 무정파전국연합을 탈당했다. 임춘원은 통합민주당의 국회의원 전국구 3번 후보로 임명되었으나 하루 만에 무산되면서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무정파전국연합은 1996년 3월 26일 고병현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15대 총선에 불참하면서 원외정당이 되었다. 무정파전국연합은 1997년 5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구당의 법정 당원 수 미달로 인하여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해산 이후 대부분의 당직자와 당원들은 신한국당에 합류하였다.

3. 기타

  • 의외로 정주영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의 간접적 후신 정당이기도 하다. 계승 정당인 신민당(1994년)이 통일국민당과 신정치개혁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정당이고, 신민당 합당 반대파를 중심으로 창당된 정당이 신민당(무정파전국연합)이기 때문.[5]

4. 관련 인물

5.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제5공화국 ~ 국민의 정부
(1981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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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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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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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국당 민주자유당에서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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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정당해산 하나로국민연합 자유민주연합
국민통합21
국민의 정부 이후
}}}}}}}}} ||

[1] 임춘원 등.[2] 위쪽은 1996년 총선을 앞두고 변경한 로고이며, 아래쪽은 창당 당시 로고이다.[A] #[3] 당시에는 총선에서 2% 이상의 지지율을 얻지 못하면 정당이 해산되는 법률이 있었다. 이후 녹색당 등이 주도가 되어 위헌청구소송을 내 현재는 관련 법률이 사라진 상태.[5] 다만, 대다수의 통일국민당 인사들은 신한국당으로 개별 합류했으며, 신민당 창당에 합류한 인사들도 신민당이 자민련과 합당하면서 자민련에 잔류했을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