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000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어드벤처 모드 |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The Subspace Emissary 아공의 사자 | World of Light 등불의 별 |
1. 개요
이 문서는 아공의 사자를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팁
2.1. 공통
- 컨트롤러
모션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많은 조작키가 필요한 게임이 다 그렇듯 Wii 리모컨은 이 게임에 적합하지 않다. 눈차크를 같이 써도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상당히 힘드므로 만약 아공의 사자를 편하게 즐기고 싶거나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거면 적어도 Wii 리모컨이나 눈차크보다 더 좋은 걸 쓰자. 게임큐브 컨트롤러는 한국 기준 너무 비싸므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Wii 클래식 컨트롤러가 적당할 듯 하다.
- 스티커
아공의 사자를 비롯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를 플레이하는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스티커를 캐릭터의 피규어(스매시 플레이트 부분)에 붙이는 것이 가능하며, 스티커를 붙이면 그 스티커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그 캐릭터의 능력치가 변동한다. 같은 종류의 스티커끼리는 붙여도 제일 높은 변동 수치만큼만을 따르며 특정 스티커는 특정 캐릭터군에게만 붙일 수 있다.
- 게임 오버와 컨티뉴
패배시 컨티뉴 화면으로 돌입하는데 Yes를 선택하면 일정량의 코인 차감후 해당 스테이지를 재시작한다.[1][2] 만약 컨티뉴에 필요한 코인이 부족한 경우 컨티뉴 불가능으로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예시]
- 스매시 플레이트
아공의 사자에는 스매시 플레이트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적에게 던져서 맞히면 그 적을 피규어로 만들 수 있다. 포획할 적의 체력이 적을수록 포획률이 높아지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스매시 플레이트가 쉽게 출현한다. 보스도 포획 가능하지만 파이터나 피격 판정 자체가 없는 몬스터는 포획 불가.
- 2인 플레이에서의 순간이동
2P가 -버튼을 누르면 1P에게 순간이동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4] 특히 오토 스크롤에서 2P가 살아남을 자신이 없다면, 1P에게 이동을 맡겨두고 -버튼만 주구장창 누르는 것도 방법이다.
2.2. 스토리 진행 중
- 스테이지 진행 방식
1. 필드 진행
아공의 사자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파트로, 필드를 진행하며 스테이지의 끝을 향해 가는 진행 방식이다.
1-1. 자율 진행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돌아다닌다. 이때의 적들은 굳이 쓰러뜨리지 않고 진행해도 상관 없다.
1-2. 강제 전투
시점이 강제로 고정되며 적들이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때는 적들의 일부 혹은 전부를 처치해야만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1-3. 강제 스크롤
시점이 강제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며, 시점을 따라가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이탈하면 장외 처리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적들을 처치하지 않고도 진행은 가능하지만 적들의 배치가 상당히 성가시므로 주의하자.
1-4. 발판 강제 스크롤
마찬가지로 시점이 강제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특정 발판이 미동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따라온다. 강제 스크롤 방식과 마찬가지로 적들의 배치가 상당히 성가시지만 특정 지형이 시점을 따라 미동도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강제 스크롤보다는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아공의 사자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파트로, 필드를 진행하며 스테이지의 끝을 향해 가는 진행 방식이다.
1-1. 자율 진행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돌아다닌다. 이때의 적들은 굳이 쓰러뜨리지 않고 진행해도 상관 없다.
1-2. 강제 전투
시점이 강제로 고정되며 적들이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때는 적들의 일부 혹은 전부를 처치해야만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1-3. 강제 스크롤
시점이 강제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며, 시점을 따라가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이탈하면 장외 처리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적들을 처치하지 않고도 진행은 가능하지만 적들의 배치가 상당히 성가시므로 주의하자.
1-4. 발판 강제 스크롤
마찬가지로 시점이 강제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특정 발판이 미동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따라온다. 강제 스크롤 방식과 마찬가지로 적들의 배치가 상당히 성가시지만 특정 지형이 시점을 따라 미동도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강제 스크롤보다는 쉽게 진행할 수 있다.
2. 파이터 전투
적대하게 된 파이터 혹은 파이터의 복제품과 대결하게 된다. 보통 2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1명이서 전부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외적으로 마리오 & 피트 vs 링크 & 요시 전 같은 경우는 한 쪽을 선택하면 파트너를 인공지능이 조종한다.
적대하게 된 파이터 혹은 파이터의 복제품과 대결하게 된다. 보통 2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1명이서 전부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외적으로 마리오 & 피트 vs 링크 & 요시 전 같은 경우는 한 쪽을 선택하면 파트너를 인공지능이 조종한다.
3. 보스 전투
다른 몬스터들보다 체력이 월등히 높은 보스와 전투한다. 이때는 보통 전투할 때 캐릭터를 최대 4명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며, 파이터가 4명이 되지 않는다면 파이터가 순환된다[예시2].
다른 몬스터들보다 체력이 월등히 높은 보스와 전투한다. 이때는 보통 전투할 때 캐릭터를 최대 4명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며, 파이터가 4명이 되지 않는다면 파이터가 순환된다[예시2].
- 문
스토리를 진행할 때는 들어가야만 스토리 진행이 되는 문과 안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 문이 있는데, 안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 문은 대신 맥시멈 토마토, 생명의 그릇, 추가 스톡같은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나 여러 피규어/스티커가 나오므로 수집 요소에 민감한 사람들은 잘 살피도록 하자. 특히 들어가야만 스토리 진행이 되는 문들은 진행하면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포켓몬 트레이너
포켓몬 트레이너는 처음 합류할 때 포켓몬을 꼬부기만 데리고 있다. 이상해풀과 리자몽은 유적 스토리 진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2.3. 아공간 ~ 최종 결전
- 캐릭터 구출
루이지, 네스, 디디디 대왕, 커비, 쿠파를 제외한 모든 파이터들은 이미 타부에게 당한 상태이므로 피규어 상태의 파이터들을 아이템 집듯이 A버튼을 눌러서 수집해야 대미궁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가논돌프의 경우 링크와 젤다를 모두 구출해야지만 합류한다.
- 대미궁에서 해야 할 일들
대미궁에서는 지금껏 나왔던 스테이지들을 돌아다니며 보스들과 2차전을 하고 파이터들의 복제품을 전부 처치해야 한다. 아직 처치하지 않은 보스나 파이터가 있는 방은 문에 검은 오라가 있기 때문에 분간할 수 있으며, 아직 어떤 적들이 남았는지는 특정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미궁에 데리고 갈 캐릭터는?
대미궁에서는 지금껏 나왔던 모든 스테이지/파이터/보스가 거의 전부 나오며, 그렇기에 일단 구출은 다 했는데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캐릭터들은 4명뿐이라 무슨 캐릭터를 써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자신에게 잘 맞는 파이터지만 정 모르겠다면 참고용으로 추천을 하겠다.
이 캐릭터들은 초보자를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 메타 나이트
X에서의 메타 나이트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물론이고 수많은 격투 게임을 통틀어도 강력한 사기캐다. 기본적으로 빠른 편에 속하는 데다 선후딜 전부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는 매우 짧고, 덩치가 작지만 검캐[6]라서 리치도 좋으며 모든 공격에 최고의 우선도가 붙어 있어 공격이 상쇄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거기다 6단 점프를 할 수 있고 모든 필살기가 복귀에 사용할 수 있어서[7] 복귀 최강자이기까지 해서 필살기 난사하는 게 아니면 어디서 쓰든 다 평균 이상의 성능을 낸다. 오죽하면 메타 그 자체이기 때문에 메타 나이트다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대부분의 기술들이 다 좋지만, 제일 유용한 기술들로는 마하 토네이도(중립 필살기), 셔틀 루프(위 필살기), 아래 스매시, 공중기 전반, 6단 점프가 있다. - 커비
커비는 초대작 말고는 모든 시리즈의 PvP에서 좋지 않은 성능을 가졌지만, PvE라면 말이 다르다. 일단 메타 나이트처럼 6단 점프를 할 수 있으며 빨아들이기는 사용할 수 없지만 해머(옆 필살기)가 딜레이는 길지만 상당히 좋은 결정력을 지녔고, 특히 스톤(아래 필살기)의 일시적 무적 판정이 여기서 유용하게 작용한다.
유용한 기술들로는 해머(옆 필살기), 스톤(아래 필살기), 6단 점프가 있다. - 피카츄
아래 필살기 번개를 맞추기만 하면 PvP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복제품들을 모두 한두 방에 리타이어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공간에서의 캐릭터 구출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게 흠. - 피트
피트는 모든 분야에서 메타 나이트만큼 뛰어난 건 아니지만 대신 직관적인 필살기들과 다단 점프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이 쓰기 좋은 올라운더의 역할을 맡고 있다.
유용한 기술로는 파르테나의 활, 4단 점프가 있다.
- 미니맵
대미궁에서는 + 버튼을 누르면 미니맵을 볼 수 있는데, 맵의 대략적인 길이,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 아직 가지 않은 문, 방문한 적 있는 스테이지 등이 미니맵에 나온다. 또한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남은 적들의 대략적인 위치도 나오기 때문에 자주 보도록 하자.
- 체크 포인트와 텔레포트
대미궁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금껏 본 문들과는 다른 주황색 문이 있는데, 이 문에 들어가면 체크 포인트가 나와서 중앙의 대난투 홀로그램이 있는 발판에 올라서면 미니맵을 볼 수 있음과 동시에 모든 스톡과 누적 %가 전부 회복된다. 또한 데리고 갈 파이터들의 종류 및 순서를 바꿀 수 있으므로 체크포인트는 자주 들러주자.
또한, 대미궁의 체크 포인트 중 4개는 중앙의 대난투 홀로그램 말고도 4개의 발판이 더 있는데, 다른 체크 포인트로의 텔레포트 발판이므로 잘 사용하면 편리하다.
- 보스와 복제품을 전부 격파한 후
만약 대미궁의 모든 보스와 복제품을 전부 격파했다면 축하한다. 이제 당신은 아공의 사자의 마지막 목표인 타부와의 전투를 할 자격이 생긴 것이다. 모든 보스와 복제품들을 격파한 당신이라면 아공간과 가장 흡사한 모습을 가진 공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의 중앙에서 문에 들어가는 버튼[8]을 누르면 컷씬과 함께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2.3.1. 최종 결전
- 회피
타부의 모든 패턴은 회피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OFF 파동은 거의 무조건 회피를 사용해야만 피할 수 있다.[9][10] 일반 회피, 굴러서 회피, 공중 회피를 잘 익혀 놓자. - 추천 캐릭터
여기서는 자신이 잘 쓰는 캐릭터를 쓰면 되는 대미궁과 다르게 카운터가 확실하게 정해진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서술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대체로 타부와의 밸런스가 잘 조정된 캐릭터들이다. - 공중 점프가 여러번 가능하거나 공중전에 능한 캐릭터
타부는 공중전이 상당히 강제되는 캐릭터이기에 공중전에 능한 캐릭터들이 유리하다. 또한 한 번 맞으면 날아가버리는 패턴들도 매우 많으므로 복귀기가 좋은 캐릭터도 유리하다. - OFF 파동을 피할 수 있는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
OFF 파동을 피하기 위해 회피를 하는 것은 꽤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를 무시할 수 있는 무적기를 가진 캐릭터를 쓴다면 OFF 파동의 걱정은 조금 덜해진다.[11] - 젤다/시크
X의 젤다는 젤다 버전과 시크 버전을 아래 필살기를 통해 변신하며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변신 중엔 무적이다! - 포켓몬 트레이너
마찬가지로 포켓몬 트레이너의 포켓몬 체인지를 사용할 시 바꾸는 동안 무적이다. - 기타
- 소닉
중립 필살기가 타게팅이라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고 공중전을 강제시 하는 타부에게 유리하고 공중전도 꽤 괜찮은 데다가 복귀기인 스프링 점프도 매우 좋다. 하지만 Wii 리모컨으론 조작의 한계가 매우 잘 느껴지는 캐릭터이다. - 비추천 캐릭터
- 헤비 캐릭터 혹은 복귀기가 좋지 않은 캐릭터
헤비 캐릭터의 특징은 매우 강한 한방과 느린 속도, 좋지 않은 복귀기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타부에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된다. 먼저 헤비 캐릭터가 딜을 넣는 수단은 큰 한방인데, 타부는 순간이동을 미친듯이 하는 캐릭터인지라 헤비 캐릭터들이 느린 속도로 힘들게 뛰어가고 딜을 넣으려고 하면 순간이동을 해 헤비 캐릭터들을 데꿀멍 시켜버린다. 그리고 타부는 모든 패턴들이 맞기만 하면 파이터들을 날려버리는 특성을 가지는데 다시 복귀를 하려고 하면 몇몇 캐릭터들의 특성상 복귀기가 영 좋지 않아 죽는 경우도 많다.
2.4. 엔딩 이후
[1] No를 선택할시 게임 오버.[2] 컨티뉴 횟수가 많을 수록 차감되는 코인이 많아진다.[예시] 컨티뉴에 필요한 코인 20개 > 보유 코인 15개이면 컨티뉴를 할수 없으므로 즉시 게임 오버이다.[4] 1P의 스크롤에서 밀려나도 순간이동이 된다.[예시2] 마르스, 아이크, 메타 나이트 vs 가레옴 전에서는 맨 처음에 선택한 캐릭터가 4번째에 다시 나온다.[6]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유저들은 의아하겠지만 이때는 검캐가 별로 없었다. 특히 이때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들은 마르스와 아이크밖에 없었다.[7] 다만, 메타 나이트의 필살기들은 전부 사용 후 조작 불능 상태가 되니 6단 점프를 하고 필살기를 쓰자.[8] Wii 리모컨은 십자키 위, 눈차크나 이외의 컨트롤러는 이동 스틱으로 위 입력[9] 피트, 팔코, 마리오 등의 반사기는 무시하고 커비의 스톤 같은 경우엔 날아가긴 하지만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날아간다는 자체에서 죽을 확률이 높고 후속타에서 맞을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10] 하지만 젤다나 포켓몬 트레이너의 변신 기간동안 무적이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면 피할 수 있다![11] 커비의 스톤은 데미지가 안 들어오긴 하지만 날아가버리므로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