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0:13:03

신재동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신재동
본관 영월 신씨[1]
출생 1959년 ([age(1959-01-01)]세)
강원도 정선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종교 불교 출처[2]
직업 악단장, 방송인, 작곡가
활동 시가 베이시스트: 1992년~
작곡가: 2003년~

1. 개요2. 활동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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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이다.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돼지아빠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별명은 200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2. 활동

김인협 악단장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였다.

2011년에 김인협이 폐암 진단을 받고 하차하면서 2011년 하반기부터 악단장을 물려받게 되었다.

유튜브 채널 [엘프TV]의 콩자반쇼에서 개그우먼 김명선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손수 작사&작곡해준 노래들이 많다. 아래는 해당 곡들 명단이다.

홍잠언 -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작사&작곡
조항조 - 옹이 작곡
김국환 - 어쩌다 산다 작곡
이혜리 - 자갈치 아지매 작곡
남진 - 신기루 사랑 작곡
문희옥 - 반달손톱 작곡
송해 - 유랑청춘 작곡

봤다시피, 다수의 노래들을 작곡하거나 작사하였다.

3. 여담

악단장이 되기 이전부터 코러스 담당자가 없을 때는 지금은 퇴사한 서인수 기타리스트와 함께 초대가수의 코러스를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현숙한테 많이 넣어주지만 가끔은 다른 여가수들한테도 넣어준다. 2015년까지는 자주 보였지만 2016~17년부터는 신재동이 코러스를 넣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1997년 3월 9일 광주광역시 편에서는 드물게 찰랑찰랑을 부른 여성 참가자한테 코러스를 넣어줬다.[3]

2001년 경북 문경시편과 2002년 홍천 스키장 편에서는 초대가수 현숙 노래에 있는 랩을 하기도 했다.

악단에서 키가 굉장히 작은 편이다. 2010년 고흥군편에서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송출했는데, 트롬본 담당이였던 이범기 단원과 비슷하고, 드럼 담당인 이평진 단원보다는 약간 작다.[4]

결혼을 일찍 했다.

이 분도 돈을 자주 뜯기는 편이었으며 김인협 단장 시절에도 가끔씩 돈을 뜯기는 경우가 있었다. 김인협 단장 시절에는 김인협 다음으로 비중이 높았던 악단원이었으며 송해가 김인협 이외의 악단원들 중 1명을 부르면 주로 이 사람을 많이 불렀었다.


[1] 부원군파(府院君派) 30세.#[2] 서울 조계사의 신도라고 한다.[3] 주로 참가자에게 코러스를 넣는 노래는 김지애의 말테우리나 조용필의 꿈 등이 있다. 지금은 거의 드물어졌지만 가끔씩 넣어주는 편.[4] 반대로 가장 키가 큰 멤버는 알토색소폰을 맡고있는 장재봉 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