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2 14:56:22

싯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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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카

1. 개요2. 역사3. 주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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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tka
Sheetʼká (틀링깃어), Ситка (러시아어)

싯카는 알래스카의 도시이다. 인구는 약 8500명으로 알래스카 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싯카"라는 명칭은 틀링깃어로 '바란호프 섬 밖의 사람들'이라는 뜻.

태평양 연안, 바란호프 섬 서부에 위치해 있다. 알래스카 남부의 도시로, 알래스카 기준으로는[1] 주도인 주노와 인접해 있다.

2. 역사

1799년1804년에 두차례에 걸쳐서 기존의 틀링깃 요새시설을 공격해 점령한 러시아의 식민지로서 "노보아르한겔스크"[2]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또한 러시아령 아메리카 시기에는 주도로서 기능했다. 당시 19세기에는 주로 모피 집산지였으나 이후 모피무역의 쇠퇴와 함께 쇠퇴하였다.

3. 주민

인구의 약 65%가 백인이고 약 25%가 아메리카 원주민, 주로 틀링깃인이며 그 외에 약 8%의 아시아계, 각각 1%의 흑인과 태평양제도계 인구가 거주한다.

4. 기타

소설 유대인 경찰연합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2008년에 만료되는 유대인들의 자치구역 "싯카 특별구"로서 등장하며 이스라엘의 멸망 이후 상당한 수의 유대인들이 이주해온 터라 1977년에 세계박람회도 개최한 규모있는 도시로 묘사된다.

도시 단위로 죄없는 사람을 왕따시킨 흑역사가 있다. 1996년 제시카 베겐이라는 소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이 벌어진지 얼마 후, 리처드 빙햄이라는 인물이 경찰서를 찾아와서 자신이 그 지역 근처에 있었고 하필 당일 몹시 취해있었는데, 혹시 자신이 잘못을 일으킨 것이 아닌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다. 그런데 의문의 살인자에 대해 공포에 질려있던 도시 주민들과 그런 도시 주민들에게 닥달당하던 경찰은 그대로 아무런 증거도 없이 리처드를 범인으로 낙인찍어버린다. DNA 검식결과 리처드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군중심리 앞에서 그런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싯카에서는 공정한 배심원조차 찾을 수 없어서 재판은 결국 주노에서 벌어졌으며, 이 재판에서 리처드는 당연하게도 무죄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싯카 사람들은 여전히 리처드를 범인으로 확신했고 매일같이 그가 살고 있는 낡은 배로 몰려가 욕설을 퍼붓고 괴롭혔다. 결국 견디다 못한 리처드는 도시를 떠나고 만다. 한편, 베겐 집안이 고용한 사립 탐정인 존 바에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를 추적하여 스티브 브랜치라는 사람에 도달했고, 이를 경찰에 보고했다. 그리고 랜디 맥페론이라는 신인 조사관이 DNA 샘플 재검식을 시도했고, 결국 23년만에 비로소 진범이 밝혀지게 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도시로 등장한다.


[1] 카운티 하나하나가 큼직하니만큼[2] Ново-Архангельск. 번역하면 "새로운 아르한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