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1:50:59

아고용(한지우)

아고용
アーゴヨン | Naganadel
파일:지우아고용.jpg
첫등장 썬&문 55화 <고마워 솔가레오! 우리들의 별구름!!>
포획 시기 썬&문 67화 <피카피카 너무 좋아! 빙글빙글 베베놈!!>
몬스터볼 파일:external/www.serebii.net/beastball.png 울트라볼
타입
성별 무성[1]
특성 비스트부스트[2]
진화 확인 베베놈

아고용
(썬&문 140화 <악식킹 습격 Z기술 대작전>)
성우 아이카와 리카코[3] 파일:일본 국기.svg
송하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애니베베놈.gif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기술4. 전적5. 여담

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하는 한지우의 포켓몬.

2. 작중 행적

55화 끝부분에 울트라홀에서 바깥세계로 나오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2018년 1월 18일 공개된 썬&문 애니메이션 2018 리뉴얼 포스터에 한지우의 주력 포켓몬으로 메인에 떡하니 나왔다.

6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나 바로 잡히진 않았고 67화에 와서야 지우 일행을 몰래 따라다니다가 합류하는 쪽으로 갔다. 67화에서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2018년 3월 22일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면서, 20년 356일 만에 한지우의 메인 엔트리에 들어간 두번째 전설의 포켓몬이 되었다.[4] 여담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에서 켄타로스(사파리볼)와 리아코(루어볼) 그리고 독침붕(파크볼)[5] 다음으로 몬스터볼이 아닌 볼로 잡은 포켓몬이다. 또한 이상해씨, 질뻐기 이후로 오랜만에 잡은 독 타입이기도 하다.

베베놈 성격은 장난끼 넘치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그 자체. 기뻐하거나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면 몸을 거꾸로 하고 빙글빙글 도는 버릇이 있다. 먹성도 좋고 알로라지방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것에 뭐든지 흥미를 보이며 피카츄의 전기 공격에 반해 피카츄에게 격한 호감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초라기의 불빛이나 Z크리스탈 등 반짝이는 것은 뭐든지 좋아하는 듯. '미래 커넥션' 오프닝에서도 베베놈이 반짝이는 것을 찾아다니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코스모그처럼 나몰빼미가 들어가는 지우 백팩에 같이 입주했다. 목소리는 "끼이이이익"과 "베베베베베베" 거리는 두가지가 나온다.

61화 처음에, 정글 속에 울트라홀이 열리며 빠져나온다. 새로운 오프닝에 따르면, 빛 한점 없는 세계[6]에서 빛을 쫓아 울트라홀을 넘어온 모양. 은근히 울썬문게임의 울트라메가로폴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며, 아예 61화부터 시작된 TVA판 오프닝 가사(1절) 내용이 베베놈 입장에서 한지우를 찾아간 내용으로 영상의 반절이 베베놈이다. 처음에는 피카츄에게만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61화 마지막에는 피카츄가 아리아도스가 베베놈인 줄 알고 풀숲에 뛰어들었다가 쫓겨다니는 것을 보고 웃는다.

67화에 본격적으로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초반부에 야생 초라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공격했으며, 이 때 초라기전기자석파로 반격하자 오히려 베베놈이 좋아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본 초라기는 놀라서 도망가고, 전기공격을 생각하다가 한지우가 생각나서 본격적으로 한지우 찾아서 오게 된다. 이후 지우 일행의 수업 중 갑자기 나타나 파란 물감을 피카츄에게 쏘고 피카츄는 베베놈을 쫓아간다. 베베놈은 피카츄에게 사과를 따주고 피카츄도 사과를 반으로 갈라 나눠먹으면서 서로 친해진다. 피카츄를 찾으러 온 나몰빼미가 베베놈을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했다가[7] 베베놈에게 되려 맹독 공격당해 독 상태가 되었다. 베베놈도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맹독을 썼다. 베베놈이 맹독을 쓰니까 피카츄가 적의를 드러내는데, 그제야 울며 나몰빼미가 피카츄의 동료였음을 알게 된다. 이후 독상태에 걸린 나몰빼미를 업고 가다가 지쳐 쓰러지는데[8] 마침 로켓단이 등장해서 베베놈을 잡아가려고 하나 지우의 등장에 다행히 구조당한다.

파일:회피만렙베베놈.gif
본격 카오게이 만화답게 지우의 두번째 얼굴이 일품이다.
이후 루자미네로부터 연락이 와서 베베놈이 울트라비스트임을 알리고 정식으로 이름을 지어준다. 베베놈이 어디 울트라홀에서 나왔는지 모르기때문에 에테르재단에서 보고를 받고 검토한 후에 한지우가 잡는 걸 허락했다. 바로 잡힌 건 아니고 한지우가 던진 울트라볼 수십개를 모두 피하는 회피스킬을 보여주었다. 베베놈이 지우와 놀고 싶어하는 것 뿐으로 몬스터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릴리에의 말에 지우가 나몰빼미가 몬스터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걸 보여주니 그제서야 흥미를 가지고 울트라볼에 자진해서 들어갔다.

이후 자기 기술인 용해액을 가지고 쿠쿠이박사-버넷박사 집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렸다. 용해액은 평상시에는 페인트 대용으로 쓰는 모양이다. 색깔이 파란색주황색 2개 있다.

68화에서는 피카츄를 간질간질 거리며 좋아한다. 독타입이라 그런지 더스트나의 악취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베베놈은 이제 독Z나 드래곤Z를 쓰게 될텐데, 독Z와 드래곤Z를 어떻게 얻을 지는 불명이다. 독Z는 게임 설정에서는 플루메리가 가지고 있고, 드래곤Z는 포니대협곡의 시련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포니대협곡의 시련은 쿠쿠이박사버넷박사를 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다만 애니에서 보여주는 스컬단의 역할을 보면 간부급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이미 몇몇 Z크리스탈이 게임에서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등장한 사례가 있기에 두고봐야 알 일이다.

베베놈이 편입된 후 한지우는 어지간하면 피카츄, 베베놈, 나몰빼미 셋만 데리고 다닌다. 냐오히트와 루가루암은 집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중.

71화에서는 물거미의 수포를 터뜨려 죽을 뻔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인은 죽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장난삼아 그런 거겠지만 물거미를 죽일 뻔한 것은 맞다.

74화에서 지우가 섬 순례를 목적으로 섬의 왕 나누가 있는 섬으로 오게되었으며, 장난기가 많은 애답게 굉장히 귀엽다. 나누 파출소에 나옹들에게 용해액으로 장난치다 나옹들을 화나게하자 무서워서 피카츄 뒤에 숨어서 나옹들에게 메롱하자 열받은 나옹들이 공격. 지우와 포켓몬들이 곤욕을 치른다. 나누에게도 장난쳐서 지우가 사과를 하라고 하자, 울상을 지으며 나누에게 사과를 한다. 지우와 같이 포켓몬들과 같이 나누의 파출소의 나옹들과 논다. 지우를 따라서 아세로라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보여준 책에서 빛나는 그분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고 알로라 지방에 관련된 전설을 듣게된다. 빛나는 그분에 대한 전설을... 이후 나누 VS 지우의 예비시련, 악비아르 VS 루가루암의 대결을 본다.

75화에서 지우와 같이 카푸브루루를 만나게 된다. 나몰빼미가 카푸브루루의 머리에서 잠들자 황당해하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깔깔대며 웃었고 용해액으로 잠든 카푸브루루와 나몰빼미를 깨웠다.

76화에서 나누가 내준 시련. 로켓단의 따라큐VS 지우의 피카츄의 대결을 지켜본다. 피카츄가 따라큐를 이기고 나서 좋아라 피카츄의 볼살을 부비부비하며 좋아한다.

77화에서 피카츄에게 볼을 부비부비거리며 논다. 그러면서 피카츄와 같이 나누VS 지우의 대시련을 지켜본다.

78화에서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두파팡과 전수목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게 된다. 그리고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화려한 포퍼먼스를 보여준다.

79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메테노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리고 메테노 하나를 발견하게되고, 껍질에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린다. 다음날 아침 알 껍질을 깨뜨리듯이 껍질깨고나온 메테노를 보고 놀란다. 주황색 메테노랑 친해진다.

84화 초반에 배틀연습을 구경하던 중 자신도 하고 싶어졌는지 배틀에 난입해 루가루암한테 마구찌르기를 주사 찌르듯이 난사하자 지우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모래사장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린다. 베베놈의 그림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여 전기 마크가 '좋아 좋아 정말 좋아해'를 상징한다는 것이 말리화에 의해 알려진다. 현재의 알로라의 가족들을 매우 소중히 여기면서도 꿈에서 수많은 베베놈들 사이에 있는 한 아고용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 장면이 비쳐지자[9] 눈물을 흘리며 다음 날 지우의 품에서 울기도 한다.

포켓몬 스쿨의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데 피카츄가 좋다는 번개 마크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데 물방울같은 것들을 그린다. 말리화에게 물어보니 지우 일행이 예상했듯이 물방울은 슬픔을 나타낸다. 이후 곧 기운을 차리지만 밤에 천장에 빛의 신의 그림을 그리며 베베놈에게 어떤 사명이 있으며 네크로즈마와 관련성이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10]

8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네크로즈마가 힘을 잃고 잠에 빠지며 황폐해져 가는 세계에서 베베놈들을 지키던 아고용이 모두가 평화롭게 옮겨갈 수 있는 세계로의 이주를 계획했지만 아고용은 빛을 잃은 세계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빛(울트라오라)을 소비하여 베베놈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계를 탐색할 힘이 없었고, 탐색을 자처하며 혼자 여행을 떠났던 것.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라고 해야 할지는 몰라도,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의 사람들과 포켓몬들의 기도를 받아 울트라네크로즈마로 부활한다는 것이 확정된 터라, 이 사명은 끝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피카츄에게 상당한 관심과 호의를 보였던 것이 복선이 된 셈이었는데, 네크로즈마의 빛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풍요로워지고 네크로즈마가 빛을 잃어버림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황폐해진 것이 밝혀졌다. 즉, 베베놈은 피카츄의 전기로 인한 빛을 단순히 좋아한 것이 아니고 본인들의 희망을 보여준 빛이라고 본 것.

일단 현재 베베놈은 '울트라비스트인 건 맞으나 어느 세계에서 왔는지 알 수 없어 지우가 임시로 맡는 상태'여서 90에서 베베놈의 의사에 의해 풀어줄 가능성도 있다. 베베놈의 본래의 무리였던 아고용 일행을 다시 만나기도 했으니 이후 전개에 따라 놓아주는 것에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되는 것은 확정이므로 사명은 사실상 해제되었고, 남은 것은 베베놈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다. 동료들과 같이 있는걸 바란다면 헤어지게 될 것이고, 반대로 베베놈이 충분한 정을 쌓아 헤어지기 싫어해 방생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일단 미끄래곤처럼 놓아줬다가 다시 울트라홀을 열고 알로라로 찾아와서 재편입 될 가능성도 있다.

90화 내용으로 본다면 베베놈은 영영 방생된 것으로 보인다.[11] 어느 시리즈나 포켓몬 방생 장면은 클리셰이나 상당히 슬프다. 베베놈도 울고 지우도 운다. 지우가 떠나가면서 베베놈이 눈물을 흘리는데 베베놈이 눈물을 훔치고 결심한 표정으로 열심히 지우와 피카츄의 얼굴을 모래바닥에 그리고, 이를 본 지우와 피카츄는 스키스키 다이스키(좋아 좋아 정말 좋아)를 외치면서 작별한다. 하나 재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일말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지우의 베베놈은 울트라 가디언즈의 포켓몬 전용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지우 일행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 다시 방문할 경우 베베놈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의 길잡이 역할 정도로 재회할수도 있을듯 하다.

베베놈이 좋아할 때는 주로 몸을 거꾸로하고 빙글빙글 도는데, 아고용으로 진화하면 기존 머리부분이 꼬리부분이 되고, 기존 꼬리부분이 머리부분이 되는 역전 설정이 붙어있기 때문이다.[12]

베베놈은 84화 기준 기술이 4개가 안 되는데 기술을 따로 배웠다는 연출이 나온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이미 기술을 알고 있는데 따로 쓰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후 143화가 되어서야 4개의 기술이 모두 밝혀졌다.

여담으로 베베놈과의 이별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오프닝인 미래 커넥션은 베베놈의 시점의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영상 자체도 베베놈의 이야기이다. 특히 베베놈이 한지우 일행을 향해 밝게 보내주면서 나오는 미래 커넥션,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는 이별 장면의 절정. 정말 베베놈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아닐 수 없다.

90화에서 이탈한 이후로도 등장 포켓몬 명단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오프닝 또는 엔딩 최소한 둘 중 한 곳을 통해 매화 개근 중. 이 때문에 포켓몬리그 편에서 베베놈 또는 수련을 쌓아 진화체인 아고용으로 한지우 파티에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142화에서 풀 배틀이 확정되었고, 이 때문에 복귀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그리고 차회 예고 정보에서 아고용이 되어서 돌아온 베베놈의 모습이 확인, 지우의 6번째 멤버로 확정되었다.

140화에서 닫힌 울트라홀을 다시 열어버리면서 재회[13]. 진화하면서 10만볼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4] 지우는 피카츄와, 로얄마스크는 아고용과 스파킹기가볼트를 사용해 색이 다른 악식킹을 울트라홀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15]

141화에선 베베놈일 때 사용했던 울트라볼에 다시 들어갔다. 울트라볼에 들어가기 전에 쿠쿠이박사가 리그전에서 지우가 자신(아고용)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함은 물론 자신을 가족이라 칭하자 기뻐하며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었다.

142화 마지막 장면에서 루카리오를 상대로 출전, 리그 경기장의 분위기를 보고 기뻐하면서 공중제비를 돈다. 배틀 시작 직후 루카리오의 인파이트에 시저크로스로 맞선다.

143화에서 배틀 재개, 인파이트에 맞서 사용한 시저크로스가 무위로 돌아가고 선제 타격을 맞는다. 곧바로 오물폭탄을 사용하지만 강철 타입에겐 독 타입 기술이 통하지 않아 루카리오가 그대로 돌진해오고 용의 파동을 사용하지만, 기술을 순식간에 회피하며 10만볼트로 타격을 주고, 시저크로스로 유효타를 먹인다. 그러나 신속을 사용한 루카리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일격을 맞아 땅에 추락, 한차례 다운되었다가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용의파동 맞대결 이후 다시 한번 시저크로스와 인파이트의 대결구도로 가는 듯 했으나, 힘겨루기 상태에서 남은 독침 두 개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용의파동을 그대로 직격시켜 루카리오를 리타이어시킨다.[16] 배틀에서 이긴 후엔 예전 베베놈 시절처럼 빙빙 돌면서 좋아한다.

이후 냐오히트와 어흥염의 배틀이 끝나고 난입한 카푸꼬꼬꼭을 상대로 먼저 배틀에 나선다. 포지션은 전작의 미끄래곤과 비슷하지만, 진화 후 첫 정식 배틀에 나서 킬을 따내고 카푸꼬꼬꼭과 대결에 나서는 아고용의 행적을 보면 받은 대우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 어찌됐든 최종보스의 포켓몬도 한마리 잡아냈고 142화에 이어 143화의 마지막도 장식했고, 알로라수호신 vs 울트라비스트, 전포vs전포라는 전례없는 매치를 만들었으니.[17]

144화에서 카푸꼬꼬꼭과 대결, 시작부터 초고속 배틀 공방을 이루고, 용의 파동을 지면을 향해 사용해 시야를 가리고 시저크로스로 일격을 날리는 등 선전하나, 매지컬샤인과 강철날개의 압박에 자세가 무너지고 방전을 맞아 리타이어하고 만다.[18]

145화에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리며 결국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되었다. 작별인사를 나누고 피카츄의 10만볼트와 함께 울트라홀로 들어갔다.

W 132화 회상으로 정말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역대 지우의 모든 멤버들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지녔다.(3.6m) 그 다음으로 거대한 포켓몬인 멜메탈(2.5m)과 비교해봐도 1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19].

3. 사용 기술

4. 전적

전적
67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84 야도뇽, 주뱃, 더스트나 스컬단 조무래기 3인방 피카츄, 말리화에리본과의 협동 배틀
90화에서 결별, 140화에서 복귀
140화에서 아고용으로 진화됨을 확인
140 악식킹[22] 야생 피카츄와의 협동 배틀, 스파킹기가볼트 사용
142~143 루카리오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3~144 카푸꼬꼬꼭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5화에서 지우와 이별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
4전 3승 1패 0무 승률 0.75

5. 여담

  • 지우가 가진 포켓몬 중에서도 유달리 다양한 타이틀이 붙는다.
  • 지우가 최초로 잡은 준전설 포켓몬.
  • 지우가 세 번째로 잡은 독타입 포켓몬.
  • 피카츄를 제외하면 지우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전기타입 기술 사용 가능
  • 최초로 지우랑 같이 리그전에 출전한 전설의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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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서는 무성이지만 울트라가디언즈 메달을 목걸이로 착용한 것을 보면 애니에서는 수컷으로 그린 듯 하다.[2] 143화에서 쿠쿠이박사의 루카리오를 쓰러뜨렸을 때 지우가 도로 불러들여서인지 능력치 상승의 묘사가 없었다.[3] 지우의 꼬부기, 버터플, 라프라스, 이슬의 고라파덕, 수련의 누리공을 담당했었다.[4] 제일 먼저 잡은 전설의 포켓몬은 잠깐 잡았다 놓아준 매시붕이다. 일단 지우가 볼을 던져서 들어갔기 때문. 그러나 어차피 바로 놓아주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볼에 잡혀 동료가 된 전설의 포켓몬은 베베놈이 처음이다. 다만 발표시기가 늦었지만, 25주년 기념 영상에서 별구름(→솔가레오)을 정식 멤버로 인정했기에 두번째로 메인 엔트리에 들어온 전설의 포켓몬이 된다.[5] 벌레 잡기 대회에서 우승한 지우에게 대회 중 지우가 잡은 독침붕을 선물로 받았다. 잡을 때는 파크볼로 잡지만 받을 때는 몬스터볼로 옮겨져서 받는다. 그리고 지우는 이 독침붕을 나진에게 선물로 주었다.[6]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빼앗긴 세계에 산다는 설정을 반영한 모양이다.[7] 나몰빼미의 눈엔 베베놈이 피카츄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였다.[8] 베베놈은 1.8kg이고 나몰빼미는 1.5kg이다. 거의 자기 무게에 가까운 포켓몬을 업고 돌아다닌 것.[9] 다른 베베놈들도 다들 누워있는 아고용을 걱정스러운듯 쳐다보는걸 보면, 아고용이 어딘가 아픈 걸지도 모른다.[10] 베베놈이 다른 수많은 베베놈들 + 힘없이 누워있는 아고용과 있는 장소가 빛도 거의 없는 시커먼 장소였다는 것과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는 빛을 잃은 네크로즈마 때문에 낮밤 할 것 없이 시커멓다는 걸 고려해보면 베베놈의 출신지는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일 가능성이 높으며, 베베놈이 지닌 네크로즈마와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에서 상실된 빛과 관련된 사명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고용을 구하는 사명일수도 있고, 둘 다일수도 있고.[11] 포켓몬스터 스페셜이나 게임과 달리 애니는 주인공(+ 동료들)에게 전설 포켓몬/환상 포켓몬과 접촉할 기회나 친해질 기회를 줘도 잡을 기회는 주지 않는 클리셰가 있는데, 베베놈도 결국 이를 따른 모양. 사실 베베놈 전에 만났던 별구름(솔가레오)도 이 전철을 따른 선에서 예고된 것일지도. 엑스트라한텐 잘만 쥐어주더니(...)[12] 이러한 이유로 베베놈이었을 시절 목에 걸린 울트라가디언즈의 징표가 진화하면서 허리에 착용된 형태로 바뀌었다.[13] 울트라홀이 닫힌 순간, 갑자기 독침이 공간을 깨트리고 삐죽 튀어나오면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린다.[14] 한국판 현지화에는 백만볼트.[15] 명색이 준전설이라 그런지 다른 포켓몬의 공격으로는 움직임을 저지할 수 없었으나 아고용의 10만 볼트 한 방에 움직임이 멈춘다.[16] 이전 배틀에서 어흥염이 멜메탈을 리타이어시킨 방법을 응용했다.[17] 그에 비해 전작의 미끄래곤은 방생 전까지만 해도 무패를 기록하며 복귀 후 개굴닌자 다음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승태전에서 나루림과의 배틀은 상성이 불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나루림은 승태 포켓몬 최약체로 분류되고 상성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이겨버린 클리셰들도 있다. 그리고 알랭전에서는 루차불이 1킬 따내고 마비까지 걸린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데미지를 입혀놓은 절각참에게 패배한다. 플레어단전에서는 파이어로보다 먼저 쓰러진다. 얘는 개굴닌자의 패배 때문에 많이 부각되진 않으나 후속작에서의 아고용의 활약 때문에 더 욕을 먹게 됐다.[18] 루자미네의 말에 따르면 경험이 부족한 어린 울트라비스트가 노련한 알로라의 수호자의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19] 애니에선 둘의 크기는 비슷비슷하게 그려진다.[20] 중독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나몰빼미를 공격한 건 이 기술이 아니다. 그리고 독이 없는 물감으로도 사용한다. 아고용으로 진화 후 다른 기술로 대채되었지만, 전투 기술이 아닌 경우에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141화에서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은 것이 그 예.[21] 멜탄이 멜메탈로 진화 후 전기쇼크를 잊어버렸으므로 지우의 포켓몬 중 피카츄를 제외한 유일한 전기기술 사용 포켓몬.[22] 색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