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00:31:31

신영윤

써클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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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00><colcolor=#FFFFFF> 신영윤
申英允 | Shin Young-yun
파일:tlsduddbs.jpg
나이 19세
신체 180cm
학력 대재중학교 (졸업)
이미지 동물 고릴라
격투
스타일
성우 안효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5. 기타

[clearfix]
넌 나보다 아래야 개새꺄. 내가 무조건 위야.[1]

1. 개요

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의 빌런. 최준우, 이태양과 같은 대재중 출신으로 현재는 자퇴생이다.

2. 특징

근육으로 덮인 어마어마한 몸집이 특징으로 중학교 때는 그냥 덩치만 컸지만, 지금은 운동을 하고 스테로이드 복용[2]까지 해서 근육 돼지가 되었다. 해서 김태원과 그 무리들에겐 신돼지라고 불린다.

성격은 매우 난폭한 편이며 자신의 여사친을 모르고 쳤다는 이유로 유리를 폭행하고 이태양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누명을 쓰게 만들었고 준우와 태양이의 관계를 파탄나게 만든 원흉이다. 즉 이 웹툰 인간 말종 중 하나.

유리를 폭행하고 양아치 집단과 어울리는 쓰레기 같은 면모에 비해 자기들끼리는 의리파인 듯하다. 이후 이태양이 권일의 빠따를 맞고 쓰러지자 그가 죽은 줄 알고 우리 ㅈ된 거 아니냐고 상황파악 하는 장면도 있는 것을 보아 겉보기와 달리 양아치 무리 중에선 그나마 이성적인 듯 하다.[3]

3. 작중 행적

파일:신돼지 과거.jpg
중2 시절
중학생 시절에 김태원, 정성욱과 함께 유리를 집단폭행한 뒤에 자신들의 행위를 이태양에게 덮어씌웠다. 이태양은 자신의 목을 조르며 자신을 추궁하였고, 이에 원한을 품고 이태양에게 이를 갈며 그가 자신과 싸우러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후 리라 관련 사건으로 준우를 린치하면서 의도치 않게 이태양을 불러들이게 된다. 본인이 원하던 대로 이태양이 나타나자 기세등등하게 덤벼드는데 약 빨고 거대해진 몸으로도 상대도 안 되고 압도당한다. 타격기, 속도, 싸움 센스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이태양에게 열세이고, 약빨로 키운 비정상적인 근육이 있으니 만큼 딱 근력 하나만큼은 앞서는 듯 하나[4] 그마저도 그리 압도적인 우위는 아니었다. 태양을 상대로 한 준우보다도 훨씬 못 싸웠다 [5]

게다가 허접한 싸움 실력 못지않게 이태양이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강한 듯하자 가출팸을 부르려 하는 찌질함도 선보였다.(...) 결국 이태양에게 완전히 발렸고, 아마 중간에 경찰의 개입이 없었다면 신영윤은 박살 났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다.[6] 이후 정성욱과 짜고 윤성아에게 해코지하려 했다. 그러나 그 직전에 준우가 끌어들인 그분에게 완력으로 압도당하고, 원펀치 한 방에 기절한다. 이후 리라가 1학년 대장에게 폭행당해 입원하자 문병을 온다.

이후 최준우를 잡으라는 권용우의 지시를 받고 김태원과 같이 최준우를 찾아가다가 천호영이 최준우와 대립하는 와중에 경찰을 부르러가던 박하민을 만나 위협한다. 그러다가 이태양, 박지수와 격돌하나 권용우가 나타나고 경찰까지 개입하자 돌아간다.

김아영이 전해준 끝을 낸다는 정보를 듣고 권용우, 김태원이랑 최준우, 이태양 앞에 나타난다. 최준우를 김태원과 같이 협공을 하나 갑작스런 권일의 난입에 당황해하며 꺼지라는 권일의 말에 일단은 돌아갔다.

강명성을 만나러온 최준우 앞에 다른 써클 1103 멤버들과 함께 등장한다. 멤버들과 최준우를 몰아붙이지만 무장을 한 최준우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어서 이태양, 임대현이 개입하자 이태양과 싸운다. 한솔의 칼에 찔린 최준우를 바라보는 이태양의 목을 잡으며 그에 대한 분노와 광기를 똑똑히 보여준다. 하지만 이태양의 반격에 다시 밀리고 얼마나 맞았는지 피투성이가 되어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윾고 경찰이 개입하였으며 다른 1103 멤버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경찰서에서 따지는 경찰 앞에 힘없이 고개를 숙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랜만에 307화에서 모습을 비춘다. 윤지아를 중심으로한 1103에서 최준우을 죽이고 여러 불법적인것들을 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4. 전투력

..이 새X..아까부터 느낀거지만..비정상적인 근육량이랑 혈관들..
이태양
무슨 힘이..저런걸 한대라도 맞았다간 끝장이야
최준우

김태원과 함께 초반에 등장한 빌런으로 양아치 무리를 이끌 만큼 나름 한가닥 하는 수준인 걸로 보인다. 근육질 거구답게 힘이 어마어마하게 센 편으로[7], 그 이태양조차 힘에서는 밀렸으며 준우는 펀치 한방에 잠시 기절했다.

그러나 힘만 강할 뿐 기량 자체는 허당인지 이태양에게 속도, 센스,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순식간에 쳐발린다. 딱히 기술을 배우지 않았음에도 피지컬과 센스로 이태양을 압도한 박한과 비교하면 심히 초라한 수준. 그것도 모자라서 작중 최강자인 임대현에게 힘으로 제압당하고 원펀치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5. 기타


[1] 신영윤이 지금까지 이태양에게 가져왔던 열등감이나 증오가 드러나는 대사. 대사 자체도 유치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유치하고 황당한 연출이 큰 임팩트를 줘서 팬덤에서는 웃음거리가 되었다.넌보아야새 나다래개꺄[2] 가끔 보이는 컷에서 복부가 튀어나온 경우가 있는 걸로 봐선 인슐린이나 성장호르몬을 썼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3] 물론 상식적으로 사람이 피 철철 흘리며 쓰러지면 경악하는게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일진인 권용우조차도 이태양이 쓰러지자 당황하며 굳어버린다. 참고로 김태원은 이태양이 쓰러진 것을 보고 싸이코마냥 웃었다.[4] 이태양과의 힘싸움이 있었을 때 이태양의 팔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도록 꺾는 등 완력에 있어선 분명히 신영윤이 우위였다.[5] 사실 아무리 헬스를 많이 하고 근육 많다고 싸움 잘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기본 싸움 기술이 아령 좀 든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 복싱 좀 배운 일반인이 헬창 상대로 타격에서 우위를 점해도 딱히 이상할 건 없다.[6] 오히려 몽키와 신영윤에게 정통으로 맞고 기절한 최준우의 경우 이태양에게 타격을 제법 입히며 한쪽 주먹을 다치게 하는데 성공이라도 했지만, 신영윤의 경우 그야말로 이태양을 한 대도 못 때렸다. 물론 그렇다고 최준우>신영윤이라기엔 아직 무리가 있지만, 약빨 근력을 제외하고 싸움 센스나 민첩성은 이태양이나 최준우와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지는게 사실인 듯.[7] 자신이 운동해서 키운 근육이 아닌 약을 빨아서 근육을 키웠다고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