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쐐기풀 속의 누드 Nude in the Nettles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1981년 | ||
발생 위치 | 잉글랜드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 서튼 뱅크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유형 | 살인 | ||
원인 | 불명 | ||
인명피해 |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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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몽타주가 들어간 기사
1. 개요
1981년, 영국 잉글랜드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 서튼 뱅크(Sutton Bank)의 한 덤불[1]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발생 이후 [age(1981-08-28)]년이 지난 이후에도 가해자는 커녕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한 미제사건이다.2. 상세
2.1. 신고
1981년 8월 28일 오전 8시, 리폰(Ripon)의 한 경찰서로 제보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버드나무 덤불 속에 한 여성의 시신이 있다고 제보하였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신원을 알려달라했지만 신고자는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알려줄수 없다고 하였다.2.2. 시신 발견
경찰은 알 수 없는 신고자가 말한 장소로 갔으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좀더 넓게 조사하여 사람의 뼈를 발견하였다. 그렇게 더욱 넓게 수사하다 결국에 신고자가 말한 시신을 찾아냈다.2.3. 피해자의 특징
피해자는 35~40세이고, 키는 약 163cm이다. 피해자는 살해 후 방치된지 2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살해되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발톱에 연분홍 색의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었고, 결혼을 해 2~3명의 아이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피해자는 생전에 허리가 좋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피해자는 격벽이 옮겨져 있었고, 발목 골절도 있었다. 그리고 뼈를 통해 피해자는 7세까지 천연 불소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았을 것이라는걸 알아냈다.피해자의 치아는 위아래 6개를 재외하고 모두 없었는데 윗니에는 틀니를 쓰고 있었다. 피해자의 치아 상태가 엉망인걸 보아 피해자는 담배, 술을 하며, 치아 관리를 잘 안하던 사람일 것이다.
2.4. 신원 파악
피해자가 7세까지 천연 불소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았을 것이라고 하면 그런 지역은 영국 내에서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더럼주의 하틀풀과 이스트 미들랜즈 링컨셔주의 그림스비 지역 두 곳인데 그 지역의 실종자와 대조를 해보았으나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그후 DNA 기술이 발전한 2012년, 피해자의 DNA를 채취한 뒤 피해자로 강력하게 추정되는 5명의 실종자와 DNA를 비교하였는데 모두 불일치가 나왔다. 하다못해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라도 파악하려 했으나 살해되었다는 것만 밝혀지고 어떤 과정으로 살해됐는지는 밝혀내지 못하였다. 결국 이 사건은 피해자의 사망 경위와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내지 못한 채 미제사건이 되었다.
3. 여담
- 이 사건의 피해자의 신원을 알기 위해 영국에서 최초로 피해자의 모습을 밀랍 세공품으로 만드는 기술이 사용되었다.
- 시신이 발견 당시 시신과 1.4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여러 속옷이 나왔으나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건지 아닌건지 밝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