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1:27:25

싱커

1. Thinker2.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3. 아머드 코어 4의 주인공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탑승기
3.1. 아머드 코어 4의 엔딩곡
4. 야구의 구종 중 하나5. DC 코믹스의 빌런6.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MH

1. Thinker

생각하는 자, 철학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2.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싱커(조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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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아머드 코어 4의 주인공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탑승기

원래는 아나톨리아 콜로니에서 기술 연구용으로 사용하던 넥스트 AC 였지만, 에밀 구스타프아나톨리아의 용병을 이용해서 용병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전투용으로 개조해서 아나톨리아의 용병에게 넘긴다. 단편 소설에 의하면 레이레나드 표준기를 사용하는 모양이며, 반면 설정집에서는 아나톨리아 콜로니와 GA간의 긴밀한 관계를 근거로 삼아 GA 표준기에 탑승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한다.[1]

아머드 코어 4의 기체의 디폴트 네임이 이 싱커. 엠블렘은 펼쳐진 푸른책 뒤에 학자가 있는 모습.[2]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기업의 표준기 중에서 기체를 선택하는데, 이 기체를 그 표준기로 개조한 듯한 설정이다. 나중에 가서는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이런저런 파츠로 개조 당하기에 뭔가 기술연구용이였다는 설정이 무색하다. 애초에 기술 연구 용도의 '넥스트'다.

후속작에 주인이 다른 기체를 몰고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보건데 fA시점에선 없어진 모양이다.

3.1. 아머드 코어 4의 엔딩곡


<가사>
I'm the thinker, I can break it down.
I'm a shooter, a drastic baby{{{#!wiki style="height: 0.7em;"
}}}agitate and jump out
feel it in the will
can you talk about the deep-sea with me
highway to down and out
push it on, round and round
straying the way to the sun
no man knows me.
I'm sleeping well
no thinking it anymore
hey, I want to see the rising sun
the deep-sea fish loves you forever
all are as your thinking over
out of space, when someone waits there
sound of jet, they played for out

아머드 코어 4의 엔딩곡의 제목 역시 위 기체와 이름이 같은 Thinker로, 위 기체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보통 아나톨리아의 용병의 테마곡 내지 피오나 예르네펠트와 용병의 러브송으로 통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상징하는 곡이었던 이 곡은 후속작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한 미치광이 살인마를 상징하는 곡으로 변질되어 다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올드킹 문서 참고. 생각하는 자, 철학자라는 의미를 지닌 이 단어는 fA와 연관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해진다.

4. 야구의 구종 중 하나

자세한 것은 패스트볼 참고.

5. DC 코믹스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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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MH

파일:エクペラハ.jpg

シンカー

행성 보오스의 신흥 국가 코넬라 제국 출신의 모터헤드 마이트 발터 휴들러 박사는 K.A.N의 성공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가마샨 공화국의 의뢰를 받아 신형 모터헤드를 개발한 경력이 있다. 가마샨 공화국은 난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하츠단 대륙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로, 코넬라 제국과는 센터 시라고 불리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다. 창업군주 루퍼트 1세가 코넬라 제국 주변을 평정하면서 국가의 기반을 다질 때, 가마샨 공화국은 모터헤드 같은 강력한 군사력이 없는 코넬라 제국에 궁전 기사단으로 레이슬 기사단을 직접 파견해 주는 등, 코넬라 제국의 건국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동맹국이었다. 이 때문에 가마샨 공화국이 코넬라 제국의 필두 마이트인 휴들러에게 자국의 신형 모터헤드 개발을 의뢰한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가마샨 공화국은 성단 내에서도 군사력을 인정 받는 강대국이었지만, 유능한 마이트를 초빙하지 못한 탓인지 2900년대 말까지 자체 개발한 국산 모터헤드가 단 한 종도 없었다. 당시 레이슬 기사단이 주력으로 운용하던 MH 루비콘도 실은 우모스 국가사회주의 공화국으로부터 수입한 기체이며, 높은 구입비를 지불해가며 많은 기체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설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우모스의 태도에 실망하여 아직 모터헤드를 개발한 이력도 없는 동맹국의 필두 마이트에게 모터헤드 개발을 의뢰한 것이다. 발터 휴들러 박사의 공식 1호 모터헤드이자, 가마샨 공화국 최초의 자국산 모터헤드가 바로 싱커이다. 완성된 초반에는 당시 레이슬 기사단장이었던 슈바이서 드라쿤의 탑승기로 운용되었지만, 몇 차례의 조정과 세부 업데이트를 통해 대량 생산이 결정되면서부터 루비콘을 대신하는 주력 모터헤드로 운용되었다. 즉, 이것은 오랜 세월 기사단과 모터헤드를 운용해온 가마샨 공화국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발터 휴들러의 모터헤드를 인정해주었다는 의미다.

리부트 이후로는 이름이 에크페라하로 바뀌었다.


[1] Armored Core: A New Order of "NEXT", p.57[2] 참고로 이건 아나톨리아 콜로니의 엠블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