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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 심재형 | |
가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히다 단로쿠(飛田 男六)[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육희단[3] | |
연령 | 30세[4] | |
신장 | 185cm[5] | |
첫 등장 |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애니메이션) 94권 마음이 담긴 스트랩(원작)[6] | |
TVA 782화 <주홍색의 진상> | ||
직업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경시청 공안부 수사관[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서울지방경찰청[8] 보안부 수사관 | |
계급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경부보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경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토비타 노부오[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손수호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황전지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레이 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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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22기 |
2. 무능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소한의 밥값 정도는 한다. 카자미가 무능하다는 인식이 나오는 이유는 나올 때마다 거의 당하는 모습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첫 등장인 순흑의 악몽에서는 허세를 보여준 것에 비해 검은 조직의 여성 멤버에게 무력으로 제압당한 데다가[11] 검은 조직에게 끌려갈 뻔했고 이후로도 공안에서 일하는 형사가 일반인에 의해 갇히는 신세가 되고, 고작 초등학생 정도의 꼬마에게 농락당했으며, 칠칠맞고 변변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루야 레이에게 자주 혼이 난다. 거기다가 후루야와 유일하게 접촉 가능한 사람이 타인들 앞에서 그의 본명을 까발리는 등, 아무래도 검은 조직의 워커나 FBI의 안드레 캐멀처럼 무능한 포지션을 걷게 될 것 같은 느낌을 풍긴다.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그러다가도 성과 한 번 내보지 못하고 끝날 때가 있다는 점에서는 조디 스털링과 비슷하다.하지만 목장에 떨어진 불씨[12] 편에서 추리력으로 남다른 추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상관의 보정과 추리력이 넘사여서 그렇지 묻힌 감이 있다. 거의 개그캐의 포지션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는 편이다. 물론 후루야가 일일이 훈계하면서까지 신용하는 것으로 보아 발전의 여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큐라소에게 제압당한 걸로 무력이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큐라소의 신체능력이 일반인을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이고 큐라소와 싸운 후루야도 전문 복싱선수를 압도한 능력의 소유자인 데다가 그 역시 결국 큐라소를 이기지 못하고 놓쳤다. 거기다 카자미는 아직 무술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가 없는 데다 다른 주연급 형사 대다수가 큐라소보다 최소 한 수 아래인 아이리시에게 모두 제압당한 적이 있었던 반면 카자미는 적어도 처음에는 큐라소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했다.[13]
그리고 25기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에서 후루야 레이의 목에 차인 폭탄의 중화제를 만들어 폭탄이 터지지 않게 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의외로 성장형 캐릭터인 듯한 면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 순흑의 악몽
20기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20기 극장판에서는 기억을 잃은 조직의 여성을 쫓으며 후루야 레이를 돕는다. 큐라소가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에는, 경시청이 그녀의 보호를 맡고 있었으나 경시청은 그녀의 보호 권한이 없다며 공안 측으로 신변을 인도해달라는 등 경시청과는 확실한 대립 플래그를 세웠다. 이후 그녀의 기억을 되찾고자 토토 수족관으로 이동하고 경비실에서 그녀를 심문하게 되는데, 창문 안을 스즈키 소노코가 쳐다보자 블라인드로 아예 창문을 가려버렸고 그로 인해 소노코에게 욕을 먹는다. 그 후, 그녀의 기억을 되찾고자 그녀와 함께 관람차에 탑승한다. 그녀에게 권총을 들이밀며 "기억이 돌아오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라며 그녀에게 경각심을 불어넣으나 관람차가 정상에 다다라고 조명의 색이 모두 한 곳에 모이자 그녀의 기억이 돌아왔고, 순식간에 묶여있는 그녀에게 역으로 일격에 당해 기절한다. 이후 큐라소를 데리러 온 검은 조직에 의해 관람차가 모두 들어올려지나 그녀가 도주한 것을 발견한 조직에 의해 관람차 채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후 엔딩 크레딧 부분에 다시 등장, 새까맣게 연소된 그녀의 시체를 확인하고자 했으나 그녀의 시체는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타버렸고 이후 그녀가 쥐고 있던 새까맣게 탄 돌고래 열쇠 고리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뭐지, 기억 매체인가?"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코난이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죠, 새까맣게 타버렸지만요..."이라고 맞장구 치며 극장판이 끝이 난다. 이 때 코난의 대사는 많은 이를 울렸던 심금의 명대사.
- 제로의 집행인
후루야 레이가 주연으로 나오는 극장판에서 재등장한다. 극장판 팜플렛에서도 소개되며, 그의 상관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의 비중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규모 테러 사건의 진상을 쫓으며 모리 코고로를 용의자로 구속하는 데에도 앞장 선다. 그 후 자신을 미행하던 에도가와 코난에 의해 도청기가 설치되지만 눈치채지 못한 채 수사를 진행하다 후루야에게 크게 혼이 난다. 그 후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코난이 여러 가지 진상과 추리를 이야기 하자 놀라워 하며 "너 정체가 뭐야?"라고 묻고 이에 코난은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에요"라고 화답한다. 이후 그를 인정했는지 후루야에 관한 정보를 그에게 알려준다.
- 할로윈의 신부
초반에 등장하자마자 폭탄에 휘말려 정신을 잃으면서 하마터면 추락사할 뻔했으나 후루야가 간신히 구했다. 그 후 목걸이 폭탄으로 격리된 후루야를 대신하여 정보를 모으고 수사1과와 협력한다. 이 과정에서 이전 극장판들과 비슷하게 수사1과 형사들과 마찰을 어느 정도 빚지만[14][15], 이후에는 브리핑에서 코난의 질문에 협조하거나, 폭발물에 쓰인 액체를 분석하고 중화제를 만드는 등 활약을 한다.[16]
- 흑철의 어영
검은 조직을 막는 작전에 공안이 투입되었다는 묘사로써 후루야를 찾아오는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3.2. 본편
마음이 담긴 스트랩 에피소드를 통한 첫 등장으로, 단순히 분실물을 찾기 위해서였던 상사의 지시를 수사인 줄 알고 순순히 따른다.(...)목장에 떨어진 불씨 에피소드 중,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 사람을 본명인 후루야라고 부르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17] 간신히 후루야가 탐정으로 활동할 때의 가명이라고 둘러대서 대강 넘어가긴 했다.[18]
키드 vs 아무로 : 퀸즈 뱅 에피소드에서 오키노 요코의 팬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녀가 출연하는 아이돌 페스티벌을 직관하던 도중 후루야의 호출을 받고 괴도 키드와에 대결에 합류한다. 키드의 변장 대상이 되었으나, 경비원으로 변장한 후루야가 자신을 아무로로 변장시키고 키드를 대면하며 어느 정도는 역관광한다. 이후 후루야가 카자미의 자택에다 오키노 요코의 굿즈를 대랑으로 보내주는데[21], 막상 카자미는 페스티벌에서 불려나간 데 미련이 있었는지 그녀의 노래를 직접 듣고 싶었다며 실망한다.(...)
3.3. 스핀오프
- 제로의 일상
어째 허당 이미지가 부각된다. 흉기를 든 범인에게 내동댕이 쳐진다든지, 매운 카레에 도전했다가 후루야의 강요 아닌 강요로 물도 못 마신 채 겨우겨우 다 먹은 후 물통을 벌컥벌컥 마신다든지, 후루야의 반려견인 하로를 돌봐주다가 푹 빠져서 본업을 소홀히 한다든지.(...) 그래도 이런 그를 상사로서 나름 아껴주는 후루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그의 옷도 대신 구매해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스터리 트레인에서 버번의 로프타이가 그 중 하나. 또 같이 바에서 라이 위스키를 주문하려다 후루야가 노려보자 버번으로 시킨다...
- 범인 한자와 씨
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한자와 씨와 오키노 요코와 번호를 교환하고 친구가 되었다. 종종 카페에서 만나서 모임을 가질 정도. 여담으로 상사인 후루야에 대한 이미지는 너무 완벽해서 피곤한 사람이자 수틀리면[22] 가만두지 않을 무시무시한 존재로 그려진다.(...)
4. 출연 에피소드
4.1. 본편
본편 | ||||
순서 | 사건명 | 원작 | TVA | 비고 |
1 | 마음이 담긴 스트랩 | 94권 File.5~7 | 925~926화 | 원작으로 역수입된 첫 등장 에피소드 |
18기 19화~20화 | ||||
2 | 목장에 떨어진 불씨 | 99권 File.4~7 | 1053~1054화 | 살인 현장에 범인에 의해 감금되었는데, 자신을 구하러 온 아무로와 단 둘이 있는 게 아닌 상황에서 그를 후루야라고 부르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 |
22기 11화~12화 | ||||
3 | 키드 vs 아무로 : 퀸즈 뱅 | File.1076~1078 | 1105~1106화 | 괴도 키드가 변장한 것으로 의심되는 후보 세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23], 오키노 요코의 팬이라는 게 드러난다.[24] |
4 | 신칸센에 숨은 인질 협박범 | File.1113~1115 | 1115화 마지막 부분에 등장했으며 이오리 무가와 경찰학교 시절 동기였다는 게 밝혀진다. |
4.2. 극장판
누적 극장판 출연 횟수 4회극장판 | ||
순서 | 제목 | 비고 |
1 | 20기 순흑의 악몽 | 원작과 극장판을 통틀어 첫 출연한 작품이다. |
2 | 22기 제로의 집행인 | |
3 | 25기 할로윈의 신부 | |
4 | 26기 흑철의 어영 | 역대 출연 극장판 중 분량이 극도로 적다. |
극장판에서 최초로 출연하고 비중 있는 캐릭터는 아닌지라 별로 이렇다 저렇다 할 활약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공안 소속의 탑급 형사이고, 공안 내에서도 제로라고 불리는 인물과도 유일하게 접촉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선배 형사가 출연하는 극장판이면 거의 항상 동반 출연하고 있다.
5. 인간 관계
- 후루야 레이: 그의 직속 상사이자 그가 가장 신뢰하는 공안부의 유능한 수사관이다. 후루야가 비밀리에 검은 조직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공안 내에서도 후루야와 접촉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후루야도 카자미를 신뢰하고 있고 많이 의지한다고 한다. 직속 상사가 등장하는 비중 높은 편에서도 주조연급으로 활약한다. 코난이 붙인 도청기를 눈치채지 못해 무능한 행적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상사에게 많이 혼도 났지만 후루야와는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다.
- 에도가와 코난: 22기 극장판에서 어린 아이에 의해 도청기가 부착된 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사에게 혼이 난다. 그리고 또한 사건의 진상과 관련해 코난의 추리를 듣고 감탄하는 등 코난이 평범한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것은 진작에 알아차렸을 것이다. 또한 후루야가 믿고 의지하는 꼬마이기 때문에 후루야를 신뢰하는 한 카자미도 코난을 신뢰하고 공조할 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쿠로다 효우에: 사실 두 사람 사이에 개인적인 접점은 없다. 하지만 경시청 수사1과의 쿠로다 관리관이 자신의 상사에게 지령을 내리는 듯한 수상한 떡밥을 내보이면서 어쩌면 이 사람이 후루야 레이의 상사이자 공안의 책임자라는 가설도 돌고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카자미는 공안의 책임자인 이 사람과 접점이 생길 수밖에 없다.
- 수사1과 형사들: 담당 영역의 특수성 및 권한의 차이로 사사건건 갈등이 벌어진다. 특히 25기 극장판에서는 자신의 상사가 휘말리고 그 경찰학교 친구가 얽힌 사건에 뛰어드는 바람에 사토 형사와 가장 심하게 대립한다.[25]
- 모리 코고로: 극장판 22기에서 공안을 노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진범의 폭파 혐의를 뒤집어씌우면서 엄청난 악연으로 관계가 시작되고 만다. 그 탓에 모리 코고로가 예전에 소속되어 있었던 수사1과의 형사들과도 더욱 대립하게 된다.
- 이오리 무가: 경찰학교 동기이며 카자미와 같은 공안부 소속 형사였던 경력이 있다.
6. 여담
- 극장판에서의 모습과 원작 및 스핀오프에서의 모습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 캐릭터다. 극장판에서는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편이지만, 제로의 일상의 영향으로 원작에서마저 허당 캐릭터로 설정되고 말았다.(...)
- 현재로써는 개그캐 포지션 중 한 명이지만[26] 설정만 놓고 따지면 카자미는 일본 내 형사 중 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것도 그런 게 비밀을 캐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검은 조직에 잠입한 상관에게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이는 공안은 물론 일본을 통틀어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유능한 형사라는 뜻이다. 따라서 비록 상관에 비하면 못 미치지만 원작에서 보여준 훌륭한 추리력과 카리스마를 토대로 조직의 공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순흑의 악몽을 제외하고[27] 극장판에 등장할 때마다 극 초반부에서 중상을 입고 특히 머리 쪽에 붕대를 감은 상태로 나온다. 하는 일이 일인지라 그럴 법도 하다만.
- 후루야의 직속 부하라는 점과 제로의 일상에서 보여준 허당기 때문인지 등장 빈도에 비해 인기는 제법 있는 편이라 굿즈 및 공식 일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이에 대해 후루야 레이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가 농담조로 못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라디오
- 극장판에서 비중이 커지다 보니 각종 굿즈도 출시되었으며 후루야가 주역인 스핀오프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 한국 더빙판에서 극장판과 본편의 첫등장인 순흑의 악몽과 마음이 담긴 휴대폰줄 에피소드에서는 상사인 강준영을 '수사관님'이라 부르지만 제로의 집행인에서는 '강준영 씨'라고 부른다. 목장에 떨어진 불씨 에피소드에서는 두 호칭 다 사용한다.
애니메이션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자미가 키가 더 크지만 원작에서의 둘의 키는 비슷하다. 이는 공안이 눈에 띄어선 안 된다는 고쇼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후루야보다 1cm 작게 재설정되었다.[28]
[1] 딱히 유래는 불명이지만, 국내에 분포하는 심씨 중 가장 대표적인 청송 심씨 가문이 항렬자를 엄격하게 지킨다는 사실을 깨알같이 살린 번안명이다. 청송 심씨 25세손이 재(載)자 항렬자를 쓴다.[2] 외부에서 활동할 때 사용하는 가명. 담당 성우인 토비타 노부오(飛田 展男)에서 展을 뺀 후 Z건담의 형식번호인 MSZ-006을 붙인 것이다.[3] 단'로쿠'에서 '육'을, '히다'를 변형시켜 '희단'으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4] 후루야보다 1살 연상이다.[5] 후루야보다 1cm 작다고 작가가 밝혔다.[6] 시라토리 닌자부로처럼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였으나 원작으로 역수입된 캐릭터 중 하나다.[7] 작중 세부 소속부서가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국제테러를 담당하는 공안부 외사4과 소속일 것으로 추측된다.[8] 현실에서는 2021년 7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 바뀌었지만, 22기 8화 기준 언급 없음.[9] 기동전사 Z 건담의 주인공인 카미유 비단의 성우이다. 공안부 상관인 아무로 토오루(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담당 성우 후루야 토오루)처럼 그동안의 전례로 보아 이름의 유래는 카미유 비단(카자미 유우야의 강조된 부분)으로 추정된다.[10] 한국판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11] 후루야는 큐라소와 공방은 주고 받았고 그녀가 착용한 렌즈 하나를 빼게 만들 정도의 유효타를 날리기도 했다.[12] File.1051. 애니 1053~1054화.[13] 카자미와 함께 큐라소를 체포하려 했던 다른 두 형사들은 일격에 기절했다.[14] 타카기를 마츠다로 위장시켜 치바를 납치한 조직과 접선하려 할 때 함정에 빠져 그를 놓치고 말자 이에 분노한 사토에게 뺨을 맞기까지 한다. 그나마 본인한테 책임이 있다는 걸 생각했는지 이에 대해 별 말 없이 넘어간다.[15] 접선장소를 보면 공안 두 명을 마츠다로 변장한 타카기 위쪽에 배치시켰는데, 그 탓에 타카기를 놓쳤다.[16] 후루야 레이가 직접 유능하다고 언급한다.[17] 핫토리 헤이지가 코난을 쿠도라고 부르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문제가 심각했다.[18] 그리고 카자미는 자신의 가명인 히다를 대면서 무마했는데, 이후 SDB JUSTICE에서 밝혀진 내용을 의역하면 이 일로 인한 후루야의 뒤끝이 대단했다고.[19] 목장 주인이 지인에게 운석 감정을 요청했다가 사기를 당해 자살했음을 정확히 추리해냈다. 이를 토대로 주인의 동생인 용의자가 형의 복수를 실행하기 전 설득할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20] 덕분에 2010년대 이후 에피소드 중에서는 추리에 대한 평가가 꽤 좋은 편이다.[21]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카자미가 오키노 요코 입덕으로 의외의 면모를 개발했다고 생각해서 덕질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듯.[22] 하로가 오키노 요코의 강아지에 대한 상사병으로 시름시름 앓는 상황[23] 나머지 둘은 후루야 레이, 에노모토 아즈사[24] 결론적으로 괴도 키드는 카자미로 변장한 게 밝혀지는데, 정작 카자미는 후루야 레이로 변장하고 후루야는 경비원으로 밝혀진다. 이 모든 것은 후루야 레이가 괴도 키드에게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편의 사건을 언급하기 위한 큰 그림이었음이 드러난다.[25] 물론 상술한 대로 수사가 흐트러진 상황에 사토한테 싸대기를 맞는 하극상을 당했음에도 본인도 책임이 있다는 걸 인지했는지 그 부분은 별 질책 없이 넘어갔다.[26] 정작 등장 초반부에는 딱히 개그 캐릭터로 여겨질 만한 요소는 없었다.[27] 사실 첫 등장 시에도 큐라소에게 반격당하고 극 후반부에 기절을 당하기까지 한다.[28] 일본에서 185~186cm는 한국으로 따지면 거의 190cm에 달하는 장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