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사실파(新寫實派)는 1947년에 김환기·유영국·이규상 등이 결성한 한국의 화가 동인단체로 순수한 조형 이념을 표방한 미술 집단이다.1948년부터 1953년까지 총 3회전의 전시를 개최한 신사실파 구성원들은 일본 유학생 출신으로, 해방 직후와 전쟁과 같은 혼란한 정국에도 불구하고 모더니즘을 기반으로 한 전통과 민족을 혼합한 새로운 조형 의식을 추구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2. 소속 화가
- 김환기 (1913 ~ 1974)
- 유영국 (1916 ~ 2002)
- 이규상 (1918 ~ 1967)
- 장욱진 (1917 ~ 1990)
- 백영수 (1922 ~ 2018)
- 이중섭 (1916 ~ 1956)
3. 전시회 연혁
- 1회전 (1948, 12/7 ~ 12/14)_화신화랑
- 참가자: 김환기·유영국·이규상
- 2회전 (1949, 11/23 ~ 12/3)_동화화랑
- 참가자: 김환기·유영국·이규상·장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