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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개별 등장인물 ▼ | ||||
필리아 로제 | 레오 엘라이온 | 디아티 | 에키나 | |
카키아 | 노에 | 세리온 리바노스 | 아나샤 | |
비아즈 | 아디키아 | 율로기아 |
아나샤 | |
소설 삽화 | 웹툰 |
<colbgcolor=#878F53> 이름(뜻) | 아나샤(불멸) |
나이 | 13세 |
체형 | 160cm, 아직 꼬맹이 |
직업 | 아들 |
소속 | 리바노스 사자새끼 담당 |
좋아하는 것 | 일광욕, 목욕, 산림욕 |
싫어하는 것 | 불, 엄마, 귀찮은 것 |
취미 | 좋아하는 것과 동일 |
특기 | 가출과 반항, 못 들은 척하기 |
이상형 | 없음 |
수면시간 | 10시간 |
즐겨 읽는 책 | 안 읽음! |
1. 개요
필리아로제 - 가시왕관의 예언의 등장인물.세간에 알로베스로 알려진 세리온 리바노스의 아들. 세리온이 어느 날 갑자기 낳았으며,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 너무나도 어머니를 닮았다.
2. 작중 행적
작중 초반 세리온이 아나샤의 일로 필리아에게 빚이 있다는 대목이 나온다. 어린 아나샤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 성장 환경에 의사소통도 잘 안 되니까 극도로 반항이 심했는데 필리아가 아나샤와 소통하면서 그걸 약간 해소해준 것으로 보인다.한동안은 언급만 되다가 87화에서 어머니 세리온의 팔을 물어뜯으며(...) 등장. 이유는 안 그래도 디아티의 역할(국경 수비)을 대신하느라 피곤이 극에 달해있던 차에 어머니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해서였다. 애초에 아나샤는 스스로가 알로베스라고 주장한 적이 없기 때문.
후에 밝혀지길 진짜 정체는 세리온이 씹어 먹은 가시왕관의 붉은색 보석이 세리온의 피와 융합되어 탄생한 사람이다. 본디 나무였기 때문에 말은 할 수 없으며, 오로지 필리아와만 소통할 수 있다.아나샤의 탄생 비화. 말을 알아듣는 것은 가능하며 손짓이나 글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엄마가 그 대단한 세리온에 전사들의 도시인 리바노스에서 자라서 전투력은 부족함이 없다. 성별자라고 오해까지 받은 걸 보아 생명력이나 신체적 능력이 평범한 인간 이상. 필리아가 가지고 있는 시간의 보석을 지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이 그 투명한 보석과 세트인 영원의 보석이어서 역대 시간의 보석 소유자로 변신이 가능한 모양. 이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성별자로 변신해서 그 사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이 능력을 사용해 역대 최강의 알로베스였던 엘라이온으로 변신해서 전투에 큰 도움을 준다.
작중 최후반부에서는 에키나와 함께 거인 2명을 데리고 개고생 하면서 등장. 거인들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3. 기타
[1] 일단 세리온의 옛 애인 중에는 없다. 이유는 아나샤가 태어나기 2년 전에 이미 전부 해산시켰기 때문.